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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동두천 등 5개 관광특구 활성화로 외국인 관광 촉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이태원(서울 용산구), ▴용두산·자갈치(부산 중구), ▴고양(경기 고양), ▴동두천(경기 동두천), ▴부곡온천(경남 창녕) 등 5개 관광특구를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전국 관광특구(제주 제외 전국 33개소)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편의 기반 확충 등 관광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개 특구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분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 관광특구’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고 휴식공간이 부족하며 지역 특성상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한 야간관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녹사평 광장 일대에 휴식과 만남 공간을 만들고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 혼잡도를 분산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을 개선한다.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는 부산 근현대역사의 산업 유산인 북항 제1부두에서 ‘디제잉 축제’와 요리 경연(중구 블루키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북항 제1부두 일대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킨다.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와 북항의 양방향을 연결하는 야간경관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고양 관광특구’는 지역 특색을 담아 한류와 꽃 브랜드를 융합시키는 ‘케이팝 꽃팝 고양’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의 기능을 혁신해 관광특구 거점을 마련하고 이동식 음향과 조명, 공공 벤치 등 케이팝 콘서트와 상승효과를 낼 도시 사업의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꽃으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수놓는다. ‘동두천 관광특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그라피티(길거리 그림) 예술 작품을 조성한 데 이어 보산역사 외벽에 국내외 대중음악인의 팝아트 초상화 등 그라피티 예술 벽화를 만들어 국내 대중음악 발상지의 매력을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온천 중 한 곳인 ‘부곡온천 관광특구’는 온천 관광객 맞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관광지 활기를 되살린다. 관광정책국 박종택 국장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관광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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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동두천 등 5개 관광특구 활성화로 외국인 관광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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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 안산시, ‘여름밤, 낭만버스킹’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여름밤, 낭만버스킹”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름밤, 낭만버스킹’은 ‘2024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재능있는 지역예술인들의 ▲대중음악 ▲국악 ▲난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총 7회(6월 4회, 7월 3회) 공연으로 매주 금요일 18시부터 20시 30분까지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회마다 5개 팀이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첫 공연에서는 전통예술, 통기타‧오카리나‧가야금 연주와 힙합공연으로 시민들이 금요일 저녁 음악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생활 속에 지친 시민 여러분들이 ‘여름밤, 낭만음악회’를 통해 잠시 쉬고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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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 안산시, ‘여름밤, 낭만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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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하절기 6~8월 7시 30분)에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다양한 테마기반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하절기 6~8월 7시 30분~8시 30분)까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은 4월 개막 이후,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트로트에서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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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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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축심의 통과…올해 착공
- 약 2만석 규모의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아레나’ 조성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이 본격화된다. ‘서울아레나’ 바로 앞에 펼쳐진 중랑천 일대는 서울아레나와 연계된 수변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이를 위해 서울의 지천과 실개천 주변을 사람이 모이고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시민생활 중심으로 만드는 ‘지천 르네상스’를 설계안에 반영했다. 신림1구역과 더불어 ‘지천 르네상스’가 반영되는 최초의 사례다. 중랑천 수변공간에는 서울아레나와 중랑천을 연결하는 수변 전망데크가 설치되고, 지하차도로 바뀌는 동부간선도로 상부엔 약 2만㎡ 규모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건축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아레나’는 연면적 11만9,096㎡(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국내 최초 아레나급의 음악 전문 공연장(18,269석)과 중형공연장(2,010석), 영화관(7개 관) 및 대중음악지원시설,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연장은 스탠딩 등을 병행할 경우 18,000명에서 최대 28,0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국내에 있는 1만석 이상 실내공연장은 음악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등 복합용도 시설들로, 음악 전문공연장은 ‘서울아레나’가 최초다. ‘서울아레나’는 “창(倉)동이 음악도시 창(唱)동으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설계 개념을 바탕으로 3개의 ‘창’(부를 창-만들 창-창문 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플랫폼으로 작동하게 된다. 3개의 ‘창’은 ▴출연진이 노래하고 관객이 함께하는 아레나 공연장의 唱(부를 창) ▴다양한 창작물이 상연되는 무대인 중형공연장의 創(만들 창) ▴세상을 바라보는 창인 영화관의 窓(창문 창)이며, 실내 플라자(광장)를 통해 각각 연결된다. 