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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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빛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정부는 산업단지를 청년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힌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을 ’25년에 3개, ’27년까지 10개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등 3개 부처는 지난 경상남도 민생토론회(’24.2.22)의 후속 조치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협업해 마련하고 9월 12일(목) 오전에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부처에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와 산업부, 문체부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를 구성(3.15)해 현장방문, 전문가 의견수렴, 기업 간담회 등을 거쳐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국토부 박상우 장관은 “산업단지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라며, “신규로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부지 공급을 넘어 계획 수립 단계부터 문화가 담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여, 산업단지를 문화와 사람이 모이는 거점이자 지역 발전의 핵심 요람으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60년대 경공업 수출기지로 시작한 산업단지는 70~80년대 중화학공업, 90년대 첨단산업 중심지로 변모하여 우리 ‘제조업의 심장’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회색빛 낡은 이미지와 문화·편의시설 및 콘텐츠 부족으로 청년이 기피하고 있다”라며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산단 내 청년 인력 확보는 우리 제조업의 미래를 위한 핵심과제이다. 재정사업과 제도개선 과제가 고루 담겨있는 이번 계획을 통해 산업단지에 문화를 담아 청년이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우리 제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단지만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 여건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산업단지의 공간에 문화를 접목하고, 산업단지만의 색깔을 입힌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산업단지를 지역주민, 청년, 외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4-09-12
  •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로컬100 현장 가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인, 내외신 기자단 등과 함께 3월 28일(목)과 29일(금),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네 번째 편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강릉’, 2월 ‘수원’ 등 매월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3월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 시장 홍남표)와 통영시(시장 천영기)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로컬100’인 진해군항제(창원)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창원의 ‘로컬100’인 진해군항제는 군항(軍港)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제(祭)를 결합한 행사로서, 36만여 그루의 벚나무가 장식하는 벚꽃으로 더욱 유명한 지역 대표 축제다. 이번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를 표어로 공식행사존(진해운동장), 참여·축제존(북원·중원 로터리), 힐링·워킹존(여좌천·경화역), 바다감성존(진해루), 군항도시존(해사·진기사)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여좌천·경화역의 벚꽃거리와 승전행차(3. 29.), 군악의장 페스티벌(3. 29.~31.) 등은 진해군항제의 주요 볼거리다.   유인촌 장관은 홍남표 시장, 외신기자단과 함께 경화역(2006년 폐역) 미니역사를 방문하고 여좌천 등을 직접 걸으며 축제 현장을 두루 둘러본다. 진해군항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나 한국 여행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통영의 ‘로컬100’인 ‘통영국제음악제’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표 클래식 음악제로서, 매년 3월 말부터 4월 초에 걸쳐 열린다. 올해는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페테르 외트뵈시의 ‘시크릿 키스’ 한국 초연, ‘오로라’ 아시아 초연 등 세계의 여러 초연 작품들을 소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펼치는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럴드’(앙투안타메스티 협연)와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드’ 등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축제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통영 동원중학교의 클래식 교육 현장도 찾아간다. 학생들의 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을 격려한다. 이어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프린지 공연’도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촌 장관은 3월 28일(목) 오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조성된 문화복합시설에서 청년기업인과 근로자, 지역 문화예술인을 만나 청년들이 살고 싶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2일 창원에서 열린 열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지시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등이 함께했다.   창원복합문화센터와 콘텐츠코리아랩 등은 정부가 1980년대 준공된 노후 전시장 건물을 새단장(리모델링)해, 현재는 근로자와 주민, 지역 문화예술인이 문화·콘텐츠 복합시설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통영시는 조선이 인정한 명품브랜드 ‘통제영 12공방’의 역사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등의 지역문화적 특성을 살려 문체부로부터 ‘공예클러스터, 음악벨트, 예술여행’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다. 유 장관은 국토부·엘에이치(LH)와 함께 부처 협업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신아 조선소 부지 등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유인촌 장관은 “‘창원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이맘때 열리는 봄철 대표 축제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로컬로’ 캠페인을 통해 지역이 지닌 매력을 국내외로 알려 우리 지역관광이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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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 맞이해 특별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공동으로 10월 8일부터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특별전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를 토대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특별전의 구성은 ‘1부, 인천에서 만들다’와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전에는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작업복, 동료들과 찍은 사진, 자신의 삶을 기록한 일기를 비롯하여 당시 생산되었던 경인사이다 상표, 성냥과 밀가루 포대, 삼익악기 등 각종 유물 및 영상 300여 점이 전시된다.   1부 ‘인천에서 만들다’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온 광복 이후 인천 공업의 역사를 소개한다. 1950년대 인천은 일제강점기의 왜곡된 공업구조를 극복하고 6·25전쟁의 피해를 회복해나갔다. 1960년대는 고도성장하는 국가 경제와 함께 인천의 경제가 동반 성장하였고, 부평과 주안에는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1970년대 이후에는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인천은 석유화학 및 조립금속을 중심으로 한 중화학공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2000년대 들어서 오늘날의 인천은 화장품과 바이오, 로봇 산업 등에 기대를 걸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에서는 고도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 경제의 이면에서 여전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감내하며 생계유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던 노동자들이 ‘기본적인 삶’ 그 자체를 보장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하였던 모습을 소개한다.   한편으로 인천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였다. 전쟁을 피해 피난 온 사람들과 일자리를 찾아 올라온 사람들은 인천에서 정착하여 의식주를 해결하였다. 노동자들의 일상과 살림살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강인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은 우리 가족, 이웃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난을 면하기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또 다른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던 이들의 평범한 일상이 바로 인천의 민속문화였다. 이번 전시는 산업도시로서 인천의 발전상과 함께 공단 노동자를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개최와 함께 전시기간 중에는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 학술회의와 렉쳐 콘서트, 갤러리 토크, 노동 음악제, 교육 워크숍과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10월 8일(화)부터 내년 2월 16일(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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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7
  • 경전선 KTX 주말 증편으로 남해안 관광객 증대 기대!
