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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뮤직 에피소드 시리즈' 공개
- 이루마, 모니카, 립제이, 릴체리 등 요즘 핫한 아티스트들이 DDP에 모였다. 그동안 대중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DDP 공간의 숨은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뮤직 에피소드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아티스트들은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각자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반영해 DDP를 기하학적인 선과 음악이 만나는 매력적인 공간, 또는 몽환적인 공간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루마는 갤러리문과 이간수문을 촬영장소로 선택해 DDP 건축의 역사적 맥락을 음악에 녹여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을 디지털 감성 문화도시로 이끌고자 다양한 예술 장르의 결합을 디자인하는 시도로 DDP 뮤직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DDP 뮤직 에피소드는 DDP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숨은 매력을 알리고자 음악 장르별 힙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DDP의 시간, 비밀, 선이라는 주제로 총 3편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모니카와 립제이는 “DDP는 우리의 춤을 공간에 그대로 구현한 듯 유려한 모습” 이라며 DDP를 가까이에서 본 소감을 전했다. 릴체리도 “영상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표현했는데 DDP 지하공간의 독특한 느낌이 어우려져 흥미로운 영상이 나온 것 같다.” 고 말했다. 영상은 DDP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DDP 개관기념일인 3월21일 17시에 공개되었으며, 참여 아티스트 SNS 계정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추구하는 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는 시민 누구나 내 손안에서 디자인을 경험하는 것”이라며 “DDP를 배경으로 제작된 뮤직 에피소드 영상은 온라인으로 청취 가능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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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뮤직 에피소드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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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학축전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 - 공연과 함께하는 작가 낭독회 ‘소설/시 듣는 시간’ 등 총 25회 프로그램 풍성 - 10월 5일(토) 오후 5시 DDP에서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축시 낭송 등 성대한 개막식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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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학축전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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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도시문제해결 솔루션 확산 ‘제1회 휴먼시티 디자인 어워드’ 26일 개최
- - 디자인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 미래 비전 제시…디자인의 공공적 가치 지향 - 전 세계 25개국 75개국 프로젝트 접수돼 12개 후보 선정…26일 대상 시상식 - 찰스 랜드리, 에치오 만치니 등 세계적 전문가 심사위원단 모셔 객관적, 전문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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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 도시문제해결 솔루션 확산 ‘제1회 휴먼시티 디자인 어워드’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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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학축전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 - 공연과 함께하는 작가 낭독회 ‘소설/시 듣는 시간’ 등 총 25회 프로그램 풍성 - 10월 5일(토) 오후 5시 DDP에서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와 축시 낭송 등 성대한 개막식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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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문학축전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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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에도 활짝 열려있어요! 서울시, 풍성한 온오프라인 설 연휴 문화예술행사 마련
- 본격적인 한 해가 시작되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된다. 유난히 짧은 올해 설 연휴, 서울시는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연휴 기간에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와 한파에 몸과 마음 모두 움츠려있었다면 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기고 희망찬 2022년을 소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우리 전통의 명절을 맞아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작년 11월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문자도, 능화판 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 해의 행운을 빌고 액운을 쫓는다. 서울의 대표 공연예술기관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29.~1.30. 양일간 오스모벤스케 음악감독이 참여하는 첫 번째 정기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을 무대에 올리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설 연휴 당일에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대극장의 불을 밝힌다. 서울시의 미술관, 박물관은 설 당일에도 문을 활짝 연다. ▴한성백제박물관 <북위-선비 탁발부의 발자취> 전시와 ▴서울시립미술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북서울 미술관 <빛:영국테이트미술관특별전>을 온 가족이 함께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설 연휴 박물관을 찾은 시민 선착순 50명에 컵받침 세트를 설 선물로 제공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추억의 음악다방>은 온 가족이 함께 들러 DJ가 선곡해주는 추억의 LP곡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 좋다. ▴DDP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그래픽 디자인 전시 <집합이론>을 개최하고 주말에는 서울라이트 후속 프로그램인 <빅 무브 with 리아킴>의 전시를 계속한다.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온택트 국악주간의 국악 영상을 1월 27일부터 7일간 매일 한 편씩 공개하며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예술지원 프로그램인 의 창작물도 2.1.부터 순차 공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021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핸즈온>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누구나 수업자료를 다운받아 직접 디자인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온라인에서 즐겁게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온라인 설맞이 행사>로 ‘설맞이 N행시 이벤트’를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은 ‘설날 덕담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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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에도 활짝 열려있어요! 서울시, 풍성한 온오프라인 설 연휴 문화예술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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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만족도 96.6% 성황리 폐막… 후속 선보인다
