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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태국 방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설명회 ‘Come to the real Korea, Gyeongg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처음 열린 경기도의 관광설명회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양국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태국 관광객들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8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와 관광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과 마케팅을 펼치고, 경기도 주요관광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험상품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체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관광 마이스 얼라이언스 16개사가 태국내 주요 방한 송출 여행사 17개사와 100여 회에 이르는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 도내 참가 업체로는 에버랜드리조트,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웨이브파크, 파주 디엠지곤돌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현대 유람선, 플라잉 수원, HJ 크루즈, 가평 화조원, 김포 벼꽃농부(제일영농), 포천 일경농원, 서해랑 케이블카, 서신국제여행사, 유제이투어, 양평 청춘뮤지엄 등 테마파크, 농촌 체험시설, 여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했다. 태국 주요 언론 및 여행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설명회에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OPEN FESTIVAL’를 비롯하여 한류, 농촌 체험 및 계절 상품 개발을 위한 경기도의 신규 관광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경기 퀴즈쇼, 태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한-태 네트워킹타임, 경기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튜디오가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첫 해외 유치 활동을 다녀온 최외실 김포 제일영농(벼꽃농부) 전무는 “농업인으로서 김포 경기미(米)를 활용하여 K-FOOD 및 K-CULTURE를 홍보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특히 적극적 지원 활동을 펼쳐준 도와 공사의 해외 현지 마케팅 역량을 느꼈으며,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농업인들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용 사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8-2019년, 태국은 방한 외래관광객 5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43%가 경기도를 방문할 정도로 효자 시장이어서 코로나 종식 후 첫 방문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경기도와 공사는 지자체 최초로 방콕에 경기관광홍보 소장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설명회는 도와 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와 올해 처음으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뉴스
    2023-07-12
  • 역대 최대규모 한-중 문화교류, ‘한중 광장무 축제’ 성황리 개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중문화교류 행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한중 광장무 축제’를 인천 송도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3,700명, 한국인 800명 등 총 4,500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이번 광장무 축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인천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오는 11월 16일 인천대학교에서 마지막 한차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진행한 광장무 축제에는 중국 84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광장무를 선보였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한복 체험 등 흥미로운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되었다. 더불어 인천관광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인천 관광매력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진입로 및 행사장 각 출입구에 방역매트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여 행사참석자 및 여행 관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소유천하국제여행사 송용치앙 대표는 “중국 전역에서 한중 광장무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신기시장, 월미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포함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에도 한중 광장무 축제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팀장은 “최근 들어 방한 중국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카페리를 활용한 청소년·노인 실버 교류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대규모 중국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9-11-06
  • 경상남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총력’
    - 지난 21일부터 6일간, 중국․대만 7개 여행사 세일즈 콜 전개 - 대만 ‘양우여행사’와 연간 1500명 관광객 유치 성과 내 - 중국 성도(成都) ‘경남관광클럽’ 최초 결성.. 경남관광 신 거점 구축 - 해외 경남관광후원 음식점 51·52호 지정.. 경남관광 홍보 네트워크 확대
    • 뉴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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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2019-11-06
  • 경상남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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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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