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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 문화공연은 지난 4월 수원시 옛 도청사에서 열린 봄꽃 축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문화행사다. 행사가 열리는 밤 9시부터 9시 10분까지 1부와 9시 40분부터 9시 50분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누어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특히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드론쇼는 편집 영상이 업로드가 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한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들이 이어졌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바다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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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 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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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국제공항 홍보에 본격 나서
-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서울 동남, 경기 남부, 충청권 등)과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90분이내 접근 가능한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 인구수를 약1,400만명으로 추산하고, 대규모 배후인구의 잠재수요를 청주공항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역(경기남부권 등 주요지역)과 연령(20~40 젊은층)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여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수원시 소재 주요대학과 수원역, 시청등을 경유하는 수원 시내버스(45대)와 청주 시내버스(30대)를 활용한 광고도 시작되었다. 도는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광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8세~45세 가입자가 80% 이상인 인스타그램(6월~9월)과 2040 가입자가 800만명이 넘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7월),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브(10월~11월)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집중하여, 최근 여행 트렌드의 중심인 2040 젊은층을 청주공항으로 모은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지역에서의 편리한 접근성과 저렴한 주차요금, 짧은 수속 시간 등 청주국제공항의 편의성 홍보와 함께 온라인 매체의 장점을 활용하여 취항중인 노선 정보를 수시 업데이트하여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편, 현재 청주국제공항에는 7개국 12개의 정기국제노선이 운항중이다.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대만(타이베이), 필리핀(마닐라, 클락), 베트남(다낭, 나트랑), 태국(방콕), 중국(옌지, 장자제), 몽골(울란바토르) 7월 1일 중국 타이위안 노선이 신규로 개설 예정이며, 충북도는 연말까지 삿포로, 발리, 홍콩, 하얼빈, 칭다오 등 총 10개국 25개 정기노선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년(317만명), 2023년(370만명) 2년 연속 최다이용객 기록을 경신한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증가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5월까지 국제선 이용객수(60만명)가 작년 1년간 국제선 이용객수(52만명)를 넘어선 가운데, 5월까지 총이용객수는 193만명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의 이용객수(134만명)보다 59만명 증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청주공항의 이용객 증가 속도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용객이 증가하면 신규노선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공항 시설도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이라며 “청주공항 이용권역의 수요를 최대한 흡수하여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내년 수립 예정인 국토부의『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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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국제공항 홍보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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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 ‘로컬100’으로 즐긴다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이하 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수),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 한국관광공사는 방한시장별(중화권, 일본, 구미주, 아중동)로 국내 거주 외국인이 한국관광을 소개할 수 있도록 ‘누리소통망 기자단’을 운영. 수원편에는 일본, 중국, 브라질, 프랑스, 인도 등 5개국의 외국인이 참여함.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 올해 1월 ‘로컬100, 강릉을 걷다’ 등, 매월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촉진을 위해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2월의 방문지는 수원으로, 문체부는 수원특례시(이하 수원시, 시장 이재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으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요새화성요즘행궁’ 등과 연계해 외국인이 수원에서 즐길 수 있는 시범상품 ‘케이-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이하 수원편)’ 편을 출시했다. 향후 문체부는 수원을 시작으로, 지자체,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케이-00(지역명), 로컬100으로 즐기다’를 출시하고, 외국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수원의 ‘로컬100’인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정조의 애민사상을 담은 전통재현행사이자,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축제이다. 또한 ‘요새화성요즘행궁’은 수원시를 대표하는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주제로 수원문화재단이 개발한 ‘관광브랜드’이다. ‘요새화성’은 성곽으로서의 ‘요새’와 요사이의 ‘요새’를 중의적으로 담아 수원화성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고, ‘요즘행궁’은 행궁동의 공방거리, 벽화, 먹거리(통닭 등) 등 수원의 체험문화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수원편’에서는 수원화성, 수원행궁, 수원화성관광특구 등을 연계한 지역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수원편’은 ‘수원화성관광특구’에 있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의 대표주자 ‘못골종합시장’에서 시작한다. 유인촌 장관은 티브이엔(tvN)의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한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와 함께 시장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한국 음식의 매력을 알린다. 