서울아레나의 상징성을 고려해 공연장 전면을 이중 시스템의 외장재로 구성하고, 경관조명을 통해 공연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입면을 구현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됐다. 서울아레나 주변 중랑천 일대에 실현될 ‘지천 르네상스’는 ▴수변중심 ▴감성도시 ▴열린공간 제공 ▴경계허물기 4가지가 핵심조성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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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축심의 통과…올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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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꽃피우는 삶, ‘인문공감 2019’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와 함께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경의선 책거리에서 ‘인문으로 꽃피우는 삶’이라는 주제로 ‘인문공감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 가치에 공감하고 삶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강연, 탐방,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으로 만나는 첫 책’으로 축제 개막 이번 축제는 10월 18일(금) 오후 5시 30분, 경의선 책거리 야외산책 특별무대에서 주요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문으로 만나는 첫 책’으로 문을 연다. 개막 행사에서는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에 의미 깊은 인문책을 소개하고 좋은 글귀를 낭송‧낭독하며 서로 인문의 가치를 나눈다. ‘코아모러스’는 재즈 공연으로 가을 저녁 경의선 책거리를 인문과 문화의 향기로 채울 예정이다. 인문 강연‧상담, 인문 전시, 인문 탐방‧체험‧공연으로 풍성한 인문 축제 10월 19일(토)과 20일(일)에는 인문의 가치를 공감하는 인문 강연‧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대중음악평론가 성기완의 해설로 진행하는 ‘인디문화로 읽는 음악 이야기’와 ▲ 요리연구가 박찬일과 여행작가 최갑수가 진행하는 이야기쇼 ‘인문으로 떠나는 청춘여행’, ▲ 길 위의 인문학 우수 프로그램인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강연이 열린다. ▲ 인문활동을 통해 변화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연속해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인문격공’과 ▲ 책방연희(박연준 작가), 데메테르앤드(성동혁 시인), 와우살롱(이영미 작가), 비밀기지(이연 작가) 등, 인근 책방 4곳에서 주요 작가들이 참여하는 책방 인문강연도 만날 수 있다. ▲ 1:1로 인생 상담을 해주는 ‘인문약국’에서는 오은 시인, 신철규 시인, 정지향 소설가, 인생나눔교실 활동가(멘토) 등이 일일 인문약사로 참여해 나의 정체성, 가족, 이웃 간의 관계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고민 등에 대한 인문 처방을 해 주며 생활인문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인문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생활인문 프로그램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문 전시 프로그램이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이어진다. ▲ 국내 대표 인문학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과 청년들의 인문 생활실험 활동인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 어르신들의 세대 간 인문소통프로그램인 ‘인생나눔교실’ 등의 사업 내용과 성과를 전시와 영상콘텐츠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벽인 ‘인문미디어아트’, ▲ 인문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인문책추천(북큐레이션)’ 등의 전시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며 인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인문 탐방‧체험과 공연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 ‘새로운 서울이 된 홍대-인문과 예술이 깃든 거리를 걷다’, ‘경의선과 서서울이야기’, ‘연남동 인문기행’, ‘인문공감 숲 여행’ 등 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변화, 미래 등을 인문과 문화적 관점에서 새로이 성찰해본다. ▲ 인문 체험 행사장에서는 작가의 손길로 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제본-창작 프로그램’, 이야기를 만들고 손톱 그림을 그리는 ‘손바닥 그림책 만들기’, 놀이와 노래로 여는 미래 ‘몸을 움직여 마음을 여는 놀이마당’, 인문 속의 한 문장을 적어보는 ‘인문공감 멋글씨(캘리그래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동화 낭독극 공연 ‘삼양동화’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거리 음악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연계행사로 생활인문포럼 2회 개최 축제와 연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인문의 가치와 역할을 탐색하고 생활 속 인문 확산 방안을 찾는 ‘생활인문포럼-나와 우리를 위한 삶의 인문학’을 2회 개최한다. ▲ 10월 18일(금)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주(JU)동교동에서 열리는 첫 번째 포럼에서는 ‘인문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인문학, 과학, 문화분야 교수, 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모은다. ▲ 10월 19일(토) 오후 2시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 열리는 두 번째 포럼에서는 ‘생활속 인문문화 확산’을 주제로 인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인문 사례와 성과를 살펴보고 생활인문 확산을 위한 과제를 찾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http://www.libraryonroad.kr)과 누리소통망 블로그(https://blog.naver.com/libonro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길 위의 인문학과 다양한 생활인문 사업을 묶어 이번에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만들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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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꽃피우는 삶, ‘인문공감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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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리는 밤 ‘풍류달빛공연’ 보러 오세요!