- 지난해 겨울 서울의 밤을 희망과 위로의 빛으로 수놓았던 서울라이트가 지난 1월2일(일) 폐막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월8일(토)부터 매주 주말 후속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를 지난 12월17일(금)부터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3회까지는 매회 정각, 4회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9시 40분에 운영) 17일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89,595명(현장관람 4,515명, 온라인영상 85,080조회)이 관람하고 시민만족도 96.6%를 기록하는 등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재단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시 한 번 희망을 갖고 전진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후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 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를 오는 1월8일(토)부터 2월20일(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DDP외벽에 투사한다. 리아킴과 서울라이트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은 공식 보도 이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왔다. 특히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리아킴이 섰던 LED 무대를 그대로 가져와서 거대한 영상을 배경으로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월 둘째 주부터 리아킴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SNS 영상 속 댄서의 퍼포먼스처럼 누구나 자유롭게 동일한 무대에 설 수 있다. 또한 2월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댄스 크루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주말에만 DDP 어울림광장에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라이트는 향후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민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해 작품 상영시간 연장, 관람 인원 확대, 개최 시기 조정 등 행사진행 방법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2022년에는 더욱더 안전하면서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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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만족도 96.6% 성황리 폐막… 후속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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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를 20년 12월 17일(금) 19시 개막해 21년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정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았다. DDP 외벽에 메타버스 공간을 구현해 서울과 역동하는 생명력, 그리고 전 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화려한 빛과 미디어, 음악으로 DDP의 220m 외벽 전면에 초현실 세계를 그렸다. ‘서울라이트’는 DDP 외벽 전면에 영상을 투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디어파사드 축제다. '19년 12월 말 첫 선을 보인 ‘서울라이트’는 100만 명이 넘는 발길을 모으며 서울시 대표 겨울 축제이자 DDP 일대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재단은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가상 세계에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뤄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DDP홈페이지(www.ddp.or.kr) 사전예약제를 운영하여 지정된 관람석에서 회당 99명으로 관람인원을 한정해 운영했다. 3회를 맞은 ‘서울라이트’의 주제는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로 메인 작품은 <자각몽 - 다섯가지 색>이다. DDP 외벽에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블랙(빛이 없는 우주) ▴그린(생명체로서의 서울) ▴화이트(메타버스라는 초현실적 생태계) ▴레드(메타버스 안의 에너지와 생명력) ▴블루(기술과 인간의 진화) 다섯 가지 색을 테마로한 다양한 기법의 미디어아트를 12분에 걸쳐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미디어아트와 메타버스의 융합장르인 ‘메타바이오아트’로, 작품 제작 과정에 AI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장르이다. DDP 외벽뿐 아니라 DDP의 뒤편의 공원도 ‘서울라이트’의 무대로 만들어 공원의 슬로프를 따라 2m 높이의 라이팅 트리 100개를 설치해 ‘빛의 정원’으로 재탄생되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로 나무 주변에서 박수를 치거나 희망의 메시지를 외치면 센서가 이를 감지, 마치 나무가 생명을 얻은 듯 좌우로 움직이며 다양한 컬러로 주변을 밝힌다. 빛의 정원은 서울디자인재단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협업하였기에 ‘아멕스와 함께하는 DDP 빛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상설로 운영되었다. 빛의 정원 전체가 파란빛으로 빛나는 아멕스 모먼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 등 아멕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18일(토)에는 ‘DDP포럼_서울라이트’가 DDP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메타바이오아트와 몸’ 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는 DDP 유튜브를(www.youtube.com/user/ddpseoul)통해 누구나 볼 수 있게 생중계 되었다.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가 올해 1월~2월 중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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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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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 ‘디자인 힐링 4색展’...DDP에서 만나요
-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셀렘 지수를 높여줄 ‘디자인 힐링’ 전시를 DDP에서 제공한다. 먼저 내년 1월23일(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오픈큐레이팅 vol.20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전시가 열린다. 올해 공모에서 다양한 관점의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개 전시를 선정했는데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전시로, 디자인뮤 컴퍼니와 아티스트 김지아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들을 3가지 섹션(빛. 향기 .언어)으로 나누어 보여줌으로써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문명의 시작을 의미하는 빗살무늬에서 디자인의 시작을 엿보고, 산업과 연결되는 몰드(Mold Casting)를 재해석했다. 12월 23일부터 2월 27일(일)까지 <집합 이론>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DDP 살림터 1층에서 열린다. 