• 최종편집 2024-04-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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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파크의 화려한 정식 개장!
      주말을 앞둔 한 주의 끝자락, 다음 주에 새롭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소식을 전한다. 서울대공원 원더파크는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한 공간이다. 원더파크는 1,500평 규모의 거대한 미디어 파크로,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 다양한 분야의 동물과 생물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준다.   총 10개의 주제를 담은 원더파크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기념품 샵과 카페 등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격적인 전시체험 공간은 2층과 3층에 있다. 2층에는 '위대한 숲', '거대한 곤충 나라', '놀라운 바다', '신비한 사막', '동굴 탐험'의 총 5개의 테마 공간이 있고, 3층에는 '얼음공원', '점핑 구름', '꿈의 정원', '우주 속으로', '춤추는 우주'의 나머지 5개의 테마 공간이 있다. 다양한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크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동물을 접하는 멋진 경험, 화려하게 개장하는 서울대공원에서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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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4-25
  • 밤에 더욱 반짝이는 정조대왕의 마음, 경기 수원화성
    최저기온이 10도, 그 이하로는 더 떨어지지 않는 따뜻한 계절이 찾아왔다. 이러한 기분 좋은 계절이 되니, 낮뿐만 아니라 어두운 시간대에도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이런 시기에 딱 적합한 장소인 경기 수원화성을 소개하려고 한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의 정조대왕이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침을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근본이 된 역사적인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공간인 수원화성이,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주목받는 장소이기도 한데, 수원화성이 위치한 '행궁동' 자체가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공간이면서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사람이 끊이지 않는 곳, 신기하지 않은가?   게다가 낮에는 가족들, 연인들로 붐볐던 이 공간이, 어둠이 찾아오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의 멋진 산책로가 되어준다. 반짝이는 불빛들과 화려한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바람에 실어 덜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다가오는 5월 3일부터는 수원화성의 화성행궁 야간개장도 시작되니, 꼭 어두울 때 빛나는 아름다운 수원화성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야간의 수원화성 산책과 화성행궁 관람, 낮과는 다른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어둠이 내린 반짝이는 수원화성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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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4-23
  • 여수 묘도를 빛내는 명소: 이순신대교 홍보관, 조명연합수군 테마역사공원
    여수의 바다 위에 자리한 거대한 쇳줄이 공중에 걸려 있는 이곳은 바로 이순신대교이다. 이순신대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총 길이가 2260m인 현수교로, 현수교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이순신대교는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가 1545m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긴 다리이다. 이 길이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을 상징하기도 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왜, '여수'에 이순신대교가 있는 걸까. 여수에 이순신대교가 있는 이유는 바로 임진왜란 당시 주요 해전 중 하나였던 노량해전이 펼쳐졌던 곳이 여수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여수 묘도와 이순신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여수 묘도의 이순신대교에는 여수 묘도 휴게소 내부에 지어진 홍보관도 존재한다. 홍보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전시실, 홍보실,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부터 구봉산 전망대, 백운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족 여행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거북선을 형상화한 전망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고 있으며,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순신대교 홍보관 앞에 조성된 조명연합수군 테마역사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이순신대교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수 바다 위에서 역사와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이순신대교가 묘도를 빛내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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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4-18
  • 세종대왕이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 충북 청주 초정행궁