- 10월의 달빛 내리는 밤, 제6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2일 오후 6시30분 무등산생태탐방원(광주광역시 북구 덕의길 20(충효동))에서 열리며 판소리연구회 ‘오롯이’,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이 참여한다. ‘오롯이’는 세 여성 소리꾼(최잔디, 민현경, 왕윤정)을 중심으로 북(신원섭), 가야금(안혁선), 거문고(김창립), 대금(김철진), 피리(최태훈), 아쟁(이종헌)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판소리 명창 정정렬이 중국 송나라 소식(蘇軾, 소동파)의 시 ‘적벽부’에 곡조를 붙여 만든 판소리 단가(短歌)인 ‘적벽부’와 심청가의 주요 대목인 ‘상여소리’, 진도 씻김굿의 ‘길닦음’을 모티브로 해 직접 편곡한 ‘상여소리 ;길’, ‘심청가’의 ‘중타령’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헬로우 나그네’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 합창이라는 새로운 색을 보여주는 단체다. 명창 방수미 씨는 ‘2012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천년 전주 천인갈채상과 ‘2016 제17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전주판소리합창단은 ‘2019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등에 참여했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조선 말기에 신재효가 판소리 광대를 소재로 지은 가사를 독창으로 부르던 단가 ‘광대가’에 입체적인 선율을 입혀 판소리 합창이라는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 ‘신(新)광대가’, 기존 ‘사철가’에 동요와 대중음악의 느낌을 덧대 재해석한 ‘신(晨)사철가’,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김개남 장군을 기리는 곡 ‘개남아 개남아’, 일제강점기 저항정신을 다룬 이육사의 시 ‘광야’를 사설로 한 곡 ‘광야’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 씨가 맡는다. 김 씨는 2014년 제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별주부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판소리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만능 재주꾼이다. ‘풍류달빛공연’은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 방송되고, 아울러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광주지역에 자체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12월7일 오전 5시에 전국, 12월14일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은 유튜브 ‘얼씨구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야외공연 특성상 늦은 저녁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두툼한 옷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우천 시에는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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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리는 밤 ‘풍류달빛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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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고장 제주 송당의 초원에서 즐기는 ‘송당 피크닉콘서트’로 오세요~
- 오름의 고장 송당리의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친환경 소규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송당리 마을기업 ‘송당상회(대표 임선옥)’는 작년 송당 비자나무 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숲속 피크닉 콘서트’에 이어 송당리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송당 피크닉 콘서트’를 10월 5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삼춘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당상회’에 지원된 마을여행활동가(삼춘PD)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전 피크닉 행사’와 5시30분부터 3팀의 인디밴드가 선사하는 ‘소규모 힐링 콘서트’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같은 날(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인 송당리 마을공방에서 농촌체험 상품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가 개최된다.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에서는 아부오름 해설사 동행 트래킹, 비누 만들기 체험, 닭 메밀 칼국수 및 더덕 튀김 등 로컬푸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탐나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크닉 콘서트의 ‘사전 피크닉 행사’에서는 송당 특산품(생더덕, 더덕차 등) 시식과, 협력업체 ‘아임제주’에서 준비한 당근주스, 당근 디저트, 커피 시식을 즐기며 송당의 자연에서 여유롭고 특색 있는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콘서트 무대 앞에는 피크닉 세트가 제공되는 등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힐링 콘서트’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2009),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2014) 등의 앨범을 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수 ‘양양’, ▲ 섬세한 감성과 담담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12회,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노래’를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권나무’, ▲ 컨트리, 블루그래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이면서 따듯한 음악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 ‘컨트리공방밴드’가 각각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토) 개최되는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와 ‘송당 피크닉 콘서트’ 모두 제주관광공사가 ‘송당상회’에 지원한 삼춘PD가 기획했으며, 이 날 송당을 찾는 관광객은 일정에 맞게 원하는 대로 두 가지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에코파티의 경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한 구매가 필요하며, 송당 피크닉 콘서트는 방문객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미진 삼춘PD는 “이번 행사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해 마을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며 “10월 초가을에 제주의 청정한 자연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선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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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고장 제주 송당의 초원에서 즐기는 ‘송당 피크닉콘서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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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수상무대, 서서울호수공원 10주년 기념 '수상 음악축제' 개최