아울러 유 장관은 수원남문방송국을 찾아 오전 11시 30분부터 상인이 직접 진행하는 <사통팔달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로컬100’을 홍보하고 ‘로컬100’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유 장관은 이번 출연으로 2009년 1월에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된 못골시장을 방문해 상인이 직접 진행한 라디오 방송 <못골 온에어>에 특별 출연한 이후 15년 만에 다시 출연하게 됐다. <못골 온에어>는 현재 <사통팔달 보이는 라디오>로 확대 개편돼 못골종합시장을 포함, 수원화성관광특구 내 9개 전통시장에 송출된다. 수원화성의 역사적 서사와 문화유산적 가치는 스마트관광 기술을 통해 2024년에도 즐길 수 있다. 수원시는 문체부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대상지(2021~2024년)로서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을 통해 수원의 주요 관광지 정보제공·예약·결제 서비스부터 ‘확장현실(XR) 버스 1795행’ 체험 예약까지 제공하고 있다. ‘확장현실(XR) 버스 1795행’에서는 다국어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제공하고, 버스 내부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조의 을묘원행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재현한다. 유인촌 장관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수원편 체험 이후에는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셰프 파브리, 방송인 모세, 한국관광공사 누리소통망 기자단 등 참가자들과 함께 로컬로 캠페인 3편 체험 소감을 나누고 현장 의견을 ‘로컬100’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2024년은 한국방문의 해다.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해 ‘지역(로컬)’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은 우리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이다.”라며, “이번 ‘수원편’은 한국방문을 넘어, ‘한국의 수원’이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내외국인에게 ‘로컬100’으로 매력적인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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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 ‘로컬100’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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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 옛 경기도청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가요
- 경기도가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연말까지 옛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 소재)과 팔달산 둘레길에서 디지털 실감기술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이색 콘텐츠 ‘리얼 트레저 헌터’를 운영한다. 디지털 실감기술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해 실제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하는 디지털 기술로 가상현실(VR), 증강현설(AR), 혼합현실(MR), 고해상도 영상,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을 말한다. 리어 트레저 헌터는 경기도청사의 광교 이전 후 침체된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고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전용 앱(App)을 받아 접속한 후 화면의 보물지도 속 보물을 찾아 옛 경기도청~팔달산을 다니며 보물을 찾고 단계별 퀴즈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일정 개수 이상의 보물을 찾을 때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보물은 약 100개로 소품을 이용한 실물 보물과 디지털 실감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보물로 구성됐으며, 주기적으로 숨겨진 장소가 바뀐다. 다양한 미션 퀴즈 등을 통해 도민이 자발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사회적경제와 도정 가치를 이해하도록 제작했으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류시간이 길어져 인근 상권 소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콘텐츠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로 콘텐츠에 접속하거나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옛 경기도청과 팔달산 둘레길에 직접 방문해야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대 참가인원 기록에 도전하는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2일 옛 경기도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기존 기네스 기록은 2017년 캐나다 오타와 대회로 총 2천732명이 참가했다.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은 “옛 경기도청은 지난 55년간 경기도의 도정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공간이며, 향후 사회혁신 공간 등으로 조성해 도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분이 방문해 체험하면서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고 옛 경기도청사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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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 옛 경기도청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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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목원 누적 방문객 20만 명 돌파
- 지난 5월 개장한 수원(일월·영흥) 수목원이 누적 방문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5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일월·영흥 수목원의 방문객 수치를 집계한 결과, 일월수목원은 12만 3611명, 영흥수목원은 7만 8058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수목원은 일월·영흥수목원의 통합 브랜드로 수원시의 서쪽(일월), 동쪽(영흥)에 있는 수원시의 생태 랜드마크다. 수원수목원은 ‘더 살아있는 자연을, 시민의 일상 속으로’라는 미션과 ‘대한민국 최고의 도심형 지역거점수목원으로’라는 비전으로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일월수목원은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됐다. 지중해 식물이 있는 3000여㎡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다채로운 주제정원으로 조성됐다. 2106종 5만 2000여 주, 42만 9000여 본의 식물이 있다. 영흥수목원은 동수원권인 영통구에 14만 6000㎡ 규모로 조성했다. 논 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 산지 지형과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한 정원형 수목원이다. 수국원·그라스원·암석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 정원이 있다. 1084종의 나무·꽃 4만 2000여 주, 11만 8000여 본이 식재돼 계절마다 변화된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월요일에 운영하고 그다음 날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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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목원 누적 방문객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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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4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경기 유니크 베뉴’ 현판식 진행
