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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 여수에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Yeosu Webfes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지에스(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무려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여수는 웹 콘텐츠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53개의 수상작, 여수의 영광을 빛내다 9월 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3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이 특별상을 받으며 지역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웹콘텐츠 부문에서는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에서는‘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스페인의 ‘하울(Howl)’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엣나우와 김진열 총괄감독의 성공적인 운영 이번 행사는 (주)엣나우에서 운영하였으며, 김진열 대표이사(가천대학교 마케팅 교수)가 총괄감독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진열 감독은 "여수에서 세계적인 웹 콘텐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와 연결된 여수, 해외 네트워크 강화 이번 웹페스트의 또 다른 큰 성과는 미국, 영국, 브라질, 슬로바키아와 같은 주요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정(MOU)체결입니다. 이를 통해 여수는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 강화하며, 앞으로도 세계 웹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수의 매력에 빠진 해외 제작자들 해외에서 참여한 제작자들도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애니(Annie Qing Han)는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완성도 높은 행사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제 작품이 후보에 올라 매우 영광이었고, 이번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여수의 새로운 도약 이번 축제는 웹드라마 무료 상영, 케이팝 공연, 그리고 ‘웹콘텐츠 발전 방향 및 지역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웹페스트를 통해 국제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여수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는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웹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인 이번 축제는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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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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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가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무등산 평촌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을 홍보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평촌마을의 가치와 매력을 한 달 동안 널리 알린다. 또 전국을 대상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할 지원자를 뽑아 평촌마을에서 자연을 깊이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1박2일 체류형 생태관광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광주시는 9월의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이 전국에 한 달 동안 집중 홍보됨에 따라 오는 9월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 등과 연계돼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무등산 평촌마을’은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동림·담안·우성·닭뫼 등 4개 마을로, 반딧불이와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평촌마을의 중심을 흐르는 풍암천에는 무등산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Ⅰ급, 천연기념물 제330호)과 남생이(Ⅱ급)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호호수생태원으로 이어지는 평모뜰에는 반딧불이,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물자라 등이 서식하고 있어 평촌마을은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다. 광주시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 평촌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마을 주변의 분청사기전시관, 광주호 호수생태원, 환벽당, 소쇄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반딧불이 생태관찰, 도예체험, 농작물 수확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 명소’로 가꾸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축해 생태자원 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연간 방문객이 1만2000여명에 달하는 등 광주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심과 가까운 무등산 평촌마을의 숨겨진 생태관광명소가 국가로부터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도심 속 생태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육성하는 등 생태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특색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무등산 평촌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정보와 연계 관광지, 추천 여행 일정을 담은 영상과 환경부에 근무 중인 청년인턴 체험기 등 각종 정보는 9월 초 광주시 누리집(gwangju.go.kr)과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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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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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팝업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 춘천시가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선다. 시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홍대 인생네컷 어울림점에서 관광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Z세대에게 춘천의 젊은 이미지를 알리고 대학 MT 지원사업 및 10월 12일과 13일 신북 샘밭 장터에서 열리는 감자 페스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2030에게 인지도가 높은 감자밭과 감자 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감자밭 캐릭터인 뽀떼또가 춘천 주요 관광지를 거쳐 최종 종착지인 감자 유토피아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뽀떼또의 여행’이다. 팝업스토어 현장 방문객들은 춘천시 공식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 전용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무료 촬영,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커스텀 춘천 관광 와펜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정판 감자빵, 감자 비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감자 페스타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 관광을 Z세대가 많이 찾는 홍대에서 젊고 귀여운 이미지로 춘천을 홍보함으로써 젊은 느낌의 춘천, 흥미로운 춘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려고 한다.”며 부스 구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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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팝업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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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이하 “GSCO”)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캠핑의 즐거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차량, 레저보트 등의 최근 유행 및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캠핑카 구역과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간편식(밀키트)과 바로 요리 세트 등의 캠핑푸드 구역도 마련하였다. 3일 동안 약 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함께하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불꽃 쇼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군산 지역의 콘텐츠와 연계하여 Local Liquor(캠핑Bar페스티벌), Local Culture(ALL페스타), Local Market(벼룩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새만금 로컬 페스타’도 동시 개최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지역 주류와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Bar페스티벌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All페스타 in 군산 ▲지역 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캠핑&피크닉 벼룩시장까지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GSCO 옥외전시장에서 캠퍼 50팀이 2박 3일간 ‘캠핑페스타’를 개최해 박람회에 참가한 캠핑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다른 지역 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해양 레저, 낚시 등 관련 레저산업의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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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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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 정식 운영 시작
- 여의도 밤하늘을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이 드디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3일(금)에 정식 운영 시민 이벤트를 진행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달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잔디마당)에 위치하며 130m 상공에서 서울 대표 명소인 한강과 도심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색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이다. 시는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을 진행해 지역주민, 온라인 홍보단 등 2천 4백여 명 대상의 사전체험을 제공하였으며 의견을 바탕으로 편의 개선, 안전관리 부분을 보완해 정식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금) 개장 첫날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서울달’ 첫 탑승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달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서울시 브랜드인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이 새겨진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서울달(SEOULDAL)의 첫 탑승자는 오픈런(Open-run)을 불사한 러시아 가족으로 “오늘부터 서울달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하여 여의도공원을 방문하였는데, 운 좋게 첫 탑승자가 되어 기쁘다.”며, “서울달을 타고 감상하는 서울의 전경은 그 어떤 전망대보다 뛰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탑승한 대만 국적의 탑승객은 “서울달을 타기 위해 인천에서부터 찾아왔다.”며, “평소 높은 곳을 무서워하여 걱정했지만, 탑승해보니 멀리 있는 경치를 감상하느라 전혀 무섭지 않았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여 서울달을 타고 싶다.”며 밝은 미소로 소감을 남겼다. ‘서울달’은 시설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하며 1회당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탑승료는 성인(19세 이상 65세 미만) 2만 5천 원, 어린이·청소년(3세 이상 19세 미만) 2만 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다. 비행기구 특성상 우천․돌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seouldal_official), 서울달 알리미(https://bit.ly/seouldal-official-info), 다산콜센터(☎02-120) 등을 통해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달’에서 아름다운 서울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8개월간 정성껏 준비해왔다”라며 “서울을 대표할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무엇보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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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 밝히는 야간관광 랜드마크 ‘서울달’ 정식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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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차 타고 대전 0시 축제 왔어요
