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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   *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 경관적,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 주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숲해설코스는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코스로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의 전환점이 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의 무림당은 우리 강산이 이토록 푸르게 가꿔지는 데 시금석이 되었던 임업인들의 노력이 깃든 곳으로, 1980년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던 인부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던 시설이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의 이단폭포와 국립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의 파래소폭포는 휴양림 내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경이며 소중하게 보전해야 할 문화자산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휴양공간이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품은 가치 있는 숲이다”라며,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에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24-08-16
  • 가족 여행으로 즐기는 국립수목원 키즈 아카데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2일부터 정규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지구-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3년 교육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중심으로 체계를 개편하였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목원을 탐색함으로써 숲과 생물의 관계를 통해 자연과 친밀성을 높이고, 숲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확대하였다.   어린이 정규 교육프로그램은 ‘숲이오래’ I과 II, ‘산림생물학교’ I과 II로 구성되는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만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수목원의 숲과 정원에서 월 1회(4~10월, 연간 6회) 진행되는 본 교육은 숲놀이, 자연 교감, 생물다양성 인지와 보전인식 증진 등 과정에 따라 다양한 체험형 학습으로 꾸며진다.   정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개인, 가족 등 개별 방문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말프로그램도 있다. ‘광릉숲 보물찾기’는 5~8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4월~10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30분에 진행되며, ‘광릉숲 탐탐탐!’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동일연령 어린이들 대상으로 오전 10시 30분에 교육이 시작된다. 주말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 내 숲해설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어린이들이 수목원 교육을 통해 숲생태계 보전과 숲의 가치를 바르게 알고, 숲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길 바란다.”며, “수목원 준전문가 양성에도 계속적인 교육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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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팔달 옛 경기도청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가요
      경기도가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연말까지 옛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소재)과 팔달산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 ‘리얼 트레저 헌터’를 운영한다.  디지털 실감기술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해 실제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로 가상현실(VR), 증강현설(AR), 혼합현실(MR), 고해상도 영상,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을 말한다.  리어 트레저 헌터는 경기도청사의 광교 이전 후 침체된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고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전용 앱(App)을 받아 접속한 후 화면의 보물지도 속 보물을 찾아 옛 경기도청~팔달산을 다니며 보물을 찾고 단계별 퀴즈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일정 개수 이상의 보물을 찾을 때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보물은 약 100개로 소품을 이용한 실물 보물과 디지털 실감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보물로 구성됐으며, 주기적으로 숨겨진 장소가 바뀐다. 다양한 미션 퀴즈 등을 통해 도민이 자발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사회적경제와 도정 가치를 이해하도록 제작했으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류시간이 길어져 인근 상권 소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콘텐츠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로 콘텐츠에 접속하거나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옛 경기도청과 팔달산 둘레길에 직접 방문해야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대 참가인원 기록에 도전하는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2일 옛 경기도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기존 기네스 기록은 2017년 캐나다 오타와 대회로 총 2천732명이 참가했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옛 경기도청은 지난 55년간 경기도의 도정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공간이며, 향후 사회혁신 공간 등으로 조성해 도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이 방문해 체험하면서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고 옛 경기도청사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10-03
  • 영월군, 영월부 관아 행사 ‘관풍헌에서 단종을 만나다’ 진행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재」의 한 프로그램인 ‘관풍헌에서 단종을 만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영월군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한다.  오는 9월 3일 12시 30분에 영월부 관아에서 진행되는 ‘관풍헌에서 단종을 만나다’는 자녀(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중심으로 50여명 내외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된다. 본 행사는 월중도에 그려진 영월부 관아 및 영월 내 주요 유적지를 참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월중도 해설, 민속놀이, 퀴즈,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지역 문화유산이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체험하는 역사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3년 영월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사업'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yeongwolmunhwajae)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주관 단체인 ㈜예문관(☎02-737-644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2023-09-05
