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여행 검색결과

  • 제주 새연교, 섬과 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보도교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인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유명하다. 낮에는 청량하고 밤에는 낭만적인 새연교를 소개한다.         제주 새연교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국내 최장 사장형 보도교다. 길이 169m, 높이 45m의 새연교는 차가 다니지 않아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건널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편측사 장교 교량형식으로 건축한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고깃배인 ‘테우’를 형상화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각종 이벤트와 공연 행사가 열리며 산책로와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는 새연교는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새로운 서귀포 포토 스폿이다. 기하학적인 형태가 아름다워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를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새연교는 지나칠 수 없는 서귀포 여행 코스다.    새연교의 주탑은 바람과 돛을 형상화했으며, 교량은 서귀포의 푸른 바다가 어울릴 수 있도록 흰색으로 채색했다고 한다. 푸른 바다와 푸른 섬을 배경으로 청량한 사진 한 장 남기기에 더없이 좋다.         새연교는 특히 야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시간 맞춰 새연교의 야경을 감상하러 오곤 한다. 서귀포항의 발전과 미래상을 담고 있는 새연교의 환상적인 야간 경관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칠흑 같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로라 같은 신비로운 푸른 불빛이 주탑을 덮으면 낮의 청량함 대신 밤의 낭만이 새연교 위에 가득해진다.         새연교로 제주 본토와 이어진 새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산책로를 통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초가지붕을 잇는 새(억새풀)가 많아 새섬이라고 불리게 된 새섬은 연인의 길, 바람의 언덕, 갈대숲, 소나무 오솔길 등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를 통해 섬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있다.         도보로 약 20분이면 섬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으니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면 어떨까? 산책길이 평탄해 쉽고 편안하게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새섬은 야간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을 통제하니 새섬이 닫히는 21:40 이전에 새섬을 방문해 새연교와 새섬의 야경을 같이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를 건너 새로운 섬으로 떠나는 모험에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제주 새연교에서 낭만적인 제주 바다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07-4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8-23
  • 서귀포의 매력이 담긴 원도시 도보투어, 제주 하영 올레길
    제주도 서귀포시 도심의 공원과 특화 거리,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보 여행 코스인 ‘하영올레’가 2코스까지 문을 열었다. 하영올레는 '많다'를 의미하는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써서, 서귀포 도심 속에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걷는 길을 뜻한다.   지난 5월 29일에 개통된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로, 걸매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폭포~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 시민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새섬과 천지연폭포 그리고 서귀포의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여유넘치고 부드러운 서귀포시만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자랑한다.   6월 26일에 개통된 2코스는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해 6월 말에 개장한다. 서귀포시청을 출발해 아랑조을거리~매일올레시장~자구리공원~서복전시관~정모시공원을 거쳐 다시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9㎞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2코스를 걷는 도중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태평근린공원에서 10시 30분, 11시 2차례에 걸쳐 길 위에서 문화공연을 펼친다.    7월 31일, 3코스가 개장하면 관광객들은 1~3코스를 모두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전면개장 이후에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하영올레』 1~3코스의 패스포트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보인증 앱도 개발중에 있다.    
    • 여행
    2021-07-2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제주 새연교, 섬과 섬을 연결하는 아름다운 보도교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인 새연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로 유명하다. 낮에는 청량하고 밤에는 낭만적인 새연교를 소개한다.         제주 새연교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있는 국내 최장 사장형 보도교다. 길이 169m, 높이 45m의 새연교는 차가 다니지 않아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건널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편측사 장교 교량형식으로 건축한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고깃배인 ‘테우’를 형상화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각종 이벤트와 공연 행사가 열리며 산책로와 뮤직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는 새연교는 서귀포와 새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새로운 서귀포 포토 스폿이다. 기하학적인 형태가 아름다워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와,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를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새연교는 지나칠 수 없는 서귀포 여행 코스다.    새연교의 주탑은 바람과 돛을 형상화했으며, 교량은 서귀포의 푸른 바다가 어울릴 수 있도록 흰색으로 채색했다고 한다. 푸른 바다와 푸른 섬을 배경으로 청량한 사진 한 장 남기기에 더없이 좋다.         새연교는 특히 야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일부러 시간 맞춰 새연교의 야경을 감상하러 오곤 한다. 서귀포항의 발전과 미래상을 담고 있는 새연교의 환상적인 야간 경관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칠흑 같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로라 같은 신비로운 푸른 불빛이 주탑을 덮으면 낮의 청량함 대신 밤의 낭만이 새연교 위에 가득해진다.         새연교로 제주 본토와 이어진 새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산책로를 통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초가지붕을 잇는 새(억새풀)가 많아 새섬이라고 불리게 된 새섬은 연인의 길, 바람의 언덕, 갈대숲, 소나무 오솔길 등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를 통해 섬을 돌아볼 수 있게 되어있다.         도보로 약 20분이면 섬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으니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 산책로를 걸어보면 어떨까? 산책길이 평탄해 쉽고 편안하게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단, 새섬은 야간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을 통제하니 새섬이 닫히는 21:40 이전에 새섬을 방문해 새연교와 새섬의 야경을 같이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를 건너 새로운 섬으로 떠나는 모험에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제주 새연교에서 낭만적인 제주 바다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07-4
    • 추천관광지
    • 제주
    2022-08-23
  • 서귀포의 매력이 담긴 원도시 도보투어, 제주 하영 올레길
    제주도 서귀포시 도심의 공원과 특화 거리,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보 여행 코스인 ‘하영올레’가 2코스까지 문을 열었다. 하영올레는 '많다'를 의미하는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써서, 서귀포 도심 속에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걷는 길을 뜻한다.   지난 5월 29일에 개통된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로, 걸매생태공원~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폭포~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 시민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새섬과 천지연폭포 그리고 서귀포의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여유넘치고 부드러운 서귀포시만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자랑한다.   6월 26일에 개통된 2코스는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해 6월 말에 개장한다. 서귀포시청을 출발해 아랑조을거리~매일올레시장~자구리공원~서복전시관~정모시공원을 거쳐 다시 서귀포시청을 돌아오는 9㎞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2코스를 걷는 도중 문화공연도 만날 수 있다.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태평근린공원에서 10시 30분, 11시 2차례에 걸쳐 길 위에서 문화공연을 펼친다.    7월 31일, 3코스가 개장하면 관광객들은 1~3코스를 모두 편안히 걸을 수 있다. 전면개장 이후에는 『제주올레』 패스포트에 『하영올레』 1~3코스의 패스포트가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도보인증 앱도 개발중에 있다.    
    • 여행
    2021-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