- 대전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추진하고 있는 “볼거리와 쇼핑의 낭만, 대전에 가보자 go! 대전행 관광열차(국악와인열차, 팔도장터열차)가 수도권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행 관광열차’는 대전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한 쇼핑관광 브랜드 육성과 체류형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결합 콘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0시 축제 기간에 국악와인열차는 총 네 차례(10일 2회, 11일 1회, 15일 1회) 운행했으며 수도권 관광객 500여 명이 이용했다. 관광객들은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의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우암사적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등을 두루 둘러봤다. 이후, 0시 축제장 미래존에 설치돼 있는 대형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0시 축제 플리마켓, 대전 중앙시장, 중부건어물시장, 대전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쇼핑을 즐기고 대전 0시 축제 공연도 관람하며 대전의 매력을 만끽했다. 8월 말과 9월 중순에는 팔도장터 열차를 운행할 예정으로 쇼핑관광·야간관광 권역인 원도심에 방문, 대전의 전통과 특색이 살아 숨 쉬는 원도심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도권 관광객을 만난 자리에서 "도시브랜드 평판 1위, 주민생활만족도 1위를 달리는 문화예술 일류도시 대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이번 0시 축제에 볼거리·즐길 거리·먹을 거리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한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전을 자주 방문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월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0시 축제 기간 관광열차 운행 확대와 함께 철도와 역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및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을 발굴·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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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차 타고 대전 0시 축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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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숨은 야간관광지 찾아 떠난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17일(토), 숨은 야간관광지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로 여행을 떠난다. 진주에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청년 사업가, 관광두레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진주시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한 바 있다. 진주시는 2023년 문체부가 공모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상권과 지역 맥주를 연계한 ‘남강 별밤 피크닉’, 동네 갤러리·서점·공방 등을 활용한 야간 마을 축제 ‘배건네 골목 페스타’, 지역 해설사가 전하는 진주 음식 이야기와 함께하는 야식 투어 ‘야(夜)한 맛캉스’, 남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미식 주행(라이딩) ‘나이트 자슐랭(자전거+미슐랭) 투어’ 등이 있다. *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대상지로 인천, 통영,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공주, 성주, 여수 등 총 10개소 선정, 최대 4년간 국비(국제명소형 7억, 성장지원형 3억)를 지원함. 장미란 차관은 먼저 진주시를 가로지르는 남강 뱃길을 따라 진주성, 촉석루 등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명소를 둘러본다. 소망진산 아래 망진나루에서 임진왜란 시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김시민 장군을 기리며 명명한 ‘김시민호’를 타고 진주성 일대 남강을 둘러보며 진주의 역사를 알아본다. 이어 자전거도로와 야간관광 자원을 결합한 ‘나이트 자슐랭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나이트 자슐랭 투어’는 남강 변 야경을 배경으로 이어진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성, 올빰야시장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관람하고 지역 음식을 맛보며 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야간 자전거 여행 프로그램이다. 장 차관은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칠암동 야외무대를 출발해 희망교까지 5.5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유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고 소망등을 직접 만들어볼 계획이다. 올빰야시장*도 방문해 지역 먹거리를 체험한다. * 진주 논개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 장미란 차관은 “자연환경, 역사, 문화‧예술, 먹거리 등 지역의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잘 엮어내는 일은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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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숨은 야간관광지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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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국내 최대 민간정원이자 춘천 최초 등록정원 인증
- 아름다운 나무섬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은 지난 7월 31일 국가에서 인정하는 민간정원으로 등록되는 쾌거를 안았다. 국내 최대규모로서 국가나 지역사회가 아닌 민간에서 드넓은 면적을 정원으로 가꾸어 나갔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전까지 최대규모로 등록되었던 곳이 13.4ha(헥타르)였던데 비해 남이섬은 무려 2배가 넘는 규모의 34.7ha에 달한다. 이는 남이섬 전체 면적에서 일부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역이 인정받은 사례로 남이섬 전역이 정원화되어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민간정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조성, 운영하는 국가정원이나 지방정원과는 달리 순수하게 민간에서 수년간 손수 가꾸고 정성을 다해 운영하는 곳이다. 또한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국내 주요 여행 관광자원, 지역경제 활성화,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원 문화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드닝, 관광사업,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발굴 운영한다. 남이섬은 춘천시에서 최초로 등록된 정원으로서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본디 물 좋고 산 좋기로 유명한 춘천시는 최근 지역 내 상중도 일대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자 추진하며 정원도시로의 부상을 준비중이다. 남이섬은 이번 춘천시 등록 1호 정원이 되며 춘천이 정원도시로 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실 남이섬의 성과는 예견된 것이었다. 1944년 청평댐 건설 이전, 비가 올 때면 홍수가 나 육지가 물에 잠기던 척박한 불모지의 남이섬은 1965년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3만 여 그루의 나무로 가득한 섬이 되었다. 실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이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허투루 심지 않았다. 섬 전역은 27개의 테마 정원으로 나뉘며 전체가 정원이 되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로 가득하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여러 지역과 연계하여 탄생한 강릉경포정, 남이도담삼봉, 천리포목련원부터 해외 말레이시아 랑카위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랑카미가든까지 테마가 있는 주제정원이다. 아침 이슬이 가장 먼저 내린다하여 이름 붙였다 홍보하지만 사실은 재활용 소주병으로 탄생시키면서 병의 브랜드명을 따 이중적 의미를 품은 '이슬정원', 꽃잎과 풀을 마구 뜯어먹는 토끼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작게 해자를 둘러 만든 '피토원' 등의 재미있는 스토리를 지닌 이야기정원들은 남이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미소 짓게 한다. 남이섬을 현재에 이를 수 있게 한 설립자인 수재 선생의 동상과 함께 조성된 수재원,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기쁨을 나누는 창조와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창평원, 북단에서 차가운 북풍을 막고자 마련된 천경원과 따스한 남쪽의 훈풍을 받아 번영케 하려는 마음을 담은 창경원까지 의미 깊은 기념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이 뿐 아니라 남이섬에는 관광지가 되기 이전부터 이 곳을 지키며 자생하던 율왕, 왕마로니에, 행왕과 더불어 수령이 약 25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적송왕, 미류왕, 풍왕, 낙우송왕이 7대 거목으로 자리하며 거대 정원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정원에 빠질 수 없는 연못도 다양하다. 무더위에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연꽃의 향연 ‘연련지’, 하얀 연꽃 사이로 정관루가 맑게 비치는 '정관백련지', 버드나무 가지를 품은 ‘유영지’ 등 정원 속 연못이 적재적소 배치되어 가꾸는 이들의 품격이 느껴진다. 남이섬이 이전부터 갖춰온 정원의 역사는 정원의 국가 등록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준비된 후보였던 것이다. 오히려 이제서야 등록된 것이 의아할 정도다. 한편 근래 남이섬은 웰니스 관광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데, 이번 민간정원 선정으로 한걸음 웰니스 라이프에 다가간다. 다채로운 정원을 도보 산책하며 마음을 정화하거나 도보 이동이 어렵다면 스토리투어버스로 섬 둘레를 돌아보며 바람결에 고단한 마음을 날려보낼 수 있다. 또한, 남이섬은 말 그대로 ‘섬’이기에 수려한 육지 환경뿐 아니라 둘레 수상 환경도 일품이다. 리버크루즈를 타고 밖에서 섬을 조망하거나 로잉보트로 유유히 뱃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넓은 정원을 모두 보고 가기에 하루가 짧을 때에는 수영장조차 정원이라 이름 붙여진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을 갖춘 호텔정관루에서 쉬며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가 가능하다. 순천만국가정원처럼 국가가 나서서 거대 자본을 투입하여 정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발적으로 하나 둘씩 손수 가꾸어 가며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어가는 민간정원들이야 말로 민간 홍보대사로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이로운 기업상 이라 하겠다. 남이섬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제1호 등록정원이자 국내 최대 민간정원으로서 향후 정원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연꽃 가득 피어나고 초록의 생명력이 넘치는 8월의 남이섬 정원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남이섬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amisum.com)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031-580-8114)로 문의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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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국내 최대 민간정원이자 춘천 최초 등록정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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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신나는 야간콘텐츠로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
-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 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성주군은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했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해 철저한 전략을 수립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 도시 대구·구미·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 수요와 특성을 분석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가족 친화형’ 야간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한 달,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별처럼 반짝이는 한여름 밤의 추억 ‘트윙클 성주’의 첫 시작은 글로벌 클래식 공연인 ‘트윙클 성주!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다. 당초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 후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성밖숲 잔디광장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무료 재개최 예정이다. 수천 개의 LED 캔들을 배경으로 퓨전 클래식 뮤지션 ‘도담앙상블’이 연주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OST는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가족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같은 날 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성주 썸머워터 바캉스’를 즐긴 후 캔들라이트 키즈콘서트를 관람한다면 여름방학의 추억은 배가 될 것이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핵심 대상지인 ‘성밖숲’의 8월은 분주하다. 8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트윙클 성주’의 주요 사업인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이 열려 1년에 단 한번 볼 수 있는 보랏빛 맥문동과 함께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의 야간 패밀리 피크닉을 선보인다.