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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꽃 핀 여주 세종대왕릉으로 초대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진달래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세종대왕릉 진달래 숲길을 특별 개방한다.   세종대왕릉 홍살문 왼쪽 산자락에 위치한 진달래 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아래 진달래 군락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지역(약 10,000㎡)으로 소나무와 진달래꽃이 어우러져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과 현장 안내를 도울 안전관리 인력도 배치된다. 단, 실제 진달래꽃 개화시기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게재 예정인 개화 진행 상황을 참고하면 된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개방기간 동안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공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세종대왕릉 진달래 숲길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기간 내 진달래 숲길을 방문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한 뒤, 진달래 숲길 입구에 설치된 안내배너 속 정보 무늬(QR코드)를 촬영하거나, 소통24 누리집(https://sotong.go.kr/) 내 ‘설문조사참여’ 란에 게재된 사진응모 행사 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뉴스
    2024-03-25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릉을 초등학교에서 배워요,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관리소가 위치한 여주 시내 초등학생들의 여주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을 시행 중이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는 여주시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과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 세종대왕의 업적 등을 교육‧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여주시 능서초교와 강천초교에서 원정대 1차 교육이 총 5차례 있었고, 오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총 6차례에 걸쳐 여주시 오학초교에서 원정대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세 학교는 사전신청을 통해 원정대 교육을 신청해 교육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조선왕릉 소개, 조선과 조선 전기의 문화,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의 구조, 세종대왕과 그의 업적(국방, 과학, 문화, 백성 생활 향상 등)에 대한 강의와 ‘나만의 조선왕릉 팝업북(입체 그림책)’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더 자세히 알고,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농촌지역 학교에 문화재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10-14
  • 마음까지 풍성한 추석 연휴, 4대궁 ․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기간(9.12.~15. / 4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는 종묘도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추석연휴에 고궁과 왕릉을 찾은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경복궁에서는 ▲ 대취타 정악과 풍물연희를 공연하는 ‘고궁음악회(9.13.~15.)’와 궁중 약차와 병과를 시식할 수 있는 ‘생과방(9.12.~15.) 체험이, 창덕궁에서는 ▲ 봉산탈춤과 줄타기, 풍물굿판이 열리는 ’창덕궁 추석행사(9.13.)’, 덕수궁에서는 ▲ 전통춤 공연인 ‘덕수궁 풍류(9.13.)’와 대한제국 시기 고종 황제가 외국공사 접견을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14.~15.)’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 상시 야간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궁음악회(9.12.~14.)‘가 열리며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9.12.~22.)’ 사진촬영 구역이 별도로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종묘에서는 ▲ ‘해설과 함께하는 종묘 모형 만들기(9.15.)’ 체험이 진행된다.   연휴기간에는 고궁에서 한가위 보름달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연휴기간 야간 특별관람(유료/사전예약제)이,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상시 야간관람(무료)이 진행될 계획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덕수궁(9.12.~15./서울 중구)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9.12.~15./경기도 여주시)에 마련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복궁관리소(☎02-3700-3918) * 창덕궁관리소(☎02-3668-2334)  * 덕수궁관리소(☎02-771-0740) * 창경궁관리소(☎02-2172-0103)  * 종묘관리소(☎02-2174-3606) * 세종대왕유적관리소(☎031-880-4705)   이 외에도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마당을 펼칠 계획이고, 칠백의총관리소(소장 조율호)도 같은 기간(9.12~14)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칠백의총 광장에서 한지 제기 만들기,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체험과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토요일인 7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가족단위 체험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송편’ 만들기와 제기와 팽이 만들기, 투호와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를 펼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과 라운지에서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섬마을에서 행해졌던 명절 민속행사를 소개하는 ▲ 민속 행사 사진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의 ▲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 대보름 강강술래 팽이와 전통 연필꽂이 만들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봄·여름내 땀 흘려 정성껏 가꾼 곡식과 과일들로 풍성한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 등 문화유산 현장으로 나들이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릉을 초등학교에서 배워요,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류근식)는 관리소가 위치한 여주 시내 초등학생들의 여주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을 시행 중이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는 여주시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과 영릉(寧陵, 효종과 인선왕후), 세종대왕의 업적 등을 교육‧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여주시 능서초교와 강천초교에서 원정대 1차 교육이 총 5차례 있었고, 오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총 6차례에 걸쳐 여주시 오학초교에서 원정대 2차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세 학교는 사전신청을 통해 원정대 교육을 신청해 교육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원정대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조선왕릉 소개, 조선과 조선 전기의 문화, 영릉(英陵)과 영릉(寧陵)의 구조, 세종대왕과 그의 업적(국방, 과학, 문화, 백성 생활 향상 등)에 대한 강의와 ‘나만의 조선왕릉 팝업북(입체 그림책)’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을 더 자세히 알고,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농촌지역 학교에 문화재 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
    • 뉴스
    • 종교/학술
    2019-10-14
  • 마음까지 풍성한 추석 연휴, 4대궁 ․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기간(9.12.~15. / 4일간)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대궁‧종묘, 조선왕릉을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는 종묘도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추석연휴에 고궁과 왕릉을 찾은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먼저 경복궁에서는 ▲ 대취타 정악과 풍물연희를 공연하는 ‘고궁음악회(9.13.~15.)’와 궁중 약차와 병과를 시식할 수 있는 ‘생과방(9.12.~15.) 체험이, 창덕궁에서는 ▲ 봉산탈춤과 줄타기, 풍물굿판이 열리는 ’창덕궁 추석행사(9.13.)’, 덕수궁에서는 ▲ 전통춤 공연인 ‘덕수궁 풍류(9.13.)’와 대한제국 시기 고종 황제가 외국공사 접견을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14.~15.)’가 펼쳐진다. 창경궁에서는 ▲ 상시 야간관람객을 대상으로 ‘고궁음악회(9.12.~14.)‘가 열리며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9.12.~22.)’ 사진촬영 구역이 별도로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종묘에서는 ▲ ‘해설과 함께하는 종묘 모형 만들기(9.15.)’ 체험이 진행된다.   연휴기간에는 고궁에서 한가위 보름달도 즐길 수 있다. 경복궁에서는 연휴기간 야간 특별관람(유료/사전예약제)이,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상시 야간관람(무료)이 진행될 계획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덕수궁(9.12.~15./서울 중구)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9.12.~15./경기도 여주시)에 마련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면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추석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복궁관리소(☎02-3700-3918) * 창덕궁관리소(☎02-3668-2334)  * 덕수궁관리소(☎02-771-0740) * 창경궁관리소(☎02-2172-0103)  * 종묘관리소(☎02-2174-3606) * 세종대왕유적관리소(☎031-880-4705)   이 외에도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충무문 앞 광장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전통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마당을 펼칠 계획이고, 칠백의총관리소(소장 조율호)도 같은 기간(9.12~14)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칠백의총 광장에서 한지 제기 만들기,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체험과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토요일인 7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가족단위 체험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송편’ 만들기와 제기와 팽이 만들기, 투호와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행사를 펼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3일부터 14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야외광장과 라운지에서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섬마을에서 행해졌던 명절 민속행사를 소개하는 ▲ 민속 행사 사진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치기의 ▲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 대보름 강강술래 팽이와 전통 연필꽂이 만들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봄·여름내 땀 흘려 정성껏 가꾼 곡식과 과일들로 풍성한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고궁과 왕릉 등 문화유산 현장으로 나들이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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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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