- - 서울시, 9.27.(금)~9.28.(토)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개최 - 가수 바다, 팝페라 박완, 뮤지컬 정선아‧김지우 등 팝페라와 뮤지컬로 2일간 대중음악 선사 - 신월정수장에서 공원으로 재생한지 10년을 기념하는 축제(‘09.10.26.개원) - 시민과 함께 10주년 기념: 주민음악가 10팀 공연, 시민갤러리 10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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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수상무대, 서서울호수공원 10주년 기념 '수상 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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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외딴 섬'한강 노들섬', 숲 어우러진 음악섬 재탄생하다
- - ‘선 운영구상, 후 공간설계’ 첫 도입 구상~공간‧시설 조성~실제 운영 전 과정 시민참여 - 노들섬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3층 이하 건축물, 한강대교 동편은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 - 총 456석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최대 3천 명 수용 야외공연장 ‘노들마루’ - 계절별 큐레이팅 독립책방, 유명인사 다이닝 프로그램, 식물공방 등 독창적 공간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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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외딴 섬'한강 노들섬', 숲 어우러진 음악섬 재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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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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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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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고장 제주 송당의 초원에서 즐기는 ‘송당 피크닉콘서트’로 오세요~
- 오름의 고장 송당리의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친환경 소규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송당리 마을기업 ‘송당상회(대표 임선옥)’는 작년 송당 비자나무 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숲속 피크닉 콘서트’에 이어 송당리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송당 피크닉 콘서트’를 10월 5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삼춘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당상회’에 지원된 마을여행활동가(삼춘PD)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전 피크닉 행사’와 5시30분부터 3팀의 인디밴드가 선사하는 ‘소규모 힐링 콘서트’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같은 날(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인 송당리 마을공방에서 농촌체험 상품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가 개최된다.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에서는 아부오름 해설사 동행 트래킹, 비누 만들기 체험, 닭 메밀 칼국수 및 더덕 튀김 등 로컬푸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탐나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크닉 콘서트의 ‘사전 피크닉 행사’에서는 송당 특산품(생더덕, 더덕차 등) 시식과, 협력업체 ‘아임제주’에서 준비한 당근주스, 당근 디저트, 커피 시식을 즐기며 송당의 자연에서 여유롭고 특색 있는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콘서트 무대 앞에는 피크닉 세트가 제공되는 등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힐링 콘서트’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2009),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2014) 등의 앨범을 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수 ‘양양’, ▲ 섬세한 감성과 담담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12회,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노래’를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권나무’, ▲ 컨트리, 블루그래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이면서 따듯한 음악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 ‘컨트리공방밴드’가 각각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토) 개최되는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와 ‘송당 피크닉 콘서트’ 모두 제주관광공사가 ‘송당상회’에 지원한 삼춘PD가 기획했으며, 이 날 송당을 찾는 관광객은 일정에 맞게 원하는 대로 두 가지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에코파티의 경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한 구매가 필요하며, 송당 피크닉 콘서트는 방문객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미진 삼춘PD는 “이번 행사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해 마을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며 “10월 초가을에 제주의 청정한 자연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선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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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고장 제주 송당의 초원에서 즐기는 ‘송당 피크닉콘서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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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수상무대, 서서울호수공원 10주년 기념 '수상 음악축제' 개최