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 공연(뮤지컬, 공연 등) △체험전시(인터랙티브존, DIY 체험 등) △버선발 야간 숲트레킹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3박자를 고루 갖춘 구성으로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 감성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하다. 숨겨진 명소에서 즐기는 색다른 도보투어도 마련돼 있다. 8월 24일(토)과 31일(토) 오후 6시 30분 성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옛 이야기와 함께하는 ‘트윙클 성주! 별빛도보투어’가 그것이다. 별빛 가득한 하늘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성산동 고분군을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와 함께 산책 후 별밤 콘서트와 함께 하는 잔디밭 피크닉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투어로, 오직 성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대도시와의 경쟁보다 성주군만의 로컬리티가 담긴 이색적인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계적인 로컬관광 기반 마련으로 생활인구유입 및 체류 증대와 함께 지역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윙클 성주’ 야간관광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간관광 공식 SNS(인스타그램 @twinkle_s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월에도 다채로운 야간관광 프로그램(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워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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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윙클 성주’ 신나는 야간콘텐츠로 가득한 ‘한여름 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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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동두천 등 5개 관광특구 활성화로 외국인 관광 촉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이태원(서울 용산구), ▴용두산·자갈치(부산 중구), ▴고양(경기 고양), ▴동두천(경기 동두천), ▴부곡온천(경남 창녕) 등 5개 관광특구를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전국 관광특구(제주 제외 전국 33개소)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편의 기반 확충 등 관광기반 여건을 개선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1개 특구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분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 관광특구’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고 휴식공간이 부족하며 지역 특성상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한 야간관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 녹사평 광장 일대에 휴식과 만남 공간을 만들고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 혼잡도를 분산하고 편안하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기반을 개선한다.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는 부산 근현대역사의 산업 유산인 북항 제1부두에서 ‘디제잉 축제’와 요리 경연(중구 블루키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북항 제1부두 일대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킨다. 용두산공원과 자갈치시장 등 도심 주요 관광지와 북항의 양방향을 연결하는 야간경관도 조성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고양 관광특구’는 지역 특색을 담아 한류와 꽃 브랜드를 융합시키는 ‘케이팝 꽃팝 고양’ 사업을 추진한다. 고양관광정보센터의 기능을 혁신해 관광특구 거점을 마련하고 이동식 음향과 조명, 공공 벤치 등 케이팝 콘서트와 상승효과를 낼 도시 사업의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꽃으로 크리스마스 축제를 수놓는다. ‘동두천 관광특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그라피티(길거리 그림) 예술 작품을 조성한 데 이어 보산역사 외벽에 국내외 대중음악인의 팝아트 초상화 등 그라피티 예술 벽화를 만들어 국내 대중음악 발상지의 매력을 선보인다. 국내를 대표하는 온천 중 한 곳인 ‘부곡온천 관광특구’는 온천 관광객 맞이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관광지 활기를 되살린다. 관광정책국 박종택 국장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관광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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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 오는 9월 열리는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4년 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국내외 유명 웹 드라마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인 데다 웹 드라마의 성지로 불리는 여수에서 열리는 웹 축제(웹 페스트)라 국내외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처음 제작한 웹 드라마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부터 최근 마무리된 ‘하멜’까지 총 9편의 웹 드라마를 제작, 웹 드라마로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작품 보유 지자체다. 이 가운데 ‘동백’은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 축제(웹 페스트) 황금늑대상 특별상, ‘무지개’는 2022년 LA 웹 축제(웹 페스트) 최고(베스트) 드라마상, '꿈꾸는 섬'은 지난해 제9회 서울 웹 축제(웹 페스트)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9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이번 웹 축제(웹 페스트)에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의 작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웹 드라마 권위자 초청을 통한 시상식(어워즈)와 상영 서비스, 웹 드라마 관련자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작품을 모집 중이며, 이 중 4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웹 콘텐츠와 짧은 영상(숏폼), 뮤직비디오 부문으로 나뉘며,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페스트)에 영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이목이 쏠리고 있다”라며, “웹 드라마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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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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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10월 6일 개최
- ‘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이 2023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국내 맥주 축제 역사상 최장 기간·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로 열린다. 또 기념품 및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바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료 테이블석 이용은 사전 티켓팅이 필요하다. 다양한 국내외 맥주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석 단위의 티켓도 판매될 예정으로 특별한 회식을 원하는 기업이나 동호회, 모임 단위의 좌석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은 다이나믹듀오, 이찬원, UV 등으로, 이외에도 브브걸스와 다나카, 로맨틱 펀치, 쿤다&스컬&조광일이 출연을 확정했고, 총 40여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확정된 라인업 및 티켓 판매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인 10월 7일 토요일에는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노량진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맥주 한잔과 함께 아름다운 불꽃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의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 명소를 체험하는 상품과 함께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맥주 축제와 같은 문화축제 상품도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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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맥주판타스틱페스티벌’ 10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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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 남해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일) 저녁 7시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운을 받고 갈 수 있게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인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활기가 돌 수 있게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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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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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여행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로 떠나자!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시작으로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강촌레일바이크, 엘리시안 강촌, 애니메이션박물관 **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북한강변의 주요 관광명소를 찾는 국민에게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금연 행사를 제공함으로서 서로의 금연을 독려하고,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되었다. 10월 1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진행되는 북한강 레인보우밸리와 함께 하는 ‘담배 없는 폐스티벌’에서는 관광지별 특색에 맞춰 다채로운 금연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알림(메시지)을 전달하는 다양한 금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44개소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채색에 참여하여 완성한 ‘금연 수호대’ 대형 모자이크 벽화(가로 10m x 세로 5m)가 애니매이션박물관 외벽에 전시되어,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응원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20명의 어린이 합창단의 금연송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이 운영되며 금연 바람개비 만들기, 금연 목걸이 만들기를 비롯하여 금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에서는 북한강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가족, 친구, 연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금연 행사가 진행된다. 중앙광장에는 금연 표어(‘금연 바람이 분다, 청춘 바람이 분다’)를 담은 액자 모양의 금연 조형물(금연 포토월)이 설치되어, 중장년층에게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는 철길에는 금연 문구(금연 사자성어)를 유쾌하게 표현한 금연 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 바람터널에는 금연 바람개비 조형물이 설치되어, 레일바이크를 타는 동안 금연의 결심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흡연자의 금연 독려를 위해 금연상담을 비롯하여 폐 나이 측정, 일산화탄소(CO) 측정,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의 금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는 금연 및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연과 동물을 보호하자는 주제를 전달하는 다양한 금연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 친화공원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의 금연에 대한 염원을 담아 대형 망토에 금연을 서약하는 손도장(핸드 페인팅) 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완성된 대형 망토는 남이섬의 눈사람(금연 수호대) 조형물에 착용시켜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각 관광지 주요 특징물(캐릭터)들을 금연을 지키는 ‘금연 수호대’로 임명하여, 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금연을 독려하고 담배 없는 쾌적한 관광지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남이섬에 살고 있는 나미프렌즈(날다람쥐, 청설모, 두더지 등) 동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금연 퀴즈 및 간접흡연 위험성을 전달하는 행사가 운영되며, 금연 게임 및 금연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금연’ 노래를 부른 ‘건아들’의 공연과 함께 신나는 음악으로 금연 주제(메시지)를 전달할 거리공연(버스킹)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북한강 주변의 주요 관광지에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금연문화 행사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전국에 금연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금연 홍보 행사를 확대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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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여행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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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아시아와 함께 부산이 걷는다!!