  • 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 4년 만에 개최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일)부터 8월 6일(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다른 테마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한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대포 흠뻑쇼가 EDM 디제잉과 함께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화려한 여름밤을 만든다.    30일 락밴드데이에는 육중완 밴드와 레이지본, 8월 2일 디바데이에는 박혜원(HYNN), 8월 3일 힙합공연에는 머쉬베놈, 리듬파워. 8월 4일 K-POP 콘서트에는 노라조와 요요미 등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거리노래방, 전국의 재능있는 청년 뮤지션이 참여하는 해변가요제가 진행되어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시민과 관광객 누구든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되는 쿨썸머 파크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휴식존뿐 아니라 물총놀이, 모래조각 만들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샌드 레포츠존이 운영된다. 페이스 페이팅,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경포해수욕장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비치클린업 환경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축제인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공연과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 프로그램 등 자세한 행사정보는 강릉시청 관광홈페이지(https://www.gn.go.kr/tour), 행사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2023_gs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2023-07-27
  • '합천바캉스축제' 29일부터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려
      경남 합천군은 '2023 합천바캉스축제'가 정양레포츠공원 황강변에서 오는 29일부터 8월6일까지 펼쳐진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바캉스축제는 합천의 여름 축제도시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한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지'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황강의 맑은 물과 모래사장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테마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1급 청정수가 흐르는 황강에서 운영되는 워터풀장은 예약제로 무료로 운영된다. 나무그늘 아래 축제장을 가로질러 흐르는 실개천(계류시설)이 설치됐고 물안개가 나오는 쿨링포그도 있다.물 속 그네와 터널 포토존, 그늘막, 흔들의자 등 공원 곳곳에 더위를 식힐 편의시설이 있다. 정양레포츠공원은 아름다운 강수욕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강 건너 맞은편에는 옛 선비들이 황강의 수려한 풍경을 보면서 풍류를 즐기던 함벽루가 있다. 함벽루가 보이는 황강에서 목재카누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황강 모래 속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백사장과 황강을 넘나들며 달리는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 행사가 있어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서바이벌 물총 대전은 현장에서 바로 접수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원배 만들기, 색모래 액자 만들기, 비치볼 꾸미기, 나만의 키링만들기 등이 축제기간 동안 운영되며 버블쇼와 마술쇼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과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물멍불멍 야간 버스킹’ 공연이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어쿠스틱 밴드와 인디밴드, 영화음악,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주말마다 준비돼 있다. 평일에는 지역의 동호회가 국악과 전통춤, 색소폰 등 공연을 선보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고장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웰니스 관광도시다. 이번 휴가철에 합천의 매력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23-07-14
  • 숨겨진 아름다운 전남,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전라남도는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알리기 위한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 영예는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가 차지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성적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꾸몄다.   우수상은 천용일(48광주시) 씨의 ‘우리가 몰랐던 전라남도’와 김승규(49광주시) 씨의 ‘하늘에서 본 월출산’이, 장려상은 김동욱(36부산시) 씨의 ‘남도의 산’ 등 3편이 차지했다. 또 한재석(25서울시) 씨의 ‘5minutes-travel 담양’ 등 5편이 입선과 특별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수상 작품을 도 인터넷방송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각종 영상 제작과 행사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대변인은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통해 입상된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려 다른 지역에 거주자들이 전남을 찾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2-13
  • 달달한 사람들과 함께 낭만가득 달달한 산책
    ◈ 부산시 대표SNS,‘함께 걷기 좋은 도시’이벤트 신청(11.4.~10.) 접수 ◈ 11.15. 15:00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서 시민참여 걷기 행사
    • 뉴스
    2019-11-04
