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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202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비대면 행사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정신건강 집중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참여형 온라인 행사 ▲건강정보 제공 및 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부산경남재활협회 및 16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함께 추진한다.   정신건강의 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부산정신건강축제 전용 홈페이지(http://busanmind.kr/)’에서 참여형 온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4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시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힘내라 부산 캠페인을, 11일부터 15일까지는 코로나 대응 인력을 위한 응원 손 편지를 쓰는 ▲우리들의 영웅 캠페인을 추진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정신건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8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 지하통로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전시가 진행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버스, 도심 전광판 등을 통해 코로나19 심리방역과 마음건강 수칙 등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역의 대표 기업인 부산은행과 더리터(THE LITER)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우울(blue)’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었다”라며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2021-10-04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여행 검색결과

  • 청소년 교육관광 1번지 대구로 오세요!
    (중앙교육연수원 내 설치된 대구관광홍보관)   대구는 교육여행하기 좋은 도시이다. 안전‧역사‧과학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여행지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선호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공원은 학생들을 만족시켜, 부모와 청소년 모두 좋아하는 여행코스가 많다.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관광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을 연계한 청소년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 관광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안전‧과학‧역사‧문화탐방‧전통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코스와 대구와 경북을 연계한 테마별 추천코스를 선정하여 경남 등 전국의 초‧중‧고교에 배포했다.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채보상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진골목, 서상돈고택, 북성로에서 해설사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우리 역사 투어,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재난‧지진‧풍수해 등 도시안전체험, 400년 고택 옻골마을, 전국유일 문중문고를 소장하고 있는 인흥마을, 도동서원을 연계하는 전통문화체험, 국립기상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섬유박물관, 강정보 물 문화관 등 신기한 과학체험코스가 있다. 또한 리틀소시움, 스파밸리, 힐크레스트, 이월드 등의 테마파크와 연계하면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청소년 수학여행코스가 가능하다.   또한,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에 '대구관광홍보관'을 설치하여 청소년 교육관광지, 축제, 음식, 관광지를 홍보해 왔고 올해는 장기 교육생 대상으로 대구관광안내 강좌를 개설하였다.
    • 여행
    2021-08-10
  • 강문화관 대구 디아크, 낙동강과 금호강을 함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에 위치한 강문화관 디아크는 고래를 표현한 건축물로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있다. 디아크(The ARC)는 물이라는 공통적 주제 아래 관람객과 진화된 복합 연출공간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완성되도록 구성되어있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내부인테리어 컨셉과 어우러지는 지하1층의 전시공간과 아트갤러리, 1·2층에 마련된 물을 테마로 한 거대한 서클영상 극장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관 컨셉으로 "강(江)과 사람(人)의 공감(共感)" 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물수제비와 물 밖으로 뛰어오르는 물고기 모양과 같은 자연의 모습, 한국 도자기 모양의 전통적 우아함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하니 라시드의 디자인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히드라 피어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야스호텔이 그의 대표작이다.   문화관 내부를 살펴보면 1층에서는 수많은 그리팅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문화관이면서도 미술관인 디아크는 역사와 음악, 미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한곳에 어울리게 꾸몄다. 테마별로 조성되어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테이블의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함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2층은 360도의 예술존으로 스크린을 통해 생명의 순환을 나타낸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귀로 듣는 음악이 함께 한다.   3층 카페테리아에는 전망대도 함께 있어 강정보를 바라보며 낙동강과 반대편의 금호강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으면 저 멀리 앞산과 비슬산도 보인다고 한다.   바로 옆에 있는 강정보 문화관은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 쐬기에 좋아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전동바이크를 타며 강정보를 가로지를 때 느끼는 시원함이 일품이니 머리 식히러 가는 건 어떨까?        
    • 여행
    2021-03-31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청소년 교육관광 1번지 대구로 오세요!
    (중앙교육연수원 내 설치된 대구관광홍보관)   대구는 교육여행하기 좋은 도시이다. 안전‧역사‧과학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여행지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선호 취향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공원은 학생들을 만족시켜, 부모와 청소년 모두 좋아하는 여행코스가 많다.   대구시는 지역의 우수한 청소년 관광인프라를 활용하여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을 연계한 청소년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 관광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안전‧과학‧역사‧문화탐방‧전통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코스와 대구와 경북을 연계한 테마별 추천코스를 선정하여 경남 등 전국의 초‧중‧고교에 배포했다.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채보상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진골목, 서상돈고택, 북성로에서 해설사 선생님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하는 우리 역사 투어,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재난‧지진‧풍수해 등 도시안전체험, 400년 고택 옻골마을, 전국유일 문중문고를 소장하고 있는 인흥마을, 도동서원을 연계하는 전통문화체험, 국립기상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섬유박물관, 강정보 물 문화관 등 신기한 과학체험코스가 있다. 또한 리틀소시움, 스파밸리, 힐크레스트, 이월드 등의 테마파크와 연계하면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다양한 청소년 수학여행코스가 가능하다.   또한,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인 중앙교육연수원에 '대구관광홍보관'을 설치하여 청소년 교육관광지, 축제, 음식, 관광지를 홍보해 왔고 올해는 장기 교육생 대상으로 대구관광안내 강좌를 개설하였다.
    • 여행
    2021-08-10
  • ‘가을로의 초대’ 걷기 좋은 대구 숲길로 오세요~
        도시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피톤치드나 음이온이 풍부한 숲에서 치유하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숲길을 대구시는 조성해 관리 해 오고 있다.   먼저 앞산자락길이 있다. 도심 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기존의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등산로와 달리 2~3부의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완만한 경사이기에 등산 초보자나 가족단위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그 다음으로, 대구에서 처음으로 녹색관광 개념을 도입해 코스를 개발하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가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정규 8개 코스와 4개의 연결코스를 개발해 팔공산 일원의 다양한 전통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해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과 부락민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다.   또 대구지역 탐방 명소 중 한곳인 ‘갓바위 가는 길’은 1년 365일 소원도 빌고 건강도 다지는 취지에서 1,365단의 돌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잘 정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에 접한 5개 시군구(대구시 동구, 영천, 경산, 칠곡, 군위)에 108km에 걸쳐 조성된다. 대구 구간은 조성이 완료 됐으나 경북 일부구간(영천, 칠곡)은 올해 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팔공산 둘레길은 팔공산 자락 길을 따라 쉽게 오래 걸을 수 있는 순환형 탐방로다.   권명구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인근 숲길을 탐방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2011년과 2012년도 녹색길 사업으로 조성한 달성군 강정보 녹색길(19km)과 달성보 녹색길(22km)이 있고,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달서구 쌍룡녹색길(18km), 동구 평광·둔산동 일원의 팔공산 녹색길(27km)이 있다. 그리고, 누리길 사업으로 조성한 동구 왕건길(35km), 화원누리길(8km), 가창 누리길(25km) 등이 있다.
    • 뉴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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