- ◈ 10.11.~13. 벡스코, 누리마루, 갈맷길 일원에서 「2019 아시아걷기총회 부산」 개최 ◈ 아시아 11개국에서 트레일 단체 관계자 및 보행 전문가 등 5천여 명 참가 ◈ 부산시, 다양한 걷기 행사 통해 ‘사람중심 보행도시’ 브랜드 강화 및 부산발 보행문화 확산 나서 ◈ 부산 대표 걷기 명소인 갈맷길을 직접 걸으며 대내외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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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숨어 있는 마을이야기를 만나다
- 경상북도는 4일부터 양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2019년 경북 마을 이야기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 22개 시․군 대표마을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씨줄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여 감동과 재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박람회는 시골 구석구석 마을의 전통과 이야기 발굴이 곧 경북의 문화 계승이라는 자각으로 경북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콘텐츠로 만들어 점점 잊혀져가는 마을의 전통을 기록하고 보존하여 후대로 길이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경북 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 전시관 – 시군 홍보관, 주제관 ▲무대행사 – 개․폐회식, 마을스토리공연 ▲ 부대행사 - 이벤트존, 마을먹거리 대항전으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로 마을 공동체의 협동을 보여주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는 마을이야기와 전통과 역사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지와 특산물을 융합한 브랜드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꾸민 마을공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마을 스토리 공연, 어머니에서 어머니로 전해오는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마을 먹거리 대항전 등 다채로운 사람 사는 이야기는 경북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시간이 쌓이면서 결국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다. 경상북도는 박람회에 선보이는 22개 마을 이야기가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해 왔다. 마을의 풍요와 발전이 곧 경북의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유지하여 마을 이야기 박람회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는 연례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경북 마을이야기박람회의 자세한 행사내용과 관람안내는 홈페이지(http://gbstory.daegu.com)를 방문하면 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마을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출발점이자 주민 삶의 터전으로, 이번 박람회는 경북지역 각 마을의 전통을 살리고 이를 통해 마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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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숨어 있는 마을이야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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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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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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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 - 플랫폼 창동61서 10.2~3, 해외 6개국‧7개도시 음악관계자, 국내 뮤지션 참여 - 멜버른‧홍콩 등 세계 음악도시‧페스티벌 사례로 서울 전략 모색 ‘국제컨퍼런스(10.3)’ - 슈퍼루키 밴드 SURL 등 국내 뮤지션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쇼케이스(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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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 경상북도는 4일부터 사흘간 구미코에서 ‘경북을 맛보다!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신 식품 트렌드 정보 공유를 위한 ‘2019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주제관, 특별관, 정책홍보관과 23개 시․군 관 등이 구성되어 1,000여개의 농식품이 전시되고, 식품산업 심포지 엄, 엠디(MD)상담회, 티브이(TV)홈쇼핑 등 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정보의 장을 제공하고, 참관객을 위해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주제관에는 경북농식품 수출현황과 정책을 소개하는 농식품수출관, 새로운 식품문화를 소개하는 농식품트렌드관, 1인가구 및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라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정간편식과 개인 특성에 맞는 특화된 건강기능식품의 출현과 미용관련 기능성식품의 확대로 2030세 대의 관심이 증가한 기능성식품의 전시관을 개설해 참관객들의 발걸 음을 유도한다. 특별관에는 도내 9명의 식품명인과 제품을 알리는 전통식품명인관과 경북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식품기업의 협력사례 및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확대 사례와 제품 전시로 상생협력 홍보을 위한 상생협력관이 운영 된다. 정책홍보관에서는 농업6차산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이 이루어지고, 경상북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우수성과 공식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홍보한다. 또한 국내외 16개 유명 유통업체가 참여한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1:1 전문컨설팅으로 농식품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티브이(TV)홈쇼핑 현장 생방송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효과를 극대화 한다. 금년 박람회는 먹방과 쿡방같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 행사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강레오셰프의 요리시연, 인기먹방 유튜버 맛상무의 토크쇼를 준비했고, 인기 농튜버의 농사직방토크쇼, 농산물 홍보용 유튜브 제작강의 등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치즈만들기, 유과만들기, 곤충체험, 가상현실(VR) 체험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우수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경북의 맛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교류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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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북 농식품! 보고 즐기고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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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 경상남도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케이디에프(KDF)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알려진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식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이국적인 가장행렬을 감상하며, 정통 독일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남해군의 이색먹거리로는 ‘멸치회’와 ‘갈치회’가 있으며, 인근에 ‘가천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등의 명소도 있다. 양산에서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빛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산천 둔치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빛 테마 공연, 빛광장 조성을 통해 작년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디엠(EDM)파티, 유스콘서트,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웅상농청장원놀이, 삼용길놀이, 가야진용신제 등의 재현행사도 벌어진다. 양산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산채정식’이 있다. 이천년 가야토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분청사기의 배경과 역사, 현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 주제관과 가족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자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축제 현장에서 전통가마를 설치, 장작을 지펴 전통도자기를 굽는 장면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 보이고, 전통가마에 구운 도자기는 경매를 통해 관람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해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양념숯불장어구이’와 ‘진영갈비’가 있으며, 인근 가족 단위 놀이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지역의 국화산업 기반 조성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산가고파 수산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13개 분야 9,500여점의 국화작품 전시 국향대전과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국화가요제 등이 벌어진다. 올해에는 창동·오동동 일원까지 국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창원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아구찜’이 있으며, 인근 명소로는 ‘창동예술촌’,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창원시립문신미술관’ 등이 있다. ‘거제섬꽃축제’는 ‘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된다. 꽃의 바다, 힐링 허브랜드, 곤충관, 농심테마파크, 섬꽃동산, 세계 동백원 등 다양한 주제관과 농업기술 홍보존, 곤충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시·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웨딩촬영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커플들을 초대한다. 거제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멍게비빔밥’이 있으며, 인근에 가 볼만한 곳으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맹종죽테마파크’, 그리고 대통령 해상별장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최근 개방된 ‘저도’가 있다. 아래의 축제 관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축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http://www.yudeung.com/)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http://tour.namhae.go.kr/00002989/00002990.web) 김해분청도자기축제(http://festival.buncheong.net/index.jsp) 마산국화축제(https://www.changwon.go.kr/depart/flower/main.do?mId=1103010000) 거제섬꽃축제(http://www.geoje.go.kr/flower/index.geoje) 대형축제 말고도 가을에는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에서는 왕복 6Km의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로 꾸민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10.4~10.6)가 열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선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축제인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10.9)이 열린다. 80개국 100여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보컬 3개팀, 퍼포먼스 10개팀이 본선 경쟁을 치르며, 레드벨벳, 티엑스티(TXT), 몬스터엑스(X), 있지(ITZY) 등의 케이팝(K-POP) 스타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개발 등을 위한 ‘창원음식문화축제’(11.9)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요리경연대회, 전국케이크 라이브 경연을 실시하며, 기획 전시관, 이색작품전시관, 체험 시식관, 홍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11.6~11.10)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첨단농기계관, 농자재관, 해외관․스마트농업관, 녹색식품관, 스마트농업관, 종자생명관, 펫산업관 7개 분야 주제관에서 다양한 농산물과 농업기술들을 접하고, 도심속 목장나들이, 미래의 식량 산업 누에와 곤충체험, 우리밀 놀이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통영시 욕지도와 사량도에서도 축제가 개최된다. 전마선 노젓기 대회, 고등어 페스티벌,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욕지 섬 문화축제’(10.12~10.13)가 욕지도 일원에서, ‘사량도 옥녀봉 등반 축제’(10.26~10.27)가 사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수 농‧축산물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동물체험농장, 탈곡작업·짚공예 등 농경체험, 코뚜레 한우고기 등 다양한 시음·시식행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19 사천에어쇼’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차문화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북면 통도문화예술거리에서 개최된다. 