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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 등은 12월 11일(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밤의 도구리 팝업>, 시티투어 코스별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호러나이트투어>, 스케이트보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스케잇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는 10가지 식재료로 만든 ‘전주십미(味)도시락’을 맛보며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펀(FUN)한 히스토리 나잇>, 복합문화공간인 팔복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 <클럽 더(Club The) 8>,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나온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전통과 현대,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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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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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설 명절 있지 ITZY 가상 한강공원에서 글로벌 Z세대 대상 비대면 홍보마케팅 전개
- 민족최대 명절 설 연휴를 맞이해 한류스타이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걸그룹 있지(ITZY)가 자신들의 아바타를 통해 세계 팬들에게 한국의 관광매력을 알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증강현실 3D 아바타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있지의 아바타를 활용한 비대면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를 이번 주부터 설 연휴까지 실시한다. 제페토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네이버제트(대표 김대욱)’와 공사의 협업으로 펼쳐지는 동 이벤트는 코로나로 이동이 어려워져 집콕족이 늘어난 가운데 제페토의 주 이용층인 글로벌 Z세대 뿐 아니라 있지의 팬덤에서 유입된 한류 관심층을 겨냥해 준비한 비대면 한국홍보 마케팅이다. 또한 설 명절을 특화시킨 가상활동들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해 흥미를 자아낸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이벤트에서 주목할 것은 있지의 3D 아바타가 출연하는 가상 한국여행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Virtual Korea'이다. 코로나로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페토에 마련한 가상여행지 한국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약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어 4개 언어로 제작됐다. 영상은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visitkorea) 및 본사‧해외지사 SNS 계정과 제페토 SNS 계정에서 2월 9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설 연휴인 2월 13일~14일 이틀 동안 가상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있지 아바타들과의 팬미팅이다. 있지 아바타들과 팬들은 'Feel the Rhythm of Virtual Korea' 영상 감상 후 팬 셀카회를 진행하고, 보트 타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등 한강공원의 다양한 가상체험들을 즐기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설을 맞이해 한복을 입은 있지 아바타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역조공’ 푸드트럭에서 설 명절 음식인 ‘떡국’과, 한국 드라마(찜질방)에서 자주 등장해 외국인 팬들에게도 익숙한 ‘식혜’를 먹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팬미팅 당일 있지 아바타들이 입을 한복 의상은 2월 8일~12일까지 실시되는 ‘한복 코디 선정 이벤트’에서 팬들이 직접 투표로 정한다. 공사는 전통의상인 한복을 미래 핵심 소비층들에게 홍보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팬미팅 사전 홍보 효과도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제페토는 해외 이용자 비중이 90%대에 특히 10대 비중이 80%대를 보이고 있으며, 공사는 작년 11월 제페토에 한강공원 맵을 구축하고 Z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펼쳤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680만 명이 한강공원 맵을 방문했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한국관광 콘텐츠는 1만 여 건에 이르는 등 성공적인 바이럴 마케팅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공사 김용재 동북아팀장은 “코로나의 영향과 Z세대의 성장으로 메타버스(가상현실)는 이제 관광분야에서도 필수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공사는 향후 사업 추진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한국관광 글로벌 홍보마케팅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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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설 명절 있지 ITZY 가상 한강공원에서 글로벌 Z세대 대상 비대면 홍보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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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 강원 춘천, 강원 강릉, 전북 완주, 경남 김해 등 총 다섯 곳 선정 2019년 7개소 선정에서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2022년까지 최대 100억 지원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을 지정하고 2021년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 및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례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019년 12월에 1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7개소(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부산 영도구)를 지정하고, 2020년에 1차 연도 문화도시 조성(국비 90억 원,도시별 약 12억 8천7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주민들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주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문화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확산됨으로써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주민들의 문화적 잠재력 발견 제2차 문화도시는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던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그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해왔으며, 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는지, 또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할 수 있는지를 비중있게 검토했다. 