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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체계적·효율적인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하여 디자인 전문가를 위촉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공공 디자인 : 사전적 의미는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 및 장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리는 일로 정의되며, 공공디자인법규상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시설물과 용품, 시각이미지에 대하여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하여 디자인하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이다. 컨설팅 대상인 공공디자인은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사업초기 구상단계에서 사업방향 설정에 대한 디자인 자문 및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디자인 계획안 적합여부를 최소 3회 이상 컨설팅 하여 최적화함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은 ‘18년 5월부터 추진되어왔고 현재는 18명의 전문분야별 컨설턴트가 위촉되어 디자인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년에는 9건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의 컨설팅 및 디자인 시안 등을 완료했고 총 2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18년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례집 책자를 발간하여 각 실과에 배부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례집 등을 추가로 발간하여 공공디자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추진현황> 연번 구분(실과) 1 분뇨수집운반차량 디자인개선 사업 2 협재 유원지 공간조성사업 3 다국어 안내관광 지도판 구축사업 4 이중섭거리 조명설치 5 이중섭거리 안내 조형물 6 도 상장(패) 디자인 통일사업 7 제주국제공항 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사업 8 도 직속기관 로고 통일체계 9 감귤박물관 실내전시실 보강사업 10 시설관리공단 CI 개발사업 11 곽지 관광지 시설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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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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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정체성 살린 우수공공디자인 10월 7일 부터 공모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공성과 심미적으로 가치 있는 공공시설물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제3회 세종우수공공디자인’을 선정·시상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제2회 공모전을 통해 벤치와 수목보호덮개, 보행등을 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 2년간 세종시 선정마크를 부여하고 선정제품 활용을 적극 권장한 바 있다. 올해 공모전은 벤치,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보행등, 보도울타리, 교량용 울타리 등 6개 분야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제작이 완료된 공공시설물로, 해당디자인 개발주체인 국내 업체 명의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공공디자인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물심사에 이어 11월 중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제1회 선정제품에 대한 재선정 여부와 제3회 수상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품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우수공공디자인 책자에 수록돼 세종시 및 행복청, 관련 기관 업무담당자에게 배부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구체적인 제출양식과 접수 등에 대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이번 제3회 세종우수디자인 공모를 통해 도시디자인 수준을 향상하고 세종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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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정체성 살린 우수공공디자인 10월 7일 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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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로 재탄생!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 계단 한가운데 빨간색 하트모양의 바닥그림이 설치됐다. 하트를 따라 시민들이 오가며 잠시 쉴 수 있는 빨간색 벤치 10개도 생겼다. 밤이 되면 의자에 조명이 켜져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서울시가 시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이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난 1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저감시키자는 취지의 작품으로 안전성, 내구성 등의 보완설계를 거쳐 DDP의 야간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했다. 12월10일(금)부터 약 6개월 동안 전시된다. 서울시는 매년 겨울 DDP 외벽 전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SEOUL LIGHT)’와 함께 시민들에게 빛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의 새로운 경험과 다채로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7년 시작해 20년에 15회를 맞았다.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총 23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총 224점 중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최종 선정된 23점은 일반부 부문 총 19점(금상1, 은상1, 동상3, 장려6, 입선8), 학생부 부문 총 4점(장려1, 입선3)이다. 이주승의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은 23점 중 활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실물로 제작·설치됐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한 디자인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공공시설물이다. 파이프 형태로 나뉘어진 벤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자들의 시선과 동선을 차단하지 않으며, 계단 높이에 따라 사람들의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이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으로도 감상 가능하도록 제작된 작품집과 영상은 24일(금)부터 배포되었다. - 서울시 홈페이지(문화 새소식) : https://news.seoul.go.kr/culture/news-all - 서울시 이북 : ebook.seoul.go.kr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 sgpd.seoul.go.kr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7월 한 달 간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부 201점, 학생부 23점 등 모두 224점이 출품됐다. 20년도 97점과 비교하면 127점이 증가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시작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총 875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실제로 757점이 실물로 제작돼 박물관, 공원, 광장, 지하철역 등 서울시 공공장소 77개소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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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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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전관광, 시민서포터즈단이 함께해요~
- 시민서포터즈단이 대전 관광을 위해 방역활동 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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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람이 있는 문화 "공공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인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체계적·효율적인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하여 디자인 전문가를 위촉하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공공 디자인 : 사전적 의미는 공공장소의 여러 장비 및 장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꾸리는 일로 정의되며, 공공디자인법규상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공공시설물과 용품, 시각이미지에 대하여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하여 디자인하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이다. 컨설팅 대상인 공공디자인은 공공 공간,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사업초기 구상단계에서 사업방향 설정에 대한 디자인 자문 및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디자인 계획안 적합여부를 최소 3회 이상 컨설팅 하여 최적화함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은 ‘18년 5월부터 추진되어왔고 현재는 18명의 전문분야별 컨설턴트가 위촉되어 디자인 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년에는 9건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1건의 컨설팅 및 디자인 시안 등을 완료했고 총 2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18년 완료된 사업에 대하여는 사례집 책자를 발간하여 각 실과에 배부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례집 등을 추가로 발간하여 공공디자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추진현황> 연번 구분(실과) 1 분뇨수집운반차량 디자인개선 사업 2 협재 유원지 공간조성사업 3 다국어 안내관광 지도판 구축사업 4 이중섭거리 조명설치 5 이중섭거리 안내 조형물 6 도 상장(패) 디자인 통일사업 7 제주국제공항 진출입 교통체증 해소사업 8 도 직속기관 로고 통일체계 9 감귤박물관 실내전시실 보강사업 10 시설관리공단 CI 개발사업 11 곽지 관광지 시설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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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정체성 살린 우수공공디자인 10월 7일 부터 공모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공성과 심미적으로 가치 있는 공공시설물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제3회 세종우수공공디자인’을 선정·시상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제2회 공모전을 통해 벤치와 수목보호덮개, 보행등을 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 2년간 세종시 선정마크를 부여하고 선정제품 활용을 적극 권장한 바 있다. 올해 공모전은 벤치, 휴지통, 자전거보관대, 보행등, 보도울타리, 교량용 울타리 등 6개 분야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제작이 완료된 공공시설물로, 해당디자인 개발주체인 국내 업체 명의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공공디자인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물심사에 이어 11월 중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최종심의를 통해 제1회 선정제품에 대한 재선정 여부와 제3회 수상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품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우수공공디자인 책자에 수록돼 세종시 및 행복청, 관련 기관 업무담당자에게 배부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구체적인 제출양식과 접수 등에 대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이번 제3회 세종우수디자인 공모를 통해 도시디자인 수준을 향상하고 세종시에 적용 가능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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