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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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돋이역사기행, 울산의 야경 핫플레이스에서 사랑도 에너지도 충전해보자!
          울산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이다. 태화강, 간절곶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들 사이로 대한민국 대표 산업단지들이 힘차게 뛰고 있는 모습은 에너지 가득한 울산이라는 도시 그 자체를 보여준다. 이러한 풍경은 낮에는 팔딱팔딱 역동적인 모습을, 밤에는 두근두근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한다. 에너지 충전은 물론 사랑까지 싹트는 울산의 야경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울산 12경의 야경을 눈에 담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의 매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63미터 높이의 울산대교는 울산 남구와 동구를 이어주는 현수교로, 전망대에 오르면 울산항과 울산만의 절경을 만나볼 수 있다.  전망대의 하이라이트인 3층은 360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울산의 풍경을 바라보기 제격이다. 태화강 사이사이로 울산의 산과 바다, 산업단지들이 위치한 모습 속에서 울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울산 12경으로 손꼽힐 만큼 은은하면서도 로맨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1층 VR 체험관에서는 고래를 타고 울산을 여행하거나, 울산대교를 고공에서 탐험하는 등 울산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멋진 산책로라고 하니, 야경과 함께 즐겨보자!   - 주소: 울산 동구 방어동 산118-3 - 전화: 052-209-3345 - 영업시간: 09:00 - 21:00(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도심 속 로맨틱한 대관람차, 울산 롯데꿈동산>      울산야경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도심 속에 있다. 바로 롯데꿈동산이다. 많은 사람들의 야경 로망인 ‘대관람차’가 울산 도심에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풍경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롯데꿈동산은 고속 터미널 바로 옆 백화점 7층에 위치해 있어 울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한눈에 찾을 수 있으며, 울산 시내를 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형형색색 빛나는 대관람차의 조명은 울산의 멋진 야경과 더욱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커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입구엔 플라워 포토존을 비롯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들이 귀여운 테디베어의 모습을 하고있는 테디베어 포토존이 위치해 있으니, 야경과 인생샷 모두 놓치지말자!   - 주소: 울산 남구 삼산로 288 롯데백화점 7층 - 영업시간: 11:30-20:30 - 입장료: 관람차 성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5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울포경)에서 볼 수 있다.
    • 뉴스
    2019-12-11

여행 검색결과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 추천관광지
    • 경북
    2024-05-0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5월 경북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신바람 난 선비가 외출했다!
    사랑도, 감사도 가득. 그리고 축제도 가득한 5월이 찾아왔다. 어린이를 위한 날, 부모를 위한 날, 직장인을 위한 날. 스승을 위한 날 등 사람들이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전부 모여있다.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또 하나의 달이 시작되었다.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많은 축제들을 차근차근 소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코앞으로 다가온 경북의 축제를 먼저 소개하려 한다.   5월 4일부터 3일 동안 경북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이다.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축제로, 영주시 문정 둔치와 순흥면 선비촌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문정 둔치와 선비촌으로 장소가 이원화되어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선비촌에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하는 야행 프로그램, 선비문화 글로벌 캠퍼스, 선비의 숲 등 홍보관과 선비 전시관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문정 둔치에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 선비공간 흥 콘서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풍부한 즐길 거리로, 누구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게다가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선비 복장을 하고 어울림 행진을 하기도 하며, 개막식에서는 드론 쇼도 진행되니 5월 4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발걸음 한 번이 기다려지는 때이다.
    • 추천관광지
    • 경북
    2024-05-02
  • 한국관광공사 선정 자연학습장, 신성리갈대밭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신성리 갈대밭에서는 새록새록 사랑도 꽃피우고,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볼 수 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신성리갈대밭은 23만여제곱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연학습장이기도하다.
    • 추천관광지
    2020-12-22
  • 신기루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통영 사랑도 옥녀봉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에 위치한 통영 8경 중 하나인 사랑도 옥녀봉은 바다 위에 해무(바다안개)가 끼면 신기루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뱀이 기어가는 형상이라 해서 '뱀사'(蛇)자를 써서 사량도라 합니다. 통영에서 뱃길로 약 20Km에 있으며 3개의 유인도와 8개의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량도'라는 이름은 섬에 뱀이 많이 서식했다는 설에서 기인하기도 합니다.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주섬인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사이가 마주보고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호수처럼 잔잔하며 윗섬에 금평항이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가마봉·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지리산은 빨치산이 있던 그 지리산이 아니다. 맑은 날 지리산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지리산'으로 줄여 부르게 된 것이 동명이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진 출처: 통영시 문화관광> 이 산 최고봉인 옥녀봉은 불모산보다 1미터 낮으면서도 이름 덕분에 유명해졌습니다. 그 이름 하나로도 사량도 지리산은 족히 육지의 많은 산꾼들을 불러모으는데, 옥녀봉(281m)에서 불모산(399m) 지리망산(398)으로 이어지는 8Km의 바위 능선길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옥녀봉은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 재미를 더해 주지만 암봉,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다소 험합니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습니다. 초보자는 가급적 우회코스로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량도 산행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주능선이 암봉으로 연이어지고, 지리산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종주코스에는 20여미터 정도의 2개의 철사다리,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 사다리 등 기초유격코스 같은 코스들이 있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지리산, 불모산을 거쳐 옥녀봉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추천관광지
    2020-11-10
  • 해돋이역사기행, 울산의 야경 핫플레이스에서 사랑도 에너지도 충전해보자!
          울산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이다. 태화강, 간절곶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들 사이로 대한민국 대표 산업단지들이 힘차게 뛰고 있는 모습은 에너지 가득한 울산이라는 도시 그 자체를 보여준다. 이러한 풍경은 낮에는 팔딱팔딱 역동적인 모습을, 밤에는 두근두근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한다. 에너지 충전은 물론 사랑까지 싹트는 울산의 야경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울산 12경의 야경을 눈에 담다,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의 매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63미터 높이의 울산대교는 울산 남구와 동구를 이어주는 현수교로, 전망대에 오르면 울산항과 울산만의 절경을 만나볼 수 있다.  전망대의 하이라이트인 3층은 360도 통유리로 되어있어 울산의 풍경을 바라보기 제격이다. 태화강 사이사이로 울산의 산과 바다, 산업단지들이 위치한 모습 속에서 울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울산 12경으로 손꼽힐 만큼 은은하면서도 로맨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1층 VR 체험관에서는 고래를 타고 울산을 여행하거나, 울산대교를 고공에서 탐험하는 등 울산을 테마로 한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은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멋진 산책로라고 하니, 야경과 함께 즐겨보자!   - 주소: 울산 동구 방어동 산118-3 - 전화: 052-209-3345 - 영업시간: 09:00 - 21:00(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 입장료: 무료   <도심 속 로맨틱한 대관람차, 울산 롯데꿈동산>      울산야경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도심 속에 있다. 바로 롯데꿈동산이다. 많은 사람들의 야경 로망인 ‘대관람차’가 울산 도심에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풍경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롯데꿈동산은 고속 터미널 바로 옆 백화점 7층에 위치해 있어 울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도 한눈에 찾을 수 있으며, 울산 시내를 두루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형형색색 빛나는 대관람차의 조명은 울산의 멋진 야경과 더욱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커플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입구엔 플라워 포토존을 비롯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인공들이 귀여운 테디베어의 모습을 하고있는 테디베어 포토존이 위치해 있으니, 야경과 인생샷 모두 놓치지말자!   - 주소: 울산 남구 삼산로 288 롯데백화점 7층 - 영업시간: 11:30-20:30 - 입장료: 관람차 성인 2,5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500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울포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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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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