- 경기도가 24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이색 회의명소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황수영 의원과 경기도,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경기 유니크 베뉴 현장심사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경기 유니크 베뉴 브랜드 홍보영상 상영과 현판 기념식을 진행했다.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색 회의명소)란 전통적인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전시복합산업 행사 개최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도는 지난 8월 수원전통문화관 등 17개소를 ‘경기 유니크 베뉴’로 선정해 국제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 현판식이 진행된 수원전통문화관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독특한 목조건물의 특성을 접목한 만큼 다양한 회의 행사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수영 경기도의원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이스 업계가 매우 위축된 상황인데도 ‘경기 유니크 베뉴’라는 선도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추진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기도 관광·마이스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발굴된 ‘경기 유니크 베뉴’를 활용해 경기도 마이스 경쟁력을 키우고 다양한 규모의 회의 행사를 유치해 나가겠다”며 “계속해서 도내 숨어있는 지역 이색 회의명소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한국민속촌(용인) ▲수원전통문화관(수원) ▲허브아일랜드(포천)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더힐하우스(양평) ▲쁘띠프랑스(가평) ▲아트벙커B39(부천) ▲마이다스호텔 앤 리조트(가평)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고양) ▲원마운트(고양) ▲광명동굴(광명) ▲김포 현대크루즈(김포) ▲에버랜드 리조트(용인) ▲DMZ생태관광지원센터(파주)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파주) ▲남양성모성지(화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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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4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경기 유니크 베뉴’ 현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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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로 수원시 최종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5일(화)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를 최종 선정했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 지자체와 민간 기업 등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기술기반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의 편의·만족도를 증진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인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방문객 시나리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여행 전 목적지 결정부터 여행 중 활동(이동, 식사, 체험, 쇼핑, 숙박 등)과 관광 이후 활동(여행 후기 공유, 관광지 불편 신고 및 개선사항 제안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지난 3월,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 3곳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도 수원시’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18세기 조선 신도시로의 스마트한 여행 구현’을 주제로, ‘수원화성 관광특구’를 지능형(스마트)관광 요소가 집약된 구역으로 만든다. 특히 물리적으로 훼손하면 안 되는 세계유산의 특성과 성안마을의 지역관광 상생 모델을 고려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국비 35억 원, 시비 및 민간투자비 등 사업비 총 70억 원을 투입해 ▲ 수원화성의 미개방·미복원 유적지를 가상·증강현실로 구현한 체험형 콘텐츠, ▲ 현 위치 기반 주변 관광정보 제공 및 증강현실 길 안내, ▲ 끊김 없는 관광 이동 구현을 위한 교통정보 통합 제공 및 실시간 주차장 안내, ▲ 지역상권 가맹점 대상 비대면 예약·선주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관광통합지원 선정 지역 대구광역시, 전라남도 지능형관광도시로 함께 조성 올해 최종 선정된 수원시와 함께 기존 한국관광통합지원(KTTP) 선정지역인 대구광역시와 전라남도 또한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20년도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인천광역시’는 월미 개항장 일대를 대상으로 지능형(스마트)관광요소를 구현해 올해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인천 이(e)지’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 증강·가상현실로 즐기는 개항장 역사‧문화 콘텐츠, ▲ 비대면 간편 결제, ▲ 방문 전 선주문(스마트오더), ▲ 한 번에 세금 환급받기, ▲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방문지 추천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민간 기업 등과 함께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해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내 관광 활동을 통해 생성·축적되는 관광유형 정보를 분석해 해당 지역의 관광 콘텐츠와 서비스 등이 발전될 수 있는 선순환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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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로 수원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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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규 스마트관광도시 후보지 ‘양양, 수원, 경주’ 선정
