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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 (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 2017년부터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 윤슬, 무지개, 꿈꾸는 섬, 2024년 하멜 개봉으로 8년 연속 웹드라마 제작 (주)엣나우가 오는 9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의 행사와 운영을 발표했다. 이번 웹페스트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국제 규모 웹페스트로, 국내외 유명 웹드라마 관련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성지 여수에서 열리는 지자체 최초 국제 웹페스트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지난 2016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 ‘하멜’까지 총 9편의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지자체 중 국내 최대 웹드라마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백'은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특별상, '무지개'는 2022년 LA 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상, '꿈꾸는 섬'은 지난해 제9회 서울 웹페스트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9년 연속 국제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 작품 모집 중…홈페이지 통한 접수 이번 웹페스트에서는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의 작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품 접수는 홈페이지(http://yeosuwebfest.com/)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 중 40여 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시상 부문은 웹콘텐츠, 숏폼, 뮤직비디오로 나뉘며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이다.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 웹페스트 기간 동안 국내·외 웹드라마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어워즈와 상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웹드라마 관련자들을 위한 팸투어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웹드라마 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고,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엣나우, 웹드라마 제작의 선두주자 (주)엣나우는 지난 2017년부터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 ‘윤슬’, ‘무지개’, ‘꿈꾸는 섬’, 2024년 ‘하멜’로 이어지는 총 8년 연속 웹드라마를 제작하며, 명실공히 국내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수 웹드라마는 스페인, 미국, 한국 등 다수의 국제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이번 페스트에 영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웹드라마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엣나우는 이번 여수 국제 웹페스트의 운영사로서 전반적인 홍보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수 웹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가며, 더욱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웹드라마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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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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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 건립 위해 국내·외 유명 건축가 초빙
- 대전시는 18일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미술관 등에‘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방식(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축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건축 방식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규모를 확정하고 규모에 맞는 표준건축비를 산정하기 때문에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설계가 이루어져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대전시가 이번에 도입하는 기획디자인 방식은 이러한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 주문에 따라 중촌근린공원에 건립될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소제중앙문화공원에 건립될 이종수미술관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선적으로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구겐하임미술관 유럽 분관을 유치·건립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 스페인 빌바오의 사례와 같이 도시의 이미지는 도시에 세워진 건축물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전시 역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종수 미술관의 경우 국내 최초로 ‘공공건축가’를 활용한 건축물 기획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데, 작년 10월부터 3명의 공공건축가가 2개월간 기획디자인을 진행하여 오는 1월 26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발표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역시 국내·외 유명 건축가를 대상으로 기획디자인 참여를 사전협의하고 있으며 1월 중 공식 공고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는 앞으로 지어지는 문화시설에 대해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건축물을 건립해 나갈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립에 최선을 다하여 대전을 세계 일류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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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 건립 위해 국내·외 유명 건축가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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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섯 번째 관광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 개최
