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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개인 의료관광객 유치 및 해외진출 청신호
- 대전시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산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2019 Medical Korea in China’행사에 홍보단으로 참여해 대전의료관광 우수성 및 의료 해외진출 경험을 홍보했다. 대전시는 3개 의료기관(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선병원)과 함께 참여해 대전 선도의료기술인 건강검진 및 암 등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홍보를 통한 고액진성 중심의 환자유치 기틀을 마련했다. 또, 최근 중국내 ‘가짜백신’ 사태로 안전한 백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포함한 성형, 미용 중심의 여성웰니스 상품홍보를 통해 중국지역 거점 확보 등 중국 개인여행자(FIT:Free Individual Traveler) 의료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행사에서 30여명의 중국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개인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객 유치교두보를 확보하게 돼 사드사태 이후 주춤했던 중국의료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대전 선병원은 한국 의료기관 최초로 유럽 벨라루스에 의료 시스템을 수출한데 이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최응신구 의료관학단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광동성 국립연구기관인 IDG연구소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하는 등 의료진출 기반을 다졌다. 홍보단장으로 참여한 대전시 김진옥 의료관광팀장은 “한국 및 중국 정부가 마련한 의료관광행사에서 양질의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의료 해외진출의 좋은 계기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암 등 중증질환자와 여성 웰니스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중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적인 에이전시와 의료기관을 선발해 11월에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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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개인 의료관광객 유치 및 해외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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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
-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중증질환들이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대전지사 공동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아프지 않았던 평범한 보통의 날로 돌아온 완치 환자들을 축하하고 서로의 치료 경험 공유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을 의미하며,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현재 35%인 대전 재방문 환자 비율을 높이고 대전 의료관광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들은 자신이 치료받았던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등을 방문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한밭수목원, 으능정이거리,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틀레울리노프 다우렌(남, 25세 가명)씨는 지난 4월 육종암 치료을 위해 다리를 잃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밝은 모습으로 “급성으로 진행된 암과의 사투 과정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용기와 배려 덕분에 새 삶을 찾았다”며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대전시와 의료기관에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대전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을 의료관광 마케터로 양성해 중증 환자 중심의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해외 의료관광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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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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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개인 의료관광객 유치 및 해외진출 청신호
- 대전시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산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체하는 ‘2019 Medical Korea in China’행사에 홍보단으로 참여해 대전의료관광 우수성 및 의료 해외진출 경험을 홍보했다. 대전시는 3개 의료기관(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선병원)과 함께 참여해 대전 선도의료기술인 건강검진 및 암 등 중증질환 치료에 대한 홍보를 통한 고액진성 중심의 환자유치 기틀을 마련했다. 또, 최근 중국내 ‘가짜백신’ 사태로 안전한 백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포함한 성형, 미용 중심의 여성웰니스 상품홍보를 통해 중국지역 거점 확보 등 중국 개인여행자(FIT:Free Individual Traveler) 의료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행사에서 30여명의 중국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개인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관광객 유치교두보를 확보하게 돼 사드사태 이후 주춤했던 중국의료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대전 선병원은 한국 의료기관 최초로 유럽 벨라루스에 의료 시스템을 수출한데 이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최응신구 의료관학단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광동성 국립연구기관인 IDG연구소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하는 등 의료진출 기반을 다졌다. 홍보단장으로 참여한 대전시 김진옥 의료관광팀장은 “한국 및 중국 정부가 마련한 의료관광행사에서 양질의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의료 해외진출의 좋은 계기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암 등 중증질환자와 여성 웰니스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중국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의료관광 홍보에 적극적인 에이전시와 의료기관을 선발해 11월에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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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
- 대전시 의료관광이 해외 중증질환들이 치료 받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대전지사 공동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의료기관에서 암 등 중증질환을 완치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 ‘보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보통의 날’은 아프지 않았던 평범한 보통의 날로 돌아온 완치 환자들을 축하하고 서로의 치료 경험 공유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날을 의미하며, 해외 중증 환자들이 겪었던 의료기관 선택기준, 성공적인 치료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고통스러웠던 치료 경험을 즐거운 추억으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감성 마케팅을 통해 현재 35%인 대전 재방문 환자 비율을 높이고 대전 의료관광 입소문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이들은 자신이 치료받았던 충남대학교병원과 건양대학교병원, 선병원 등을 방문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한밭수목원, 으능정이거리, 전통문화체험 등 대전의 명소탐방과 더불어 예산의 수덕사, 스파체험 등 대전 인근 관광지 방문을 통해 대전 의료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틀레울리노프 다우렌(남, 25세 가명)씨는 지난 4월 육종암 치료을 위해 다리를 잃는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밝은 모습으로 “급성으로 진행된 암과의 사투 과정에서 보여준 의료진의 용기와 배려 덕분에 새 삶을 찾았다”며 “완전한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대전시와 의료기관에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대전시 유은용 보건정책과장은 “대전에서 치료받은 환자들을 의료관광 마케터로 양성해 중증 환자 중심의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해외 의료관광시장 확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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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중증환자 치료받고 싶은 도시로 ‘입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