- 2021 신규 스마트관광도시 후보지 ‘양양, 수원, 경주’ - 지자체 참여 전년보다 33% 증가… 오는 6월 최종 대상지 1곳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추진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 대상지로 강원도 양양군, 경기도 수원시, 경상북도 경주시를 선정했다.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관광서비스 수요 증가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광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누적된 정보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및 인프라의 지속 개선ㆍ발전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모엔 28개 지자체가 민간기업,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참여한 민간기업은 총 163곳에 이른다. 공사는 사업계획의 적합성·실현 및 지속 가능성·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3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양양군은 서피비치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서프 시티 양양’, 수원시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하는 ‘타임슬립, 1795 수원 화성’, 경주시는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Scene 관광도시 경주’ 구현을 통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각 후보지는 1억 원을 지원받아 4~5월에 걸쳐 스마트관광도시 구축 로드맵, 스마트관광 서비스별 세부계획, 융·복합 관광콘텐츠 생성 계획, 데이터 공유를 위한 표준화 계획 등이 포함된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6월 중엔 3개 후보지가 수립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서면평가와 서비스 시나리오에 대한 현장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한 곳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지자체에는 국비 35억 원이 지원되며, 지방비 매칭(1:1 이상)을 통해 공사와 공동으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지자체의 참여율이 작년에 비해 33%가 증가하는 등 스마트관광도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관광객 대상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 스마트관광 기술 보유 민간기업 성장 지원, 데이터 기반 맞춤형 관광정보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계획(안) □ 사업개요 ㅇ (목적)민관협력을 통해 기술기반 관광 산업 육성을 추진해 관광기업 혁신·선진화, 관광객 편의·만족도 및 지역관광 경쟁력 제고 ㅇ(내용)정보통신기술과 관광을 융복합해 최적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적되는 정보를 분석해 관광콘텐츠·인프라 발전시키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ㅇ (추진방식)지자체와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대상 공모 공모단계 경쟁단계 구현단계 공고 ⇨ 평가/ 후보사업지 선정 ⇨ 경쟁단계 (계획/시연) ⇨ 평가/ 최종사업지 선정 ⇨ 사업추진 ⇨ 최종 평가 ’20.12월 ’21.3월 ’21.4~5월 ’21.6월 ’21.6~’21.12월 ’21.12월 ㅇ (사업기간)2021년 1월∼2021년 12월 ㅇ (지원예산)후보 사업지(각 1억 원), 최종 사업지(35억 원) 단계 선정개소 지원금액 매칭(자부담) 사용처 공모단계 3개 컨소시엄 각 1억원 선택 세부계획 수립 경쟁단계 1개 컨소시엄 35억원 100% 이상 사업 실행 □ 세부내용 ㅇ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을 대상으로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관광주기(전·중·후) 전 과정에 걸쳐 집약적으로 제공 5대 요소 세부내용 연계관광요소 연계기술요소 스마트 경험 최신기술(AR/VR/MR/홀로그램)을 활용, 자연문화·역사 등 관광매력 극대화 관광콘텐츠 VR, AR, MR, 홀로그램 등 스마트 편의 여행경로 추천 등 정보 제공, 식당·관광지 등 실시간 원스톱 예약·결제 지원 등 관광인프라 O2O, 디지털 사이니지 등 스마트 서비스 다국어번역, 불편신고, 짐배송 등 관광지 현장의 불편에 대한 신속 대응 관광지원 서비스 챗봇, 로보틱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자동차, 수요대응형 자동차 등 도시간 이동 및 퍼스널 모빌리티 등 도시내 이용 가능한 2차 교통수단 관광교통 공유플랫폼, 자율주행, MaaS등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관광도시 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데이터 수집 및 공유 기반 관광정보 AI, Data Analytics 등 ㅇ 지자체와 첨단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대학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 추진하도록 하여 지자체‧민간 주도형 스마트 관광기반 마련 ㅇ 예비 후보지역 대상으로 구체적인 세부계획안 수립을 지원(3개소, 각 1억)하고 이후 최종 선정지에 대해서는 스마트 관광요소 구현 예산을 지원(1개소, 35억) □ 향후계획 ㅇ 후보지 대상 사업계획 구체화 : 4월~5월 ㅇ 최종 사업지 선정 : 6. 1.(화) ~ 6. 15.(화)* 세부일정 5월중 확정 예정 *공모단계에서 선정된 3개소 대상 사업계획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 통해 1개소 선정 ㅇ 스마트관광도시 구현 : ’21년 6월 말 ~ ’21년 12월 (참고) 스마트관광 5대 요소 ㅇ (구성요소)스마트관광 5대 요소는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으로 구성 5대 요소 세부내용 연계관광 요소 연계기술요소 스마트 경험 최신기술(AR/VR/MR/홀로그램)을 활용, 자연문화 역사 등 관광매력 극대화 관광콘텐츠 VR, AR, MR, 미디어파사드. 인터랙티브미디어, 홀로그램 등 스마트 편의 여행경로 추천 등 여행지 정보 제공, 식당, 체험 등 실시간 예약· 선 주문-결제 지원 등 관광인프라 O2O, 블록체인, 로봇 핀테크, 디지털 사이니지 등 스마트 서비스 다국어번역, 불편신고, 짐배송 등 관광지 현장의 불편에 대한 신속 대응 관광지원 서비스 챗봇안내, 드론, 사물인터넷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자동차, 수요반응형 버스 등 도시간 이동 및 퍼스널 모빌리티 등 도시내 이용가능한 2차 교통수단 관광교통 공유플랫폼,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MaaS등 스마트 플랫폼 스마트관광도시 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며, 데이터 수집 및 공유 관광데이터 AI, 빅데이터, Data Analytics 등 ㅇ(관광 편의성 제고)스마트관광의 5대 요소를 활용하여 관광단계(전‧중‧후)에 걸쳐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제공 5대 요소 관광 전 관광 중 관광 후 스마트 경험 여행 전 관광지 가상체험 및 일정 추천 스마트 관광거리 내 관광지의 실감형 콘텐츠 체험 후기공유 재방문 계획수립 지원 스마트 편의 숙박, 식당, 체험 정보검색 및 예약 연동 데이터 사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 스마트 주차, 현장에서 실시간 이용예약 및 확인 스마트 서비스 문의, 특수도움 요청 메뉴판/안내문 번역, 실시간 문의‧불편신고‧특수도움 요청 채널 마련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수단 검색 및 예약 예약인증, 실시간 이용예약 스마트 플랫폼 (사업자)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제공, (소비자)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이용, (기관) 플랫폼의 공급/소비 행태 및 후기정보의 수집, 분석, 공유, 정책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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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규 스마트관광도시 후보지 ‘양양, 수원, 경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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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 인천광역시, 1호‘스마트관광도시’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상반기 중 중구 개항장 일원 스마트관광 환경조성 구축 목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내년까지 인천 외 3개 지역 추가 조성 -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21개 지자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6월 후보지자체로 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사로부터 각각 1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지난 8월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계획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평가과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거리 일원)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간 지도 기반의 관광정보 서비스, 통합예약 결제 패스를 