집합 이론은 200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그래픽 디자인계에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구축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세 팀의 방법론과 관심사가 각자의 주제 안에서 어떻게 지속되고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 출품작은 자율적으로 진행한 작업을 최대한 배제해, 제약과 한계 안에서 자신들의 태도를 어떤 식으로 기능하게 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각각의 결과물은 서로를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며 크고 작은 유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 지형도를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은 지난봄 <스프링 가든 in D-숲>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플라워디자인 전시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가운데 축복처럼 스며들어 있는 사랑과 평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붉은 열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 장식 한편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디지컬 메시지 월(Wall)’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D-숲’ 곳곳에 심어진 LED 장미를 통해 추운 겨울 도심 속 따뜻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밤에도 빛나는 DDP_시즌2>는 2021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DDP 실외 전시이다. DDP를 중심으로 한 동대문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DDP 실외 전시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DDP디자인페어’ 수상 작품 5점과 ‘DDP 브랜드 상품개발’의 결과물인 청년 디자이너 작품 5점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움직이는 미술관’ 콘셉트의 친환경 전시구조물인 모듈 스트럭쳐를 통해 선보이며, 모듈 스트럭쳐는 전시기간 내 DDP 실외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되며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라이트가 내년 1월2일(일)까지 하루 4차례씩(3회까지는 매회 정각, 4회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9시 40분에 운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고 있다. 행사종료 후에는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파워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가 내년 1월 첫째 주 주말부터 찾아온다. 재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근거해 사전예약제 및 방역패스, 입장인원 제한을 통해 안전한 관람을 지원한다. DDP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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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위로와 희망 전하는 ‘디자인 힐링 4색展’...DDP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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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봄꽃의 장관' 서울라이트 26일 개막 사전예약제로 진행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2019년 서울라이트 ‘서울해몽’, 2020년 ‘DDP LIGHT ON’에 이어 2021년 서울라이트 ‘서울해몽Ⅱ’를 공개한다. 올해 서울라이트는 2021년 3월 26(금)일부터 4월 1일(목)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측 전면의 220m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12월말 첫 선을 보인 미디어파사드 축제 ‘서울라이트’는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관람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다. 작년 가을에 진행된 ‘2020 서울라이트 : DDP LIGHT ON’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디자인 감성으로 위로하는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온라인으로 송출했다. 이번 2021년 ‘서울라이트’ 주제는 ‘서울해몽Ⅱ(SEOUL HAEMONGⅡ)’이다. 서울해몽은 ‘서울의 꿈 풀이’라는 뜻으로 ‘서울라이트’를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행사의 취지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드리는 ‘희망의 빛’ 이라고 설명했다. 봄이라는 계절에 떠오르는 이미지, 즉 아름다운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자연의 느낌을 곡면의 DDP 외관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로 표현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다. ‘서울해몽Ⅱ(SEOUL HAEMONGⅡ)’는 불확실한 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을 바탕으로 협력하자는 의미를 전하고자 서울과 동대문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과거, 현재를 담은 서울의 6백만 장의 사진과 전 세계에서 수집한 자연경관, 지리적 형태, 생태 경관 등의 모습을 담은 총 일만 일천 여장의 사진들을 학습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수백만 장의 다양한 사진을 미디어아트 작품에 담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기반으로 재창조된 자연 이미지들과 바람의 패턴을 시각화한 미디어쇼는 관객들이 개인과 세계의 현재모습을 다차원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또한 밝은 미래를 형상화한 10분간의 오디오 비쥬얼 작품은 DDP의 220m 길이 외벽을 다양한 빛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가슴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이번 작품은 2019년 서울라이트 개막작을 선보인 터어키 출신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이 총감독 겸 작가로 참여하였다.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을 연출했던 레픽 아나돌은 지난 ‘2019 서울라이트 : 서울 해몽’의 메인 작가이자, ‘2020 서울라이트 : DDP LIGHT ON’의 총감독으로 참여하며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 바 있다. □비주얼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은 “이번 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희생적 봉사를 펼친 전 세계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에서도 재단은 새로운 시대의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서울라이트로 동대문이 봄꽃처럼 다시 살아나고 전 세계가 행복한 일상을 찾는 희망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2021 ‘서울라이트’의 ‘서울 해몽Ⅱ(SEOUL HAEMONGⅡ)’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서울라이트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현재 DDP홈페이지(www.ddp.or.kr)에서 사전 관람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일 594명씩(99명/회, 6회/일) 7일간 총 4,158명이 관람할 수 있다. 전시기간 이후에는 DDP에 조성되는 상설 미디어아트 감상공간 ‘LIGHT SPACE’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서울라이트 기간 동안 저녁 7시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6회 미디어파사드가 10분씩 운영되며, 각 회마다 99명씩 관람 할 수 있다. . □서울라이트와 함께 서울디자인재단은 특별한 공간을 새로 선보인다. 2019년부터 진행되어 온 ‘서울라이트’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찰나의 순간으로 사라지지 않고 오랜 시간 기억 속에서 지속될 수 있게 미디어아트 상설 감상 공간인 ‘LIGHT SPACE’를 개설한다. ○‘LIGHT SPACE’는 디디피 살림터 1층에 마련되고 있으며, 서울라이트 본 행사 개막일인 3월 26일에 동시 오픈 예정이다. 지금까지 서울라이트에서 소개된 작품을 낮에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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