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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 포항 크루즈
- 여행은 평소 볼 수 없는 광경이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배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둘러보는 관광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는 이국적인 체험이다.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를 예로 들어보자. 최대 13,000원의 방문세를 부과하는데도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물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멀리 떠날 필요 없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항 크루즈가 대체재로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항만 항구인 포항을 배 위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다. 포항 크루즈는 대인 기준 12,000원에 4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소인 가격은 더 낮으며, 겨울을 맞아 동절기 어린이 특별 할인을 적용해 50%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포항 정상 코스', 해양공원과 도심 풍경을 배 위에서 즐기자!> 포항 크루즈의 주간 추천 코스는 '포항 정상 코스'다. 포항 항만의 섬인 송도동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구성이다. 포항의 뱃길과 생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 그리고 해수욕장 너머 도심 풍경을 차례대로 관찰할 수 있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해 포항운하를 지나 해양공원, 동빈내항, 포항세관, 여객선 터미널, 송도해수욕장을 보고 마지막으로 형산강에 들렀다 돌아온다. 총 9km, 관람 시간은 40분이다.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 포항 12경 중 하나인 포스코 야경을 배 위에서!> 다음으로 야간에 추천하는 포항 크루즈의 코스는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다. '포항 12경'에 선정된 '포스코 야경'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성이다. 포스코 야경은 포항제철소가 야간에 제공하는 볼거기로, 총 3.2km 구간에 설치된 1,500개의 LED 조명이 밤을 밝혀 장관을 이룬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하여 송도해수욕장으로 바로 이동한 뒤 포스코를 지나 형산강을 통해 되돌아온다. 포항운하와 해양공원은 거치지 않는 대신 항만의 전경을 더욱 길고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길이와 시간 역시 정상 코스와 동일한 9km, 40분이다. 운항 선박은 총 3종으로, 승선인원 11명의 '아쿠아파티오'를 기본으로 운행한다. 이외에도 44, 54명이 탈 수 있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있어 단체 관광에도 적합하다. 포항 크루즈는 아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포항의 추천 관광 코스다. 배를 타고 피로를 풀며 근사한 사진과 낭만적인 추억을 남겨 보자. * 포항 크루즈 - 요금: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야간 시 할증, 단체 및 복지 할인 적용 가능)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동 - 문의: 054-253-4001, 4002, 054-276-4001 - 운항시간: 매일 10:30 - 18:00 (평일은 매 정시, 주말은 수시 출발) - 발권시간: 매일 10:00 - 17:5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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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 포항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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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묵향에 빠진 전라북도로 가을 여행오세요!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1997년 2월, 당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첫발을 내딛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22년을 이어오면서 발전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종합적 성격의 국제서예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 즉 ‘격년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된 말로서 한해 걸러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제 미술 행사를 지칭하는 명사이다. 세계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가 개최된 이후,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앞다투어 비엔날레를 개최해 왔다. 현재 세계에는 리옹 비엔날레, 베네치아 비엔날레, 상파울루 비엔날레, 파리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등 수백 종의 비엔날레가 있다. 서예비엔날레로서는 우리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최초이다. 이처럼 세계 속의 유명 비엔날레로 성장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가오는 12일(토) 오후 2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행사의 막을 연다.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른 해의 행사에 비해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참여 층의 다양화를 추구했다는 점이다. 비엔날레에서 초대한 작가의 연령대를 대폭 낮춤으로써 젊은 작가들에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전문 서예가는 물론 아마추어 서예가, 동·서양의 서예가, 해외교포 서예가등 여러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둘째, 서예의 실용적 응용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서화 애호가들은 실내장식성을 겸비한 예술 소품을 선호하며 그 흐름은 현대식 소규모 공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실용적 작품으로 흘러가고 있다. 셋째,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모색했다. 서예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14개 시·군의 특산품 및 명승지 등의 시화를 발굴하고 작품화하여 홍보함으로써 관광산업과 연계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끝으로 지금은 서예인 모두가 나서서 한국 서예의 진흥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전북의 도민 여러분은 물론, 전국의 서예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한국 서예의 자존심을 한층 더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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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묵향에 빠진 전라북도로 가을 여행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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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 - 오버투어리즘 불편사항, 관람불편 > 대기시간 > 주차공간 부족 순 -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주체, 정부/지자체 > 관광객 > 관광사업체 순 - 관광객 수 제한, 관광객 대상 세금부과 및 교육, 지역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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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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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묵향에 빠진 전라북도로 가을 여행오세요!