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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9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화)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양박사 대표 등 국내외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9월 25일(수)에는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 ㈜신라철강 송은정 문화이사, 아이비케이(IBK) 기업은행 강경모 문화콘텐츠금융부 팀장 등 관광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기업의 관계자들이 ‘여행콘텐츠 협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첨단기술을 융합한 레이싱 시설 ‘9.81파크’로 성공을 거둔 관광벤처 ㈜모노리스 김종석 대표(CEO)와 자전거여행과 관련해 관광기업과 협업사업을 추진한 한국관광공사 임새미 차장 등은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26일(목)에는 세계적인 통찰력(글로벌 인사이트)을 주제로 태국·베트남·중동 진출 전략과 국제 전자결제대행사(PG)를 통해 최신 흐름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관광공사-관광벤처 만남의 날(9. 23. 아트코리아랩),▴전국관광기업지원센터 협의체 회의(9. 24. 누디트 익선), ▴카드사와 관광벤처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9. 25. 누디트 익선), ▴관광벤처 여성 기업가 리더십 교육(9. 27. 코엑스)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공식 누리집(www.tourismconnectweek.com)을 통해 등록하면 참가할 수 있다. 문체부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며 “이번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관광기업들과 투자자 등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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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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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문 활성화 위한 ‘로컬100’ 사업설명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17일(수)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에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과 ‘로컬100’ 사업을 설명하고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새 정부 국정과제에 맞는 새로운 문화예술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문화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이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을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하고,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 홍보 캠페인(’23. 12. 21.~) 등을 진행하며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확대하고 있다. 2부 ‘로컬100 민관협업 홍보 방안 설명회’에서는 ‘로컬100’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운영 주체, 지역 방문 상품 등을 개발하는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관광벤처 관계자들이 교류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밀양시, 양양서피비치, 대전성심당, 통영국제음악제 관계자 등이 ‘로컬100’과 연계한 지역 방문 상품 출시·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자원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지역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문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정부, 민간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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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문 활성화 위한 ‘로컬100’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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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2월 20일(수),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를 시상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관광벤처사업을 시작, 올해까지 1,638개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했다. 그리고 매년 육성 기업의 고용 창출 수, 매출액, 투자유치 규모,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올해의 관광벤처’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 분야는 ‘관광벤처 공모전’,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플러스팁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등 5개 지원사업의 11개 부문이다. 올해는 특히 성장관광벤처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부문을 신설해 재무적 평가 외에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했다. 선정된 관광벤처 기업 중 최우수 7개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27개 기업에는 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유인촌 장관은 “정부는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와 관광 수입 24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관광산업 혁신의 한가운데 있는 관광벤처들이 우리 관광산업 선도를 넘어 세계적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투자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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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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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사이토 데쓰오)과 함께 12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 ‘제37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한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1986년에 처음 열린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열리며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한국 부산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일본에서 진행한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호시노 마쓰아키 국제관광부장을 단장으로, 양국 정부, 관광공사, 관광·항공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한국 정부는 한일 관광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일본 정부는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관광정책을 발표한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일본 도야마현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두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알린다. 양국 관광공사(KTO/JNTO)와 여행업협회(KATA/JATA)도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한일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후 기조 강연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다양한 접근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관광의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아라 연구위원과 관광벤처 액스의 오연주 대표, 일본의 ㈜스피릿 오브 재팬 트래블의 다카야마 마사루 대표와 ㈜미즈토타쿠미 하야시구치 사리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박종택 국장은 “올해 한일 정상외교를 기점으로 한일 관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해야 할 파트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관광 교류는 두 나라의 신뢰와 우정을 두텁게 하고 있으며,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많은 일본 관광객이 한국과 한국의 숨은 지역 명소를 찾도록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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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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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년 90명, 함께 꿈꾸는 미래 관광 비전 찾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12월 16일(토)과 17일(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한·중·일 3국의 인적교류는 코로나19 이전 연간 3천만 명에 달했으며, 법무부 외국인 출입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2023년 10월 말 기준 방한 중국인의 39.3%, 일본인의 42.8%가 20~30대로, 청년세대가 3국 관광교류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주요 방한 관광객이자 미래 관광 산업을 이끌 한·중·일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12. 15.~17.)’와 연계해 진행한다. ‘2023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게임에 사용하는 시간 중 30.4%, 일본은 18.5%를 한국 게임을 즐긴다고 나타날 정도로 이스포츠는 한·중·일 3국 청년의 공통 관심사이다. 12월 16일(토) 행사 첫날, 한·중·일 3국 각 30명씩 청년 총 90명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매개로 한 교류 방안을 고민한다. 또한 야간관광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최다 선정된 여수 각지도 직접 관광한다. 둘째 날(12. 17.)에는 전문가 강연과 그룹 토론, 관광 비전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메디컬) 플랫폼을 운영하는 관광벤처 ‘히치메드’의 박소현 대표는 본인의 창업 경험을 나누고 한·중·일 의료관광 시장의 성장성을 분석해 강연한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의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서울’이라는 대형 행사를 개최한 경험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로서 이스포츠의 가치를 조명한다. 이어 한·중·일 청년들은 팀을 짜서 3국의 관광교류 확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관광 비전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발표한 아이디어 중 전문가 평가와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1개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관광은 민간 교류의 핵심이며, 관광교류의 중심에 있는 이들이 바로 청년세대다. 이번 행사가 관광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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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청년 90명, 함께 꿈꾸는 미래 관광 비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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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 케이콘과 연계해 중동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한다