차사발 전시 및 판매, 차 시음, 다례경연 대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김해 연지공원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와 연계한 수변데크에 꽃과 빛 터널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김해 꽃 축제’(10.17~10.20)가 ‘꽃과 함께 향기가 머무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김해 진영단감 축제” (11.1~11.3)도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감품평회, 단감따기 체험, 축하공연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포누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우포누리축제’ (10.5~10.6)가 우포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으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비사벌문화제’(10.11~13)가 창녕읍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 고유의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산청군에서는 한국선비문화원 일원에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조선중기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을 현대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남명선비문화’ 축제가 열린다.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들의 의병출정식을 다룬 마당극과 서당체험, 궁도 체험 등 선비 문화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합천군에서는 ‘가을 향기 속,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합천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기록문화로서 팔만대장경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대형 한글 팔만대장경 등을 구경하고, 대장경 이운행렬 체험, 판각체험, 도예체험, 고려 복식 체험 등 팔만대장경 제작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낭만이 넘치는 경남의 가을 축제로 초대한다” 면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아름다운 경남의 가을도 즐기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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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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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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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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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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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막걸리와 김치, 청주에서 만난다…‘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억 한잔, 솜씨 한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충청북도기업 진흥원과 (사)한국막걸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국 대표 100개 이상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및 지역별 농특산물이 한자리에서 선보여져, 방문객들에게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와 김치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 오후 1시에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100인의 막걸리 빚기 체험, 김치 만들기 체험, 나만의 막걸리 박 꾸미기, 그리고 지역 예술인의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 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1월 2일(토) 밤 9시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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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막걸리와 김치, 청주에서 만난다…‘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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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 예로부터 부와 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다. 돼지 저금통부터 삼겹살까지 생활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돼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을 소개한다. 원주 돼지문화원은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 체험학습장이다.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 치악산 금돈은 축산을 테마로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이 합쳐진 원주 돼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의 장성훈 CEO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어린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아 돼지문화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어린이 방문객과 함께 돼지문화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서 체험을 즐겨보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한다.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 미래를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었다.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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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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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임금님께 바치던 달달 쫀득 상주의 자존심
- 감 껍질을 벗겨 말린 곶감은 꾸덕꾸덕한 식감과 달달한 감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이다. 특히 겨울철이면 꼭지를 실이나 전문 도구 등에 줄줄이 꿰어 말려 하나씩 빼서 먹는 곶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주곤 한다. 곶감 중에서도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명품 곶감, 상주 곶감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감나무가 자라기 알맞은 기온과 토질을 갖추었던 상주는 감의 품질이 다른 지방에 비해 우수해 16세기 전부터 감을 재배해 왔다고 전해진다. 조선 세종실록 지리지 경상도 편에 따르면 상주의 주요 공물로 곶감이 있었으며, 예종실록 즉위년에 진상품으로 상주 곶감이 바쳐졌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상주 곶감의 우수함과 전통은 대를 이어받아 현대에도 청와대 대통령 설 명절 선물로 납품되었으며, 2018년 남북 고위급 대표단 오찬장 후식으로 상에 올랐다. 상주 곶감은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적으며 당도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표면에 달달한 맛을 내는 흰 분이 고르게 붙어있고 과육에 탄력이 있어 달달 쫀득한 곶감은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호불호가 적어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 상주 곶감은 산림청에 품종을 등록해 ‘상주 곶감’을 브랜드화하여 전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상주에서 재배된 최상급 곶감만을 엄선하여 자체 공장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상주 곶감의 생산량은 약 28,000백만 개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한다. 상주 곶감을 알리기 위해 상주는 지자체 단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 곶감을 테마로 한 상주 곶감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뿐만 아니라 전시체험관, 다목적강당, 특산물 판매장 등을 마련해 상주 곶감의 역사성·정통성·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이겨낸다는 강력한 맛을 자랑하는 곶감, 그중에서도 명품 중의 명품 상주 곶감으로 추운 겨울을 달달하게 이겨내 보자. 〇 위치 : 경상북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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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임금님께 바치던 달달 쫀득 상주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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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 123층의 압도적인 높이로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든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 해 방문자 수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잠실의 대표 건축물이 되었다. 잠실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까지 보일 정도로 거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는 555m의 높이로, 한국의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마감된 매끈하고 날렵한 외관이 아닐까. 4만 2천여 장의 유리창이 부착되어 부드러운 선과 빛의 반사를 표현한 롯데월드 타워는 멀리서도 그 존재감을 뽐낸다. 이 유리창은 밤이면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주변 분위기에 맞춘 여러 영상을 보여주는데, 크리스마스와 설날 같은 기념일에는 해당 날짜에 어울리는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처음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면 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가보면 어떨까? 다른 건물들이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높이의 전망대는 무려 123층의 높이에 있어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한국 최고층 건물의 높이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으니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유리바닥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글로벌 패션 및 잡화, 코스메틱숍, SPA 브랜드 등 다양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서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서울 핫플레이스를 재현한 ‘SEOUL SEOUL 3080’과 자연 채광을 통해 실내에서도 야외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29 STREET’는 롯데월드타워만의 재미있는 테마거리다. 한번에 2층의 높이를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도 롯데월드타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한 층씩 올라가야 하는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달리 빠르게 원하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혼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층에 도착할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해 이동해보면 어떨까. 트렌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 29) 〇 서울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 https://www.lwt.c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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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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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시장, 고소한 냄새 가득한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 1904년에 개장하여 어느새 100년이 넘는 역사를 품게 된 광장시장은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언제나 북적이는 손님들과 고소한 전 냄새가 끊이지 않는 광장시장은 먹자골목과 구제시장이 각각 다른 활기를 띠며 손님들을 맞는다.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을 담은 광장시장에서 서울 재래시장의 매력을 발견해 보자. 광장시장을 얘기할 때 먹자골목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고소한 냄새가 풀풀 나는 따끈한 빈대떡과 모둠전을 파는 전집들은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광장시장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들이다. 고소한 기름 냄새와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은 광장시장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되었다. 전 종류 외에도 육회, 마약 김밥, 순대와 머리고기도 광장시장의 대표 메뉴다. 식당 테이블마다 다들 한가득 먹거리를 시켜놓고 왁자지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겹다. 특히 마약 김밥은 광장시장에서 처음 만들어진 음식으로, 꼬마 김밥을 톡 쏘는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마약처럼 중독성 있는 맛에 금방 1인분을 다 먹게 된다고 한다. 광장시장의 수입 구제 시장에서는 구제 옷들을 만날 수 있다. 구제 시장은 빈티지 의류와 환경에 관심 많은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유명 브랜드 의류부터 가격이 저렴한 소품까지, 옷걸이에 보기 좋게 정리해둔 구제 옷들은 제 주인을 기다리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옷 가게 주인과 흥정을 하며 가격을 낮춰서 살 수 있는 것도 시장의 묘미니, 여러 옷을 한 가게에서 사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으면 가게 주인과 잘 흥정해서 가격을 더 깎아보자. 일반적인 옷 가게에서 사기 어려운 특별한 옷을 싼 가격에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단, 광장시장 수입 구제 시장에서 파는 옷들은 수입된 옷이라 사이즈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고 싶은 옷이 결정되면 입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광장시장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구제 상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먹자골목은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광장시장과 구제 상가는 일요일에 휴무라는 점 꼭 기억하고 방문하자. 〇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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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돼지의 A to Z를 만날 수 있는 곳
