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일상 속 삶의 휴식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소개합니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민 3,062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4월 국민, 지방자치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개소를 추천받았으며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도시숲 5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후변화 대응형은 도시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숲으로 도시 외곽에 자리한 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하는 ‘울산광역시 중구 바람길다님숲’ 등 8곳이 선정됐다.   경제효과 증진형은 도시숲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곳으로 철길로 단절됐던 도심을 연결한 ‘포항시 남구 포항 철길숲’ 등 5곳이 선정됐다.   경관 개선형은 녹지공간을 확충해 도시의 미관을 향상시킨 곳으로 왕벚나무가 동산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대전광역시 중구 테미공원 도시숲’ 등 12곳이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은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숲으로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 등 12곳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결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내 산림정책 → e산림정책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도시숲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산림자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매력으로 언제나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8-02
  •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올 한 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SNS를 통해 국내 여행지를 홍보할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를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여행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기자단에 주어지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미션 수행이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으며, 올해 선발 규모는 총 40명이다. 지원 방법 및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28일 오전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URL : blog.naver.com/korea_diary   트래블리더로 선발되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촬영과 기사 작성 교육,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본인이 기획한대로 국내 관광지를 취재할 수 있는 소정의 취재비용과 취재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자증, 명함 등이 지급된다. 모든 활동을 무사히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과에 따라 우수 활동자에게 문체부 장관 및 공사 사장명의의 상장도 주어진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한 트래블리더엔 작년까지 약 82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작년 이들이 만들어낸 총 1,668건의 다양한 콘텐츠가 공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됐다.   한편, 트래블리더 외에도 공사는 국내 여행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취재단 ‘다님’을 1월 31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며, 지원 방법과 세부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트래블리더’는 경험과 스펙을 모두 쌓을 수 있는 인기 대외활동”이라며, “더불어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여행지를 통해 국내 여행에 새로운 인식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2020-02-05
  • 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지난 10일(화) 2020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2020년 서부내륙권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북도는 문체부와 기재부 등을 상대로 서부내륙권 광역광광개발 사업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난 3월 이후 수십 차례 방문하여 협의 및 건의하고 시·군 대책회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 논리를 개발하는 등 국비확보에 여념이 없이 활동한 결과 이번 최종예산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37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였다.   생활문화, 자연, 역사, 종교자원 등 특화된 광역관광개발 추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세종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개념의 관광개발 사업으로 백제 역사문화권을 바탕으로 광역적 관광자원과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화로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문체부에서 3개시·도(전북,충남,세종)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7∼2026년까지 10년간 29개사업에 총사업비 6,167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중 전라북도는 17개사업에 3,204억원(전체대비 52%)을 투자할 계획이다.   ’20년 광역 관광개발사업 237억원 투자, 지역관광 현안사업 조기 추진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보면,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글로벌 관광 안내시스템 및 가상현실(VR)체험관,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 한옥마을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신규 사업비로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백제 후기 역사문화를 대표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 전통문화 체험시설, 주차장·도로·광장·안내소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비로 46억원(국비 23억원)을 확보하였음다.(전년대비 79% 증액)   또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류의 고장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남원에 춘향테마파크 리모델링 및 옛다솜 이야기관 건립, 옛다솜이야기 예술촌 등을 테마로한 옛다솜(*다솜: 사랑의 순 우리말) 이야기원 조성사업비로 58억원(국비 29억원)을 확보하였고,(전년대비 92% 증액)   순창의 전통 고추장 발효산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웰니스 케어, 식문화, 음식체험관광을 위한 발효테라피센터, 전통누룩체험관, 추억의 전통식품거리, 세계발효마을 농장 등을 건립하는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 사업비로 51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완주 삼례삼색마을 조성(6억원)·경천자연공감산수인마을 조성(10억원), 무주 태권마을 조성(10억원)·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8억원), 순창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 조성(13억원), 정읍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20억원), 태조희망의 숲 조성(10억원) 등 서부내륙권사업 총사업비 237억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특화된 거점 관광지간 연계를 통해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하였으며 그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서부내륙관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의 전통문화, 음식 및 생태 체험, 역사문화 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하여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관광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2019-12-1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전라북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237억원 정부 투자로, 확대 추진!
      지난 10일(화) 2020년 정부예산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됨에 따라 2020년 서부내륙권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전북도는 문체부와 기재부 등을 상대로 서부내륙권 광역광광개발 사업 국비확보를 위하여 지난 3월 이후 수십 차례 방문하여 협의 및 건의하고 시·군 대책회의 등을 통해 국비확보 논리를 개발하는 등 국비확보에 여념이 없이 활동한 결과 이번 최종예산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37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였다.   생활문화, 자연, 역사, 종교자원 등 특화된 광역관광개발 추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세종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개념의 관광개발 사업으로 백제 역사문화권을 바탕으로 광역적 관광자원과 지역 향토성과 고유성이 높은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관광자원화로 지역관광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5년 문체부에서 3개시·도(전북,충남,세종)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17∼2026년까지 10년간 29개사업에 총사업비 6,167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중 전라북도는 17개사업에 3,204억원(전체대비 52%)을 투자할 계획이다.   ’20년 광역 관광개발사업 237억원 투자, 지역관광 현안사업 조기 추진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보면,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글로벌 관광 안내시스템 및 가상현실(VR)체험관, 휴게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주 한옥마을 웰컴센터 건립을 위한 신규 사업비로 5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백제 후기 역사문화를 대표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에 전통문화 체험시설, 주차장·도로·광장·안내소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하는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비로 46억원(국비 23억원)을 확보하였음다.(전년대비 79% 증액)   또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풍류의 고장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남원에 춘향테마파크 리모델링 및 옛다솜 이야기관 건립, 옛다솜이야기 예술촌 등을 테마로한 옛다솜(*다솜: 사랑의 순 우리말) 이야기원 조성사업비로 58억원(국비 29억원)을 확보하였고,(전년대비 92% 증액)   순창의 전통 고추장 발효산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웰니스 케어, 식문화, 음식체험관광을 위한 발효테라피센터, 전통누룩체험관, 추억의 전통식품거리, 세계발효마을 농장 등을 건립하는 참살이 발효마을 조성 사업비로 51억원(국비 2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밖에도 완주 삼례삼색마을 조성(6억원)·경천자연공감산수인마을 조성(10억원), 무주 태권마을 조성(10억원)·무주생태모험공원 조성(8억원), 순창 섬진강문화예술다님길 조성(13억원), 정읍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20억원), 태조희망의 숲 조성(10억원) 등 서부내륙권사업 총사업비 237억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특화된 거점 관광지간 연계를 통해 여행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다.   전라북도 황철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년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하였으며 그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서부내륙관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북의 전통문화, 음식 및 생태 체험, 역사문화 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제공하여 미래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관광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2019-12-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