이번에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주민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문화거점을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도시를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문화적 특화 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했다. 인천 부평구는 ‘음악’이라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뮤직 게더링’과 ‘디지털 뮤직랩’을 통한 음악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 전자음악, 길거리그림(그래피티)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협업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문화를 창조적으로 재생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기획단 ‘부평뮤즈’를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를 탐사하며 변화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시민 주도의 활동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원 춘천시는 문화도시가 주민들의 일상적 삶에 스며들도록 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을에서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활동, 10분 안에 연결되는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도시 어디에서든 10분 안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마을 모임 거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만나 교류하는 마을 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도 문화적 기반이 미비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강릉시와 전북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하는 데 주목했다. 강릉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설계해 실행하는 자율예산제 ‘작당모의’를 통해 시민주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 모임을 통해 지역브랜드, 관광 상품, 지역 음식 등 유무형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전북 완주군은 시민문화배심원단,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통해 사업 대상이나 콘텐츠,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지역 문화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조례를 제정해 위기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그리고자 했다. 특히 ‘도시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잊혀 가는 도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건물이나 장소로 국한되는 관람 형태가 아닌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든 사업 구상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으로 문화도시 추진 기반 마련 이번에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5곳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이미 지난 1년 동안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 사업간의 연계 경험, 지역 내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 경험은 각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력을 강화하는 단초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별 도시만의 고유성을 발굴해 문화적 도시담론을 그려나가는 체계를 지속함으로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제2차 문화도시 5곳에 국비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추가 인센티브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되어,지역이라는 공통의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주민을 통합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기의 시대에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우리 지역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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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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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김중업건축박물관(관장 김경수)과 함께 ‘어린이 건축학교’를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공동 운영한다. 건축학교에서는 과천과학관의 야외에 조성 추진 중인 ‘별난공간(Eccentric Space)’ 내에 설치될 벤치나 휴게 쉼터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이론 및 토론수업(1~3주)을, 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에서는 체험 및 실습수업(4~5주)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홍성천(경기대) 교수 등 14명의 현직 건축가들과 20여명의 건축학과 대학생들이 공간에 대한 개념과 구조물 제작 등을 지도한다. 과천과학관 야외공간은 규모(24만m2)와 시설에 비해 야외 활동을 위한 휴게시설, 그늘막, 놀이시설 등이 부족하다. 이에, 야외 공간에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간다는 장기 계획 하에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내년까지 ‘별난공간(Eccentric Space)’을 만들 계획이다. 별난공간은 평평한 대지를 곡면, 언덕 등이 종합된 유선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스케이트보드 등을 탈 수 있는 대형 웅덩이와 새로운 형태의 미끄럼틀, 네트, 그네 등 기구들이 설치된다. <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 개선사업 개요 > ㅇ 사 업 명 : 야외전시장 ‘별난공간(Eccentric Space)’ 조성 ㅇ 사업위치 : 국립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 주변부 ㅇ 사업규모 : 대지면적 7,017m2(2,126평) ㅇ 사업내용 : 야외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물리적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인 ‘비유클리드 기하학’적 공간개념을 도입하여 구성 - 평평한 바닥면을 곡면으로 재구성하고(’19년도 1차 사업) 과학놀이 체험물(20종, ’20년 2차 사업) 등 배치 예정임 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야외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도록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야외 공간 조성에 관한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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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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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대구로 모여라!
