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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지역주민·청년과 함께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 이끈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2021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부산애니메이션협회,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응모한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에서는 지난 30여 년간 지역의 대표적인 사진 현상소였던 화신칼라 건물을 지역 스토리를 연계한 캐릭터·애니메이션·커뮤니티 시설로 구축한다.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의 산실로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원도심 재생, 디지털화된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문화향유라는 가치가 이번 공모 선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총사업비는 10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애니메이션 리빙랩 구축 및 콘텐츠 기획·실험·평가·개선을 통한 우수 애니메이션 지식 재산권 발굴, 1인 창업공간 및 컨설팅 룸 제공을 위한 인큐베이팅 스튜디오 구축, 최신 애니메이션 제작 툴 교육장 및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 공동작업장 구축,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 개발 증강·가상현실 콘텐츠, 애니메이션 상영관, 조프로프 등 애니메이션 원리 체험공간 조성, 누구나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구성, 지역 애니메이션 기업의 지식 재산권을 활용한 제품 상설전시 및 판매 공간 조성 등이다.
    • 뉴스
    2021-12-28
  •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국민참여 협업이 뜬다!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수행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주도, 세종시, 서울 동작구, 서울 성동구 등 4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사회혁신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4개 지역 총 3개의 해결과제를 선정했다.   ▲어린이 등 보행안전 취약계층 횡단보도 사고 방지(서울 동작구,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 도출(제주도), ▲빠른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골목 진입로 확보·개선(서동 성동구) 등이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민간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민관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실행방안 기획부터 프로젝트 수행, 평가·성과 공유까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 추진 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안전·교통·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프로젝트 추진현황 공유, 국민참여적 리빙랩(Living-Lab)* 주제 특강, 애로사항 청취 및 전문가 협의체와 프로젝트 팀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 리빙랩(Living-lab, 일상속의 생활실험실)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사회혁신 실험실   특히, 사회혁신과 국민참여 방법론을 주제로 한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대표의 특강에서는 대전시 ‘건너유 리빙랩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건너유 프로젝트’는 하천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리빙랩(생활실험실)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었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09-09
  • “우(友)리 동(洞)네의 정석 보여드려요”, 2019 광주공동체 한마당 열려
    - 2019 광주공동체 한마당, 활동가 500여명 참여 속 광주역에서 열려 - 공동체 참여자, 100개 마을 1000개 공동체 광주다운 마을자치 선언 - 활동가 강연&워크숍, 마을박람회, 마을장터 등 프로그램 진행 - 이용섭 시장 “나눔·연대 통해 공동의 가치 실현할 때 지속가능 담보”
    • 뉴스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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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 손으로. 국민참여 협업이 뜬다!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수행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 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9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제주도, 세종시, 서울 동작구, 서울 성동구 등 4개 지역사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시민안전)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 간 협업을 통해 시민안전과 관련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지역사회혁신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과제 공모를 통해 4개 지역 총 3개의 해결과제를 선정했다.   ▲어린이 등 보행안전 취약계층 횡단보도 사고 방지(서울 동작구,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인프라 우선 설치지역 도출(제주도), ▲빠른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 골목 진입로 확보·개선(서동 성동구) 등이다.   각 지역에서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공・민간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민관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실행방안 기획부터 프로젝트 수행, 평가·성과 공유까지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지자체 협업 프로젝트 추진 팀 간 경험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지역 주민을 포함한 프로젝트 팀과 사회혁신·안전·교통·빅데이터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협의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각 프로젝트 추진현황 공유, 국민참여적 리빙랩(Living-Lab)* 주제 특강, 애로사항 청취 및 전문가 협의체와 프로젝트 팀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 리빙랩(Living-lab, 일상속의 생활실험실)은 실제 생활 현장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자와 생산자가 공동으로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사회혁신 실험실   특히, 사회혁신과 국민참여 방법론을 주제로 한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대표의 특강에서는 대전시 ‘건너유 리빙랩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건너유 프로젝트’는 하천 범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리빙랩(생활실험실)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의 대상이었던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업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 면서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전국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혁신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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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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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광주공동체 한마당, 활동가 500여명 참여 속 광주역에서 열려 - 공동체 참여자, 100개 마을 1000개 공동체 광주다운 마을자치 선언 - 활동가 강연&워크숍, 마을박람회, 마을장터 등 프로그램 진행 - 이용섭 시장 “나눔·연대 통해 공동의 가치 실현할 때 지속가능 담보”
    • 뉴스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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