통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관광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모델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여행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외에 내년 말까지 3곳의 스마트관광도시 추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는 국비 지원을 비롯, 스마트관광도시 대표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원활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4곳의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표준화 협의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여러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의 수집, 저장과 통합관리 및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비한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데이터저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국민참여평가단, 민간의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공사의 국내외 관련 사업 연계 홍보를 펼쳐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가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주체에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시범사업에 대한 각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연내 조기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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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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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고3을 위해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장해 ‘문화 혜택’을 확대한다. 수능일(11. 14.)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화시설과 프로스포츠 경기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증 또는 2020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할인 입장 혜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과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는 고 3, 수능 수험생들에게 이번 문화 혜택 확대는, 올바른 덕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공립 문화시설 등 무료·할인 혜택 및 특별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고 3,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기획 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나이 제한(만 24세 이하) 없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종 국공립 문화시설 등에서는 고 3, 수험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급 단위(1회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품 탐색 교육(11. 22.~12. 6. 10:00~12:00)을 실시하고, ▲ 국립세종도서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영화 상영(11. 14.~12. 30.)을 진행한다. ▲ 예술의전당에서는, 전당에서 진행된 발레, 클래식, 뮤지컬, 창작가무극, 전시 등 주요 공연작품 8편을 영상물로 제작해 영상과 음향설비를 갖춘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 3 수험생 특별 상영회(’19. 11. 14.~’20. 2. 29.)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에서도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기획공연 50% 할인 혜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9 공예트렌드페어’ 무료입장 혜택을 마련했다. 4대 고궁,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재 무료입장, 해양유물전시관 진로 교육 제공 4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및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에서는 수능일(11. 14.)부터 ’20년 2월 말까지 고 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내국인들에게 역사의 숨결을 배울 수 있도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급(1회당 30명 내외)을 대상으로 무형유산과 해양문화유산 관련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집콘·청춘마이크 특별프로그램 진행, 프로스포츠 경기 입장 할인 혜택 수험 기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을 활용한 특별 행사도 열린다. ▲ 작가 김중혁과 가수 김동완이 집콘 강의 콘서트 ‘동네책방에서 만난 인생책[11. 27.(수) 20~21시, 천안 인생책방]’에서 고 3, 수험생과 가족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공연을 펼친다. ▲ 길거리 공연인 청춘마이크 행사[11. 30.(토) 11~13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는 미술관으로 장소를 옮겨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과 함께 고 3, 수험생들의 피로를 날려 줄 예정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스포츠 경기도 수험생 대상으로 무료 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프로농구(KBL)는 수능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수험생에게 구단별로 일반석 무료입장, 홈경기 무료입장, 특별석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여자프로농구(WKBL)도 수험생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 프로배구(KOVO)는 고 3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3월 말까지 구단별로 무료입장 또는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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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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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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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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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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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교산, 등산의 재미가 느껴지는 가을 산