- 문체부는 고부가 방한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관광을 적극 마케팅한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의 주요 관람층이 10대~30대 케이팝 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력 있는 케이팝 팬들을 방한 수요로 전환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리야드 다목적 경기장 ‘리야드 모하메드 압두 아레나’에서 ‘이니스프리’, ‘농심’ 등과 함께 ‘케이(K)-미용’, ‘케이(K)-음식’, 케이(K)-쇼핑’을 주제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에서는 ‘할랄 인증 마스크팩 체험’, ‘할랄 인증 라면 증정’ 등 중동에 특화된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관도 마련한다.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2023 한국관광 해외광고 ‘챌린지 코리아(Challenge Korea)’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중동 방한 시장을 확대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의 밤’이 10월 8일(일) 오후 4시, 제이더블유 메리어트 리야드에서 열린다. ‘한국관광 트래블 마트’에서는 ‘호텔롯데’, ‘현대백화점’ 등 대형 숙박·쇼핑 업계를 포함 총 14개 국내 업체가 참가해 현지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한국관광의 밤’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현지 언론, 인플루언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쇼핑, 관광벤처’를 주제로 한국관광 설명회를 열고 업계 교류 기반을 만든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 국장은 “중동 핵심 6개국은 방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가 두 배 이상일 만큼 구매력이 높은 시장이다.”라며, “방한 가능성이 높은 한류 관심층이 밀집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동 제1 방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고부가 방한 수요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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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 케이콘과 연계해 중동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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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창업기업대상 "관광벤처사업 공모전"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2.3.~3.9. 기간 동안 개최한다.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부문의 참신하고 새로운 사업화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사업화 자금, 교육 및 상담(컨설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선정기업 규모를 확대(‘20년 119개 → ’21년 140개)하고, 기업당 평균 4천6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 등 총 97억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한다. 창업 전부터 7년 이내까지 선발, 지역·청년·디지털뉴딜은 최대 5점 가점 부여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창업자까지 참가할 수 있다. ▲관광 관련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재)창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25개 팀)’에, ▲(재)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초기관광벤처 부문(75개 팀)’에,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자는 ‘성장관광벤처 부문(40개 팀)’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소재(서울, 경기, 인천 제외 다른 지역) 기업에는 서류심사에서 가점 3점,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에게는 가점 1점을 부여한다. 데이터/네트워크(5G)/인공지능(AI) 활용 및 융·복합 관광, 비대면 관광사업인 경우 가점 1점 등 세 가지 모두 충족할 시에는 최대 가점을 5점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하려면 2월 3일(수)부터 3월 9일(화) 오후 2시까지 공식 누리집(tourbiz.spectory.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기업 발표는 5월 중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다만 성장관광벤처 부문은 추가로 실시하는 3차 현장심사를 거쳐 뽑는다. 디지털 전환, 관광업계 협업의 장 마련 등 코로나19 위기 타개를 위한 지원책 강화 최종 선정된 140개 기업들은 올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의 협약사업을 추진하며, 각 기업당 3천만 원 ∼ 9천만 원(평균 4천6백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맞춤형 상담, 관광특화 교육, 홍보‧판로 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쏠린 여행시장 환경 적응과 위기 극복에 주목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데이터 기반 마케팅, 맞춤형 조사연구 및 시험(테스트) 지원 등 관광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전통 관광업계, 다른 업종 간 협업을 강화해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벤처기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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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창업기업대상 "관광벤처사업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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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국비사업 추진
- 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2021년 3월31일까지 접수… 내년 6월 최종 선정 1개 대상지에 국비 35억 원 지원 - 다양한 스마트 기술로 편리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가 첫 번째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내년에는 인천광역시를 포함, 이달 중순 ‘지역혁신 통합지원(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이번에 선정될 1곳까지 총 4개소가 스마트관광도시로 신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사업계획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내년 3월 11일까지이며, 참여하려면 지자체(광역/기초)와 민간(기관/기업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다만 관광거점도시 5곳과 기존에 스마트관광도시로 선정된 기초지자체 및 제주도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기업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기업‧관광벤처‧스타트업과 파트너사 형태로만 참여 가능하다. 신청된 사업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년 3월 3개 후보 대상지를 선정, 각각 1억 원을 지원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한 후 서면평가와 현장시연을 거쳐 내년 6월 최종 1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대상지에는 국비 35억 원이 지원되며, 공사와 협약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지역특화 스마트관광 요소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올해 시범 추진했던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에서 스마트관광에 대한 지자체와 민간의 관심과 기대는 뜨거웠다”며, “기업 등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유치를 위해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수익창출에 중점을 둬 사업을 추진토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의 공고/공모 게시판,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전용 누리집(smarttourism.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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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국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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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업무협약체결
