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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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전시, 화성시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빛의 숲'
      요 근래 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며, 자연은 생명력으로 가득 차고, 푸른 하늘이 내리쏟는 햇빛은 우리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이렇게 푸르른 봄.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혹시 있는가? 아무래도 빛과 숲, 나무, 꽃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빛'을 재료로 숲, 우주, 연못 등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시 기획전시 '빛의 숲'을 소개한다.   5월 18일까지 개최되는 기획전시 '빛의 숲'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3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독특하게도, 밝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른 전시들과 달리, '빛의 숲' 전시는 어둠 속에서 빛을 활용하는 전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요 전시로는 전시실 3면을 활용한 '미디어 월', 악기에 영상을 투사해 만드는 시각 예술 작품 '미디어 맵핑', 관람객의 움직임을 작품에 반영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등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기존 전시와 달리 관람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해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관람객들이 빛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시 작품과 연계한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빛의 세계에 가볍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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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05-10
  • 한강야경투어로 낭만과 힐링을 모두 잡아라!
      낮이나 밤이나,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있다. 특히 이렇게 따뜻한 계절인 5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곳은 바로 한강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강의 ‘야경’을 몇 배로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한강의 밤. 이 반짝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 한강을 밤에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눈으로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귀로는 한강의 숨겨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인 ‘한강야경투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환 야경 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 등을 걸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한강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한다.   5월과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저녁 투어에 참가해 아름다운 한강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 삶에,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는 ‘낭만’ 한 스푼을, 그리고 마음을 충전하는 ‘힐링’ 한 스푼을, 담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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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10
  • 5월 경남 봄 소풍 어디로? [강나루생태공원&황매산철쭉꽃]
    어디를 둘러봐도 화사한 꽃들이 인사하는 5월. 이런 때일수록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더 깊숙이 뛰어들고 싶은 감정이 만개한다. 5월의 1/3의 기간이 넘어가는 이 무렵,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머지않아 끝나는 절경을 서둘러 소개한다.   경남의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과 철쭉꽃 군락이 산을 덮은 황매산이 그 주인공이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청보리밭은 마치 봄의 그림 같은 곳으로,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청보리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낙동강 물결처럼 보이게 한다. 청보리 사이사이의 산책로가 청보리밭과 사람들을 더 가깝게 이어주고 있어, 청보리밭을 거닐며 들판의 물결을 더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다. 게다가 청보리밭 뿐 아니라, 생태공원 한편에 펼쳐진 넓은 작약 밭이 그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번 주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청보리·작약 축제'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아름다운 강나루 생태공원을 경험하길 바란다.   -황매산 철쭉꽃 능선마다 고운 철쭉꽃이 피어난 황매산은 마치 짙은 분홍의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 대규모 군락을 이룬 해발 800m-900m의 구릉지대에서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진한 진분홍의 빛깔을 뽐낸다. 철쭉꽃이 만발한 황매산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특히 태양이 떠오를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꽃잎에 반짝이는 이슬이 꽃나무 전체를 반짝반짝하게 해 황매산을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4월 말부터 5월 초중순까지 만발하는 철쭉꽃의 시기에 맞춰,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황매산 철쭉제'가 진행되고 있다.   따뜻한 5월, 많은 사람들이 만개한 꽃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니는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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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4-05-08
  • 미리 만나는 여름의 수국! 서울식물원 『낭만수국전』
      ‘여름의 대표 꽃’하면 떠오르는 수국. 6월 무렵 가장 풍성한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을, 5월 초인 현재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두 송이가 아닌, 풍성한 수국 정원을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서울식물원이다.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4일(토) 내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2주 동안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낭만수국전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개발, 재배한 수국 15품종 400개체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품종인 ‘그린아리’, ‘핑크아리’, ‘화이트아리’, ‘모닝스타’ 등은 꽃송이가 크고 2차 개화가 우수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뽐낸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온실 내 지중해관 한 쪽에는 로맨틱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서울식물원을 방문한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게다가 낭만수국전을 진행하는 마지막 3일인 5월 17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2024 서울식물원 해봄축제’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특히 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알록달록한 수국을 감상하며 마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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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4-05-03
