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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10월, 광주 대인예술시장 ‘무장무장’ 으로 놀러오세요!
- 광주광역시는 수확의 계정 10월을 맞아 ‘무장무장(갈수록 더 많이)’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대인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 10월 야시장은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내용에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한다. 10월의 한평갤러리는 ‘관계(Relation)’라는 주제로 5일부터 2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나와 타인의 관계 맺기를 통해 우리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최미애, 손유안, 지정심 3인의 작가는 각자의 방법으로 내 안의 나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타인에게 손을 내민다. 새롭게 단장한 아트컬렉션 샵 ‘수작’은 에디션 프린트 작품을 판매한다. 도자 귀걸이, 다관,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100여 가지의 셀러 수제아트상품들이 평일에도 상설 전시·판매되는 아트샵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공간 드리머스는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는 ‘Break the walls!’를 주제로 인권평화콘서트를 연다. 12일 미혼모의 집 돕기, 26일 시리아 난민 가정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드리머스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야시장체험존, 원데이클래스, 상설공연프로그램 ‘예인열전’등의 프로그램도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인예술시장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yeol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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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10월, 광주 대인예술시장 ‘무장무장’ 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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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놀장놀장’ 여섯째 달 운영!
- 대인예술야시장이 9월 ‘놀장놀장’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된다. (단, 추석 명절기간인 9월14일은 휴장) 9월 대인예술야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예술 놀이터’ 콘셉트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관련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한평갤러리가 위치한 예술가존에서는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을 전시한다. 시장 내 공원에서는 텐트에서 무박 2일 지내며 야시장 행사에 참여하는 ‘대인정글탐험대’가 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한 관람객들이 야시장 체험행사를 즐기고 레지던스 작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예술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문화공간인 드리머스에서는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꿈꾸는 콘서트’를 주제로 다국적 밴드인 판타스틱 미스테이크 밴드, 아일랜드밴드 등이 이국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인예술시장 상설공연프로그램 ‘예인열전’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노는 공연으로 ‘어릿광대 삑삑이’의 마임공연, 부산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솔’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마술사 ‘김인기’의 뻔앤펀쇼, 타악 밴드 ‘이너심 등을 펼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인예술시장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byeolj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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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놀장놀장’ 여섯째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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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결산- 남도 관광·체험,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
-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결산 남도 관광·체험,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 세계에 알리다 - 외국 관광객 남도 투어·문화체험, 예술공연 참가 잇따라 - 시티투어·타쇼버스, 정원 초과할 정도로 몰리며 인기 높아 - 광주시민, 참가 선수단에 관광 안내하며 광주의 정 보여줘 - 관광객, 국악·고싸움놀이·사찰 체험 등 전통문화에 흠뻑 빠져 - 가는 곳마다 ‘원더풀’ ‘뷰티풀’ 외국 관광객들 탄성 이어져 ○ 이번 마스터즈대회는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광주를 찾은 각국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광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즐기며 광주의 맛과 멋, 흥에 흠뻑 빠지는가 하면 다채로운 공연·예술 무대는 광주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변모시켰다. ○ 먼저 선수촌 웰컴센터에 마련된 관광상품 예약코너에는 연일 가족, 단체 단위로 관광상품을 예약하려는 참가선수와 관광객들로 붐빌 정도로 광주에는 ‘외국인 관광 붐’이 일었다. ○ 외국인 관광객은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광주의 풍경과 문화예술을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와 타쇼(TASHOW) 투어버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무등산과 전통사찰을 둘러보고 한옥, 다도, 한복, 전통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광주의 자연과 문화, 맛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타쇼 투어버스는 1일 1회 운영에 20여명을 모집함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몰리며 인기가 높았다. 10일 타쇼 투어버스에 참여한 독일 남자 수구팀의 피터 선수는 “그동안 체력 소모가 많은 수구를 하느라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고즈넉한 원효사에 들러 색다른 경험을 하며 컨디션이 한결 좋아졌다”며 “무양서원에서 입어본 선비복이 가장 기억에 남고 옛 책을 만드는 체험도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중·장기 패키지 여행도 인기였다. 