- 여수시는 16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백제로 망명한 신라 진골 출신 해오랑과 백제 귀족 가문의 영애 별녀, 이를 질투하는 백제 무장 관우, 3명의 주인공들이 환생을 거듭하며 삼각관계를 벌이는 이야기다. ‘윤슬’은 45분 분량으로 총 5화로 구성되어 있다. 1화는 ‘인연의 굴레’로 과거 해오랑이 별녀에게 청혼하며 준 옥가락지를 현재의 은별(별녀)이 우연히 구입하게 되면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인연의 굴레가 시작된다. 계속되는 2화 ‘천년의 만남’, 3화 ‘윤슬의 신령’, 4화 ‘끝없는 사랑’, 5화 ‘오대양의 보석’을 통해 두 주인공의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뜨고 있는 비대면 관광지인 금오도 비렁길, 여수섬섬길, 가사리 갈대밭, 여자만 갯노을길, 낭도 장사금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여수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윤슬 웹드라마 제작은 (주)엣나우에서 진행하였다. 시는 시사회 이후 유튜브 및 여수관광 SNS ‘힐링 여수야’를 통해 웹드라마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이모티콘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여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특히 2019년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을 수상, 2020년 ‘호접몽’은 아시아웹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면서 여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시 관계자는 “웹드라마는 뉴미디어시대에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를 국내‧외에 홍보하는데 적합한 최적의 콘텐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해양관광 휴양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슬’은 제7회 서울웹페스트(Kwebfest)에 출품해 27개국 300편 중 180편(국내 40편, 국외 140편)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월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홍콩 인터내셔널 숏 필름 페스티벌, 미국 로스엔젤레스 씨네페스트에도 출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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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섯 번째 관광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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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2020서울웹페스트 4개부문 노미네이트
- -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상 등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이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 후보에 올랐다. 여수시에 따르면 웹드라마 ‘호접몽’이 ‘2020 서울웹페스트 어워즈’ 베스트 드라마상,베스트 콘셉트상,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상, 베스트 사이언스 픽션상 등 4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돼 국내‧외 50개 작품과 경쟁한다고 밝혔다. 특히 ‘호접몽’은 이번 웹페스트에 참여한 국내 23개 작품 중 유일한 공상과학 장르로 국내ㆍ외 웹 영화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6회 2020 서울웹페스트 어워즈’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웹 영화제로, 올해는 세계 25개국에서 31개 부문에 190개 작품을 출품했다. 수상 결과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2일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발표된다. ‘호접몽’은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ㆍ발표해 온 여수시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제작에 들어가 지난 5월 29일 시사회를 통해 대중에 공개됐다. 이번 작품에서 빼어난 영상미는 물론이고, 탄탄한 시나리오와 노련한 연출력이 드러나 지난 5년간 여수관광 웹드라마의 성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 힐링여수야 채널(https://www.youtube.com/goystour)에 총 5화가 공개된 지 약 1개월 만에 조회 수 5만 6천여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웹드라마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숨은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매년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 작품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는 2016년 국제영화제 K웹페스트에서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두 번째 작품 ‘여명’은 2017년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세 번째 작품 ‘마녀목’은 2018년 서울웹페스트에서 베스트 브랜드 시리즈상 수상 및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여수관광 웹드라마는 (주)엣나우가 "여명" "마녀목" "동백"에 이어 "호접몽" 4편을 제작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순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네 번째 작품 ‘동백’은 2019년 서울웹페스트 특별상 수상에 이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황금늑대상을 수상하며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에 대한 해외 웹영화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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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2020서울웹페스트 4개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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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우에서 제작한 여수관광 웹드라마 "동백" 캐나다TV방송 송출
- -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수상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여순사건 글로벌 공감대 형성으로 특별법 제정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 기대 여수시(시장 권오봉) 관광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해외 TV에 방영되어 화제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지난 1일부터 해외 케이블TV 채널인 ‘Multicultural Shaw’를 통해 방영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전파를 타고 6월 말까지 방영 예정이다. 여순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동백’은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4번째 작품으로 2019년 유튜브에서 조회 수 약 50만을 기록했다. 특히 ‘2019 서울웹페스트 특별상’과 ‘2019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등 국내·외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여수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해외 웹영화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캐나다 다문화 방송사 측에서는 웹드라마 ‘동백’에 이어 ‘신지끼의 사랑이야기’, ‘여명’, ‘마녀목’ 등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전 작품을 방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 ‘동백’의 캐나다 TV 방영은 유튜브, 웹영화제와 같은 뉴미디어 콘텐츠의 범주를 넘어 브라운관을 통해 세계인의 가정에 직접 여수를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순사건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 형성으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Multicultural Shaw는 다문화 전문 방송사로 한국인 교포 및 캐나다 이민자들이 주로 시청하며 약 32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 11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동백’이 지난 1일부터 해외 케이블TV 채널인 ‘Multicultural Shaw’를 통해 방영중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서부 지역에 전파를 타고 6월 말까지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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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나우에서 제작한 여수관광 웹드라마 "동백" 캐나다TV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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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수상!
