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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 특산물을 한 자리에!
      제주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만나려면 역시 전통 시장을 방문해, 그곳에서 파는 싱싱한 제철 과일들과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 만한 방법이 없다. 제주도를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매일 매일 오고 싶어지는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소개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심 시장으로, 제주도의 먹거리를 가득 팔고 있어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설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특산물인 오메기떡, 감귤, 한라봉, 흑돼지, 옥돔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어, 매일올레시장에 방문하면 제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듯 하다. 또한 다양한 맛집들도 자리 잡고 있어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매일올레시장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도 매일올레시장의 자랑이다. 이곳에서는 제주도 은갈치와 딱새우, 전복 등이 싱싱한 자태를 뽐내며 꿈틀댄다. 특히 딱새우들이 편하게 먹기 좋게 손질까지 되어 있으니 한 소쿠리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활기 넘치는 시장을 둘러보자면 금세 배가 고파진다.         매일올레시장은 시장 입구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놀이방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제주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천장이 있는 실내 시장이라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근처에 관광지들이 있어 같이 들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매력적인 시장, 제주 매일올레시장! 이곳에서 제주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4-24
  • 서귀포의 매력이 담긴 원도시 도보투어, 제주 하영 올레길
    제주도 서귀포시 도심의 공원과 특화 거리,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보 여행 코스인 ‘하영올레’가 2코스까지 문을 열었다. 하영올레는 '많다'를 의미하는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써서, 서귀포 도심 속에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걷는 길을 뜻한다.   지난 5월 29일에 개통된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로, 걸매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폭포~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 시민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새섬과 천지연폭포 그리고 서귀포의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여유넘치고 부드러운 서귀포시만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자랑한다.   6월 26일에 개통된 2코스는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해 6월 말에 개장한다. 서귀포시청을 출발해 아랑조을거리~매일올레시장~자구리공원~서복전시관~정모시공원을 거쳐 다시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9㎞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2코스를 걷는 도중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태평근린공원에서 10시 30분, 11시 2차례에 걸쳐 길 위에서 문화공연을 펼친다.    7월 31일, 3코스가 개장하면 관광객들은 1~3코스를 모두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전면개장 이후에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하영올레』 1~3코스의 패스포트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보인증 앱도 개발중에 있다.    
    • 여행
    2021-07-2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제주 특산물을 한 자리에!
      제주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만나려면 역시 전통 시장을 방문해, 그곳에서 파는 싱싱한 제철 과일들과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 만한 방법이 없다. 제주도를 그대로 만날 수 있어 매일 매일 오고 싶어지는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소개한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중심 시장으로, 제주도의 먹거리를 가득 팔고 있어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상설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특산물인 오메기떡, 감귤, 한라봉, 흑돼지, 옥돔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어, 매일올레시장에 방문하면 제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듯 하다. 또한 다양한 맛집들도 자리 잡고 있어 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매일올레시장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도 매일올레시장의 자랑이다. 이곳에서는 제주도 은갈치와 딱새우, 전복 등이 싱싱한 자태를 뽐내며 꿈틀댄다. 특히 딱새우들이 편하게 먹기 좋게 손질까지 되어 있으니 한 소쿠리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활기 넘치는 시장을 둘러보자면 금세 배가 고파진다.         매일올레시장은 시장 입구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놀이방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제주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천장이 있는 실내 시장이라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근처에 관광지들이 있어 같이 들러보기 좋은 시장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매력적인 시장, 제주 매일올레시장! 이곳에서 제주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4-24
  • 서귀포의 매력이 담긴 원도시 도보투어, 제주 하영 올레길
    제주도 서귀포시 도심의 공원과 특화 거리,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보 여행 코스인 ‘하영올레’가 2코스까지 문을 열었다. 하영올레는 '많다'를 의미하는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써서, 서귀포 도심 속에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걷는 길을 뜻한다.   지난 5월 29일에 개통된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로, 걸매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폭포~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 시민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새섬과 천지연폭포 그리고 서귀포의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여유넘치고 부드러운 서귀포시만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자랑한다.   6월 26일에 개통된 2코스는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해 6월 말에 개장한다. 서귀포시청을 출발해 아랑조을거리~매일올레시장~자구리공원~서복전시관~정모시공원을 거쳐 다시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9㎞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2코스를 걷는 도중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태평근린공원에서 10시 30분, 11시 2차례에 걸쳐 길 위에서 문화공연을 펼친다.    7월 31일, 3코스가 개장하면 관광객들은 1~3코스를 모두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전면개장 이후에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하영올레』 1~3코스의 패스포트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보인증 앱도 개발중에 있다.    
    • 여행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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