  • 경주 월성에서 느끼는 가을 달빛의 정취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빛의 궁궐, 월성’ 발굴현장 개방행사는 새로운 월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조명 빛과 함께 드리워진 그림자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 월성 곳곳에서 재미와 감동을 더할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간에는 ▲ 월성의 숨겨진 보물찾기, ▲ 고고학 발굴조사 체험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월성의 역사와 함께 2014년부터 연구소가 진행 중인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부터 듣는 ▲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 답사, ▲ 소원 달풍선‧야광 장신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가 발견한 토우, 방패, 배 모양 의례용 목제품 등을 3차원 입체(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복제품을 체험하며 월성에 대한 전문 해설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월성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 고즈넉한 월성의 가을 밤 풍경을 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참여 신청은 경주 월성 석빙고 앞 발굴조사 현장에서 하면 된다. 단,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답사’는 전자우편(wolseong11@naver.com/21일부터 신청)과 현장 사전(행사 당일) 신청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이 문화재나 발굴조사 현장에 친숙해질 수 있는 전시·현장 설명회·대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이 국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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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3
  • 서울시 대표 관광상품 '도보해설관광', 확 바뀐 37개 코스로 관광객들 만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 최초로 무장애 코스(경복궁·청와대사랑채 코스) 신규 개발 운영 -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동남아어 해설 서비스(말레이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어)개시 - 9.27.사전예약 시작… 개편코스 개장일(10.1.)부터 7개 언어 해설서비스 무료 운영
    • 뉴스
    2019-09-26

축제 검색결과

  • 스타 총출동! 돈의문구락부 낭만축제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6월 26일(토), ‘돈의문구락부’ 새단장을 기념하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돈의문구락부의 낭만 축제’를 개최한다.  ‘클럽(club)’을 한자로 음역한 구락부(俱樂部)는 근대 사교모임 또는 20세기 초 한국에 살았던 외국인들과 개화파 인사들의 파티, 스포츠, 문화교류가 이뤄졌던 공간을 의미한다.  이번 돈의문구락부 새단장으로 ▲1층 무대 앞 공간을 넓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고, ▲반주 기계 및 조명·삼각대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스스로 공연과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가족·연인 관람객들을 위한 다트, 체스, 당구, 테이블 축구 등 구락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비치하였고, ▲옛날 구락부 모습이 담긴 영화 속 장면들을 볼 수 있는 상영관을 새롭게 마련했다. 해바라기, 허참 등 추억의 스타와 함께하는 ‘돈의문구락부 낭만축제’ 본 공연은 6.26(토) 17시부터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현장 사전접수(20명 한정)를 통해 돈의문구락부에서 진행한다.  국민 오락프로그램 가족오락관의 MC 허참의 사회로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가 출연하는 추억의 7080 콘서트는 17시부터 약 100분 간 진행된다. 돈의문구락부에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마을마당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행사장이 실시간 중계되며, 돈의문박물관마을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본 공연에 앞서 ▲ 16시에는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 송해와 배우 전원주의 축하인사와 특별공연이 돈의문구락부를 배경으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고, 이후 본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 18:30부터 마을마당에서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송해·전원주를 포함해 현미, 은방울자매 등 반가운 원로 스타 15인의 축전 영상도 마을에서 상영되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본 공연에 앞서 마을마당에서는 서울365거리공연, 추억의 보물찾기, 마을 배우와 함께하는 특별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마을 SNS에서는 관람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레트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12시부터 5팀의 ‘서울365거리공연’이 마을 마당에서 진행되고, ▲마을 곳곳에 숨겨진 보물 쪽지를 찾아오면 떡볶이, 추억의 도시락을 증정하는 ‘추억의 보물찾기’가 열린다. ▲또한 구락부가 유행하던 개화기 의상을 입은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스탬프투어가 진행되어 완주상품으로 쫀드기, 쥐포, 달고나, 노가리 등 추억의 주전부리를 증정한다.  또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학교 앞 분식’도 새롭게 오픈하여, 45년 전통의 계란말이김밥, 50년 전통의 떡볶이, 그리고 도시락 경력이 도합 100년인 어머니 손맛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인스타그램에서는 7월4일까지 관람 후기와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소형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레트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분 시간 프로그램 장소 출연진 비고 종일 10:00 – 18:00 (상시) 특별 스탬프 투어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강냉이 증정 행사 돈의문구락부 - 선착순 1000명 사전행사 11:00 – 11:30 (30분) 돈의문 보물찾기(1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2:00 – 12:4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엘테라스   12:40 – 13:0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2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3:00 – 13:2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3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3:20 – 14: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한살차이   14:00 – 14:40 (40분) 플레이도슨트 국민학교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개화기 콘셉트 14:20 – 15: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레몽   15:00 – 15:20 (20분) 돈의문 보물찾기(4부) 마을 마당 마을배우 상품 40개 15:20 – 16: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바이올린 장한샘   16:00 – 16:40 (40분) 플레이도슨트 국민학교 마을 전체 마을배우 개화기 콘셉트 16:00 – 17:00 (60분) 찬조공연 유튜브라이브 (돈의문구락부) 송해, 전원주 ※본공연 리허설위해 비공개로 진행 16:20 – 17:00 (40분) 서울365거리공연 마을 마당 미지니   본 공연 17:00 – 18:20 (80분) 추억의 콘서트 돈의문구락부 및 유튜브라이브 사회: 허참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 *현장 사전신청 10팀(20명)에 한해 입장 가능 18:30 – 20:00 (90분) 앵콜공연 마을 마당 및 유튜브라이브 사회: 허참 해바라기, 남궁옥분, 서울패밀리 *마당 관객 : 50명 한정
    • 축제
    2021-06-25