- “꿀꿀” 돼지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돼지 체험학습장. 돼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에 방문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새끼도 많이 낳는 돼지는 예로부터 부(富)와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진 동물이다. 부를 가져다주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돼지꿈을 꾸면 재수 좋은 꿈을 꾸었다고 여기는 등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하니 돼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치악산 금돈은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로, HACCP 인증과 여러 기타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 브랜드다. 치악산 금돈은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돼지문화원을 만든 장성훈 CEO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한국양돈대상 등 축산업과 관련해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축산업 전문가다. 그는 축산을 테마로 한 돼지문화원에서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은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한다고 한다. 돼지 외에도 닭, 말, 개,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이 있다면 마당에서 동물들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곳곳의 돼지 조형물들이 돼지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반긴다. 평소 돼지고기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축산업의 관광화를 이룬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축산업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보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돼지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돼지문화원.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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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가볼만한곳 천년의 역사 공산성
- 팬데믹 거치면서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은 공주라고 생각한다. 공주는 천년의 역사를 마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넘쳐날 뿐만 아니라 2022년 문화도시로 선정될 만큼 관광소스가 넘쳐난다. 공주는 오래전부터 역사 문화 관광 도시라는 도시 마케팅을 통해 우리 문화 가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재 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로 1971년 무령왕릉 7호 분이 공주에서 발견되면 공주 시민의 자긍심은 물론 관광객들 또한 급격하게 증가했다. 사람들이 백제 문화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했고 백제 역사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공주는 더 이상 평범한 지역이 아닌, 백제 문화가 이어져 오고 있는 하나의 도시 브랜드가 되었다. 통일신라보다 500여 년 앞선 백제 문화가 우리 문화의 근간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백제 두 번째 수도로 인정받은 공주의 공산성을 둘러본다.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도에 위치하고 있는 공산성은 삼국시대 이곳을 지켜준 성곽으로 한국의 고대 왕국 중 하나이다. 백제가 가장 찬란했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선비들과 장수들이 수없이 오고 갔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성곽을 지나면 금서루가 관광객들의 방문을 맞이한다. 가파르게 오르는 입구 주변에는 공주와 관련된 인물의 행적을 기리는 송덕비와 제민천교영세비 등 비석군 47개가 일렬로 세워져 있다. 물론 비석군이 많다고 하여, 훌륭한 도시라는 공식은 없지만, 공덕만큼이나 찬란했던 옛 백제의 문화를 표현해 주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공산성은 아이들이 산책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성곽이 고풍스럽고 아름답기는 하지만 아슬아슬한 성곽 걷기는 방심하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현재까지 공산성 산책을 하면서 사건사고 보고가 없는 건 미스터리할 정도로 여겨지지만, 공주 신도시와 구도심이 전역에 한눈에 들어오는 매력 때문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산성은 백제 시대 웅진성으로 불리었고 고려 시대에는 공주 산성, 조선 시대 인조 이후에서는 쌍수성으로 불리었다. 금강에 접해있는 장점을 살려 포곡형 산성으로 건축했으며, 토성에서 석성으로 개축한 역사적인 흔적도 남아있다. 공산성의 매력이자 단점은 힐링 트레킹 코스와는 달리 역사유적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100% 편안한 힐링 산책은 힘들다는 것이다. 2015년 독일에서 개최된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백제 역사유적지구의 향기를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면 주말여행 공주를 추천한다. ○위치: 충남 공주시 금성동 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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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 2022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 지난 28일 광주시는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2022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에서 우수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로 2022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8천만원을,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4천만원을 도비 지원으로 받게 된다. 특히, 남한산성문화제는 4년 연속,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콘텐츠 발굴과 힐링문화순례투어, 지역관광자원 연계하는 프로그램 신설, 대면 축제와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함께 구성하는 방안을 계획하는 등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통해 왕실도자기의 수려하고 우아한 도자기전시를 비롯해 축제기간 동안 다채롭고 알찬 행사들로 구성하고 광주왕실도자기의 역사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광주만의 차별화되고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광주시의 행정지원과 광주시문화재단의 전문성을 접목해 기본방역수칙은 물론 교통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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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제·광주왕실도자기축제, 2022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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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 전라북도 순창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 떡볶이 대장 잔치’라는 슬로건 하에, 순창 전통 장류를 활용한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인다.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 장류로 만든 떡볶이 소스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와 순창 전통 장류의 만남을 통해 ‘순창 떡볶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순창 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순창 장류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축제는 그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특별 행사 순창 떡볶이 페스타의 개막식에서는 순창 장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순창 고추장 명인과 기능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순창 장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든 순창 고추장과 다양한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축제 기간 동안,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다.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퍼포먼스, 우수 떡볶이 시상식이 열리며, 피크닉 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기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에서는 순창의 특산품과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트로 분식집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진행되는 트래킹, 보물찾기, 미션수행 어드벤처 프로그램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순창의 미식과 관광의 결합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순창 떡볶이 페스타를 통해 순창만의 전통 장류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의 맛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행사를 확대해 미식관광도시 순창의 매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창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만의 특별한 떡볶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순창의 전통과 맛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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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전통 장류로 만든 떡볶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순창 떡볶이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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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국내외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남도 관계자는 김이 대한민국 대표 수산 식품으로 성장하며 지난해 수출 1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전남 김의 산업적 가능성을 세계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한국 김의 약 80%를 생산하는 주산지로서 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채로운 4가지 테마 존, 전시부터 체험까지 한 자리 페스티벌은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인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산물과 수산물(전복, 꼬막, 새우 등)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김밥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대형 김밥 조형물 설치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김의 역사를 다룬 전시관과 전통 김 뜨기 체험을 통해 김밥의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릭터 아트 김밥 쿠킹 클래스가 국제 푸드 아트협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또한,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김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관과 전복, 김부각, 조미김 등 전남산 수산 식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일염존은 천일염 역사관과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일염을 활용한 웰빙 체험 콘텐츠로 치유 쉼터, 소금 사우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 김밥 경연부터 김밥 토크쇼까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을 소개하는 경매쇼, 단짠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셰프들이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도 마련돼 김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전라남도 수산유통과 강석운 과장은 “이번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김과 수산 식품의 풍미를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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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서울 여의도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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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막걸리와 김치, 청주에서 만난다…‘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억 한잔, 솜씨 한입’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충청북도기업 진흥원과 (사)한국막걸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전국 대표 100개 이상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 및 지역별 농특산물이 한자리에서 선보여져, 방문객들에게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와 김치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 오후 1시에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100인의 막걸리 빚기 체험, 김치 만들기 체험, 나만의 막걸리 박 꾸미기, 그리고 지역 예술인의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발효 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1월 2일(토) 밤 9시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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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막걸리와 김치, 청주에서 만난다…‘2024 대한민국 막걸리 & 김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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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 예로부터 부와 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다. 