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1997년 2월, 당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첫발을 내딛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22년을 이어오면서 발전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종합적 성격의 국제서예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 즉 ‘격년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된 말로서 한해 걸러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제 미술 행사를 지칭하는 명사이다. 세계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가 개최된 이후,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앞다투어 비엔날레를 개최해 왔다. 현재 세계에는 리옹 비엔날레, 베네치아 비엔날레, 상파울루 비엔날레, 파리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등 수백 종의 비엔날레가 있다. 서예비엔날레로서는 우리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최초이다. 이처럼 세계 속의 유명 비엔날레로 성장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가오는 12일(토) 오후 2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행사의 막을 연다.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른 해의 행사에 비해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참여 층의 다양화를 추구했다는 점이다. 비엔날레에서 초대한 작가의 연령대를 대폭 낮춤으로써 젊은 작가들에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전문 서예가는 물론 아마추어 서예가, 동·서양의 서예가, 해외교포 서예가등 여러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둘째, 서예의 실용적 응용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서화 애호가들은 실내장식성을 겸비한 예술 소품을 선호하며 그 흐름은 현대식 소규모 공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실용적 작품으로 흘러가고 있다. 셋째,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모색했다. 서예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14개 시·군의 특산품 및 명승지 등의 시화를 발굴하고 작품화하여 홍보함으로써 관광산업과 연계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끝으로 지금은 서예인 모두가 나서서 한국 서예의 진흥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전북의 도민 여러분은 물론, 전국의 서예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한국 서예의 자존심을 한층 더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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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묵향에 빠진 전라북도로 가을 여행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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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 포항 크루즈
- 여행은 평소 볼 수 없는 광경이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배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둘러보는 관광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는 이국적인 체험이다.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를 예로 들어보자. 최대 13,000원의 방문세를 부과하는데도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물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멀리 떠날 필요 없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항 크루즈가 대체재로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항만 항구인 포항을 배 위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다. 포항 크루즈는 대인 기준 12,000원에 4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소인 가격은 더 낮으며, 겨울을 맞아 동절기 어린이 특별 할인을 적용해 50%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포항 정상 코스', 해양공원과 도심 풍경을 배 위에서 즐기자!> 포항 크루즈의 주간 추천 코스는 '포항 정상 코스'다. 포항 항만의 섬인 송도동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구성이다. 포항의 뱃길과 생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 그리고 해수욕장 너머 도심 풍경을 차례대로 관찰할 수 있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해 포항운하를 지나 해양공원, 동빈내항, 포항세관, 여객선 터미널, 송도해수욕장을 보고 마지막으로 형산강에 들렀다 돌아온다. 총 9km, 관람 시간은 40분이다.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 포항 12경 중 하나인 포스코 야경을 배 위에서!> 다음으로 야간에 추천하는 포항 크루즈의 코스는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다. '포항 12경'에 선정된 '포스코 야경'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성이다. 포스코 야경은 포항제철소가 야간에 제공하는 볼거기로, 총 3.2km 구간에 설치된 1,500개의 LED 조명이 밤을 밝혀 장관을 이룬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하여 송도해수욕장으로 바로 이동한 뒤 포스코를 지나 형산강을 통해 되돌아온다. 포항운하와 해양공원은 거치지 않는 대신 항만의 전경을 더욱 길고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길이와 시간 역시 정상 코스와 동일한 9km, 40분이다. 운항 선박은 총 3종으로, 승선인원 11명의 '아쿠아파티오'를 기본으로 운행한다. 이외에도 44, 54명이 탈 수 있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있어 단체 관광에도 적합하다. 포항 크루즈는 아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포항의 추천 관광 코스다. 배를 타고 피로를 풀며 근사한 사진과 낭만적인 추억을 남겨 보자. * 포항 크루즈 - 요금: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야간 시 할증, 단체 및 복지 할인 적용 가능)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동 - 문의: 054-253-4001, 4002, 054-276-4001 - 운항시간: 매일 10:30 - 18:00 (평일은 매 정시, 주말은 수시 출발) - 발권시간: 매일 10:00 - 17:5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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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 포항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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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허브, 허브아일랜드
- 1998년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이 조성되었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베네치아, 만들기체험장,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 플라워정원, 허브갈비, 아테네홀, 향기가게, 베이커리, 허브힐링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절경을 이루는 허브아일랜드이다.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35이용안내 : 031-535-6494이용요금(개인기준) : 일반(17세 이상) 9000원 / 어린이(37개월~중학생),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 단체(20인 이상) 7000원 인근관광지 : 어메이징 파크, 열두개울유원지, 신북온천리조트, 지동산촌마을 2018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2017 한국웰니스 관광 25선, 2016 기업회의 명소 1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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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허브, 허브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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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베네치아, '포네치아'! 포항 크루즈