- - 서울시, 9.27.(금)~9.28.(토)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개최 - 가수 바다, 팝페라 박완, 뮤지컬 정선아‧김지우 등 팝페라와 뮤지컬로 2일간 대중음악 선사 - 신월정수장에서 공원으로 재생한지 10년을 기념하는 축제(‘09.10.26.개원) - 시민과 함께 10주년 기념: 주민음악가 10팀 공연, 시민갤러리 10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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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수상무대, 서서울호수공원 10주년 기념 '수상 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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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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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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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 -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3대 목표 9개 과제에 5년 간('19.~'23.) 총 4,818억 원 투입 - 봄-드럼, 가을-K-POP 등 사계절 대표축제… 9일 간 K-POP ‘서울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아레나 등 장르별 4대 음악거점 잇따라 오픈 - 집 근처 '생활문화지원센터' 4배로 확충, 축제‧LP바 등 음악명소 50곳 발굴‧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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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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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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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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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힐링, 밤엔 쿨링... '경주뮤지엄나이트'
-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경주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을 7.20일~8.10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 그동안 밤에는 문을 열지 않던 경주의 박물관들이 여름을 맞아 무려 6곳이 동시 개장한다. 이번 여름,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에 이어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 경북이 선사하는 두 번째 야간 관광 '경주뮤지엄나이트'이다. 경북투어패스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북투어패스의 경주신라투어패스(48시간권, 동궁원, 동궁과월지 3개 상품 중 하나)를 이용하여 경주를 찾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주시내 6곳 박물관*의 야간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기간한정(22일간)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이트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키덜트뮤지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추억의달동네(근대사박물관) 특히 22일 간 경주의 여름밤을 개별여행객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일정에 따라 미리 예약하고,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밤을 다채롭게 누리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야간‧비대면‧개별관광에 방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투어패스 사용 시작 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7.20~8.10) 내 1박 이상의 경주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투어패스로 경주의 낮을, 뮤지엄나이트로 밤을 누리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 경주뮤지엄나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하이스토리경북(gb_history) 인스타그램,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6곳의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예매는 경북투어패스(48시간, 동궁원, 동궁과 월지) 3종 중 하나 구매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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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힐링, 밤엔 쿨링... '경주뮤지엄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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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박물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 BTS, 블랙핑크 등 국내 대중음악의 위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K-POP의 1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경주보문단지내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 대중음악 전문박물관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다. 대한제국시대 대중음악이 시작이 되었고 현재에 이르러 K-POP이라는 한 장르가 구축이 된 것인데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희귀 음반과 관련된 자료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총 330평의 대규모 시설 안에 대중음악 100년사관,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기획전시관이 운영 중이다. 지하에는 기획전시실과 교육실, 1층에는 음악카페와 음악감상실, 2~3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유충희 뮤직스페이스 음악감상실을 갖추고 있다. 야외 100여 대의 주차공간과 500석 이상의 야외공연무대를 갖추고 있어 그 웅장함이 남다르다. 기획 전시와 공연, 가족 프로그램, 인문학 강의, 체험 활동 등이 있어 방문객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유충희 관장은 전기기술 공학박사로 여러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공계 인재로 대통령상, 동탄산업훈장, 국무총리상 등을 수여 받은 사업가로서 성공한 삶을 살았다. 어느날 음악에 관심이 생겨 하나하나 음반을 모으다가 결국엔 이렇게 큰 규모의 박물관을 세우게 되었다. 그 남다른 음악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을 위해 ‘음악이 흐르는 밤피크닉-뮤크닉’을 진행하고 있다. 