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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길에서 보내는 멋진 하루, 골목상권 여행 시작
- 서울시는 9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골목상권에서 다채로운 ‘가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 등에 밀려 침체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을행사’는 △인수동(강북구) △행운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방배동(서초구) △가락동(송파구) △신정동(양천구) △방이동(송파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10곳의 생활상권에서 상권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의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마켓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 개인의 삶과 개성이 중시되는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취미와 취향을 찾아가는 다양한 기회’가 준비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행운동 ‘행운이 담길 마켓’, 신정동 ‘하이파이브 페스타’, 남가좌동 ‘남이동길 홀릭데이’ 등 다양 먼저 9월 16일(토) ‘행운동’에서는 ‘행운이 담길 마켓’이 열린다. 금속, 도자, 조향, 도서 등 전문 제작 공방과 함께 하는 일일클래스를 중심으로 로컬마켓, 중고장터와 공연이 진행된다. 앞서 5월의 ‘행운이 담길 마켓’에서는 공방 체험 행사로 700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했으며, 약 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10월 14일(토) ‘신정동’에서는 ‘제2회 신정 하이파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 봄 제1회 행사에서 지역 상인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사탕바구니 들고 동네가게 한바퀴 이벤트’를 이번에도 진행하며, 로컬마켓과 함께 베이킹, 업사이클링, 미술 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9월에는 ‘신정 day&nite’를 통해 음악회, 북클럽 등 지역민과 상인이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도 제공한다. ‘제1회 신정 하이파이브 페스타’에서는 총 120곳의 지역 상점과 함께한 시민 미션 수행 이벤트로 약 136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남가좌동’도 이달 11일(월)부터 10월 18일(수)까지 ‘남이동길 일일클래스’를 진행해 전통음식, 비건디저트, 목공방, 카페 등 8곳의 상점에서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9월 9일(토)에는 지난 봄에 이은 ‘남이동길 홀릭데이’를 개최해 로컬마켓과 이벤트,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7일 열렸던 ‘남이동길 홀릭데이’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23곳의 상점이 참여해 1000명이 넘는 지역 주민이 방문했다. ‘창신동’은 10월 14일(토) 흥인창신 시즌2 ‘홍수골 막걸리 페스타’를 통해 공연, 행사와 함께 상인협업마케팅으로 개발한 홍수막걸리와 안주의 시식·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인협업마케팅을 통해 개발된 ‘막걸리 키트’를 리디자인해 ‘제11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아이디어상과 시민인기상 2관왕을 수상한 ‘궁 막걸리 키트’를 선보인다. 이외 다른 생활상권에서도 로컬마켓, 체험, 쿠폰 이벤트, 문화공연 등 지역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활상권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상인들의 단골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밀키트, 로컬상품, 로컬굿즈 등을 기획·제작해 상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상인 주도의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비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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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골목길에서 보내는 멋진 하루, 골목상권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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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시상식 ▲우수 목재제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우드 옥션 ▲청년 목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우드 마켓 ▲목재로 만든 제품을 주제로 한 우드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각인형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40 여 종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어린이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한 선착순 1천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목재 놀이터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 (홈페이지)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ilovewoodforest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숲이 국민의 삶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월간 목재 이벤트 등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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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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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시상식 ▲우수 목재제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우드 옥션 ▲청년 목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우드 마켓 ▲목재로 만든 제품을 주제로 한 우드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각인형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40 여 종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어린이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한 선착순 1천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목재 놀이터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 (홈페이지)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ilovewoodforest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숲이 국민의 삶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월간 목재 이벤트 등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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