- 선선한 날씨와 울긋불긋 물든 가을 단풍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다. 경기도 수원과 용인에 걸쳐있어 경기도민들과 서울시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등산하는 산, 용인 광교산을 소개한다. 용인 광교산은 잘 정비된 등산로와 여러 등산 코스로 유명한 산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582m의 시루봉과 448m의 형제봉으로, 약 1시간에서 2시간 반이면 오를 수 있는 산이라 등산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오르는 방향과 얼마나 남았는지 거리가 적혀있는 이정표가 있어,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오르다 보면 금세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용인 광교산은 여러 코스를 통해 오를 수 있어 한 번 등반을 완료했어도 다른 곳의 등산로로 다시 오르면 새로운 느낌의 광교산을 만날 수 있다. 광교산 등산 코스는 총 9개인데 이중 가장 짧은 거리의 코스는 광교산 체육공원부터 시루봉까지 등반하는 5코스이고, 가장 긴 코스는 수지 성당부터 시루봉까지 이르는 4코스다. 각 코스에 대한 설명은 코스 시작 구간에 지도와 함께 표지판에 쓰여있으니 참고하자. 정상에 오르면 경기도 일대를 아우르는 시원한 전망이 펼쳐진다. 정상에는 나무 데크와 의자들이 있어 올라오느라 지친 다리와 가빠진 호흡을 정리하며 잠시 앉아 쉴 수 있다. 땀을 식히며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힘들게 산을 오른 보람을 느끼게 만든다. 광교산 정상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면 뿌듯함과 함께 느껴지는 등산의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가을이 다 지나기 전, 단풍이 낙엽으로 다 지기 전에 용인 광교산에서 등산의 재미를 느껴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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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교산, 등산의 재미가 느껴지는 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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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임진각 등 한류 자원 선정 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힘써
-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12월 26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드라마 2개를 촬영한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예능 촬영명소인 화성 제부도, 성남지역 업체들이 개발한 유명 게임들, 포천 이동갈비 등도 적극 활용해야 할 한류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는 이번 동향 보고서에 총 22개국의 방한 관광객 분석 및 한류에 대한 인식 등 국가별 한류 관광 데이터도 구축했다. 한편 도는 한류 자원 정보 등이 담긴 ‘한류 관광 안내 책자’를 10개 언어로 제작해 이달까지 시‧군, 관광안내소, 관광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한국문화홍보원 등 총 120개소(국내 93개소, 해외 27개소)에 약 9만부를 배포했다. 안내 책자는 한류스타(태민, 악뮤, 레드벨벳)를 활용해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도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또한 해외 유명인(인플루언서)과 함께 즐기는 경기도 여행, 한식 3대장(김치, 술, 밥) 경기도에서 체험하기, 9개 테마별 관광지, 테마별 숙소, 계절별 맞춤형 관광지 등을 안내했다. 안내 책자는 경기관광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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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임진각 등 한류 자원 선정 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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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청정하천’, 수원 황구지천·이천 중리천의 생태·문화 꽃 피울 것
-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하천 공간의 창의적 활용,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사업의 도시·문화형 분야 대상지로 수원시 황구지천과 이천시 중리천이 최종 선정을 발표했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은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올해 5월부터 처음 도입·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천 공간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도시·문화형’은 하천과 도시공간의 융합으로 지역발전 성장 동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역사 자원 등과 연계한 맞춤형 친수하천을 조성하는 분야로 수원 황구지천과 이천 중리천이 최종 선정됐다. 수원 서·남부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추진 중인 「호매실지구」, 「당수1지구」, 「당수2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하천 정비사업을 연계,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사람이 모이고 문화가 피어나는 하천을 만들 계획이다. 이천시는 중심 시가지를 흐르는 중리천의 복개 시설을 철거해 치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지역 대표 도심 하천을 만들고자 ‘매력이 통통통 튀는 중리천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개 구간 중 중리사거리부터 한아름공원까지 450m를 철거, 설봉호수~중리천~복하천~남한강을 연결하는 생태축을 복원하고 산책로, 유지용수공급시설 등의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근린공원, 시립박물관, 안흥지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근 도시재생 뉴딜사업, 택지개발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주변상권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예정이다. 도는 오는 2022년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도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창의적 경기형 청정하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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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청정하천’, 수원 황구지천·이천 중리천의 생태·문화 꽃 피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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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대상에 성남 역사 인물 조명한 ‘라울림’
-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매체인 마을미디어를 격려하는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대상에 성남시의 역사 인물을 조명한 ‘라울림’이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2~13일 ‘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마을 오늘도 LIVE ON(라이브 온)’라는 주제로 군포, 부천, 수원, 성남 영상미디어센터를 연결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마을미디어 활동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으로 성남시의 마을미디어 매체 ‘라울림’ 소속 권수진 씨의 출품작 ‘2021 기획방송 라울림 – 성남 역사인물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작은 성남시의 역사 인물을 찾아 조명하는 기획방송이다. 성남시 출신으로 정묘호란 때 적과 함께 자폭 순국한 남이흥 선생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구성했다. 최우수상은 ‘영화로 보는 광주 대단지’, ‘책을 人 터뷰 하다’가 차지했으며, 영상 부문에서는 ‘중동사랑 기부 냉장고’, 라디오 부문에서는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라울림’의 권수진 씨는 “상을 받으려고 제작한 것은 아니었는데, 대상을 받아 감사하다. 