뮤크닉은 경상북도관광진흥기금 보조지원사업으로 밤피크닉을 주제로 한 음악(Music)과 피크닉의 합성어이며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소소한 여행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4명 이하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팀에게는 텐트와 테이블, 돗자리가 제공되며 골든벨, 핫도그만들기. 박물관관람하며 활동지 풀기, 힐링공연과 사연 적고 사연곡 듣기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경북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올해로 개관6주년을 맞이하였다. 보문호반 동요축제, 인문학강의, 공연, 문화가 있는 날, KB노닐기, 꿈길-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온라인컨텐츠의 개발 등 시국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의 볼거리와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9(신평동) ○ 문의 : 054-776-5502 ○ 입장료 : 성인(12,000원), 청소년(9,000원), 어린이(6,000원) ○ 이용안내 매일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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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박물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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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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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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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힐링, 밤엔 쿨링... '경주뮤지엄나이트'
-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경주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을 7.20일~8.10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 그동안 밤에는 문을 열지 않던 경주의 박물관들이 여름을 맞아 무려 6곳이 동시 개장한다. 이번 여름,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에 이어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 '나이트경북시그니처'를 통해 경북이 선사하는 두 번째 야간 관광 '경주뮤지엄나이트'이다. 경북투어패스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경북투어패스의 경주신라투어패스(48시간권, 동궁원, 동궁과월지 3개 상품 중 하나)를 이용하여 경주를 찾는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경주시내 6곳 박물관*의 야간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기간한정(22일간)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엑스포대공원(루미나이트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주키덜트뮤지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추억의달동네(근대사박물관) 특히 22일 간 경주의 여름밤을 개별여행객들이 자유롭게 각자의 일정에 따라 미리 예약하고,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밤을 다채롭게 누리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야간‧비대면‧개별관광에 방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투어패스 사용 시작 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7.20~8.10) 내 1박 이상의 경주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투어패스로 경주의 낮을, 뮤지엄나이트로 밤을 누리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 경주뮤지엄나이트의 상세한 내용은 하이스토리경북(gb_history) 인스타그램,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6곳의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예매는 경북투어패스(48시간, 동궁원, 동궁과 월지) 3종 중 하나 구매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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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꽃피우는 삶, ‘인문공감 2019’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와 함께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경의선 책거리에서 ‘인문으로 꽃피우는 삶’이라는 주제로 ‘인문공감 2019’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 가치에 공감하고 삶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강연, 탐방,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으로 만나는 첫 책’으로 축제 개막 이번 축제는 10월 18일(금) 오후 5시 30분, 경의선 책거리 야외산책 특별무대에서 주요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인문으로 만나는 첫 책’으로 문을 연다. 개막 행사에서는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에 의미 깊은 인문책을 소개하고 좋은 글귀를 낭송‧낭독하며 서로 인문의 가치를 나눈다. ‘코아모러스’는 재즈 공연으로 가을 저녁 경의선 책거리를 인문과 문화의 향기로 채울 예정이다. 인문 강연‧상담, 인문 전시, 인문 탐방‧체험‧공연으로 풍성한 인문 축제 10월 19일(토)과 20일(일)에는 인문의 가치를 공감하는 인문 강연‧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대중음악평론가 성기완의 해설로 진행하는 ‘인디문화로 읽는 음악 이야기’와 ▲ 요리연구가 박찬일과 여행작가 최갑수가 진행하는 이야기쇼 ‘인문으로 떠나는 청춘여행’, ▲ 길 위의 인문학 우수 프로그램인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강연이 열린다. ▲ 인문활동을 통해 변화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연속해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인문격공’과 ▲ 책방연희(박연준 작가), 데메테르앤드(성동혁 시인), 와우살롱(이영미 작가), 비밀기지(이연 작가) 등, 인근 책방 4곳에서 주요 작가들이 참여하는 책방 인문강연도 만날 수 있다. ▲ 1:1로 인생 상담을 해주는 ‘인문약국’에서는 오은 시인, 신철규 시인, 정지향 소설가, 인생나눔교실 활동가(멘토) 등이 일일 인문약사로 참여해 나의 정체성, 가족, 이웃 간의 관계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고민 등에 대한 인문 처방을 해 주며 생활인문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인문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생활인문 프로그램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문 전시 프로그램이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이어진다. ▲ 국내 대표 인문학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과 