돼지 저금통부터 삼겹살까지 생활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돼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을 소개한다. 원주 돼지문화원은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 체험학습장이다.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 치악산 금돈은 축산을 테마로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이 합쳐진 원주 돼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의 장성훈 CEO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어린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아 돼지문화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어린이 방문객과 함께 돼지문화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서 체험을 즐겨보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한다.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 미래를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었다.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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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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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임금님께 바치던 달달 쫀득 상주의 자존심
- 감 껍질을 벗겨 말린 곶감은 꾸덕꾸덕한 식감과 달달한 감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이다. 특히 겨울철이면 꼭지를 실이나 전문 도구 등에 줄줄이 꿰어 말려 하나씩 빼서 먹는 곶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주곤 한다. 곶감 중에서도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명품 곶감, 상주 곶감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감나무가 자라기 알맞은 기온과 토질을 갖추었던 상주는 감의 품질이 다른 지방에 비해 우수해 16세기 전부터 감을 재배해 왔다고 전해진다. 조선 세종실록 지리지 경상도 편에 따르면 상주의 주요 공물로 곶감이 있었으며, 예종실록 즉위년에 진상품으로 상주 곶감이 바쳐졌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상주 곶감의 우수함과 전통은 대를 이어받아 현대에도 청와대 대통령 설 명절 선물로 납품되었으며, 2018년 남북 고위급 대표단 오찬장 후식으로 상에 올랐다. 상주 곶감은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적으며 당도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표면에 달달한 맛을 내는 흰 분이 고르게 붙어있고 과육에 탄력이 있어 달달 쫀득한 곶감은 오래 보관할 수 있고 호불호가 적어 선물로도 인기가 좋다. 상주 곶감은 산림청에 품종을 등록해 ‘상주 곶감’을 브랜드화하여 전국에 판매하고 있으며, 상주에서 재배된 최상급 곶감만을 엄선하여 자체 공장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상주 곶감의 생산량은 약 28,000백만 개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한다. 상주 곶감을 알리기 위해 상주는 지자체 단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 곶감을 테마로 한 상주 곶감공원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뿐만 아니라 전시체험관, 다목적강당, 특산물 판매장 등을 마련해 상주 곶감의 역사성·정통성·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이겨낸다는 강력한 맛을 자랑하는 곶감, 그중에서도 명품 중의 명품 상주 곶감으로 추운 겨울을 달달하게 이겨내 보자. 〇 위치 : 경상북도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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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 임금님께 바치던 달달 쫀득 상주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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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 123층의 압도적인 높이로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든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 해 방문자 수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잠실의 대표 건축물이 되었다. 잠실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까지 보일 정도로 거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는 555m의 높이로, 한국의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마감된 매끈하고 날렵한 외관이 아닐까. 4만 2천여 장의 유리창이 부착되어 부드러운 선과 빛의 반사를 표현한 롯데월드 타워는 멀리서도 그 존재감을 뽐낸다. 이 유리창은 밤이면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주변 분위기에 맞춘 여러 영상을 보여주는데, 크리스마스와 설날 같은 기념일에는 해당 날짜에 어울리는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처음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면 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가보면 어떨까? 다른 건물들이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높이의 전망대는 무려 123층의 높이에 있어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한국 최고층 건물의 높이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으니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유리바닥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글로벌 패션 및 잡화, 코스메틱숍, SPA 브랜드 등 다양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서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서울 핫플레이스를 재현한 ‘SEOUL SEOUL 3080’과 자연 채광을 통해 실내에서도 야외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29 STREET’는 롯데월드타워만의 재미있는 테마거리다. 한번에 2층의 높이를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도 롯데월드타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한 층씩 올라가야 하는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달리 빠르게 원하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혼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층에 도착할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해 이동해보면 어떨까. 트렌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 29) 〇 서울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 https://www.lwt.c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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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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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시장, 고소한 냄새 가득한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 1904년에 개장하여 어느새 100년이 넘는 역사를 품게 된 광장시장은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이다. 언제나 북적이는 손님들과 고소한 전 냄새가 끊이지 않는 광장시장은 먹자골목과 구제시장이 각각 다른 활기를 띠며 손님들을 맞는다.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을 담은 광장시장에서 서울 재래시장의 매력을 발견해 보자. 광장시장을 얘기할 때 먹자골목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고소한 냄새가 풀풀 나는 따끈한 빈대떡과 모둠전을 파는 전집들은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광장시장을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들이다. 고소한 기름 냄새와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은 광장시장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되었다. 전 종류 외에도 육회, 마약 김밥, 순대와 머리고기도 광장시장의 대표 메뉴다. 식당 테이블마다 다들 한가득 먹거리를 시켜놓고 왁자지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겹다. 특히 마약 김밥은 광장시장에서 처음 만들어진 음식으로, 꼬마 김밥을 톡 쏘는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마약처럼 중독성 있는 맛에 금방 1인분을 다 먹게 된다고 한다. 광장시장의 수입 구제 시장에서는 구제 옷들을 만날 수 있다. 구제 시장은 빈티지 의류와 환경에 관심 많은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유명 브랜드 의류부터 가격이 저렴한 소품까지, 옷걸이에 보기 좋게 정리해둔 구제 옷들은 제 주인을 기다리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옷 가게 주인과 흥정을 하며 가격을 낮춰서 살 수 있는 것도 시장의 묘미니, 여러 옷을 한 가게에서 사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으면 가게 주인과 잘 흥정해서 가격을 더 깎아보자. 일반적인 옷 가게에서 사기 어려운 특별한 옷을 싼 가격에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단, 광장시장 수입 구제 시장에서 파는 옷들은 수입된 옷이라 사이즈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사고 싶은 옷이 결정되면 입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한다. 광장시장은 기본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구제 상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먹자골목은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광장시장과 구제 상가는 일요일에 휴무라는 점 꼭 기억하고 방문하자. 〇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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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시장, 고소한 냄새 가득한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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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 남해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일) 저녁 7시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운을 받고 갈 수 있게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인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활기가 돌 수 있게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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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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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핵심시설인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비로소 남부권 최고의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트이며, ‘오시리아’는 주변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의 앞 글자에서 각각 따온 것으로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지향한다. 시는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을 통해 남부권 관광산업에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시설 등 17종의 시설이 설치되고 각종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라 명품형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향후 관광단지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수년간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고전하다 2014년 11월 GS컨소시엄이 개발사업자로 선정됐고, 이후 4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2019년 5월 상부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GS컨소시엄은 시설사업비로 3,780억 원을 투자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50만㎡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스카이라인 루지’등 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테마파크 외에도 지난 2014년 관광단지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장에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같은 해 12월에는 롯데 아울렛이 문을 열었다. 