  • 2024 여수거북선축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는 호국문화제
      내일, 5월 4일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많을까? 바로 임진년 5월 4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여수에서 적진을 향해 첫 출정을 한 날이다.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 받기 위한 호국문화제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4일 전후로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이순신거북선축제는 이순신의 결심과 출정을 주제로 하여, 역사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한다. 총 나흘간 진행되며, 5월 3일(금) 오늘부터 5월 6일(월) 까지 이어진다. 주요 행사로는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통제영길놀이와 개막행사 등이 있다. 통제 영길놀이는 야간 퍼레이드로 이전 회차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개막식에서는 불꽃쇼와 개막공연 등이 진행되므로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과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때 전국 10대 지방축제로 주목받기도 한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여수거북선측제’를 두 눈에 담아 가기를 바란다. 육지와 해상이 만나는 여수에서, 400여 년 전 조선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모두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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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2024-05-03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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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2024-05-02

실시간 추천관광지 기사

  • 광주시, 문화콘텐츠 산업 밸리로의 첫 삽을 떴다
    - 국시비 1046억원 투입, 총 3개 동으로 구성…2021년 완공 - 창업·기업육성·인력양성 등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산실로 조성 - 2000여 개 청년일자리 창출…광주 100년 책임질 문화콘텐츠 밸리 전망 - ACC-CGI센터 연계 문화산업 벨트 완성, 한국CT연구원 유치 탄력 - 이용섭 시장 “송암산단을 콘텐츠·ICT융합 문화단지로 재생”
    • 뉴스
    2019-09-19
  • 광주광역시 대촌동에 대규모의 드론공원 조성된다!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광주시민의 숲 부근 하천부지에 위치한 드론 비행연습장에 1만343㎡ 규모의 드론공원이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레저활동을 위해 1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북구와 ‘드론공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하천부지 내 드론비행이 가능한 레저·문화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을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시는 시민들의 레저, 취미활동을 위한 행·재정적 투자를 하고, 익산국토청은 하천부지 내 점용허가를, 광주 북구는 드론공원 조성과 드론공원 활성화 및 운영을 맡게 된다.   드론비행연습장은 지난 5월부터 드론 교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통해 기초체험반, 항공촬영반 등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중에는 지역 내 드론 관련 기업들의 테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드론공원을 초경량비행장치 상시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 중이다. 상시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받으면 시민들이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남 순천, 장흥 등 타지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제31보병사단, 북구와 지난 5월 ‘광주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드론 테스트베드 구축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제31보병사단 내에 10월까지 드론 테스트베드를 구축키로 했다.    8월에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31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LIG넥스원과 ‘국방드론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경종 시 전략산업국장은 “지역 전략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목표로 먼저 시민들이 드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로 드론공원을 조성키로 했다”며 “향후 시민의숲 물놀이장, 야영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09-19
  • 광주시, 도시재생과 개발 논하다. 2019 국제도시디자인포럼 개최
    광주광역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컨퍼런스홀에서 ‘2019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은 ‘광주, 리브랜딩(#RE_BRANDING_GWANGJU)’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럽문화에 기반한 도시브랜딩과 도시재생, 일본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사례 등을 통해 광주가 국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국제도시디자인포럼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게 된다.   먼저 19일에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광주의 문화 정체성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청춘 발산마을, 푸른길 공원을 거쳐 광주폴리로 이어지는 ‘어반디자인투어’를 실시한다.   20일에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세션 도시리브랜딩 ▲2세션  도시재생 ▲3세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전체회의가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일본 등 국내외 건축 및 도시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광주의 도시디자인에 대해 논의한다.   또 포럼 기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지하 2층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건축물’ 등을 주제로 한 ‘광주도시디자인展’이 동시에 개최된다.   2019 국제도시디자인포럼 참여는 사전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www.gu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시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포럼에서 지속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설계로, 광주시가 도시디자인 선진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09-19
  • 경기도, 자라섬·남이섬·강촌 일대 ‘전국 최초 광역적 관광특구 지정’ 추진!