청년들의 인문 생활실험 활동인 ‘삼삼오오 청년인문실험’, 어르신들의 세대 간 인문소통프로그램인 ‘인생나눔교실’ 등의 사업 내용과 성과를 전시와 영상콘텐츠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미디어벽인 ‘인문미디어아트’, ▲ 인문주제 도서를 소개하는 ‘인문책추천(북큐레이션)’ 등의 전시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하며 인문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인문 탐방‧체험과 공연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 ‘새로운 서울이 된 홍대-인문과 예술이 깃든 거리를 걷다’, ‘경의선과 서서울이야기’, ‘연남동 인문기행’, ‘인문공감 숲 여행’ 등 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변화, 미래 등을 인문과 문화적 관점에서 새로이 성찰해본다. ▲ 인문 체험 행사장에서는 작가의 손길로 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예술제본-창작 프로그램’, 이야기를 만들고 손톱 그림을 그리는 ‘손바닥 그림책 만들기’, 놀이와 노래로 여는 미래 ‘몸을 움직여 마음을 여는 놀이마당’, 인문 속의 한 문장을 적어보는 ‘인문공감 멋글씨(캘리그래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동화 낭독극 공연 ‘삼양동화’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거리 음악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연계행사로 생활인문포럼 2회 개최 축제와 연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인문의 가치와 역할을 탐색하고 생활 속 인문 확산 방안을 찾는 ‘생활인문포럼-나와 우리를 위한 삶의 인문학’을 2회 개최한다. ▲ 10월 18일(금) 오후 3시 청년문화공간주(JU)동교동에서 열리는 첫 번째 포럼에서는 ‘인문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인문학, 과학, 문화분야 교수, 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모은다. ▲ 10월 19일(토) 오후 2시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 열리는 두 번째 포럼에서는 ‘생활속 인문문화 확산’을 주제로 인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생활인문 사례와 성과를 살펴보고 생활인문 확산을 위한 과제를 찾는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http://www.libraryonroad.kr)과 누리소통망 블로그(https://blog.naver.com/libonro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길 위의 인문학과 다양한 생활인문 사업을 묶어 이번에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만들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쉽고 즐거운 인문,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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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으로 꽃피우는 삶, ‘인문공감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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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리는 밤 ‘풍류달빛공연’ 보러 오세요!
- 10월의 달빛 내리는 밤, 제6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 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2일 오후 6시30분 무등산생태탐방원(광주광역시 북구 덕의길 20(충효동))에서 열리며 판소리연구회 ‘오롯이’,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이 참여한다. ‘오롯이’는 세 여성 소리꾼(최잔디, 민현경, 왕윤정)을 중심으로 북(신원섭), 가야금(안혁선), 거문고(김창립), 대금(김철진), 피리(최태훈), 아쟁(이종헌)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판소리 명창 정정렬이 중국 송나라 소식(蘇軾, 소동파)의 시 ‘적벽부’에 곡조를 붙여 만든 판소리 단가(短歌)인 ‘적벽부’와 심청가의 주요 대목인 ‘상여소리’, 진도 씻김굿의 ‘길닦음’을 모티브로 해 직접 편곡한 ‘상여소리 ;길’, ‘심청가’의 ‘중타령’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헬로우 나그네’를 들려줄 예정이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 합창이라는 새로운 색을 보여주는 단체다. 명창 방수미 씨는 ‘2012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천년 전주 천인갈채상과 ‘2016 제17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전주판소리합창단은 ‘2019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등에 참여했다. ‘명창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조선 말기에 신재효가 판소리 광대를 소재로 지은 가사를 독창으로 부르던 단가 ‘광대가’에 입체적인 선율을 입혀 판소리 합창이라는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 ‘신(新)광대가’, 기존 ‘사철가’에 동요와 대중음악의 느낌을 덧대 재해석한 ‘신(晨)사철가’,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김개남 장군을 기리는 곡 ‘개남아 개남아’, 일제강점기 저항정신을 다룬 이육사의 시 ‘광야’를 사설로 한 곡 ‘광야’를 들려줄 예정이다.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 씨가 맡는다. 김 씨는 2014년 제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별주부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판소리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만능 재주꾼이다. ‘풍류달빛공연’은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 방송되고, 아울러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광주지역에 자체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12월7일 오전 5시에 전국, 12월14일 광주지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은 유튜브 ‘얼씨구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야외공연 특성상 늦은 저녁 쌀쌀한 날씨를 대비해 두툼한 옷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우천 시에는 광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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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내리는 밤 ‘풍류달빛공연’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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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고장 제주 송당의 초원에서 즐기는 ‘송당 피크닉콘서트’로 오세요~