  • 경주 월성에서 느끼는 가을 달빛의 정취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빛의 궁궐, 월성’ 발굴현장 개방행사는 새로운 월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조명 빛과 함께 드리워진 그림자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 월성 곳곳에서 재미와 감동을 더할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간에는 ▲ 월성의 숨겨진 보물찾기, ▲ 고고학 발굴조사 체험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월성의 역사와 함께 2014년부터 연구소가 진행 중인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부터 듣는 ▲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 답사, ▲ 소원 달풍선‧야광 장신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가 발견한 토우, 방패, 배 모양 의례용 목제품 등을 3차원 입체(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복제품을 체험하며 월성에 대한 전문 해설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월성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 고즈넉한 월성의 가을 밤 풍경을 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참여 신청은 경주 월성 석빙고 앞 발굴조사 현장에서 하면 된다. 단,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답사’는 전자우편(wolseong11@naver.com/21일부터 신청)과 현장 사전(행사 당일) 신청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이 문화재나 발굴조사 현장에 친숙해질 수 있는 전시·현장 설명회·대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이 국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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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 시, 9월 27(금)~29(일) 이촌 한강공원서 가족단위 한강이야기축제 개최 -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 소재로 동심저격 놀이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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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여행 검색결과

  • 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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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2024-11-13
  • 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 추천관광지
    • 경기
    2024-10-10
  • 도, 8일부터 한 달간 ‘평화로 걷다’ 메타버스 전시관 운영…평화 메시지 전달
    경기도가 가상공간속에서 파주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을 탐험하며 평화메시지를 공유하는 ‘평화로 메타버스 전시관’을 8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평화로 메타버스 전시관은 11월 6일과 12일 개최한 ‘2021 P_Road 평화로 걷다’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도민에게 평화메시지를 전달하고 남북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 예능, 음악회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짚고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전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시관은 메타버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파주 임진각 및 평화누리공원 일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가상세계에서 이용자들이 보물찾기, 독립운동가 인물카드 모으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12월 7일까지 누구나 마인크래프트 서버 ‘2021proad.kr’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11월 11일 오후 8시에는 22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꼬예유&한예찬의 게임저장소’가 직접 전시관을 온라인 방문해 시연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평화로 메타버스 전시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누구나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해 평화의 의미를 되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
    2021-11-08
  •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이하 “재단”)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부산시민과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세계시민축제’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누리마루APEC하우스를 구현해 참가자의 아바타가 가상세계에서 축제를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개막식 ▲부산세계시민영어말하기(Show&Tell)대회 ▲부산세계시민네트워크 전략 워크숍(비공개 세션) ▲세계시민문화톡톡(TALK! TALK!)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세계시민 고민상담소 ▲세계문화 소개 및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1시 메타버스(게더타운)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한외국공관장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100인의 부산세계시민단’ 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 케냐 출신 방송인 무사가 출연해 축제의 의미와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세계시민영어말하기(Show&Tell)대회에서는 지구, 환경,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주제로 예선을 거친 부산 거주 초·중학생 30명의 영어 말하기 경연이 ‘콘퍼런스룸’에서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본상(금·은·동), 특별상(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상·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상), 인기상(현장투표)을 선정할 예정이다.     ‘토크룸’에서는 특별기획으로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 ‘유튜버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계식량계획(WFP)와 함께하는 세계식탁’에서는 ‘전 세계 식량위기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며,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세계의 맛’에서는 이탈리아인 알베르토와 에스프레소바의 바리스타가 함께 이탈리아 커피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에게 모카포트를 증정한다. ‘여락이들의 여행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시대의 세계여행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외국인 주민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고민상담소도 운영한다. 노무, 법률, 체류, 범죄(성폭력, 전화금융사기, 폭력, 사기 등) 등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소는 7개 언어(한·영·중·베·인니·러·우즈베크)로 운영된다.   ‘클래스룸’에서는 영국 출신 로라 맥러키의 ‘한국에서의 에티켓과 관광팁’, 9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영알남의 ‘영어권 문화 이야기’, 인도네시아 출신 율리아의 ‘세계 4번째 인구국가 인도네시아’, 케냐 출신 나타샤의 ‘아프리카의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 케냐’ 등 세계시민문화톡톡(TALK! TALK!)