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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어떤 명작이 부러울까, 포천의 자연
- 도농복합시인 포천은 경기도의 시 중에 가장 넓다. 땅이 넓어서 일까. 우리의 마음을 일렁이게 할 자연이 가득하다. 명작 중 명작인 포천의 자연 함께 만나 보자. 산정호수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는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맑은 물과 명성산, 망봉산, 망무봉 등의 주변 산들과 조화로움을 갖추고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으면 호수를 쭉 둘러볼 수 있어 산정호수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밤에 만나는 안개와 주변 풍광의 만남은 기억에 남을 만하다. ○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9 백운계곡 광덕산은 강원도 화천과 철원군 그리고 경기도 포천에 걸쳐 있는 산이다. 이곳에서 시작한 물은 백운산 정상에서 다시 한번 서쪽을 향해 흐르는 데 이 물이 바로 백운계곡이다.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주변에 자리한 기암괴석의 조화로움은 평화롭기 그지 없다. 백운계곡에서 광덕고개로 드라이브를 하면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을 수 있다. ○ 주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포천 국립수목원 걷는 것이 좋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목원이 있다. 바로 포천 국립수목원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걷기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연인과 함께 걸을 만한 '러빙 연리목길', 건강이 샘솟는 '힐링 전나무 숲길', 식물 연구를 위한 '희귀·약용길', 첫 방문한 이들은 '느티나무·박물관 길'을 추천한다.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식물 탐구할 수 있는 '식물 진화 탐구길' 등이 있어 즐거움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휴전선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한탄강.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탄강에 하늘다리가 생겼다. 바로 한탄강 하늘다리인데 한탄강 협곡으로 단절된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저 연결하는 다리 수준이 아니라 동시에 성인 1,500명이 지나가도 끄덕없는 튼튼함과 지상 50m에서 한탄강 협곡을 조망할 수도 있다. 한탄강을 양 옆에 두고 강을 바라보노라면 유명한 전시가 부럽지 않다. 부담스럽지 않은 걷기 코스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 (사진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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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어떤 명작이 부러울까, 포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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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담양에서 만나는 수려한 자연경관
- 천년세월 굳은 기세 천년담양에서 만나는 수려한 자연경관.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담양에서 자연 속 한적한 여유를 느껴보자. 용흥사 계곡 용흥사 계곡은 담양읍에서 북으로 8㎞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다. 속설에 의하면 조선 영조의 어머니인 창평인 최복순 여인이 이 절에서 기도를 하여 영조를 낳고 이 절 이름을 용흥사라 하고 산 이름도 용구산에서 몽선산이라 고쳤다고 한다. 용흥사는 현 건물지의 규모로 보아 옛날에는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같으나 임진왜란과 한 말 의병전쟁, 한국전쟁 당시 모두 소실되었고 근래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주소 :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길 442 ○문의 : 061)380-3150~3 관방제림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하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관방제림입구) ○문의 : 061)380-3150~3 가마골용소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주소 :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문의 : (061) 380-2794~8 추월산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된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추월산 하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 여름이면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더없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그리 높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오를 수 없는 산능성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주소 :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1 ○문의 : (061) 380-2794 금성산성 산성산은 용면 도림리와 금성면 금성리, 전라북도 순창군의 도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가 605m이며 담양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다. 동쪽으로 마주하고 있는 광덕산을 포함한 일대의 산성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암벽과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는데 특히 주봉인 철마봉의 형세는 주위가 험준한 암석으로 둘러싸이고 중앙은 분지로 되어 있어 예로부터 요새지로 이용되어 왔다. 그 대표적인 유적이 금성산성이다. ○주소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 1길 10 ○문의 : 061-380-3114 (사진출처 : 담양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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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담양에서 만나는 수려한 자연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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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7경, 광덕산 설경
- 수려한 산세에 천안의 명산 광덕산은 연중 많은 등산객이 찾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명산 [사진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광덕산은 높이가 699m로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봄, 여름, 가을 경치 모두 아름답지만 설경은 천안 12경중 제 7경으로 꼽을 정도로 비경이다. 광덕산에는 소담한 안양암과 한때 거찰이었던 광덕사 조선시대 여류시인 운초 김부용의 묘와 광덕사부도 장군바위 등 볼만한게 많다. 광덕산과 광덕사는 입장료가 없다. 산의 탐방시간은 특별한 제한이 없고 광덕사 또한 산과 마찬가지다 [사진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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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7경, 광덕산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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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담양 금성산성
- 산성산은 용면 도림리와 금성면 금성리, 전라북도 순창군의 도계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가 605m이며 담양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다. 동쪽으로 마주하고 있는 광덕산을 포함한 일대의 산성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암벽과 가파른 경사로 되어 있는데 특히 주봉인 철마봉의 형세는 주위가 험준한 암석으로 둘러싸이고 중앙은 분지로 되어 있어 예로부터 요새지로 이용되어 왔다. 그 대표적인 유적이 금성산성이다. 금성산성은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전해오는데 산성의 둘레가 7,345m이고 성 안에는 곡식 2만 3천 석이 해마다 비축되었다 한다. 특이한 점은 금성산성밖에는 높은 산이 없어 성문 안을 전혀 엿볼 수 없는 형세를 잘 살펴서 지은 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북의 성문과 성벽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다. 일단 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도 곳곳에 우물이나 절구통 같은 유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산성의 동문 밖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관광코스나 호반유원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등산소요시간 : 4시간 30분 주소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 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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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담양 금성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