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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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과 함께 포천시, 순천시로 여행 떠나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 ▴전남 순천시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포천시와 순천시, 그리고 지난해 선정된 울산광역시, 충남 태안군 등 총 4곳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면서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자유롭게 숙박, 체험, 쇼핑 등 관광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곳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2027년까지 최대 4년 동안 연간 국비 2억 5천만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와 동반여행 상품 개발,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은 지난해 ‘울산 크리스마스 댕댕트레인’, ‘태안 댕댕버스’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전국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포천시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포천아트밸리를 주요 거점으로 반려동물 웰컴센터를 조성하고, 비둘기낭폭포, 멍우리협곡 등 그동안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했던 한탄강 일원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여행 프로그램 ‘한탄강 도그지오(DoGEO) 투어링’을 운영한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반려동물 동반 음악축제 ‘비둘기낭 힐링 페스타’, ▴포천시에 있는 야영장과 연계한 ‘포천 반려동물 캠핑 페스타’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내 ‘대형견 특화기지’를 조성하고 ‘1박 2일 대형견 동반 특화 관광상품’도 새롭게 개발하는 등 견종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순천에 펫 낙원을 더하다’라는 표어 아래 지난해에 문을 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하는 체험형 캠핑 ‘펫-캠핑 인더 플라워월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마라톤 ‘댕댕 런투어 인(in)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이색 밥상 ‘댕냥잇(eat) 순천한상 다이닝’ 등 순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반려동물동반 관광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총 18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역 내 관련 업계와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참신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이 두드러졌다. 포천시의 ‘노견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및 펫로스증후군 치유·극복 프로그램’, 순천시의 갯벌자원을 활용한 ‘펫 머드상품 및 펫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앞으로 각 도시에서는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추진체계(추진단 등)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이미지인 ‘여행다녀올개’를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반려동물과의 여행으로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반려동물 특화 콘텐츠 등을 홍보·마케팅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흐름이다. 관련 산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그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문체부는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4-03-05
  • 제주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로 제격!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 트렌드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반려동물 동반 제주여행 잠재 수요 조사’ 결과를 28일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반려인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시 목적지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속성을 파악하여 관광 사업체로 하여금 반려동물 동반 여행시장 개척을 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답자 1,000명 중 최근 3년 이내 반려동물 동반 제주 여행 경험자는 524명, 비경험자는 476명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숙박여행 빈도는 1년에 2~3번 여행(47.2%)이 가장 많고, 응답자 1,000명 중 93.9%가 1년에 1번 이상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하는 빈도는 81.6%로 나타났다.   제주 여행경험 524명의 반려동물 동반 제주여행 시 만족한 요소 역시 숙박, 렌터카, 관광지 영역은 ’동반 입장(입실) 허용 여부‘가 높았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성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반 입장(입실) 허용 외 중요하게 여기는 속성들 대부분 항목들 중에서 실제 제주여행 만족도는 중요도 평균값을 상회했다. 정성조사 결과 반려견 동반 여행에 대한 인식으로 제주뿐 아니라 모든 여행 목적지 공통적으로 자동차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여행은 반려견이나 견주 모두가 피곤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반려견과의 여행은 늘 가고 싶지만, 반려견을 동반한 장거리 여행은 우려가 더 많이 된다고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인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관광산업 현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관광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조사를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23-12-11
  • 댕댕이와 기차 타고 울산 겨울여행 떠나요
        울산시와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반려견 동반여행 꾸러미(패키지) 상품 ‘울산 댕댕트레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댕댕트레인’은 올해 초 울산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된 관광열차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팔도장터 임시 열차 전량(객차 6량, 카페칸 1량)을 빌려 운영한다.   무박 2일(12월 24일~25일)로 24일 오후 10시경 서울역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25일 새벽 3시경 태화강역에 도착한다. 주요 일정은 관광객 맞이 행사, 크리스마스 특별행사(이벤트), 간절곶 해맞이, 대왕암공원 관광 등 울산 일대를 여행하게 된다. 특히 안전한 여행을 위한 반려견 전문 인솔자(가이드)가 동행한다.   상품 예약은 (주)펫츠고트래블 누리집(www.petsgo.kr)을 통해 11월 2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할 수 있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편하게 울산을 관광할 수 있도록 ‘울산 댕댕트레인’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간절곶 해돋이를 보면서 의미 있고 소중한 성탄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25일에는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울산을 관광하는 반려견 동반 여행 단체상품이 출시되어 전국에서 반려인 60명과 반려견 40마리가 참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 뉴스
    2023-11-29
  • 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소비층 두각에 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및 수용태세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6-26

여행 검색결과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4-10-22
  •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축제인 ‘2024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펫스타’는 부산의 반려동물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오며 매년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행복하개 사랑할고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펫 플로깅(Pet Plogging)’ 행사(10월 5일)를 시작으로,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토크살롱’(10월 5일) ▲KNN 라디오 ‘노래하나 얘기둘’  공개방송(10월 5일)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10월 6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너와 함개_가을캠핑’과 ▲‘가을 댕냥 피크닉’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24 위드펫스타’는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펫 플로깅, 너와 함개_가을캠핑)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바란다.
    • 추천관광지
    • 부산
    2024-09-3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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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4-10-22
  •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축제인 ‘2024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펫스타’는 부산의 반려동물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오며 매년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행복하개 사랑할고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펫 플로깅(Pet Plogging)’ 행사(10월 5일)를 시작으로,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토크살롱’(10월 5일) ▲KNN 라디오 ‘노래하나 얘기둘’  공개방송(10월 5일)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10월 6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너와 함개_가을캠핑’과 ▲‘가을 댕냥 피크닉’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24 위드펫스타’는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펫 플로깅, 너와 함개_가을캠핑)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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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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