성남 역사 인물에 대해 드라마 형식으로 라디오를 만들어 봤다”며 “기존에 라디오에서 해보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시도할 계획”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의 우수활동팀 시상식에서는 ▲우리동네 DJ ▲군포공동체라디오 수리FM ▲문화예술플랫폼 꿈지락 협동조합 ▲성남 시민 라디오 제작단 소행성 ▲희망샘 주민기자단 등 5개 팀이 우수활동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신인마을미디어(활동 2년 내외) 부문의 수상 영예는 ‘별별수원’에게 돌아갔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강원도 철원, 전남, 울산의 마을미디어활동가가 각 지역의 마을미디어 활동 환경 및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약,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100분 토론 진행자인 정준희 교수가 미디어 리터러시(다양한 매체 이해력)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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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 대상에 성남 역사 인물 조명한 ‘라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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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 중심, 수원 이야기를 여행하다
- 수원은 경기도청이 있는 곳으로 경기도의 정치, 행정, 경제의 중심지이다. 유서 깊은 문화와 우리의 역사가 곳곳에 담겨 있어 고유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기도 하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함께 알아가보자.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조선의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원 화산으로 옮기며 세운 국방의 요새이다. 정조의 효심과 왕도정치의 실현을 볼 수가 있으며, 18세기 과학과 건축, 예술을 살필 수 있는 대한민국 성곽 건축사 상 가장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기도 하다. ● 위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 문의 : 031-290-3600 수원박물관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수원역사박물관',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서예박물관' 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다양한 주제로 기획되는 특별전시전과 여러 가지 체험 아이템이 있는 어린이 체험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박물관이다.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이의동) ● 운영시간 : 월요일 09:00 - 18:00첫째주 월요일만 휴관 / 매일 09:00 - 18:00 매표마감은17:00 ● 이용요금 통합관람권/어른 : 3,500원, 통합관람권/청소년, 군인 :2,000원, 통합관람권/어린이 : 800원, 개별입장권/어른 : 2,000원, 개별입장권/청소년, 군인 : 1,000원 ● 문의 : 031-228-4150 ※ 현재는 코로나19로인해 제한적 재개관 중(박물관 출입 수원시민으로 한정) 광교산 청정지역의 지표로 알려진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광교산(582m)은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도심에서 가깝고, 가족과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광교 공원과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헤엄치는 저수지, 솔향기 가득한 산책길과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져 있어 가벼운 산행과 나들이를 겸할 수 있다.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산58 ● 문의 : 031-324-8373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운 수변공간인 어반레비와 함께 6개의 테마를 가진 둠벙으로 어우러져 여러 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이다.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57 (하동 1023) ● 문의 : 070-8800-2460 서호(축만제) 축만제는 1799년(정조 23년) 정조대왕이 가뭄을 대비해 축조한 곳으로 수원화성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호'라고 도 불리며,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가진 표석이 현재 전해지고 있다. 2016년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에 의해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호수 남쪽에 있는 항미정은 순종황제가 방문한 곳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무척 아름다운데, 특히 일몰이 아름다워 수원팔경 중 하나인 '서호낙조'로 꼽히기도 한다. ●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1 (사진출처: 수원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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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의 중심, 수원 이야기를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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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 수원특례시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반려인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반려동물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 페스티벌에서는 ‘펫 놀이터’가 운영되어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펫가족 피크닉’ 같은 이벤트를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과 똑독 장기 자랑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펫타로, 유전자 검사 등 체험 부스도 풍성 행사 현장에서는 펫타로(반려동물의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미용 관리법 교육과 일대일 동물 건강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이 준비된 축제”라며,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 이용 또는 도보로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똑독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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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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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 경기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에 5,528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록 사전 예약 접수는 마감되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 신청자를 매일 500명을 받을 예정이다. 12시부터 17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니 이 시간을 참고하여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3,00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몰입도 극대화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리얼월드 앱을 통해 100여 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으며, 보물을 많이 찾을수록 갤럭시 버즈,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탐색형 보물찾기 외에도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몽타주를 보고 범인을 찾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몰입감 높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SG 실천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속 가능한 축제 경기도는 올해 행사를 단순한 즐길 거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중점을 두어 기획했다. 