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캠핑페스티벌 성료
        영덕군은 10월 7일(금), 8일(토) 고래불해수욕장 공원에서 ‘친환경 뉴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된 ‘고래불캠핑페스티벌’이 국내외 16개 캠핑 브랜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 캠퍼는 물론 일반인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캠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마카리211, 부에노웍스, 어썸크리에이티브 등 16개 브랜드사는 각자 추구하는 캠핑 콘셉트를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캠핑용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페스티벌 참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 캠퍼들이 참여하는 비치 클린과 사전에 배포된 친환경 어메니티는 많은 참가자에게 참여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했다. 고래불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웰니스뮤직페스티벌’과 ‘제1회 코리아와히니클래식 서핑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고래불해수욕장만의 독특한 페스티벌 브랜드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영덕군청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캠퍼들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캠핑 행사를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고래불해수욕장만의 개성 있는 캠핑 페스티벌이 필요하다며, 이번 고래불캠핑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새로운 방향성과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캠핑아웃도어가 주관해 개최됐다.
    • 뉴스
    2023-10-27
  • 2023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 24일~25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부터 6월 25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서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4개 부문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개회식과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며, 25일에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시상식 및 폐회식이 열린다. 또한, 대회 마무리 부대행사로 해변 청소(비치코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이 방문하는 천혜의 서핑 명소”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대회를 관람하며 서핑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s://www.busansurf.or.kr)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대회 장소인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연중 수온이 따뜻하며, 파도와 바람세기가 서핑에 적합하여 전국 서퍼들이 즐겨 찾는 서핑 명소로 유명하다.
    • 뉴스
    2023-06-23
  • ‘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 뉴스
    2019-09-23

여행 검색결과

  • ‘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 뉴스
    2019-09-23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만리포니아’,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 도전
           충남도가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국제 서핑대회 유치를 추진한다.   또 2022년 개최 예정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앞서서는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국제 요트대회 유치에 나선다.   도는 월드서프리그(WSL)에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 개최 신청서를 조만간 제출하고, 아시아요트협회에는 2021년 보령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 유치 신청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유치 시 월드서프리그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게 될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은 △롱보드 챔피언십 대회와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년 8∼9월 중 10일 동안 연다는 계획으로 예상 관광객 수는 1일 평균 10만 명 씩, 총 100만 명이다.   이 중 롱보드 챔피언십은 월드서프리그가 여는 국제 대회 중 하나로, 11개국 70여명의 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유치 성공 시 국내 첫 월드서프리그 대회 개최를 기록하며, 관광객 유입과 관련 산업 발전,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다.   서퍼들은 만리포해수욕장의 바다 분위기가 서핑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며 만리포니아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만 3000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또 대회 유치 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는 바다’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한준섭 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7년 20만 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에서 서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의 경우 서핑 활성화로 바닷가 주변 숙박·음식점 수가 2015년 30곳에서 지난해 110곳으로 증가하고, 지난해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군내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국장은 이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해마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서핑대회 유치를 통해 젊은이가 찾는 서핑 명소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관광과 관련 산업 활성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요트협회 공인 1등급 대회인 아시아 매치레이스 요트대회는 2021년 6월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도는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2022년 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세계에 알리고, 보령이 해양레포츠 도시로 발돋움하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남요트협회와 대한요트협회를 통해 아시아요트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했으며, 유치 여부는 다음 달 중 판가름 날 예정이다.
    • 뉴스
    2019-09-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