    - 경전선 주말 케이티엑스(KTX) 4회 증편 운행 (금,토,일 증4회) - 케이티엑스(KTX) 창원중앙역 매일 저녁 1회 추가 정차로 5회 증편 효과
    • 뉴스
    2019-09-2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
    구봉산은 호남정맥의 끝인 백운산에서 남하하는 주능선 중 하나로 옛 봉화산이란 뜻을 지녔으며 현 봉화산으로 봉수대가 옮겨 가기 전에 봉수의 역할을 한 해발 473m의 산으로, 서쪽으로는 봉화산(신봉화산)이, 남서쪽에는 순천 검단산성과 왜성이 위치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광양제철소, 북동쪽에는 마로산성이 보인다.   북서쪽으로는 광양읍이 바로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광양만의 상황을 잘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한다.구봉산전망대는 광양시 전역과 POSCO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항은 물론 여수와 순천, 하동, 남해 등 광양만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써 봉수대, 산책로, 포토존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일한 디지털봉수대는 광양을 상징하는 빛, 철, 꽃(매화)을 소재로 작품화 하였으며, 봉수대 모양은 매화꽃으로 개화하는 꽃의 생명력을 봉화이미지로 담았고 꽃잎은 12지간과 12개 읍면동을 표현하였다. 또한, 봉수대 높이는 통일신라시대 광양의 명칭인 희양에서 고려 태조 23년(940년) 광양으로 칭한 역사성을 고려하여 940cm로 건립하였다.   상단부는 LED 조명등과 투광등을 설치하여 야간경관과 위치를 표시하고 하단부는 매화꽃 모양의 감성등, 유도등, 횃불 보행등 및 투광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구조물을 생동감 있게 구축하였다
    • 추천관광지
    2021-02-09
  •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광양만 야경
    광양만은 광양시와 여수시 사이에 있는 내해로 동쪽으로는 남해와 연결되며 중앙에 묘도가 있고 서쪽에는 송도와 장도등의 섬이 있다.    이곳 광양만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순신대교, 광양항,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야간에 아름다운 불빛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구봉산 전망대가 야경 포인트이다.
    • 추천관광지
    2021-02-02
  •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 맞이해 특별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공동으로 10월 8일부터 ‘노동자의 삶, 굴뚝에서 핀 잿빛 꽃’ 특별전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인천 지역의 민속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2017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 학술조사를 토대로 인천지역의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특별전의 구성은 ‘1부, 인천에서 만들다’와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전에는 노동자들이 사용했던 작업복, 동료들과 찍은 사진, 자신의 삶을 기록한 일기를 비롯하여 당시 생산되었던 경인사이다 상표, 성냥과 밀가루 포대, 삼익악기 등 각종 유물 및 영상 300여 점이 전시된다.   1부 ‘인천에서 만들다’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온 광복 이후 인천 공업의 역사를 소개한다. 1950년대 인천은 일제강점기의 왜곡된 공업구조를 극복하고 6·25전쟁의 피해를 회복해나갔다. 1960년대는 고도성장하는 국가 경제와 함께 인천의 경제가 동반 성장하였고, 부평과 주안에는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1970년대 이후에는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인천은 석유화학 및 조립금속을 중심으로 한 중화학공업 위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2000년대 들어서 오늘날의 인천은 화장품과 바이오, 로봇 산업 등에 기대를 걸고 첨단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다.   2부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삶’에서는 고도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 경제의 이면에서 여전히 열악한 작업환경을 감내하며 생계유지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던 노동자들이 ‘기본적인 삶’ 그 자체를 보장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하였던 모습을 소개한다.   한편으로 인천은 ‘기회의 땅’이기도 하였다. 전쟁을 피해 피난 온 사람들과 일자리를 찾아 올라온 사람들은 인천에서 정착하여 의식주를 해결하였다. 노동자들의 일상과 살림살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강인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은 우리 가족, 이웃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난을 면하기 위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또 다른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갔던 이들의 평범한 일상이 바로 인천의 민속문화였다. 이번 전시는 산업도시로서 인천의 발전상과 함께 공단 노동자를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별전 개최와 함께 전시기간 중에는 ‘인천공단 노동자의 삶’ 학술회의와 렉쳐 콘서트, 갤러리 토크, 노동 음악제, 교육 워크숍과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10월 8일(화)부터 내년 2월 16일(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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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경전선 KTX 주말 증편으로 남해안 관광객 증대 기대!
    - 경전선 주말 케이티엑스(KTX) 4회 증편 운행 (금,토,일 증4회) - 케이티엑스(KTX) 창원중앙역 매일 저녁 1회 추가 정차로 5회 증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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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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