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조치원 문화정원,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선정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왔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천의영)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은 지난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하여 시민들이 전시, 관람, 체험 등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재생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정수장의 역사적 가치에 도시 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 외 수상작은 ▲ 최우수상(국무총리상) - 강용상 ‘봄날의책방’과 ▲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공간문화를 조성한 장소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장관상) - 재단법인 포스코1퍼센트 나눔재단 ‘청림별관’, ▲ 좋은 거리·광장에 수여되는 거리마당상(장관상)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 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 - 원태연 ‘산속등대’, ▲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장관상) -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 및 광주송정연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1913송정역시장’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금),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9. 20.~26.)가 열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09-06

여행 검색결과

  •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전통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새롭게 태어난 1913 송정역 시장은 1913년 개장한 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 2016년 4월에 새롭게 개장하였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함께 출범시킨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은 기존 송정역점 매일 시장을 변경해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강원도 봉평장 프로젝트를 진행한 현대카드가 콘셉트 디자인 기획을 담당했다.         송정역 시장은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1970~19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장에 점포들을 리모델링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K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역사 밖에서 해당 역의 실시간 열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해 제2의 대합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전통과 트렌디함까지 갖춘 송정역 시장에는 젊은 상인들이 대거 들어와 먹거리는 늘어나고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송정역 시장은 젊은 사람들의 활기로 채워져 가고 청년들은 이곳에서 희망을 일궈가고 있다. 또한, 시장을 넘어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단장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명소로 거듭났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어도 재래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인심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흐르는 정은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었다.   재래시장의 장점에 젊은 감각이 더해져 재탄생 된 1913 송정역 시장, 100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이곳이 앞으로 또다시 100년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 위치: 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13  
    • 추천관광지
    • 광주
    2021-10-2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전통시장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새롭게 태어난 1913 송정역 시장은 1913년 개장한 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 2016년 4월에 새롭게 개장하였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그룹이 함께 출범시킨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은 기존 송정역점 매일 시장을 변경해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강원도 봉평장 프로젝트를 진행한 현대카드가 콘셉트 디자인 기획을 담당했다.         송정역 시장은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1970~19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시장에 점포들을 리모델링했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K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역사 밖에서 해당 역의 실시간 열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해 제2의 대합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전통과 트렌디함까지 갖춘 송정역 시장에는 젊은 상인들이 대거 들어와 먹거리는 늘어나고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송정역 시장은 젊은 사람들의 활기로 채워져 가고 청년들은 이곳에서 희망을 일궈가고 있다. 또한, 시장을 넘어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단장되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명소로 거듭났다.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어도 재래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인심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흐르는 정은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었다.   재래시장의 장점에 젊은 감각이 더해져 재탄생 된 1913 송정역 시장, 100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이곳이 앞으로 또다시 100년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 위치: 광주 광산구 송정로8번길 13  
    • 추천관광지
    • 광주
    2021-10-22
  • 조치원 문화정원,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대통령상)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치원문화정원’을 선정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왔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천의영)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올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은 지난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 폐쇄된 시설과, 담장으로 분리된 근린공원을 통합하여 시민들이 전시, 관람, 체험 등의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재생한 공간이다. 이를 통해 정수장의 역사적 가치에 도시 정원이라는 새로운 장소적 가능성을 더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 외 수상작은 ▲ 최우수상(국무총리상) - 강용상 ‘봄날의책방’과 ▲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공간문화를 조성한 장소에 수여하는 ‘두레나눔상(장관상) - 재단법인 포스코1퍼센트 나눔재단 ‘청림별관’, ▲ 좋은 거리·광장에 수여되는 거리마당상(장관상)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 자연친화적 쉼터에 수여되는 누리쉼터상(장관상) - 원태연 ‘산속등대’, ▲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장관상) -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 및 광주송정연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1913송정역시장’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금),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9. 20.~26.)가 열리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전시된다.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09-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