-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과 온라인 MOU- FIT 중심의 관광생태계 구축, 관광산업 질적 성장 등 전략적 협력 - 지난 10월 12일 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 개막식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K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서 ▶관광산업 위기 극복 공동노력 ▶방한객 유치 공동 마케팅 ▶국내관광 활성화 ▶관광벤처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체결식은 공사 안영배 사장과 클룩 CEO 에단린(Ethan Lin)이 서울과 홍콩의 랜드마크와 양사의 사무실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공간에서 진행됐다. 공사 황승현 국제관광실장은 “이번 클룩과의 MOU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교통·안내 등 관광인프라를 개선해 개별여행자 중심의 관광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관광산업이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클룩과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12일 종합 온라인 관광박람회로는 세계 최초인 2020한국관광온라인박람회(www.KTVF2020.com)엔 현재까지 약 4만 명이 참관했으며, 국내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28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오는 16일까지 참관객 약 10만 명, 비즈니스 상담 총 1천 건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클룩은 2014년 설립된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400여개 도시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14개 언어 및 4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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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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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 인천광역시, 1호‘스마트관광도시’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상반기 중 중구 개항장 일원 스마트관광 환경조성 구축 목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내년까지 인천 외 3개 지역 추가 조성 -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21개 지자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6월 후보지자체로 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사로부터 각각 1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지난 8월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계획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평가과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거리 일원)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간 지도 기반의 관광정보 서비스, 통합예약 결제 패스를 통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관광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모델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여행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외에 내년 말까지 3곳의 스마트관광도시 추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는 국비 지원을 비롯, 스마트관광도시 대표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원활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4곳의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표준화 협의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여러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의 수집, 저장과 통합관리 및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비한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데이터저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국민참여평가단, 민간의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공사의 국내외 관련 사업 연계 홍보를 펼쳐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가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주체에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시범사업에 대한 각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연내 조기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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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여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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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설족 설날랜선여행 360VR 온택트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지내는 ‘홈설족(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여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설 특집관 ‘2021 설 프라이즈!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여행 모았Zip‘을 마련했다. 2월 5일부터 시작돼 14일까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과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열리는 이 특집관에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 ‘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 ‘360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 ’겨울을 느껴봐! 힐링사운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테 마 세부 내용 [맛 여행]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음식별 전통주 추천, 입문자를 위한 인기 전통주 추천, 전통주 구독서비스 업체 소개, DIY 담금주 키트 정보 제공 [로드트립]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 총 5가지 테마(설경, 맛, 야경, 겨울 바다, 한적한 수도권 드라이브), 20개 드라이브 코스 추천 [멍캉스 go!]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 50곳 추천 [힐링사운드 여행 ASMR 2탄] 겨울을 느껴봐!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풍경들 철원 한탄강, 구례 노고단, 군산철새금강습지생태공원 등 다양한 겨울여행지 ASMR 소개 [360 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2.9~2.14) 무주 덕유산, 장성 백양사, 청송 얼음골, 화순 세량제 등 VR 설경 영상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슬기로운 집콕 문화 생활 (한국문화재재단)랜선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여행 7선 (문화체육관광부) 집콕 문화 생활 콘텐츠 페이지 소개 (한국문화재재단)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방문코스여행 영상 7편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문화유산방문캠페인) 내 공개 ‘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어울리는 음식별 전통주 및 입문자를 위한 인기 전통주 추천, 전통주 구독서비스 소개 등 집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에서는 코로나로 드라이브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경‧야경‧한적한 수도권 드라이브 등 총 5가지 테마의 20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며, ‘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전국 50개 여행지를 추천한다. 아울러 ‘360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에서는 초기관광벤처기업 ‘NLC VR‘과 협업해 무주 덕유산, 청송 얼음골 등 설경을 VR로 제작, 실감나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겨울을 느껴봐! 힐링사운드 여행’에서는 겨울 여행지의 바람소리, 눈 밟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ASMR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집콕 문화생활 콘텐츠, 랜선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여행 7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한국관광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연휴 기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내재된 여행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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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설족 설날랜선여행 360VR 온택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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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여행박람회 참가, 대구의 매력 홍보
- 대구시는 최근 한일관계 경색으로 일본인 방한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9’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의 매력을 알렸다. 대구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여행사‧미디어사 대상의 비즈니스상담을 비롯,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근대골목, 서문시장, 팔공산, 대구10미, 치맥페스티벌, 의료관광 등 대구만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좋아요’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대구관광 유치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대구소개 여행책자「대구경북, 한국의 예쁜 지방도시 여행」저자 일본인 여행뷰티작가 ‘가쿠 사오리’가 진행한 토크콘서트와 한방비누만들기 체험행사는 일본 여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테마관 케이(K)-뷰티 부스에서는 지역 웰니스업체 ‘하늘호수’에서 한방미용제품 전시와 한방미용슬라임 만들기 체험 등을 펼쳤으며, 관광벤처 부스에서는 지역업체 ‘공감씨즈투어’가 참여해 일본여행사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대구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년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일본관광객 유치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관광시장 다변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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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 여행박람회 참가, 대구의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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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관광 아이디어상품 만나보세요!