    우리나라 역사상 위대한 왕 중 한 분이신 세종대왕. 그 누구라도 이 네 글자를 모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세종대왕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아무래도 '한글일 것이다. 그런데 다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외에 세종대왕이 보내신 힘든 시기에 대해 알고 있는가?   1444년, 세종대왕이 눈병으로 고생하던 시기에,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요양 생활을 하며 한글 반포 작업을 마무리했던 곳이 있다. 이곳은 바로 충북 청주 초정행궁이다. 세종대왕은 초정행궁을 짓고 121일 동안 기거하며 눈병과 피부병을 낫기 위해 힘썼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 물에 목욕하면 병이 낫는다.'라고 그 이름을 올린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리 광천수'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세종대왕의 이야기와 애민사상을 기억하고자2020년 6월부터 개관된 초정행궁은, 이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관광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현재 관광이 가능해진 초정행궁에는, 한글 창제와 관련된 대표적인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분야의 서적 1,600여권을 비치한 ‘독서당’, 초정약수를 이용한 야외 족욕 체험 시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초정원탕행각’, 일반 시민들도 한옥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한옥체험관’ 등이 있으니, 꼭 계획 후 방문하여 여유롭게 초정행궁을 둘러보기 바란다.   세종의 숨결이 담긴 공간, 초정행궁이 당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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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4-04-16
  • 아이도 어른도 즐겁게 체험하는, 경북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잉어, 붕어, 미꾸라지, 메기, 연어. 이 물고기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바로 떠오르는가. 바로 '민물고기'라는 것이다. 민물고기란 말 그대로 '민물' 즉 강과 호수 등의 담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로, '담수어'라고도 부른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하지만 이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민물고기에는 무엇이 있는지, 천연기념물은 또 어떤 것이 있는지. 평소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울 테니 말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민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울진 민물고기연구센터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민물 생태계 조사,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어린고기 방류 외에도 경제성 어종생산 및 분양 등 많은 활동을 하는데, 단순히 이러한 자체적인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민물고기에 대해 궁금한 관람객들을 위해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생태체험관이 전시물 설치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4월 2일부터 재개관했다. 천연기념물, 멸종 위기종, 이웃 나라 물고기 등 7개 학습 테마와 낙동강, 왕피천, 기수역 등 6개 생태계별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 특히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경북 울진의 ‘불영계곡’을 주제로 한 실내 리모델링도 진행해 웅장함을 더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덕구온천, 죽변 후포항, 불영사 등의 지역관광명소와 함께 스탬프 투어를 제공하기도 하니, 울진의 다양한 명소를 찾아다니며 민물고기체험관도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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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4-12
  • 진달래와 벚꽃을 한 번에! 여수 영취산
    여수 영취산은 매년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만큼 진달래로 유명세를 떨친다. 하지만 영취산의 벚꽃도 놀랄 만큼 아름답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여수 영취산이 품은 진달래와 벚꽃을 소개한다.   진달래는 3월 넷째 주쯤 피어야 했지만, 꽃샘추위로 봄꽃 개화가 늦어져 4월 초까지도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벚꽃과 진달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꽃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위치로 향하려면 어느 정도의 체력이 필요하지만, 화려한 꽃과 드넓은 자연을 만끽하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열심히 걷는 모든 과정이 꽤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지 않은가. 탁 트인 진달래 군락지에서는 진달래의 진한 색상을 두 눈에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영취산의 벚꽃은 진달래와 경쟁하듯 몽글몽글 만개하여, 그 풍경이 마치 커다란 솜사탕 같다.   꽃의 절정은 번개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의 영취산 방문을 원한다면 꼭 서둘러서 예쁜 장면을 두 눈에 담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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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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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남산골 밤마실국악 투어로 가을나들이 떠나요!
