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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관광트렌드는 균열, 위로, 연결, 어디든, 강화, 기대, 주목으로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균열(Break), △위로(Encourage), △연결(Tie), △어디든(Wherever), △강화(Enhance), △기대(Expect), △주목(Note) 2021년 7개의 트렌드로 한국관광공사에서 키워드를 분석하고 빅데이터를 연구하여 제시하였다. 2021년 관광트렌드 및 여행트렌드의 변화로 관광산업과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이 것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예측이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다가오고 당겨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모두가 알고도 모른척하고 있으며, 무관심하고자 의지적 관점에서 의도하고 있는 것이 더욱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BETWEEN ■ Break(균열)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산업의 변동 코로나로 인한 여행수요 급감으로 여행정보 공유 및 여행콘텐츠를 소개하는 움직임이 감소하는 등 기존 여행산업은 변화 일로에 있다. 유튜브 콘텐츠 키워드 분석 결과, 전체 여행관련 키워드 중 해외여행과 여행정보 공유 관련 키워드 점유율은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그러나 국내관광지 소개 관련 키워드 점유율은 6% 증가했고, 랜선여행 등 새로운 여행형태에 대한 언급이 증가해 올해는 기존 여행산업의 위기인 동시에 새로운 여행형태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Encourage(위로) : 위로를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힐링여행 ‘힐링’과 ‘소확행’을 목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힐링&일상여행에 대한 언급 비중은 최근 3년간 증가 추세이며, 위생·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비대면, 캠핑 등 키워드 언급량 또한 전년 대비 증가했다. ■ Tie(연결) : 더욱 끈끈해진 인근 지역과의 네트워크 숙박을 포함한 장기여행보다 카페·쇼핑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여행이 인기를 끌며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증가했다. 통신데이터의 관광유입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간 이동흐름을 분석한 결과, 광역시․도가 달라도 거리상 가까운 지역들로의 이동이 증가해 이들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만들어지는 현상이 관찰됐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원거리 이동이 위축되면서 권역내 근거리 이동이 강화돼, 기존 수도권으로 집중됐던 권역 간 이동이 전국으로 분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런 흐름에 따라 향후 동일 권역에 속한 지역 간 네트워크는 더욱 결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 Wherever(어디든 관광지) : 어느 곳이든 내가 있는 곳이 여행명소 국내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유명 관광지 외 새롭고 색다른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국내 여행지와 관련해 유튜브 등의 언급 비중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중심의 알려진 곳보다는 붐비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섬이나 소도시 등 색다른 여행지에 대한 언급 비중이 증가했다. ■ Enhance(강화) : 친밀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여행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대감이 강한 가족, 커플, 친구 등 동반자와의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여행콘텐츠 소개 게시물 댓글 분석 결과, 여행 영상을 보고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을 연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패키지 여행에 대한 언급 비중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후 다수 타인과의 여행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된다. ■ Expect(기대) : 코로나19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여행에 대한 갈망 코로나 확산으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행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존재하고 있다. 유튜브 내 랜선여행, 대리만족, 방구석 여행 등과 관련된 영상 수와 평균 ‘좋아요’ 수는 전년대비 각각 21%, 57%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 이전의 자유로운 여행을 추억하는 동시에 여행에 대한 잠재적 욕구를 표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여행에 대한 전체 언급량 중 관광산업 동향 키워드 점유율은 전년대비 6%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가 진정되면 언제든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수요가 존재한다는 신호로 보인다. ■ Note(주목) : 변화의 사이 속, 주목받는 New 여행 형태 코로나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새로운 여행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재택근무 실시로 업무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며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 호텔 재택 등 일상과 색다름을 병행할 수 있는 여행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무착륙여행 등 대체상품이 기획되고 있다. 실제 작년 4분기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언급된‘한 달 살기’, ‘호텔재택’, ‘무착륙여행’ 등과 같은 키워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0% 증가해 이러한 경향을 뒷받침한다.   아직도 변화되는 관광트렌드와 여행객들의 트렌드를 모르고 책상위에서 코로나 전으로 돌아갈 것이라 예상하고 관광정책을 세우고 예상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변화되는 패러다임을 공부하고 시장조사를 하여 새로움을 찾아 가야한다. 코로나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그 것은 우리 모두를 변화시겼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다. 다만 과거와 현재가 병존하며 내일을 보면 엄청난 바뀜에 놀라게 될 것이다. 생각이 변하고 생활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직장이 변하고~~~~ 가장 중요한 내가 나를 모를 정도로 변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국관광여행신문 
    • 뉴스
    2021-02-09
  • 여수관광 '호접몽 웹드라마" 전문제작사 엣나우 아시아웹영화제에서 대상 수상
    여수관광의 다섯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제4회 아시아웹어워즈에서 베스트 웹시리즈 오프 올 장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웹드라마 전문제작사인 (주)엣나우에서 제작한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은 2020년 8월의 서울웹영화제에서 베스트드라마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시아웹영화제에서 20개국 102편 후보작 중 대상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 수상을 하였다. 호접몽은 여수시가 지형으로 하늘에서 보면 나비모양을 보이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스토리를 엮어내어 아름다운 여수와 여수밤바다로 상징되는 관광과 여행의 낭만을 웹드라마 형식으로 영상을 표현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수관광 유튜브에 접속하면 다섯편의 여수관광 웹드라마를 모두 볼 수 있다. 여수여행전에 미리 한번 유튜브시청하면 가성비높은 아름다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은 지자체 최초로 공상과학 장르를 시도해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시나리오에 잘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에서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시민 시사회 개최와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된 ‘호접몽’은 2020 독일 기센(Gissen) 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8월에는 서울웹페스트에서 브라질 리우 웹페스트와 미국 미네소타 웹페스트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아시아웹어워즈에서는 2021 이탈리아 아풀리아 웹페스트와 영국 브리티시 웹페스트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제작은 엣나우에서 제작하였으며, 여수관광 웹드라마를 4년 연속으로 작품성과 여수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표현하여 영상제작 전문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콘텐츠가 여행을 이끌어 가는 시대를 열고 있는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회사로 수상의 영광을 "여수관광을 이끌고 있는 마케팅팀에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관광마케팅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수를 랜선여행할 수 있는 웹드라마를 매년 제작해 전 세계에 여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온택트 매체로서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내적 성장에 집중하겠으며, 현재 제작중인 2021년 웹드라마 콘텐츠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 뉴스
    2020-12-16
  • 한가위 연휴 랜선여행 한국관광공사 추석 이벤트
    온라인으로 떠나는 추석 한가위 잘 보내는 방법은 없을 까?   한가위를 겨냥해 오픈하는 온라인 특집관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되는 ‘거리는 늘리고 마음은 나누는 한가위’에서는 풀코스 집콕여행,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안전여행 가이드, 가을여행 게임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펼쳐진다. 풀코스 집콕여행에서는 온라인으로 마련된 전국의 다양한 축제와 함께, 시원한 사이다뷰 드론 여행, 360도 VR 파노라마, 다양한 ASMR 콘텐츠 등 코로나로 떠나지 못하는 국내여행의 그리움을 눈과 귀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선보여진다. 한가위를 맞아 지역특산물을 구매, 선물코자 한다면 ‘랜선으로 맛볼지도’를 통한 온라인 장보기를 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과 특산물 판매장 정보를 제공해 쉽게 접속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밖에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가을여행 부루마블 게임도 놓칠 수 없다. 주사위를 던져 부루마블 지도를 이동하며 랜선 국내여행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50명을 대상으로 치킨(50명) 및 3,000원권 편의점 상품권(2,000명)을 제공한다.    한편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온라인 가상상품을 예약하고 가상체험과 후기 등을 남겨보는 ‘지역명사 문화여행 랜선 취향여행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남다른 콘텐츠를 가진 전국 지역명사의 영상과 소개 글을 본 후 코로나 진정 후 방문하기를 원하는 가상상품을 선택해 온라인 예약하고 선택한 이유 등 후기를 남기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5명에게 경품(무선이어폰 5명, 치킨 20명, 편의점 상품권 50명)을 제공한다. 지역명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가 사람 중심의 지역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자 2019년 지자체 추천심사 등을 통해 위촉한 20명이다.   상기 이벤트는 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모바일 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가위 추석명절의 5일간 연휴를 현명하고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을 각자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것이다.  
    • 뉴스
    2020-09-29