-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관광기업 홍보 및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오는 25일(금), 26일(토) 이틀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관광 아이디어상품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뻔하지 않은’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Uncommon Market)는 목표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한 관광 중소기업,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예비)관광벤처기업 등 총 26여 개 업체들의 아이디어상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력적인 여행상품부터 이색적인 체험상품,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식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공사는 관광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돕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업이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관광벤처기업과 관광벤처기업을 선발하여, △사업화 자금 지원 △컨설팅·교육 제공 △국내외 홍보·판로 개척지원 △유관기관 협업·네트워크 구축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관광벤처란 전통적인 관광에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스포츠·레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술이나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융합한 관광을 의미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관광기업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광기업들이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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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관광 아이디어상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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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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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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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울산에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현대호텔 울산에서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관 산업인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 울산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추진되며, 공통교육, 외식업, 숙박업, 관광사업자, 관광지원서비스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첫째 날은 대상자 전체 예비 교육과 공통 교육으로 최신 관광경향과 성공사례 및 국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관광마케팅 등 관광 사업화 전략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분야별 그룹으로 관광진흥법과 관광정책사업 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생태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으로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 수료자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연계 진행되어 향후 울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ulsan-tour@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분야별 50명 선착순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의 먹거리가 될 관광산업의 활성을 위해서는 관광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장경험 등의 교육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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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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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 9. 4. 14:00, 서울에 이어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조성되는 관광기업지원센터 개관 - 영도구 소재, 지상 4층, 연면적 2,070㎡ 규모... 방문자센터, 개방형 오피스, 입주기업시설,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 - 45개 입주기업과 함께 창업과 기업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부산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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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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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 관광분야 [관광창업아카데미]참가자 모집한다
-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분야 ‘창업지식’을 배울 수 있는 관광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관광분야 예비창업자 위한 ‘관광창업 아카데미’개설하여 참가자 9.1.~23. 모집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달라질 관광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아카데미는 4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아카데미는 관광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작해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무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 멘토링을 비롯해 관광분야 스타트업 선배들의 창업이야기와 사업계획서를 발표해보는 모의피칭대회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멘토링 등 일부 프로그램만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아카데미 최종 수료자에게 2021년도에 추진하는 ‘제12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 예비관광벤처부문 1차 서류심사에서 가점 1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1위에 여행이 꼽힐 만큼 관광산업은 큰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광창업을 위한 핵심 내용만을 담아 개설한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신청 및 세부 내용은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w.tourbiz.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및 운영은 엑셀러레이터 로간에서 맡는다. 관광창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카데미에 참가하여 관광창업지식을 배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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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 관광분야 [관광창업아카데미]참가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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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 인천광역시, 1호‘스마트관광도시’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상반기 중 중구 개항장 일원 스마트관광 환경조성 구축 목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내년까지 인천 외 3개 지역 추가 조성 -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21개 지자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6월 후보지자체로 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사로부터 각각 1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지난 8월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계획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평가과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거리 일원)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간 지도 기반의 관광정보 서비스, 통합예약 결제 패스를 통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관광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모델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여행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외에 내년 말까지 3곳의 스마트관광도시 추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는 국비 지원을 비롯, 스마트관광도시 대표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원활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4곳의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표준화 협의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여러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의 수집, 저장과 통합관리 및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비한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데이터저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국민참여평가단, 민간의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공사의 국내외 관련 사업 연계 홍보를 펼쳐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가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주체에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시범사업에 대한 각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연내 조기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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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