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행사 개최
      최근 고물가시대 ‘알뜰여행’이 대세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며 짠내투어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홍성군 관광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지 요금 무료정책을 전개한 홍성군의 최대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개장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해양분수공원 개장 기념 행사 ‘물총팡팡’은 ▲오프닝 이벤트 ▲음악분수쇼 ▲워터난타 및 K-pop공연 ▲물총싸움 ▲나만의 타투헤나 스티커 ▲손톱에 새기는 남당항 바다이야기 ▲무더위 Cool한 얼음 워터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댄스와 함께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의 상설행사장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네트어드벤처(운동화 착용 필수)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그동안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홍성군 관광정책에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남당항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시작해 속도를 내고있다.”면서 “올여름 휴가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홍성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항일의병도시로서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홍주성에 만들어진 홍주성역사관을 비롯해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야기념관과 생가지, 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을 집필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등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장과 다양한 볼거리가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득해 알뜰여행족의 ‘짠내투어’성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 뉴스
    2023-07-2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화사하게 봄을 재촉하는 하동 십리벚꽃길
    꽃샘추위가 끝나고 4월로 접어들면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한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걷는다.  사랑을 맹세하면서.....,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꽂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또한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으며,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등 향토음식을 맛보는 꽃잔치 속에서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전국민이 함께 하는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4월초 벚꽃 개화기에 맞추어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줄기따라 수려한 산수와 천혜의 관광자원이 숨쉬는 화개장터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 십리벚꽃 세계라는 테마로 개최된다.아울러 벚꽃길 충효동산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 제례를 보고, 우리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민속윷놀이 경연대회, 벚꽃장사 씨름대회를 흥겹게 구경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벚꽃가수왕 선발대회를 통해 노래솜씨를 뽐낼 수도 있다.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줄기따라 수려한 산수와 천혜의 관광자원이 숨쉬는 화개장터 일원에서는 매년 4월 초에 3일간 영.호남이 함께 어우러져 만나는 십리벚꽃세계라는 테마로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영.호남이 함께하는 문화축제, 차별화된 벚꽃축제, 천혜의 관광자원을 함께 만끽하는 축제가될 이 행사에는 기원제례, 화개장터 노래비 제막, 경축불꽃놀이, 국민화합 한마당축하쇼, 벚꽃가요제, 어린이사생대회, 영,호남청소년 힙합댄싱경연대회, 전통줄타기공연, 벚꽃장사씨름대회, 영.호남친선궁도대회, 사투리대회 등 각종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또한 행사기간중 향토음식장터, 특산품판매장, 지리산봄나물판매장, 녹차, 고로쇠시음회, 향토사진전, 우수 농특산물전시회, 품바 및 사물놀이 공연, 거리의 화가 등 행사가 상설행사로 펼쳐진다. 매년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을 맞이하는 많은 축제들이 전국에 열린다.  경상남도 하동의 화개에도 1993년부터 매년 4월만 되면 화개벚꽃 축제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벚꽃과 함께 주요 관광명소인 화개장터, 최참판댁, 청학동, 삼성궁, 사기마을, 도요지 등, 널리 관광 하동을 홍보하기 위함이라 한다.지금은 화개장터의 모습만이 남아 있는 경남 하동의 화개에서 쌍계사 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왕복2차선의 하늘을 덮은 10리 벚꽃길을 접하게 된다. 옛부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10리 길은 10리 벚꽃길이라 하여 청춘남녀가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 하여 혼례길로 불리워 졌다.   그래서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축제이다. 오른편으로는 지리산에서부터 이어지는 계곡을 끼고 흐르는 맑은 시냇물 또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다. 특히 이 길을 지날 때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송이를 보고 있노라면 여기까지 찾아온 수고를 잊게 한다. 벚꽃길의 마지막 부분에는 쌍계사등 좋은 볼거리가 있어 좋다. 이 기간 동안 연예인을 초청하여 화려한 축제가 벌어지는데, 벚꽃축제제례, 벚꽃 가수왕 선발, 씨름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고로쇠약수 시음회, 녹차 시음회와 다구 전시, 농특산물 전시, 사진촬영대회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 여관급의 숙박시설도 많이 있고 민박을 하는 곳도 많이 있어 하룻밤을 쉬고 가도 좋다. 그리고 하동의 특산물인 녹차를 맛보는 것도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 추천관광지
    2020-09-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