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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이 빛어낸 아름다움,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화장골이란 이름은 성주산 일대에 모란형 명당이 8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곳 화장골에 감추어져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 한다. 화장골 계곡 忠南도 내 11개소의 名水 中의 하나 충청남도에서는 97년 각 시 · 군으로부터 수질과 인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계곡, 폭포, 하천 등 31개소의 후보지를 추천받아 대전산업대 환경공학과 유병로교수팀과 현지조사를 벌여 99년 4월 25일 최종적으로 11개소를 확정발표 하였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 중 화장골 계곡이 충남 명수 11개소 중의 하나로 선정된 것은 화장골 계곡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청정지역임을 입증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 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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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이 빛어낸 아름다움,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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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대표하는산, 오서산
-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 · 해 · 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일설에 의하면 서해바다 멀리 외연도 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있음).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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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대표하는산, 오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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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코스로 제격 보령호
- 1998년 10월 준공하였으며 성주산(성주면)과 성태산(외산면)에서 발원된 두 개의 작은 하천이 만나 이루어지는 웅천천에 댐을 막아 물을 가두어 미산면 풍계리 · 용수리 · 평라리 등이 호수에 잠기고 아미산 · 양각산의 허리까지 물이 들어 찬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보령호을 감싸고 나있는 이설도로를 따라 푸른 물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색다른 멋을 즐길 수도 있으며 보령댐 주변 아미산(해발 575m)에는 중대암이 있고, 양각산에는 용암영당(문화재자료 제141호)이 있어 보령호는 산업적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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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코스로 제격 보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