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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자매도시 연계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본격화
      대전시는 베트남 빈증성 자매도시와 연계해 베트남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통한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의료진출 모색과 개인여행자(FIT:Free Individual Traveler) 의료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베트남 마케팅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동안미소한의원과 함께 대전 선도의료기술인 건강검진 및 암 등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홍보와 한방의 우수성을 활용한 고액 환자 유치의 기틀을 마련했다.   먼저, 홍보단은 빈증성 보건부를 방문해 양 도시 간 보건의료발전 업무협의와 향후 빈증성 시립병원 건립 시 필요한 컨설팅 등 대전 의료기관이 빈증성 진출 시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받았다.   특히, 빈증성과 공동으로 실시한 홍보설명회에서는 의료기관 소개 및 특화의료기술 환자 케어 프리젠테이션, 대전 의료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해 10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대전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빈증성 및 하노이 소재 국립병원 등 4개 병원을 방문해 상호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하노이 의료대학병원과는 내년 상반기에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하노이시에서는 50여명이 참여한 교포간담회에서 먼저 진출한 교포사회의 기업인 및 의료관계자로부터 현지 의료정보 시장현황, 하노이 의료진출 관련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해외진출 전략수립과 베트남 환자 유치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보단장으로 참여한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한 홍보설명회를 통해 우수한 암 치료 기술 등 첨단 의료기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베트남 의료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4
  • 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중증질환들이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대전지사 공동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아프지 않았던 평범한 보통의 날로 돌아온 완치 환자들을 축하하고 서로의 치료 경험 공유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을 의미하며,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현재 35%인 대전 재방문 환자 비율을 높이고 대전 의료관광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들은 자신이 치료받았던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등을 방문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한밭수목원, 으능정이거리,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틀레울리노프 다우렌(남, 25세 가명)씨는 지난 4월 육종암 치료을 위해 다리를 잃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밝은 모습으로 “급성으로 진행된 암과의 사투 과정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용기와 배려 덕분에 새 삶을 찾았다”며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대전시와 의료기관에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대전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을 의료관광 마케터로 양성해 중증 환자 중심의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해외 의료관광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 뉴스
    2019-09-1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대전시, 자매도시 연계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본격화
      대전시는 베트남 빈증성 자매도시와 연계해 베트남과 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통한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의료진출 모색과 개인여행자(FIT:Free Individual Traveler) 의료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베트남 마케팅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동안미소한의원과 함께 대전 선도의료기술인 건강검진 및 암 등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홍보와 한방의 우수성을 활용한 고액 환자 유치의 기틀을 마련했다.   먼저, 홍보단은 빈증성 보건부를 방문해 양 도시 간 보건의료발전 업무협의와 향후 빈증성 시립병원 건립 시 필요한 컨설팅 등 대전 의료기관이 빈증성 진출 시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받았다.   특히, 빈증성과 공동으로 실시한 홍보설명회에서는 의료기관 소개 및 특화의료기술 환자 케어 프리젠테이션, 대전 의료관광 홍보대사를 위촉해 10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대전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빈증성 및 하노이 소재 국립병원 등 4개 병원을 방문해 상호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하노이 의료대학병원과는 내년 상반기에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하노이시에서는 50여명이 참여한 교포간담회에서 먼저 진출한 교포사회의 기업인 및 의료관계자로부터 현지 의료정보 시장현황, 하노이 의료진출 관련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해외진출 전략수립과 베트남 환자 유치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보단장으로 참여한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이번에 개최한 홍보설명회를 통해 우수한 암 치료 기술 등 첨단 의료기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베트남 의료 진출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4
  • 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중증질환들이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대전지사 공동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아프지 않았던 평범한 보통의 날로 돌아온 완치 환자들을 축하하고 서로의 치료 경험 공유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을 의미하며,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현재 35%인 대전 재방문 환자 비율을 높이고 대전 의료관광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들은 자신이 치료받았던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등을 방문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한밭수목원, 으능정이거리,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틀레울리노프 다우렌(남, 25세 가명)씨는 지난 4월 육종암 치료을 위해 다리를 잃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밝은 모습으로 “급성으로 진행된 암과의 사투 과정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용기와 배려 덕분에 새 삶을 찾았다”며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대전시와 의료기관에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대전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을 의료관광 마케터로 양성해 중증 환자 중심의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해외 의료관광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 뉴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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