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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종낭 종자의 여행” 운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는 5월 20일(월)부터 5월 23일(목)까지 4일간 산림생물종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산림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에서 정한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생태탐방 및 식생 표본제작, 힐링 숲체험 등의 생태프로그램(120분)과 사진 및 종자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산림유전자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탐방프로그램은 누구나(회당 15명 이내)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7일(화)부터 14일(화)까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사전 신청받는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이 숲속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초대장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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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종낭 종자의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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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눈 내린 설경 속으로!
- 여러분은 눈을 좋아하는가.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요즘은 오리 모양 틀로 눈 오리를 만들어 집 주변과 공원에 눈 오리를 줄 세워놓는 귀여운 풍경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사려니숲길은 가볍게 거닐기 좋은 곳으로 눈 덮인 나무들이 주는 설경이 정말 멋지다. 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주여행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사려니숲길을 소개하겠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손꼽는 비경을 가진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있는 숲길로,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부른다. ‘사려니’라는 뜻은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라는 뜻으로 숲길을 걷다 보면 상쾌한 삼나무 향이 몸을 감싸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숲속에는 삼나무를 포함해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며, 겨울에는 볼 수 없지만, 오소리와 제주족제비, 팔색조, 참매, 쇠살모사 같은 동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 사려니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으로 본래의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어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곤 한다. 숲 보호를 위해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하기도 했지만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었다. 봄, 여름, 가을의 푸르른 숲길도 좋지만 눈 내린 겨울 풍경도 꽤 운치 있는데, 사려니숲길의 이국적인 경치 때문에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손색없는 여행지이다. 총 15km, 평균 550m 고도로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는 사려니숲길. 붉은 화산송이 길과 삼나무 숲길을 즐기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가 아닌 붉은오름 입출구 쪽에서 시작하길 추천하며, 트래킹을 좋아하고 인증 사진을 찍기 좋아한다면 사려니숲길에 가보길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VISIT JEJU '사려니숲길' 게시글 발췌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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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눈 내린 설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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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산이 주는 평안함, 광명의 산
- 서울과 가까운 광명은 해와 달이 잘 비치는 곳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고 등산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게 안성맞춤이다. 광명의 산들, 함께 만나보자. 도덕산 광명의 8경 중 하나이기도 한 도덕산은 광명의 휴식처다. 도덕산의 도덕정은 광명 시내 중심에 위치한 도덕성(183m) 정상에 있는 정자로 이곳에서는 광명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봄이면 다양한 꽃들이 한 아름 펴서 방문객들에게 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기도 하다. ● 위치 : 경기 광명시 철산동 도덕산 ●문의 :02-2680-6462 구름산 구름산은 도덕산과 마찬가지로 광명 8경 중 7경에 속해있다. 조선 후기에 구름 속까지 산이 솟아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숲이 울창하고 산림욕장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등산 코스로 제격이다.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산(높이 237m)으로 시흥시와 안양시, 관악산을 한눈에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구름산의 산림욕장은 높이 20m가량의 나무숲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종합놀이시설이 있어 관광객의 쉼과 힐링을 선사한다. ● 위치 :경기 광명시 소하동 ● 문의 :02-2680-2339 가학산 과거 학의 서식처로 학들이 멍에처럼 마을을 둘러쌌다 하여 붙여진 '가학산'은 풍수지리로 볼 때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광명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220m)으로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뻗어 있고 광명동굴이 있는 곳이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산이다. ● 위치 : 경기 광명시 소하동 서독산 일명 서덕산 또는 청덕산이라 불렸던 서독산은 과거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과거 급제를 위해 책을 읽고 공부에 몰두했었기에 글서(書)자와 읽을 독(讀)자를 써서 서독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떡갈나무와 팥배나무, 때죽나무 등 교목 활엽이 서식하고 있고, 최근 복원의 노력으로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 위치 :경기 광명시 가학동 (사진출처 : 광명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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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산이 주는 평안함, 광명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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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눈 내린 설경 속으로!
- 여러분은 눈을 좋아하는가.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친구들과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르곤 한다. 요즘은 오리 모양 틀로 눈 오리를 만들어 집 주변과 공원에 눈 오리를 줄 세워놓는 귀여운 풍경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사려니숲길은 가볍게 거닐기 좋은 곳으로 눈 덮인 나무들이 주는 설경이 정말 멋지다. 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주여행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사려니숲길을 소개하겠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손꼽는 비경을 가진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있는 숲길로,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부른다. ‘사려니’라는 뜻은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라는 뜻으로 숲길을 걷다 보면 상쾌한 삼나무 향이 몸을 감싸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숲속에는 삼나무를 포함해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며, 겨울에는 볼 수 없지만, 오소리와 제주족제비, 팔색조, 참매, 쇠살모사 같은 동물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 사려니숲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으로 본래의 모습이 잘 유지되고 있어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곤 한다. 숲 보호를 위해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하기도 했지만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었다. 봄, 여름, 가을의 푸르른 숲길도 좋지만 눈 내린 겨울 풍경도 꽤 운치 있는데, 사려니숲길의 이국적인 경치 때문에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손색없는 여행지이다. 총 15km, 평균 550m 고도로 부담 없이 거닐 수 있는 사려니숲길. 붉은 화산송이 길과 삼나무 숲길을 즐기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가 아닌 붉은오름 입출구 쪽에서 시작하길 추천하며, 트래킹을 좋아하고 인증 사진을 찍기 좋아한다면 사려니숲길에 가보길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VISIT JEJU '사려니숲길' 게시글 발췌 https://www.visitjeju.net/kr/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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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려니숲길, 눈 내린 설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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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강릉솔향수목원
- 강릉솔향수목원은 약78.5ha(24만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1,127종 22만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의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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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가진 강릉솔향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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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숲의 모습이 보존된, 제주 사려니숲길
-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사려니숲길을 걷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쭉쭉 뻗은 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 사이로 햇살이 비춘다.여름에는 제아무리 무더운 날에도 숲길 사이로 부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제주에서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받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다.붉은 화산송이 길과 빼곡한 삼나무 숲길을 만끽하고 싶다면 사려니 입출구보다는 붉은오름 입출구 쪽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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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숲의 모습이 보존된, 제주 사려니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