협력여행사들의 관광상품인 남해관광 3박4일 패키지와 할리데이플래너스 9박10일 단체패키지는 하루 2~3팀이 참여하며 남도의 맛과 멋을 즐겼다. ○ 광주 시민의 관광 안내도 돋보인 대회였다. 나라별로 지원에 나선 시민서포터즈는 담당 나라는 물론이고 대회를 통해 알게 된 선수단에게 광주의 따뜻한 정을 나눠줬다. 지난 6일 멀리 유럽 최북단에서 광주를 찾은 핀란드 선수들이 광주의 아름다운 거리를 보고 싶다는 요청에 시민서포터즈는 앞장서서 따뜻한 식사와 운림동의 야경을 안내하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고 8일에는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에게 국립광주과학관을 소개하는 등 시민과 선수단은 함께 광주를 즐겼다. ○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광주의 전통문화에 흠뻑 빠졌다. 전통한옥과 다도, 한복, 전통놀이, 국악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관에는 매일 체험을 위해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월봉서원과 무양서원, 원효사 등에도 체험을 위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1일 열린 광주칠석고싸움놀이에는 많은 수의 외국인이 참가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무형유산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영국의 피터 쥬엘 선수는 “수영 동호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 문화를 체험했지만 이번 광주에서 경험한 고싸움놀이는 무척이나 특별하고 유쾌한 경험이다”며 “수백년을 이어온 전통문화란 것이 참 인상깊다”고 말했다. ○ 또 대회기간 동안 매일 광주공연마루에서 우리 예술의 진수를 담은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던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외국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호남 출신 대표 국악인 박애리씨의 구수하고 재치 있는 판소리부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공연, 한국의 빛깔을 몸짓으로 빚어내는 김미숙 뿌리한국무용단의 부채춤·춤사위는 외국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이밖에도 ▲지난 5일 마스터즈대회 개최 기념 축하 콘서트 ▲매주 토요일 열린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대인예술야시장 ▲맥주와 야시장·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2019 비어 페스트 광주 ‘일맥상통’ ▲매일 저녁 남부대, 선수촌, 염주체육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등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 등 마스터즈 대회 기간 광주 전역은 축제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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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결산- 남도 관광·체험,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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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10월, 광주 대인예술시장 ‘무장무장’ 으로 놀러오세요!
- 광주광역시는 수확의 계정 10월을 맞아 ‘무장무장(갈수록 더 많이)’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대인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 10월 야시장은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내용에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한다. 10월의 한평갤러리는 ‘관계(Relation)’라는 주제로 5일부터 2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나와 타인의 관계 맺기를 통해 우리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최미애, 손유안, 지정심 3인의 작가는 각자의 방법으로 내 안의 나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타인에게 손을 내민다. 새롭게 단장한 아트컬렉션 샵 ‘수작’은 에디션 프린트 작품을 판매한다. 도자 귀걸이, 다관,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100여 가지의 셀러 수제아트상품들이 평일에도 상설 전시·판매되는 아트샵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공간 드리머스는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는 ‘Break the walls!’를 주제로 인권평화콘서트를 연다. 12일 미혼모의 집 돕기, 26일 시리아 난민 가정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드리머스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야시장체험존, 원데이클래스, 상설공연프로그램 ‘예인열전’등의 프로그램도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인예술시장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yeol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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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놀장놀장’ 여섯째 달 운영!
- 대인예술야시장이 9월 ‘놀장놀장’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장된다. (단, 추석 명절기간인 9월14일은 휴장) 9월 대인예술야시장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예술 놀이터’ 콘셉트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 관련된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한평갤러리가 위치한 예술가존에서는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을 전시한다. 시장 내 공원에서는 텐트에서 무박 2일 지내며 야시장 행사에 참여하는 ‘대인정글탐험대’가 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한 관람객들이 야시장 체험행사를 즐기고 레지던스 작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예술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문화공간인 드리머스에서는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꿈꾸는 콘서트’를 주제로 다국적 밴드인 판타스틱 미스테이크 밴드, 아일랜드밴드 등이 이국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인예술시장 상설공연프로그램 ‘예인열전’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노는 공연으로 ‘어릿광대 삑삑이’의 마임공연, 부산의 제페토 할아버지 ‘김솔’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마술사 ‘김인기’의 뻔앤펀쇼, 타악 밴드 ‘이너심 등을 펼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인예술시장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byeolj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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