- - 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황금늑대상 수상, 작품성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 26일, 권오봉 시장 빌바오 웹페스트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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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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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동백’, ‘서울웹페스트 특별상’ 수상 여수시
- - 28개국 277개 출품작 중 영상미‧주제의식 최고…스페인 빌바오웹페스트 초청- 남자주인공 양준,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 차지하며 유망 배우로서 기대감 높여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관광 웹 드라마 ‘동백’이 제5회 서울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23일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서울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동백’이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서울국제웹페스트는 28개국 277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영상미, 주제의식 등을 평가해 특별상을 선정했다. 동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여순사건의 아픔과 치유, 희망찬 미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배경으로 등장한 사도, 가사리 생태공원, 여수밤바다 등 여수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스페인 빌바오웹페스트 Rose of Dolls(여) 집행위원장은 자국 웹페스트에 ‘동백’을 공식 초청하기도 했다. ‘동백’의 남자주인공 배우 양준(남, 25세)은 베스트 라이징 스타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시는 지난해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웹 드라마 ‘동백’을 50분 분량으로 기획‧제작했다. 동백은 유튜브 힐링여수야 채널(https://www.youtube.com/goystour)에서 조회 수 22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관광 웹 드라마를 제작‧발표해 웹페스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작은 예산으로 큰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는 웹드라마 사업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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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동백’, ‘서울웹페스트 특별상’ 수상 여수시
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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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 오는 9월 열리는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4년 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국내외 유명 웹 드라마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인 데다 웹 드라마의 성지로 불리는 여수에서 열리는 웹 축제(웹 페스트)라 국내외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처음 제작한 웹 드라마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부터 최근 마무리된 ‘하멜’까지 총 9편의 웹 드라마를 제작, 웹 드라마로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작품 보유 지자체다. 이 가운데 ‘동백’은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 축제(웹 페스트) 황금늑대상 특별상, ‘무지개’는 2022년 LA 웹 축제(웹 페스트) 최고(베스트) 드라마상, '꿈꾸는 섬'은 지난해 제9회 서울 웹 축제(웹 페스트)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9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이번 웹 축제(웹 페스트)에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의 작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웹 드라마 권위자 초청을 통한 시상식(어워즈)와 상영 서비스, 웹 드라마 관련자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작품을 모집 중이며, 이 중 4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웹 콘텐츠와 짧은 영상(숏폼), 뮤직비디오 부문으로 나뉘며,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페스트)에 영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이목이 쏠리고 있다”라며, “웹 드라마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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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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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민의 역사교육과 역사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해왔다. 2016년부터는 서울역사강좌의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강의 내용을 대중 교양서 형태로 출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삶의 모습이 변화한지 한 해가 넘었다.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 어색하기만 했던 삶의 방식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여행은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 책과 함께 집에서 떠나는 안전한 해외여행 안내서《세계도시설명서》가 있다. 이 책은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비전과 닮은 세계도시를 주제로 구성했다.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이란 테헤란, 브라질 꾸리치바 등 서울과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세계도시 여행서로 생각해도 좋다. 서울의 과거와 닮은 도시로는 어디가 있을까? 흔히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신하들은 왕에게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라 말한다. 왕이 사는 궁궐, 선왕의 위패를 모신 종묘, 하늘에 제사 올리는 사직은《주례》고공기에 나온 도성을 만드는데 빠져서 안되는 요소이다. 이러한 모습은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대만 타이페이에도 남아있다. 이 밖에도 《세계도시설명서》에서는 2천년 역사를 지닌 혁신도시 파리, 문화재와 함께 사는 도시 로마, 아랍문화권이지만 가족적인 전통을 지닌 닮은 도시 카이로도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이층버스와 시티투어 도시 런던, 행정기능이 강화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도 살펴본다. 서울의 미래비전인 문화재생과 관련해서는 독일 드레스덴과 스페인 빌바오, 부모휴가라는 돌봄 시스템을 갖춘 복지 선진국 스웨덴 스톡홀름, 다문화ㆍ다인종정책의 모델로 꼽히는 싱가포르, 재활용과 대중교통을 통한 녹색도시 브라질 꾸리치바까지 다양한 나라를 다루고 있다. 서울역사강좌 12권은 서울책방 및 온라인(https://store.seoul.go.kr)에서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는 무상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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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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