인근 상인회와 협업하여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하고, 다회용기 사용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선보인다. 박연경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올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참가자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으며, 보물찾기라는 놀이 요소와 ESG 실천을 결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트레저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https://2024.treasure-festival.realworld.to/)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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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물찾기 축제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10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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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교산, 등산의 재미가 느껴지는 가을 산
- 선선한 날씨와 울긋불긋 물든 가을 단풍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이다. 경기도 수원과 용인에 걸쳐있어 경기도민들과 서울시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등산하는 산, 용인 광교산을 소개한다. 용인 광교산은 잘 정비된 등산로와 여러 등산 코스로 유명한 산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582m의 시루봉과 448m의 형제봉으로, 약 1시간에서 2시간 반이면 오를 수 있는 산이라 등산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오르는 방향과 얼마나 남았는지 거리가 적혀있는 이정표가 있어, 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오르다 보면 금세 정상에 도착하게 된다. 용인 광교산은 여러 코스를 통해 오를 수 있어 한 번 등반을 완료했어도 다른 곳의 등산로로 다시 오르면 새로운 느낌의 광교산을 만날 수 있다. 광교산 등산 코스는 총 9개인데 이중 가장 짧은 거리의 코스는 광교산 체육공원부터 시루봉까지 등반하는 5코스이고, 가장 긴 코스는 수지 성당부터 시루봉까지 이르는 4코스다. 각 코스에 대한 설명은 코스 시작 구간에 지도와 함께 표지판에 쓰여있으니 참고하자. 정상에 오르면 경기도 일대를 아우르는 시원한 전망이 펼쳐진다. 정상에는 나무 데크와 의자들이 있어 올라오느라 지친 다리와 가빠진 호흡을 정리하며 잠시 앉아 쉴 수 있다. 땀을 식히며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힘들게 산을 오른 보람을 느끼게 만든다. 광교산 정상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면 뿌듯함과 함께 느껴지는 등산의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가을이 다 지나기 전, 단풍이 낙엽으로 다 지기 전에 용인 광교산에서 등산의 재미를 느껴보면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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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광교산, 등산의 재미가 느껴지는 가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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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광교산
- 광교산은 수지구 성복동, 신봉동, 고기동, 동천동 일원과 수원시와 의왕시 일부에 걸쳐 있다. 주봉인 시루봉과 형제봉은 용인시 소재다. 정상에서 보면 수지구 일대를 비롯 인접한 도시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과 삼림욕이 가능하다. 사계절 광교산을 사랑하는 등산객들은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성복동 소재의 천년약수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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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다운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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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 인천광역시, 1호‘스마트관광도시’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상반기 중 중구 개항장 일원 스마트관광 환경조성 구축 목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내년까지 인천 외 3개 지역 추가 조성 -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21개 지자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6월 후보지자체로 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사로부터 각각 1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지난 8월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계획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평가과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거리 일원)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간 지도 기반의 관광정보 서비스, 통합예약 결제 패스를 통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관광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모델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여행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외에 내년 말까지 3곳의 스마트관광도시 추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는 국비 지원을 비롯, 스마트관광도시 대표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원활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4곳의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표준화 협의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여러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의 수집, 저장과 통합관리 및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비한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데이터저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국민참여평가단, 민간의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공사의 국내외 관련 사업 연계 홍보를 펼쳐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가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주체에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시범사업에 대한 각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연내 조기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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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