- 오름의 고장 송당리의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친환경 소규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송당리 마을기업 ‘송당상회(대표 임선옥)’는 작년 송당 비자나무 숲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숲속 피크닉 콘서트’에 이어 송당리 마을공방(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084-2)에서 ‘송당 피크닉 콘서트’를 10월 5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주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하는 「삼춘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당상회’에 지원된 마을여행활동가(삼춘PD)가 기획하여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전 피크닉 행사’와 5시30분부터 3팀의 인디밴드가 선사하는 ‘소규모 힐링 콘서트’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같은 날(10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같은 장소인 송당리 마을공방에서 농촌체험 상품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가 개최된다.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에서는 아부오름 해설사 동행 트래킹, 비누 만들기 체험, 닭 메밀 칼국수 및 더덕 튀김 등 로컬푸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탐나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크닉 콘서트의 ‘사전 피크닉 행사’에서는 송당 특산품(생더덕, 더덕차 등) 시식과, 협력업체 ‘아임제주’에서 준비한 당근주스, 당근 디저트, 커피 시식을 즐기며 송당의 자연에서 여유롭고 특색 있는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콘서트 무대 앞에는 피크닉 세트가 제공되는 등 더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힐링 콘서트’에는 ▲‘시시콜콜한 이야기’(2009),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2014) 등의 앨범을 내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가수 ‘양양’, ▲ 섬세한 감성과 담담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제12회,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포크노래’를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권나무’, ▲ 컨트리, 블루그래스 음악을 기반으로 한 대중적이면서 따듯한 음악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 ‘컨트리공방밴드’가 각각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토) 개최되는 ‘송당 에코파티(송당리 속 멋따라 맛따라)’와 ‘송당 피크닉 콘서트’ 모두 제주관광공사가 ‘송당상회’에 지원한 삼춘PD가 기획했으며, 이 날 송당을 찾는 관광객은 일정에 맞게 원하는 대로 두 가지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에코파티의 경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한 구매가 필요하며, 송당 피크닉 콘서트는 방문객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미진 삼춘PD는 “이번 행사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해 마을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기획했다”며 “10월 초가을에 제주의 청정한 자연에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좋은 추억이 선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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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 수상무대, 서서울호수공원 10주년 기념 '수상 음악축제' 개최
- - 서울시, 9.27.(금)~9.28.(토)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개최 - 가수 바다, 팝페라 박완, 뮤지컬 정선아‧김지우 등 팝페라와 뮤지컬로 2일간 대중음악 선사 - 신월정수장에서 공원으로 재생한지 10년을 기념하는 축제(‘09.10.26.개원) - 시민과 함께 10주년 기념: 주민음악가 10팀 공연, 시민갤러리 10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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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외딴 섬'한강 노들섬', 숲 어우러진 음악섬 재탄생하다
- - ‘선 운영구상, 후 공간설계’ 첫 도입 구상~공간‧시설 조성~실제 운영 전 과정 시민참여 - 노들섬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3층 이하 건축물, 한강대교 동편은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 - 총 456석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최대 3천 명 수용 야외공연장 ‘노들마루’ - 계절별 큐레이팅 독립책방, 유명인사 다이닝 프로그램, 식물공방 등 독창적 공간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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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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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 -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3대 목표 9개 과제에 5년 간('19.~'23.) 총 4,818억 원 투입 - 봄-드럼, 가을-K-POP 등 사계절 대표축제… 9일 간 K-POP ‘서울뮤직페스티벌’ 첫 개최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서남권 대공연장, 서울아레나 등 장르별 4대 음악거점 잇따라 오픈 - 집 근처 '생활문화지원센터' 4배로 확충, 축제‧LP바 등 음악명소 50곳 발굴‧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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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엔 드럼, 가을엔 K-POP… 서울시, 사계절별 음악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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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낙원악기상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라이브 콘서트와 야외 영화 상영회 개최
- - 6일 저녁 8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북촌 로맨스’ 라이브 콘서트 개최 - 21일과 28일 저녁 7시 30분엔 4층 야외공연장에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500일의 썸머’ 상영회 열려 - 10월 ‘뷰티 인사이드’, ‘노트북’ 영화 상영회와 피아니스트 송영주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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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낙원악기상가,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라이브 콘서트와 야외 영화 상영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