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더타운 메인광장에는 세계문화존이 운영된다. 세계 요리 및 공연 프로그램(인도 요가, 인도네시아 전통공연 등)이 마련돼,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막식 사전 참가신청 이벤트를 비롯한 플로깅(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세부일정 및 이벤트 참여는 축제 누리집(http://www.globalgathering.co.kr) 및 부산국제교류재단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세계시민축제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 오프라인 장소를 생생하게 구현함으로써,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시간 쌍방소통이 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므로 외국인 주민과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여행
    2021-10-19
  • 숨겨진 아름다운 전남,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전라남도는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알리기 위한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 영예는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가 차지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성적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꾸몄다.   우수상은 천용일(48광주시) 씨의 ‘우리가 몰랐던 전라남도’와 김승규(49광주시) 씨의 ‘하늘에서 본 월출산’이, 장려상은 김동욱(36부산시) 씨의 ‘남도의 산’ 등 3편이 차지했다. 또 한재석(25서울시) 씨의 ‘5minutes-travel 담양’ 등 5편이 입선과 특별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수상 작품을 도 인터넷방송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각종 영상 제작과 행사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대변인은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통해 입상된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려 다른 지역에 거주자들이 전남을 찾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2-13
  • 서울시 대표 관광상품 '도보해설관광', 확 바뀐 37개 코스로 관광객들 만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 최초로 무장애 코스(경복궁·청와대사랑채 코스) 신규 개발 운영 -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동남아어 해설 서비스(말레이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어)개시 - 9.27.사전예약 시작… 개편코스 개장일(10.1.)부터 7개 언어 해설서비스 무료 운영
    • 뉴스
    2019-09-26
  • 전라북도 주요 박물관, 추석연휴 한가위 행사 풍성~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12.~15.) 전라북도 내 주요 박물관에서 전통공연 등 한가위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전라북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국악공연, 전통민속놀이 등을 개최하여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국립 전주박물관에서는 12일(목) 35사단 장병들이 펼치는 ‘군악대 공연’, 14일(토) 15시에는 문화공연 한가위 ‘국악여행’을 박물관 앞마당에서 무료로 개최하며, 15일(일)은 ’백제 금관만들기‘을 할 예정이다.   전주 어진박물관(경기전)에서는 향낭만들기(3,000원), 실록만들기(3,000원), 전통무늬팔찌만들기(3,000원), 왕실의상체험(1,000원), 일월오봉도 건탁체험(500원), 태조어진 따라 그리기(무료) 등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다.   전주역사 박물관에서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주제로 박물관 곳곳에서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가 펼쳐지는 한편,   특별영화 상영으로 연휴 첫날인 12일(목) ‘쿠스코? 쿠스코!’를 시작으로 13일(금) ‘메리포핀스 리턴즈’, 14일(토) ‘라따뚜이’, ‘몬스터 주식회사’를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며,   아울러, 추석 당일 한복차림 관람객이 SNS에 글을 올리거나 송편카드를 찾아라(보물찾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체험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추석 민속행사, 민요공연, 민속놀이체험, 전통차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도는 추석맞이 박물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보내기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 및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대하였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민속놀이 체험도 하고 우리 도 문화유산을 관람하면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1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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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 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 추천관광지
    • 경기
    2024-10-10
  • 숨겨진 아름다운 전남,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전라남도는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알리기 위한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상금 300만 원의 최우수상 영예는 조훈도(49광주시) 씨의 ‘wonderland(아주 멋진 곳, 신나는 것이 가득한 곳)’가 차지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성적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꾸몄다.   우수상은 천용일(48광주시) 씨의 ‘우리가 몰랐던 전라남도’와 김승규(49광주시) 씨의 ‘하늘에서 본 월출산’이, 장려상은 김동욱(36부산시) 씨의 ‘남도의 산’ 등 3편이 차지했다. 또 한재석(25서울시) 씨의 ‘5minutes-travel 담양’ 등 5편이 입선과 특별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수상 작품을 도 인터넷방송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각종 영상 제작과 행사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대변인은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통해 입상된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려 다른 지역에 거주자들이 전남을 찾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2-13
  • 달달한 사람들과 함께 낭만가득 달달한 산책
    ◈ 부산시 대표SNS,‘함께 걷기 좋은 도시’이벤트 신청(11.4.~10.) 접수 ◈ 11.15. 15:00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서 시민참여 걷기 행사
    • 뉴스
    2019-11-04