    - 대한민국 대표하는 ‘북한강수계관광중심지’ 조성 추진… 빠른시일 내 연구용역 공동발주키로 - 2018. 12 관광진흥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의 광역적 관광특구 지정 사례될지 주목
    • 뉴스
    2019-09-19
  • 경기도, 역사문화유적 스토리텔링 여행상품 출시
    ○ 가을시즌 맞아 명사와 함께하는 ‘경기그랜드투어 - 해설이 있는 여행’ 출시 ○ 한명기 교수, 이병유 작가 등 명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 ○ 9개 테마코스, 19회 운영 예정
    • 뉴스
    2019-09-19
  • 국내 ․ 외 미세먼지 석학들 한자리 … ‘2019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최
    - 9.19~9.20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 20여개국 환경전문가 등 600여명 참석 - ‘동아시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청정대기 호흡공동체’ 주제로 대기질 개선방안 모색 - ‘아시아환경포럼’, ‘K-CIPEC 학술컨퍼런스’ 등 2개 부문 …‘아시안호흡공동체’ 인식 제고
    • 뉴스
    • 종교/학술
    2019-09-19
  • 2019 제2회 경기도 가족캠핑페스티벌 ‘힐링! 밤하늘 별빛 축제’ 참가 가족 모집
    ○ 모집 기간, 1차 10월19일(토)~20일(일) 1박2일, 2차 10월26일(토)~27일(일) 1박2일 ○ 모집 대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 1차 9월 27일(금), 2차 10월 4일 까지 각 44가족 선착순 ○ 별난공연 & 캠프파이어 (앙상블 준 공연), 자연만들기 등 실시
    • 뉴스
    2019-09-19
  • 강원도, 2019년도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 2곳 최종선정!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활력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KT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년도 웰니스 관광시설 공모사업」에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등 강원도 2개 시설이 최종선정 되었다.   ‘웰니스 관광자원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40개소의 후보지 중에서, 전문가・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1・2차 현장평가와 선정위원회의를 시행하는 등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전국 10개소가 최종선정 되었다.   이 가운데 강원도는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과 평창 용평리조트 2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2개소 이상 선정된 곳은 강원도가 유일하다.   원주 뮤지엄산 명상관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미술관 ‘산’ 내부에 돔형태로 설치된 명상관. 보이스명상, 침묵명상(싱잉볼 사운드 힐링), 쉼 명상등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체험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창 용평리조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용평리조트 내 발왕산(국내최장 관광 케이블카 탑승)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걷기명상, 식물향기 아로마테라피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형 웰니스 대표관광지로서 집중적으로 홍보·육성된다.   향후, 강원도와 문체부·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주제별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 활동과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등을 병행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창규 관광마케팅과장은 “최근 웰빙과 건강, 행복 등이 관광산업에도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향상된 인지도와 한국형 웰니스 관광자원을 접목하여 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19-09-19
  • 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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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9
  • 경기도,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생태계 조성 첫발 내딛어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 작품 선정, 특정작가 독과점 등의 부조리 근절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도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작가들의 창작환경 보호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 달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구성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장영근 국장은 “건축주와 미술품 제작업체 간 가격담합과 이중 계약, 특정작가 독과점, 화랑 및 대행사 로비, 학연·지연에 따른 불공정 심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20여 년간 암묵적인 관행으로 용인돼 왔던 불공정 관행을 없애 많은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가 돌아가고, 도민들이 우수한 작품을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건축물 미술작품이 가장 많이 설치되는 광역자치단체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제도가 시행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설치된 작품 중 24%가 도내에 설치됐다.   또, 문화예술진흥기금 출연액은 118억 원으로 경기도가 전국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18일 제정‧공포된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5명과 미술 분야 44명, 건축·안전 등 기타 분야 6명 등 모두 55명을 신규 위촉한다.   앞으로 심의위원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제정 취지를 살려 공공미술로서의 예술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술성 높은 다양한 작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의 감상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건축물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도지사가 위촉해 매달 심의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는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위원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심의위원은 임기 중에 경기도에 건축물 미술작품을 출품할 수 없도록 했다. 심의위원이 시장의 이해당사자들과 연결되어 부당한 심의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정책적 판단이다.   이와 함께, 심의위원의 제척제도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매달 심의위원 선정과정에서 친족관계에 있거나 재직 중인 또는 재직했던 법인·단체와 관련된 사항, 해당 심의 건에 관련된 제작·자문·감정 등을 수행한 경우는 배제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알릴 방침이다.   예를 들어, 심의위원이 속한 대학이나 협회 또는 단체, 심의위원이 관계한 화랑 및 대행사의 작품이 출품되면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향후 경기도 심의위원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 작품 심의와 관련해 비위사실이 있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경우, 심의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였거나 그 내용을 개인적으로 이용한 경우에는 조례에 따라 위원회에서 해촉된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위법·부당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장영근 국장은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확립’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활적폐 청산 주요과제’ 중 하나이다”며 “작가에게는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가까운 거리에서 우수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축물 미술작품은 심의는 2011년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경기도에서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4,890점이 전국에는 1만7,859점이 설치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미술시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1년간 전체 미술시장의 총 거래금액 4,942억 원에서 건축물 미술작품은 879억 원 규모로 17.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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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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