축제 검색결과

  • 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축제
    2020-10-21

여행 검색결과

  • 경기도 착한여행 시즌2, 조기매진 된 입장권과 호텔 추가 판매
    착한 여행 캠페인 시즌 2 상품 추가 판매+ 이벤트 사항
    • 여행
    2021-08-03
  • 홈설족 설날랜선여행 360VR 온택트 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지내는  ‘홈설족(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여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설 특집관 ‘2021 설 프라이즈!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여행 모았Zip‘을 마련했다.  2월 5일부터 시작돼 14일까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과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열리는 이 특집관에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 ‘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 ‘360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 ’겨울을 느껴봐! 힐링사운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테 마 세부 내용 [맛 여행]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음식별 전통주 추천, 입문자를 위한 인기 전통주 추천, 전통주 구독서비스 업체 소개, DIY 담금주 키트 정보 제공 [로드트립]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 총 5가지 테마(설경, 맛, 야경, 겨울 바다, 한적한 수도권 드라이브), 20개 드라이브 코스 추천 [멍캉스 go!]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전국 반려견 동반 여행지 50곳 추천 [힐링사운드 여행 ASMR 2탄] 겨울을 느껴봐!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풍경들 철원 한탄강, 구례 노고단, 군산철새금강습지생태공원 등 다양한 겨울여행지 ASMR 소개 [360 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2.9~2.14) 무주 덕유산, 장성 백양사, 청송 얼음골, 화순 세량제 등 VR 설경 영상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슬기로운 집콕 문화 생활 (한국문화재재단)랜선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여행 7선 (문화체육관광부) 집콕 문화 생활 콘텐츠 페이지 소개 (한국문화재재단)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방문코스여행 영상 7편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문화유산방문캠페인) 내 공개  ‘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어울리는 음식별 전통주 및 입문자를 위한 인기 전통주 추천, 전통주 구독서비스 소개 등 집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에서는 코로나로 드라이브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설경‧야경‧한적한 수도권 드라이브 등 총 5가지 테마의 20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며, ‘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전국 50개 여행지를 추천한다.  아울러 ‘360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에서는 초기관광벤처기업 ‘NLC VR‘과 협업해 무주 덕유산, 청송 얼음골 등 설경을 VR로 제작, 실감나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겨울을 느껴봐! 힐링사운드 여행’에서는 겨울 여행지의 바람소리, 눈 밟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ASMR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집콕 문화생활 콘텐츠, 랜선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여행 7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한국관광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연휴 기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한 만큼, 내재된 여행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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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선여행 한중투어 ‘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서울시는 10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festival.seoul.go.kr/seoulchinaday)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寧夏)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 으로 중국여행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1회, ’13년), 간쑤(2회, ’14년), 칭하이(3회, ’15년), 후베이(4회, ’16년), 후난(5회, ’17년), 청두(6회, ’18년), 구이저우(7회, ’19년)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하여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랜선여행으로 떠나는 한중여행으로 인터넷으로 대신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축제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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