또한, 2015년에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는 연간 100만 명이 찾고 있으며, 기장읍 해변의 인근 해안산책로와 더불어 아닌티힐튼과 아난티펜트하우스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단지 내 또 다른 핵심 시설인 아쿠아월드가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착공되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곳은 4만㎡ 규모에 약 1,400억 원이 투입되어 인공 라군과 국내최초 수중객실, 열대·아열대 정글 가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레지던스 타입의 생활형 숙박시설, 관광호텔, 휴양형 리조트, 별장형 콘도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도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대지면적 16만㎡ 규모의 친환경 리조트 ‘빌라쥬드 아난티'는 약 5,800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별장형 콘도는 하이엔드 휴양시설로서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럭셔리를 지향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그룹과 최상위 등급인 반얀트리 브랜드로 ‘Banyan Tree Busan’(반야트리 부산)으로 명칭이 확정됐고 운영사와의 계약도 마쳤다. ‘Banyan Tree Busan’은 총 195실 규모로 약 4,000억 원이 투입된 세계적인 휴양지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건설투자의 경우 생산 유발 7조4천억 원, 고용 유발 4만6천여 명, 부가가치 5조2천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수의 경우 직간접적으로 총 1조1천억 원 세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31일 개장에 앞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늘(30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열고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으로 큰 방점을 찍었으며, 향후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롯데월드 개장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개장 전·후 교통대책반 운영, 불법 주정차 단속, 경찰인력 배치, 관광단지 내 순환버스 운행 등의 교통 대책을 마련했고, 코로나 확산에 대비하여 단계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정기적인 방역 및 충분한 소독시설을 배치하는 등 롯데월드 개장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부산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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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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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돼지의 A to Z를 만날 수 있는 곳
- “꿀꿀” 돼지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돼지 체험학습장. 돼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에 방문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새끼도 많이 낳는 돼지는 예로부터 부(富)와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진 동물이다. 부를 가져다주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돼지꿈을 꾸면 재수 좋은 꿈을 꾸었다고 여기는 등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하니 돼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치악산 금돈은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로, HACCP 인증과 여러 기타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 브랜드다. 치악산 금돈은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돼지문화원을 만든 장성훈 CEO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한국양돈대상 등 축산업과 관련해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축산업 전문가다. 그는 축산을 테마로 한 돼지문화원에서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은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한다고 한다. 돼지 외에도 닭, 말, 개,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이 있다면 마당에서 동물들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곳곳의 돼지 조형물들이 돼지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반긴다. 평소 돼지고기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축산업의 관광화를 이룬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축산업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보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돼지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돼지문화원.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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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돼지문화원, 돼지의 A to Z를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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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혁신성장 촉진’이라는 경기도 공유경제 정책의 방향과 가치를 BI와 슬로건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기준은 ▲독창성 ▲표현력 ▲활용가능성 ▲정책 부합성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과원 원장 명의의 상장이 주어지며, 대상 1팀에게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 각 100만원, 우수상 3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수상자는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경기도 공유경제포럼이 열리는 10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과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공유경제 사업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동참, 지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며 “수상작은 경기도 공유경제 관련 사업 및 정책에 활용될 예정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www.egbiz.or.kr) 및 공유경제포럼 홈페이지(https://www.ggse.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작품 파일과 함께 “경기도 공유경제포럼 홈페이지(https://www.ggse.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30일(월)부터 9월 16일(목) 16시까지이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정책연구실(031-259-6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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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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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콘텐츠제작자발굴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 모여라
- 서울시가 오래가게와 골목문화, 지역체험 등 서울만이 지닌 이야기로 스토리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액션카메라 브랜드 ‘고프로’와 대학생 크리에이터 모집부터 운영, 콘텐츠 확산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될 대학생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우수 콘텐츠 제작자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 캠페인은 국적에 상관없이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 중 서울에서 미션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간단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20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서울의 영상과 이미지를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별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서울시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 3인에게는 총 1백만원 상당의 콘텐츠 상금과 고프로 카메라가 수여되고 앞으로 진행될 서울스토리 사업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스토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의 참가지원 웹링크(온라인 응모양식)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찾는 ‘오래가게’부터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야외‧힐링‧로컬 주제의 스토리텔링 등 서울스토리에 연결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션 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형태는 이제 비접촉‧야외‧스마트폰‧로컬(동네산책, 동네사람)이라는 키워드가 연결되어 오히려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10가지’를 주제로, 등산부터 런닝, 하이킹, 산책 등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흥미로운 생활여행 방법을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27일까지 청담동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서울스토리 크리에이터를 협력 운영하는 고프로와 함께 여행 콘텐츠 영상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크리에이터 제작 미션에 대한 아이디어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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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음식관광활성화 T/F팀 본격 가동으로 식도락여행 공략
- 사진출처: 광양시 홈페이지 광양시가 푸드투어 1번지 도약을 위한 ‘광양음식관광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과 분야별 발전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2월 14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워크숍은 광양 고유의 음식을 트렌디하게 관광자원화해 주핵심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음식관광 T/F(음식관광 활성화 추진단)팀 소관부서인 관광과, 보건위생과, 농산물마케팅과 담당공무원들을 비롯하여 남도음식명가 지정업소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은 “광양시는 현재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지만 차츰 보충해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비교우위 자원인 광양불고기 등 대표 음식자원을 개발해 광양음식이 매력적인 관광목적이 될 수 있도록 시와 지역 음식업계, 전문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다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반별 소관 추진계획안 보고에서 관광과는 음식관광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 마케팅 전략, 보건위생과는 닭숯불구이 특화거리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음식관광 기반 구축에 관한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농산물마케팅과에선 절기음식 복원, 퓨전음식 개발 등 다양한 광양식 음식콘텐츠 개발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관광트렌드 분석·전망을 통한 광양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 연구위원은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여행의 전반적 동향과 함께 식도락 여행의 특성을 피력하면서 광양의 관광경쟁력을 진단했다. 광양은 놀거리, 볼거리 등의 자원풍족도는 낮은 편이지만 환경쾌적도는 타 도시에 비해 우수한 편이며, 여행자들이 추천한 광양 여행자원 키워드는 먹거리라면서 식도락여행의 주 타깃인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음식개발을 주문했다. 남도음식명가 대표로 참여한 매실한우 대표는 “광양불고기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으나 가성비를 따지는 1인 젊은 관광객을 위한 불고기 1인 식탁을 개발하고 음식과 연계한 볼거리, 숙박 등이 보충되어야 한다”며,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닭숯불구이 특화거리는 기조성된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인근에 조성해 시너지를 창출하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김명덕 관광진흥팀장은 “여행지 선택 요소에서 음식이 갈수록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관련 부서가 칸막이를 없애고 광양음식관광 활성화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업을 계획·추진하고 운영하는 주체인 민·관이 분담하고 협력하는 지속적인 거버넌스를 실현해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시는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구체화해 2월 중에 ‘광양 음식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표 브랜드 슬로건 개발,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 음식관광을 市 핵심관광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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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음식관광활성화 T/F팀 본격 가동으로 식도락여행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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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 28일, 28일,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시상식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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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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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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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