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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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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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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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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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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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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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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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실시간 추천관광지 기사

  •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학술대회」 25일 개최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9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숙명여대 이만열 명예교수의‘한국 근현대사에서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이어졌음을 확인하고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간의 연관성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을 주제로 한 6편의 논문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유바다 교수(고려대)의‘동학농민혁명 격문, 기미독립선언서, 헌법전문 비교’, 장석흥 교수(국민대)의‘동학농민전쟁과 3.1운동의 관계’, 조재곤 연구교수(서강대)의‘동학농민군 김형진의 의병활동과 그 후’, 김철배 학예사(임실군청)의‘임실 동학접주 김영원의 생애와 3.1운동’, 성주현 연구교수(숭실대)의‘동학농민군 유태홍과 3.1운동’, 정을경 책임연구원(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동학농민군 이병춘의 3.1만세운동’이 발표된다.   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3.1운동과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으로 계승되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관련 지자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09-24
  • 새만금청, 세계경제 중심지 뉴욕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9월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9월 20일 뉴욕 맨하탄에서 개최된 ‘뉴욕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인‧투자자 등과 개별 상담을 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25년의 오랜 역사와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매우 영향력 있는 경영인 단체이며,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는 매년 2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열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뉴욕상공회의소와 상호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공유, 투자유치 활동 지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뉴욕상공회의소 마크제프 회장은 “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욕라디오 에이엠(AM)920 등 현지 언론에서도 새만금개발청의 투자유치 활동을 취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은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 지역인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경제개발부(Loudoun County Economic Development)를 방문해 새만금의 데이터센터 입주 여건을 설명했으며, 관계자로부터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소개받기도 했다.   라우던 카운티에 데이터센터가 집적하게 된 주요 요인은 우수한 광케이블 여건, 저렴한 전력 요금, 우수한 인력 공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라우던 카운티 관계자와 상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력에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들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북버지니아 정보기술(IT) 기업협회인 엔브이티씨(NVTC; North Virginia Technology Council)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정보기술(IT)산업협회 행사에도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라는 새만금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유치 대상 지역을 기존의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유럽 등으로 확대해 투자유치를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4
  • 전남문화관광재단, 경북과 문화관광 함께 힘 모은다
      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은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문화관광 교류 증진을 위한 관광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전남문화관광재단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공동 문화관광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협업체계 구축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제휴사업 상호 협력에 나서게 된다.   두 기관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으로 문화관광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전남과 경북이 함께 손잡고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힘쓴다면,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높을 것”이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의 노하우 공유와 상생사업 추진으로 상호 발전적 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기존 전남문화재단에서 2016년 관광 분야 2개 팀이 확대 개편돼 전남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공·크루즈를 통한 해외 관광객 유치, MICE 행사 유치, 의료·웰니스 관광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 뉴스
    2019-09-24
  •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 ‘감성도시 울산’ 공연 열려
    - 9월 25일 태화강 느티나무광장, 10월 19일 성남동 큐빅광장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객 유도
    • 뉴스
    2019-09-24
  • 서울시, 주말 뚝섬유원지에서 사회적경제마켓 개최…5백여개 기업 참여
    - 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상품 판매, 상품구매가 곧 착한소비로 연결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도 다양 - 사회적기업 판로제공 및 시민홍보, 서울 대표 사회적경제마켓으로 조성
    • 뉴스
    2019-09-24
