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2024-09-24
  • 부산시, 202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비대면 행사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비대면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정신건강 집중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참여형 온라인 행사 ▲건강정보 제공 및 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부산경남재활협회 및 16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함께 추진한다.   정신건강의 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1년 부산정신건강축제 전용 홈페이지(http://busanmind.kr/)’에서 참여형 온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4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시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힘내라 부산 캠페인을, 11일부터 15일까지는 코로나 대응 인력을 위한 응원 손 편지를 쓰는 ▲우리들의 영웅 캠페인을 추진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정신건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기념품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는 8일까지, 도시철도 시청역 지하통로에서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전시가 진행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시철도와 버스, 도심 전광판 등을 통해 코로나19 심리방역과 마음건강 수칙 등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역의 대표 기업인 부산은행과 더리터(THE LITER)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우울(blue)’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었다”라며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2021-10-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