-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다종목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는 2030세대를 겨냥해 대구시가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로, 오는 9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극한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를 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스포츠’,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팔씨름’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격인 ‘비엠엑스(BMX)’, ‘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비엠엑스(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비엠엑스(BMX, Bicycle Motocross):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의 자전거를 이용해 프리스타일 곡예를 수행하는 스포츠 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Crossfit)’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폭을 넓혔다.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종목으로 지름 45mm,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우승자에게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돼 대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구생활체육포털 홈페이지(http://dgsportal.or.kr)를 통해 9월 24일(화)까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부(☎ 053- 600-03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목표에 도전하는 ‘2019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에 젊은 스포츠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본 대회가 전국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로 성장하여 더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된 명품 스포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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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대구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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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황룡친수공원, 4월에만 누릴 수 있는 샛노란 봄
- 샛노란 들판에 한가득 유채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만개한 유채꽃은 4월까지만 볼 수 있어 봄이 가기 전에 꼭 시간을 내서 보러 와야 그 화사함을 누릴 수 있다.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 유채꽃 명소, 광주 황룡친수공원을 소개한다. 황룡친수공원은 광주 시민들이 애용하는 시민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돗자리를 펴거나 간단히 텐트를 칠 수 있어 따듯해진 날씨를 만나러 오는 시민들이 많다. 주말이면 인라인스케이트와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사이로 넓은 잔디밭을 만끽하러 온 어른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주변 풍경을 둘러보면 시야에 노란빛 유채꽃이 가득하다. 황룡친수공원에는 놀이시설, X-게임장, 체육시설, 유실수원, 생태습지 등의 놀거리가 많이 있어 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X-게임장은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 장비를 가져와서 탈 수 있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이곳에서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연마하곤 한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모래 놀이터와 나무로 만든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또한 화장실, 쓰레기통 등의 공원 관리가 잘 되어있어 시민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다. 넓은 잔디밭에 만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인생 사진’을 남기느라 바쁘다. 흐드러진 꽃밭 사이에서 여러 포즈를 취해보며 셔터를 누르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만연하다. 황룡친수공원은 송정공원역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로 시내와 가까우며, 입장료와 주차장비는 무료다. 노란 봄이불을 덮은 잔디밭은 오래가지 않기에, 잠시나마 누릴 수 있는 이 시간이 더욱 각별하다. 가족여행으로도,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광주 황룡친수공원에서 아직 가지 않은 봄을 충분히 누려보자. 〇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 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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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황룡친수공원, 4월에만 누릴 수 있는 샛노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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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김중업건축박물관(관장 김경수)과 함께 ‘어린이 건축학교’를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공동 운영한다. 건축학교에서는 과천과학관의 야외에 조성 추진 중인 ‘별난공간(Eccentric Space)’ 내에 설치될 벤치나 휴게 쉼터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이론 및 토론수업(1~3주)을, 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에서는 체험 및 실습수업(4~5주)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홍성천(경기대) 교수 등 14명의 현직 건축가들과 20여명의 건축학과 대학생들이 공간에 대한 개념과 구조물 제작 등을 지도한다. 과천과학관 야외공간은 규모(24만m2)와 시설에 비해 야외 활동을 위한 휴게시설, 그늘막, 놀이시설 등이 부족하다. 이에, 야외 공간에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간다는 장기 계획 하에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내년까지 ‘별난공간(Eccentric Space)’을 만들 계획이다. 별난공간은 평평한 대지를 곡면, 언덕 등이 종합된 유선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스케이트보드 등을 탈 수 있는 대형 웅덩이와 새로운 형태의 미끄럼틀, 네트, 그네 등 기구들이 설치된다. <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 개선사업 개요 > ㅇ 사 업 명 : 야외전시장 ‘별난공간(Eccentric Space)’ 조성 ㅇ 사업위치 : 국립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 주변부 ㅇ 사업규모 : 대지면적 7,017m2(2,126평) ㅇ 사업내용 : 야외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물리적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인 ‘비유클리드 기하학’적 공간개념을 도입하여 구성 - 평평한 바닥면을 곡면으로 재구성하고(’19년도 1차 사업) 과학놀이 체험물(20종, ’20년 2차 사업) 등 배치 예정임 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야외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도록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야외 공간 조성에 관한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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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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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황룡친수공원, 4월에만 누릴 수 있는 샛노란 봄