- 여행은 평소 볼 수 없는 광경이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배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둘러보는 관광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는 이국적인 체험이다.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를 예로 들어보자. 최대 13,000원의 방문세를 부과하는데도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물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의 풍경은 아름답다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멀리 떠날 필요 없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포항 크루즈가 대체재로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항만 항구인 포항을 배 위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다. 포항 크루즈는 대인 기준 12,000원에 4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소인 가격은 더 낮으며, 겨울을 맞아 동절기 어린이 특별 할인을 적용해 50%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아래 내용을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포항 정상 코스', 해양공원과 도심 풍경을 배 위에서 즐기자!> 포항 크루즈의 주간 추천 코스는 '포항 정상 코스'다. 포항 항만의 섬인 송도동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 구성이다. 포항의 뱃길과 생태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 그리고 해수욕장 너머 도심 풍경을 차례대로 관찰할 수 있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해 포항운하를 지나 해양공원, 동빈내항, 포항세관, 여객선 터미널, 송도해수욕장을 보고 마지막으로 형산강에 들렀다 돌아온다. 총 9km, 관람 시간은 40분이다.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 포항 12경 중 하나인 포스코 야경을 배 위에서!> 다음으로 야간에 추천하는 포항 크루즈의 코스는 '포스코LED 불빛투어코스'다. '포항 12경'에 선정된 '포스코 야경'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성이다. 포스코 야경은 포항제철소가 야간에 제공하는 볼거기로, 총 3.2km 구간에 설치된 1,500개의 LED 조명이 밤을 밝혀 장관을 이룬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하여 송도해수욕장으로 바로 이동한 뒤 포스코를 지나 형산강을 통해 되돌아온다. 포항운하와 해양공원은 거치지 않는 대신 항만의 전경을 더욱 길고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길이와 시간 역시 정상 코스와 동일한 9km, 40분이다. 운항 선박은 총 3종으로, 승선인원 11명의 '아쿠아파티오'를 기본으로 운행한다. 이외에도 44, 54명이 탈 수 있는 '연오랑'과 '세오녀'가 있어 단체 관광에도 적합하다. 포항 크루즈는 아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포항의 추천 관광 코스다. 배를 타고 피로를 풀며 근사한 사진과 낭만적인 추억을 남겨 보자. * 포항 크루즈 - 요금: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야간 시 할증, 단체 및 복지 할인 적용 가능)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동 - 문의: 054-253-4001, 4002, 054-276-4001 - 운항시간: 매일 10:30 - 18:00 (평일은 매 정시, 주말은 수시 출발) - 발권시간: 매일 10:00 - 17:5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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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날 묵향에 빠진 전라북도로 가을 여행오세요!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1997년 2월, 당시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의 하나로 첫발을 내딛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22년을 이어오면서 발전하여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가 높은 종합적 성격의 국제서예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 즉 ‘격년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비롯된 말로서 한해 걸러 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열리는 국제 미술 행사를 지칭하는 명사이다. 세계 최초로 베니스 비엔날레가 개최된 이후,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앞다투어 비엔날레를 개최해 왔다. 현재 세계에는 리옹 비엔날레, 베네치아 비엔날레, 상파울루 비엔날레, 파리 비엔날레, 광주 비엔날레 등 수백 종의 비엔날레가 있다. 서예비엔날레로서는 우리의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최초이다. 이처럼 세계 속의 유명 비엔날레로 성장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가오는 12일(토) 오후 2시,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 행사의 막을 연다.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다른 해의 행사에 비해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참여 층의 다양화를 추구했다는 점이다. 비엔날레에서 초대한 작가의 연령대를 대폭 낮춤으로써 젊은 작가들에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전문 서예가는 물론 아마추어 서예가, 동·서양의 서예가, 해외교포 서예가등 여러 분야의 작품이 전시된다. 둘째, 서예의 실용적 응용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서화 애호가들은 실내장식성을 겸비한 예술 소품을 선호하며 그 흐름은 현대식 소규모 공간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실용적 작품으로 흘러가고 있다. 셋째,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모색했다. 서예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14개 시·군의 특산품 및 명승지 등의 시화를 발굴하고 작품화하여 홍보함으로써 관광산업과 연계방안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끝으로 지금은 서예인 모두가 나서서 한국 서예의 진흥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전북의 도민 여러분은 물론, 전국의 서예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제12회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한국 서예의 자존심을 한층 더 올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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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
- - 오버투어리즘 불편사항, 관람불편 > 대기시간 > 주차공간 부족 순 - 오버투어리즘 문제 해결주체, 정부/지자체 > 관광객 > 관광사업체 순 - 관광객 수 제한, 관광객 대상 세금부과 및 교육, 지역주민 대상 인센티브 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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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오버투어리즘’ 생소, 정부/지자체가 관광객 분산유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