  • 경주 월성에서 느끼는 가을 달빛의 정취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5일부터 26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빛의 궁궐, 월성’이라는 주제로 경주 월성(月城, 사적 제16호)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에 걸쳐 개방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빛의 궁궐, 월성’ 발굴현장 개방행사는 새로운 월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관람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해도 조명 빛과 함께 드리워진 그림자가 어우러져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 월성 곳곳에서 재미와 감동을 더할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간에는 ▲ 월성의 숨겨진 보물찾기, ▲ 고고학 발굴조사 체험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월성의 역사와 함께 2014년부터 연구소가 진행 중인 월성 발굴조사 성과를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부터 듣는 ▲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 답사, ▲ 소원 달풍선‧야광 장신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연구소가 발견한 토우, 방패, 배 모양 의례용 목제품 등을 3차원 입체(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복제품을 체험하며 월성에 대한 전문 해설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운영하는 월성 찻집에서 따뜻한 차를 제공해 고즈넉한 월성의 가을 밤 풍경을 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주와 월성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참여 신청은 경주 월성 석빙고 앞 발굴조사 현장에서 하면 된다. 단, ‘소장님과 함께하는 달빛답사’는 전자우편(wolseong11@naver.com/21일부터 신청)과 현장 사전(행사 당일) 신청으로 선착순 100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맞이하여 국민이 문화재나 발굴조사 현장에 친숙해질 수 있는 전시·현장 설명회·대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이 국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3
  • 서울시 대표 관광상품 '도보해설관광', 확 바뀐 37개 코스로 관광객들 만난다
    - 서울도보해설관광 운영 최초로 무장애 코스(경복궁·청와대사랑채 코스) 신규 개발 운영 -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동남아어 해설 서비스(말레이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어)개시 - 9.27.사전예약 시작… 개편코스 개장일(10.1.)부터 7개 언어 해설서비스 무료 운영
    • 뉴스
    2019-09-26
  • 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 시, 9월 27(금)~29(일) 이촌 한강공원서 가족단위 한강이야기축제 개최 -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 소재로 동심저격 놀이체험 진행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6
  • 전라북도 주요 박물관, 추석연휴 한가위 행사 풍성~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9.12.~15.) 전라북도 내 주요 박물관에서 전통공연 등 한가위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전라북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국악공연, 전통민속놀이 등을 개최하여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국립 전주박물관에서는 12일(목) 35사단 장병들이 펼치는 ‘군악대 공연’, 14일(토) 15시에는 문화공연 한가위 ‘국악여행’을 박물관 앞마당에서 무료로 개최하며, 15일(일)은 ’백제 금관만들기‘을 할 예정이다.   전주 어진박물관(경기전)에서는 향낭만들기(3,000원), 실록만들기(3,000원), 전통무늬팔찌만들기(3,000원), 왕실의상체험(1,000원), 일월오봉도 건탁체험(500원), 태조어진 따라 그리기(무료) 등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다.   전주역사 박물관에서는 ‘추석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주제로 박물관 곳곳에서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가 펼쳐지는 한편,   특별영화 상영으로 연휴 첫날인 12일(목) ‘쿠스코? 쿠스코!’를 시작으로 13일(금) ‘메리포핀스 리턴즈’, 14일(토) ‘라따뚜이’, ‘몬스터 주식회사’를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며,   아울러, 추석 당일 한복차림 관람객이 SNS에 글을 올리거나 송편카드를 찾아라(보물찾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체험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추석 민속행사, 민요공연, 민속놀이체험, 전통차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추석 당일 입장료는 무료이다.   도는 추석맞이 박물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보내기를 통해 도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 및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대하였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민속놀이 체험도 하고 우리 도 문화유산을 관람하면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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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화창한 가을날, 힐링 농촌여행 떠나보는건 어떠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내수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농촌 여행주간(2019.9.12~9.29)을 운영한다.   농촌 여행주간에는 방문객 대상으로 농촌관광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 농촌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의 농촌관광지에서 방문객이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특산물 등을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촌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 500명에게 여행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 선물을 제공하고, 추억의 농촌체험마을 보물찾기, 농촌 여행지 인증샷 행사(‘그때 그곳이 여기야!’)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공동구매 농촌여행상품이용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쉽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농촌여행코스 정보(수확, 식도랑, 산행, 축제 등 추천 여행코스 7종)를 제공하고, 가을 산행과 연계한 특별 농촌여행상품 12종 등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농촌여행코스 홍보 및 ‘파워블로거’ 대상 ‘팸투어’도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수경제 및 국내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가을 농촌여행주간 행사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기회에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 농촌 여행지를 찾아보신다면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 등 농촌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포털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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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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