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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청년인문캠프〈도시숲 인생산책〉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지역 주관처인 진흥원은 인문정신문화주간을 맞이하여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문캠프 ‘도시숲 인생산책’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의 오픈 토크콘서트 ‘으라차차! 릴레이 인생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이란 주제로 김요한 대표(지역과 인재)와 함께, ‘식물적 낙관’이란 주제로 김금희 소설가(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등 집필)가 90년대 학번 선배 연사로 나서며, 청년 연사로는 제우준 웹툰작가(대구FC 웹툰작가 ‘제반드로’), 신고운 작가(심리학자), 강경민 대표(비건푸드 및 제로웨이스트샵 더커먼주식회사), 박민진 작가(대구 지역 독서모임 ‘나를위함’ 운영자) 등이 릴레이 강연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되었다. 엘리트발레컴퍼니, 첼리스트 브로박, 뮤직텔러세상타령, 클래식보컬앙상블 멜팅, 현대무용단 피와이댄스, 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무대와 함께, 청년 대상 무료 심리검사, 청년 셀러가 참여하는 청년 플리마켓, 인생사진관 ‘청년네컷’, 인생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9년 연속 ‘인생나눔교실’ 영남권(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주관처인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정신문화주간을 알리고, 선배 세대와 2030 청년들이 인생 경험과 인문적 지혜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1281(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2023-10-19
  • 제18회 ‘산의 날’ 맞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동시에 갖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6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13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과 제18회 산의 날 기념 공연, 제막식·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산의 날에는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도시숲과 같은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의 확대와 질 좋은 산림 일자리를 창출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을 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16

여행 검색결과

  • 아름다운 조경이 숨 쉬는 부산으로 오세요!
    부산시는 「제9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전」 결과, 석대고가 하부녹화 사업 현장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부산시에 소재한 최근 3년간 완료된 조경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도시를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생활권 도시숲 부산 운동’을 확산하고, 조경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 작품의 창의성 주변 조화, 합리적인 계획 시공 패턴 및 완성도, 시민행복 기여도 등의 기준으로 심사 평가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현장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하였다.   선정 결과 ‘석대하경’ 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석대천의 하천 풍경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여행
    2021-12-2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곳, 철길숲&불의 정원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되었다.      철도길은 주택가를 관통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게 되었는데 수경시설인 벽천, 음악분수, 스틸아트 작품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불의 정원은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정원을 조성하였다.
    • 추천관광지
    2021-11-09
  • 서울숲 중앙호수주변에 영웅시대 팬클럽 기부로 ‘서울숲 별빛정원’ 조성
    서울시는 올해 8월말까지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이하 영웅시대)’의 후원금 30백만원으로 서울숲 중앙호수주변의 나대지를 ‘별빛정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500㎡ 규모의 나대지에 호수를 관망할 수 있는 산책로와 벤치를 조성, 분수를 정비하고 주변으로는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새로운 전망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공간은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 가는 휴식공간과 새로운 포토존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옛 뚝섬경마장이었던 서울숲은 5,000여 시민들의 기금과 봉사로 2005년 6월 18일에 나무가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동식물의 생태지역이자 서울 도심의 녹지축으로 탄생되었다. 서울숲이 시민들의 도시숲으로 자리잡은 이래 16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서울숲의 녹지공간이 많이 훼손되고 나대지화되었다.  이에 서울숲의 이용과 보존을 위한 공간의 재구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시민주도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서울시는 2012년 「신화숲」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팬클럽 후원을 통해 공원 및 녹지의 비어있는 공간에 숲과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주도 도시녹화사업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별빛정원’은 59번째다.  2020년까지 지난 9년간 58명의 스타 팬클럽 후원을 통해 20개소 지역 10,629㎡에 수목 25,719주를 식재하여 푸른 서울 만들기에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영웅시대,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상호 소통하면서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을 살펴보면 ▲서울시는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제반사항에 대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서울숲 컨서번시는 사업의 설계, 공사 등 기술 지원과 함께 사업을 실행․관리하고, ▲영웅시대는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후원한다. 대상지내 수목들은 ‘나무돌보미 사업’*을 통해 영웅시대 및 시민들이 직접 ‘나의 나무’를 가꾸는 자원봉사에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 추천관광지
    2021-06-15
  • 제18회 ‘산의 날’ 맞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동시에 갖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6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13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과 제18회 산의 날 기념 공연, 제막식·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산의 날에는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도시숲과 같은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의 확대와 질 좋은 산림 일자리를 창출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을 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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