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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 혼밥이 아닌 이웃과 식사하며 소통해요, ‘함께하는 인생식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와 함께 전국 5개 권역에서 9월, 10월의 넷째 주 토요일에 인생나눔교실 ‘함께하는 인생식탁(이하 인생식탁)’ 행사를 개최한다.   ‘인생식탁’은 예술위가 나눔, 소통, 배려 등 인문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하고 의미 있는 장소에서 공동식탁의 마당을 열고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나 삶의 경험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식탁마다 다양한 삶의 주제를 두고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밥상모임(소셜 다이닝)으로 진행된다.   각 식탁의 진행자와 참가자들은 ‘가족’, ‘사랑’, ‘친구’, ‘소통’, ‘육아’, ‘은퇴’ 등,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민이나 삶의 가치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며 소통한다. 아울러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의 해법을 이웃의 지혜와 경험 속에서 찾고,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생식탁’은 9월 28일(토)과 10월 26일(토), 전국 5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웃 간에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도록 도심공원, 문화거리, 호반공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해서 인문소통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 수도권에서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지역문화예술커뮤니티 공간인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광장에서, ▲ 강원권에서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춘천의 대표 호반공원인 의암공원에서, ▲ 충청권에서는 도심 속 주민 휴식공간인 대전 은평 근린공원에서, ▲ 영남권에서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문화예술공간인 대구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 호남권은 전주를 만나는 첫 번째 얼굴인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인생식탁’을 만날 수 있다.   권역별 주제와 대상 등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인생나눔교실 공식 블로그와 권역별 주관 단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웃과 함께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를 만들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수도권) 서경대 산학협력단 예술교육센터: aec.skuniv.ac.kr  (강원권) 강원문화재단: www.gwcf.or.kr / (충청권) 충북문화재단: www.cbfc.or.kr  (영남권) 대구문화재단: www.dgfc.or.kr / (호남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www.jbct.or.kr   한편, ‘인생나눔교실’은 이웃,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자발적 인문활동 경험을 통해 공유·공감·공생의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고자 하는 인문사업이다. 매년 선발된 인생 선배(멘토) 봉사단 200여 명이 연 3천 회가량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발적 인문활동 참여와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삼삼오오 인생나눔활동’, ‘함께하는 인생식탁’ 등 새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함께하는 인생식탁’은 이웃과 함께 삶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며 “함께 나누는 인생의 즐거운 경험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생활/여성
    2019-09-19

여행 검색결과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대구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세요!
      대구시는 단풍이 아름다운 길,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길 등 도심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팔공산 일대의 팔공로와 팔공산순환도로가 대표적이다.   29일경 단풍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되며, 23일부터 27일까지 팔공산 단풍축제도 개최된다.   팔공산이 멀게 느껴지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앞산 자락길을 추천한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을 숲길을 걸어볼 수 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이용해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앞산전망대를 방문해 사진 한 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산책하고 소풍가기에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이 제격이다.   대구수목원에서는 입구초소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마중길(데크로드)과 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가을 대표 볼거리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등 대구도심 대표공원에서도 가을길을 거닐 수 있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북구 대학로, 침산로22길(삼성창조캠퍼스 북편), 달서구 상화로, 호산동 메타세콰이아 숲길 등이 있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바쁜 일상이지만 가까운 가을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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