  • 사물놀이의 창시자 국악명인 김덕수의 특별한 무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 출신 국악명인이며 사물놀의 창시자인 김덕수와 함께하는 기획공연 시리즈 ‘김덕수의 침묵이 만들어 내는 소리’를 무대에 올린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공연 ‘김덕수의 침묵이 만들어 내는 소리1_사물신악(四物神樂)’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지역 출신 김덕수 명인이 예인으로서, 광대로서 살아온 한 평생의 길을 시리즈 작품으로 이야기 하는 무대로 9월 27일 <사물놀이의 새로운 지평, 사물신악>, 10월 15일 <예인이 걸어 온 한 길 인생을 만나다, 길 위의 시나위>, 11월 26일 <우리 가락의 카덴자, 사물놀이 관현악> 중 첫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은 온 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의 힘을 각인시킨 김덕수 명인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의 한국 문화 예술의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을 두드리는 울림을 시민들의 가슴 속에 심어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풍물 위주의 삼도 농악 가락이 많이 알려졌다면, 새로운 시작의 초점을 무속에 두고 월드뮤직을 리드하는 우리음악 재창조의 과정을 보여주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사물놀이의 새로운 지평! 세계 초연! 사물신악(四物神樂) ‘사물신악’은 과거와 미래를 잇고, 나와 세상을 밝히는 신명의 악(樂)이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이 위축됐던 시절, 가장 단출한 타악앙상블 형태로 탄생한 사물놀이는 한국 문화예술의 정체성 회복을 밝히는 희망이었다.   전통적인 풍물굿의 공동체 연희가 새로운 무대 환경에 맞게 재탄생하면서 큰 호응을 얻어 전 세계에 사물놀이에 열광하는‘사물노리안(Samulnorian)’들이 생겨나게 된 것은 실재 한류의 시작으로 역사적 평가를 할 수 있다.   2019년 사물놀이는 이제 ‘사물신악’으로 거듭난다. ‘흥’으로 일컬어지던 풍물연희를 ‘신명(神明)’을 넘어서 ‘흥’과 ‘한’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차원의 신명으로, 그리하여 나와 세상을 밝히는 신명의 악(樂)이자 신성한 기운이 가득한 연희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고자 하는 것이다.   김덕수 명인은 “이번 공연은 40여 년 전 사물놀이를 만들었던 초심을 되살려, 본래 가무악 종합예술이었던 연희를 새로운 예술형태로 창조하려는 노력”이라며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가장 새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김덕수 명인을 중심으로 동해안 별신굿의 일인자인 김정희 명인과, 진도 씻김굿의 전인(傳人)인 박성훈 명인을 비롯해 김동원, 홍윤기, 양용은 등 사물놀이와 무속 분야의 명인들이 함께한다.   연정국악원 관계자는 “1978년 2월 사물놀이의 역사적 초연이 있었다면, 2019년 9월에는 사물신악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떼는 무대가 대전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09-24
  • 조령산자연휴양림에서 백두대간 체험하는 생태캠프 열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가을학기 첫 ‘백두대간 생태캠프’를 진천 은여울중학교 학생 35명과 교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생태캠프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올해 봄부터 추진하는 ‘숲·문화·역사가 함께하는 1박2일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조령산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을 비롯한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인성함양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평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밤숲 체험, 밧줄 놀이 등의 다채로운 체험 코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태캠프의 인기에 한 몫을 보태고 있다.   휴양림은 캠프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산림복지전문기관과 함께하고 있으며 폭넓은 산림복지 혜택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두대간 생태캠프는 성수기(7~8월)를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1박2일로 진행되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전화(043-220-6202)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지영 휴양림팀장은 “캠프에 대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더욱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제공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4
  • 태안에서 만나는 전래동화 속 바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동화 속 바다」 순회전시를 9월 24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태안해양유물전시관(충남 태안)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5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했던 전시를 재구성하여 태안에서 다시 여는 순회전시로 태안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동화로 해양문화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동화 속 바다』전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래동화인 「심청전」, 「토끼와 자라」, 「멸치의 꿈」 3편을 선정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놀이요소를 가미한 체험전시로 꾸몄다.   인당수에 빠진 효녀 심청의 이야기, 토끼의 간을 구해 용왕님의 병을 고치려 했던 자라 이야기, 바다 속 동물들의 생김새가 다양하게 변해버린 이유를 알려주는 멸치의 꿈 이야기 등 세 가지 동화는 삽화와 입체 그림책, 영상,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아울러 해양문화유산도 함께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심청전」의 인당수를 참고해 만든 볼풀장, 토끼를 찾는 자라를 위해 토끼의 ‘몽타주(인물추정화) 그려주기’에 참여하며 동화 이야기 속의 인물도 되어보고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전시에 온 어린이와 가족들이 바다와 전래동화의 세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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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24
  • 인천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019 웰니스 관광지 선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의 영종 파라다이스시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9 신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소의 시설은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5개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추천된 4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검증하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선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시설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스파인 씨메르는 인천공항에서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로 외국인 환승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힐링과 짜릿함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계 유일 신개념 케이-스타일 데스티네이션(K-style Destination) 스파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복합 스파공간, 아쿠아스파존, 찜질스파존, 건강한 휴식을 완성시켜주는 식음료업장 등 유럽 감성의 이색적인 水 공간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 현대적으로 해석, 편안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힐링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인천은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 외에도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웰니스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인천이 볼거리, 즐길거리와 더불어 힐링을 위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사업에 더욱 노력하여 관광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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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대구섬유박물관, 풍성한 가을 체험프로그램 마련!!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토요일 패션영화 상영, 강연, 패션디자인체험 ▸ 2019한복문화주간 ‘어서와 모던한복은 처음이지?’ 운영 ▸ 의복제작부터 패션쇼! 체험코스 ‘나만의 패션브랜드’ 시니어 4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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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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