- 샛노란 들판에 한가득 유채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만개한 유채꽃은 4월까지만 볼 수 있어 봄이 가기 전에 꼭 시간을 내서 보러 와야 그 화사함을 누릴 수 있다.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 유채꽃 명소, 광주 황룡친수공원을 소개한다. 황룡친수공원은 광주 시민들이 애용하는 시민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돗자리를 펴거나 간단히 텐트를 칠 수 있어 따듯해진 날씨를 만나러 오는 시민들이 많다. 주말이면 인라인스케이트와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사이로 넓은 잔디밭을 만끽하러 온 어른들이 앉아서 쉬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공원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주변 풍경을 둘러보면 시야에 노란빛 유채꽃이 가득하다. 황룡친수공원에는 놀이시설, X-게임장, 체육시설, 유실수원, 생태습지 등의 놀거리가 많이 있어 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X-게임장은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 장비를 가져와서 탈 수 있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이곳에서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연마하곤 한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모래 놀이터와 나무로 만든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또한 화장실, 쓰레기통 등의 공원 관리가 잘 되어있어 시민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가 높다. 넓은 잔디밭에 만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인생 사진’을 남기느라 바쁘다. 흐드러진 꽃밭 사이에서 여러 포즈를 취해보며 셔터를 누르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만연하다. 황룡친수공원은 송정공원역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로 시내와 가까우며, 입장료와 주차장비는 무료다. 노란 봄이불을 덮은 잔디밭은 오래가지 않기에, 잠시나마 누릴 수 있는 이 시간이 더욱 각별하다. 가족여행으로도,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광주 황룡친수공원에서 아직 가지 않은 봄을 충분히 누려보자. 〇 위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룡동 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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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황룡친수공원, 4월에만 누릴 수 있는 샛노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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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김중업건축박물관(관장 김경수)과 함께 ‘어린이 건축학교’를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공동 운영한다. 건축학교에서는 과천과학관의 야외에 조성 추진 중인 ‘별난공간(Eccentric Space)’ 내에 설치될 벤치나 휴게 쉼터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이론 및 토론수업(1~3주)을, 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에서는 체험 및 실습수업(4~5주)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홍성천(경기대) 교수 등 14명의 현직 건축가들과 20여명의 건축학과 대학생들이 공간에 대한 개념과 구조물 제작 등을 지도한다. 과천과학관 야외공간은 규모(24만m2)와 시설에 비해 야외 활동을 위한 휴게시설, 그늘막, 놀이시설 등이 부족하다. 이에, 야외 공간에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간다는 장기 계획 하에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내년까지 ‘별난공간(Eccentric Space)’을 만들 계획이다. 별난공간은 평평한 대지를 곡면, 언덕 등이 종합된 유선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스케이트보드 등을 탈 수 있는 대형 웅덩이와 새로운 형태의 미끄럼틀, 네트, 그네 등 기구들이 설치된다. <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 개선사업 개요 > ㅇ 사 업 명 : 야외전시장 ‘별난공간(Eccentric Space)’ 조성 ㅇ 사업위치 : 국립과천과학관 패밀리창작놀이터 주변부 ㅇ 사업규모 : 대지면적 7,017m2(2,126평) ㅇ 사업내용 : 야외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물리적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인 ‘비유클리드 기하학’적 공간개념을 도입하여 구성 - 평평한 바닥면을 곡면으로 재구성하고(’19년도 1차 사업) 과학놀이 체험물(20종, ’20년 2차 사업) 등 배치 예정임 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야외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휴식터가 되도록 과학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야외 공간 조성에 관한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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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들의 생각으로 야외 공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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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대구로 모여라!
-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다종목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는 2030세대를 겨냥해 대구시가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로, 오는 9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극한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를 외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스포츠’, ‘산악자전거’를 비롯해 ‘팔씨름’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원조격인 ‘비엠엑스(BMX)’, ‘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비엠엑스(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비엠엑스(BMX, Bicycle Motocross):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의 자전거를 이용해 프리스타일 곡예를 수행하는 스포츠 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Crossfit)’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폭을 넓혔다.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종목으로 지름 45mm,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우승자에게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돼 대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대회 참가신청은 대구생활체육포털 홈페이지(http://dgsportal.or.kr)를 통해 9월 24일(화)까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부(☎ 053- 600-03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목표에 도전하는 ‘2019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에 젊은 스포츠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본 대회가 전국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로 성장하여 더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된 명품 스포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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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대구로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