    ‘서울 남산국악당’에서는 9월 20일(토)~10월 11일(토),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통 정원을 거닐며 국악 공연을 관람하는 국악 투어공연 <남산골 밤마실>을 진행한다. ‘연암 박지원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산골 인근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암 박지원을 찾아 떠나는 극(劇)의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 참가자들이 18세기 남산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현대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은 연암 박지원만이 알고 있다는 설정이다. 청년백수가 연암 박지원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하며,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악공연을 관람한다. 국악 뿐 아니라,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교훈적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 관객들은 연암을 찾는 과정 속에서 이야기와 장소적 특성에 맞게 구성된 판소리, 가야금, 무용 등을 보고 들으며, 자연스레 국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라이브 연주가 국악의 깊은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마지막 장소인 천우각 연못에 수중 무대를 만들어 거문고, 대금, 피리,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환상의 연주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을 국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계획이다. ○ 총 22회 진행되며, 회당 40명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티켓은 1만원으로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8월 28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안내와 참여 신청은 남산국악당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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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19-08-29
  • 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28일, 28일,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시상식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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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2nd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제주돌문화연구원
    돌문화공원관리소는 4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하루동안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nd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박물관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박물관대학은 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를 초빙한 실내 강의를 위주로 진행하였다면, 2019년에는 제주도의 지질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주도 주요 지질 현장답사지를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제주 지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2019년 박물관 대학은 제주 사회 각 계층의 지질‧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지질 자원의 보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에 세계지질공원 지질 명소인 수월봉과 화쇄난류 퇴적구조를 간직하고 있는 송악산 등 화산쇄설층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박수기정(6월), 용암동굴인 한들굴(7월), 지질체험교실(8월)을 참여자들의 호평 속에 운영하였고, 앞으로는 한라산, 곶자왈, 다랑쉬 오름 및 성산일출봉 등 제주 주요 지질 명소를 대상으로 현장 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9월 28일(토) 현장답사 프로그램은 그 동안 역사문헌 등(고려사 등)의 해석을 통해 1002년에 분화되어 ‘천년의 섬’이라고 알려진 비양도에 대한 지질 현장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역사문헌의 재해석 및 지질학적 근거를 통하여 비양도 분화 시기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함께 역사서에 기록된 1002년(묵종 5년 6월)에 분화된 화산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8월 비양도 현장답사는 제주도 지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한라산연구부)의 전용문 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월 26일(월) 9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돌문화공원 홈페이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19년 박물관대학 현장답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청 및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돌문화공원 이학승 소장은 ○ 제주도 지질을 주제로 기획한 화산지질 박물관대학을 통하여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자연과학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제주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제주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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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에서는 도내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주 왕!> 교육 프로그램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및 유산지구에서 진행했다.   ❑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학생들에게 제주자연환경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주를 알리는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체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현장체험, 생태놀이, 오름 모형 만들기, 시나리오 작성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콘텐츠 발굴 작업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 유튜브 방송 콘텐츠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 구축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콘텐츠(내용, 줄거리)는 곶자왈왕, 동굴왕, 오름왕, 제주왕 등으로 주제를 나눠 제작되며, 각 주제별로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려 연말에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를 <제주 왕>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유튜브 동영상 제작 후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작품은 세계자연유산센터 유튜브와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식채널운영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주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제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시에 어린이들이 직접 제주를 알리는 유튜브 홍보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유튜브 시대인 만큼 양성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제주의 가치를 전 세계로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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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기획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지난 8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제주산악등반 발자취 <2006년 에베레스트>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산악연맹 최초로 이뤄진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을 주제로 제주산악인들의 원정 등반 활동사항이 전시된다.   ❍ 원정대는 장덕상 대장을 중심으로 5명 대원이 참여했으며, 등반 당시의 활동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 전시회는 8월 24일 오전 10시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원정대, 산악인, 탐방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으며, 25일부터는 당시 원정대원들에게 자세한 원정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 기획전을 통해 제주산악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기를 마련하고, 오는 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사업에 사료수집의 역할로 전시회가 끝난 뒤 기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 한편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은 지난 5월 10일 제1종 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산악안전대인 적십자산악안전대 유물과 에베레스트 등정자 故 고상돈, 적토마 故 오희준 전시 등 다양한 산악관련 유물도 전달된다.   ■ 고길림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강인한 제주산악인의 정신을 홍보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내 산악관련 자료를 모아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제주산악등반발자취 <에베레스트> 기획전시 ❍ 전시기간 : 2019. 08. 24(토) ~ 10. 24(목) - 전시 오픈 : 2019.8.24. 10:00 ❍ 전시장소 : 산악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2006년 에베레스트 원정사진(10점), 사진 속 장비(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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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08-26
  • [제주]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 조정 입산시간정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대근)는 추절기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 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 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운영할 계획이며, 조정된 입산 시간은 다음과 같다.   ․어리목코스(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   ․윗세오름대피소 오후 2시에서 오후 1시 30분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 오후 1시에서 오후 12시 30분   ․돈내코코스(안내소)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 30분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   ❑  김대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입산시간 조정에 따른 이용객들의 주의와 더불어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는 불규칙한 날씨 변동에 따른 기온차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식수, 여벌옷, 모자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산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탐방로별 입산․하산 시간            계절별 코스별 통제장소 동절기 (1․2․11․12월) 춘추절기 (3․4․9․10월) 하절기 (5․6․7․8월) 입       산 어 리 목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윗세오름대피소 13:00 13:30 14:00 영  실  코  스 탐방로 입구 12:00 14:00 15:00 성 판 악 코 스 진달래밭대피소 12:00 12:30 13:00 관 음 사 코 스 삼각봉대피소 12:00 12:30 13:00 어승생악코스 탐방로입구 16:00 17:00 18:00 돈내코코스 안내소 10:00 10:30 11:00 하 산 윗 세 오 름 15:00 16:00 17:00 동 능 정 상 13:30 14:00 14:30 남벽분기점 14:00 14:30 15:00 입산가능시간(전 코스 공통)    - 하절기(5,6,7,8월): 05시 00분    - 춘추절기(3,4,9,10월): 05시 30분    - 동절기(1,2,11,12월):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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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인천시, 올 하반기 대형 축제·행사 관광객 60만명 유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월), 송도맥주축제(8월), 케이-아시안(K-ASIAN)페스티벌(8월), 한중일 지역이음행사(8월), 인천노을축제(9월), 잉크(INK)2019(10월), 낭만시장(10월), 윈터마켓(12월) 등 시가 주최, 후원하는 대표 축제·행사를 통해 올 하반기에 국내외 관광객 6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8.9~8.11)」과 「잉크(INK) (인천K-POP)콘서트(10.12)」는 매회 차 3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음악행사로 10년이 넘은 인천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천뿐 아니라 국내 전역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인천으로 운집하고 있으며, 특히 잉크(INK)콘서트는 매년 1만명 이상의 해외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 한류콘서트이다. ○ 인천시가 후원하는「송도맥주축제(8.23~8.30)」는 여름철 야외에서 고품격의 음악공연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수도권 전역에서 30여만 명이 인천을 찾는 인기 축제가 되었다. 최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 단체관광객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올해 처음 인천시가 후원하는「케이-아시안(K-ASIAN)페스티벌(8.23~25)」은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3일간 힙합, 케이-팝(K-POP), 이디엠(EDM) 음악콘서트와 개최되어 국내외 한류팬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 이외에도 노을을 테마로 개최되는「선셋리버페스타(9.28)」, 원도심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인 중심으로 개최되는「낭만시장(10.5~6)」,「윈터마켓(12.21~22)」등도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지역매력의 재발견과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올해도 발전된 콘텐츠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 시는 올 하반기 개최되는 이들 축제·행사를 통해 60여만명의 국내외방문객들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축제개최에 따른 경제적 효과(생산유발효과기준)는 약 6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인천시 조인권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인천만의 매력과 특성을 활용한 축제·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천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효과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며, “축제·행사를 관광 상품화하여 인천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인천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앞세워 관광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5일에는 중국 시안시에서 현지 여행사들과 함께 하반기 인천 대표 축제에 중국 관광객 5천명을 유치하기로 협력식을 가졌다. - 케이-아시안(K-ASIAN) 페스티벌의 경우 인천관광과 연계한 해외관람객 8천명을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모객하여 유치할 예정이며, 잉크(INK)콘서트도 해외관람객 목표인 8천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 시는 하반기 예정된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 오티에이(OTA)여행사, 숙박업소등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고 에스엔에스(SNS) 및 유력매체 홍보, 현지설명회, 세일즈콜 등을 통한 시장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올해 유치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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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맛있는 경기도 포도․복숭아 맛보러 오세요!
    인기과일인 “포도·복숭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도시 소비자와 만나다! - 23~24일, 도 농기원 및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품평회와 소비촉진 행사 열려 - 이색품종 전시, 시식 및 체험, 푸드트럭(주스, 컵과일), 소포장(1~2kg)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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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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