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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 학자 율곡 이이의 정기를 받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이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 위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보려 한다. 지금부터 소개할 곳은 조선 중기의 화가였던 신사임당, 그의 아들인 유학자였던 율곡 이이의 생가인 오죽헌 옆에 있는 오죽한옥마을이다. 날씨는 추워도 이곳에 들어서면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오죽한옥마을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곳은 오죽헌과 강릉 한옥마을을 연계해 이이의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교육장이 마련되어있으며, 전통 문화체험관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들로 전 세계인들에게 한옥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알리는 매개체를 하고 있는 곳이다. 총 40여 개의 객실로 최소 2명부터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함께 어울려 다목적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물재, 전통 놀이 체험 마당, 전통문화체험관 같은 토속적인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잘 갖춰져 있다. 객실 예약은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예약이 개시된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이용객 대상으로 오죽헌 입장료를 50% 할인제도가 마련되어있다고 한다.(고객 안내센터에서 발급 가능)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한 시설이다. 이처럼 한국 특유의 정서가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직접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을 할 수 있고 오죽헌을 방문하기 전에 이곳의 전통 문화체험관에서 한국의 멋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 ※오죽한옥마을 홈페이지 발췌 https://ojuk.gtdc.or.kr/ 위치: 강원 강릉시 죽헌길 114 (죽헌동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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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 학자 율곡 이이의 정기를 받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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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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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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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모자의 생가
- 검은 대나무가 자라나는 오죽헌, 이곳은 세계 최초로 화폐에 들어간 초상화의 주인공 모자가 살았던 곳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강릉 오죽헌을 만나보자. 신사임당은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예술가로, 자수·시문·그림 등 여러 방면에 재능이 뛰어났다. 그녀의 대표작은 「산수도」, 「초충도」, 「묵포도도」 등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과 벌레를 즐겨 그렸으며 그녀의 작품은 훗날 겸재 정선을 비롯한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신사임당의 재능은 그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그녀의 자녀들 또한 여러 방면에서 예술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중 셋째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의 유학자로 이름을 빛내며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양대 거두로 불리게 되었다. 그는 외세의 침략에 대비한 십만양병설을 주창했으며, 훗날 대동법과 균여법이 된 대공수미법과 군정 개혁을 주장했다. 율곡 이이는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특히 존경하여, 그녀가 죽은 뒤 금강산에 들어가 승려 생활을 하는 등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선의 예술과 성리학에 있어 한 획을 그은 모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를 키워낸 강릉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친정집으로, 오죽헌의 이름은 저택 뒤뜰에 자라는 검은 대나무에서 따왔다. 오죽헌은 경내에 율곡 이이의 사당인 문성사와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과 율곡인성교육관 등이 지어지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자라는 오죽헌은 한국 가옥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는 각각 오만 원권과 오천 원권에 나란히 초상화가 들어간 모자답게 여러 매체에서 다루어졌다. 신사임당의 생애를 드라마화한 <사임당, 빛의 일기>의 배경인 오죽헌 경내에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 송승헌 배우의 손 탁본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은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표 및 관람 가능하며, 성인 3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단, 청소년과 어린이 또는 만 65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할인이 되며, 열차 승차권과 강릉 시민 신분증이 있는 경우 할인이 되니 참고하여 방문하자. 이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50% 할인을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더욱 저렴하게 오죽헌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율곡로3139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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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모자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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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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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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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 학자 율곡 이이의 정기를 받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새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이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 위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보려 한다. 지금부터 소개할 곳은 조선 중기의 화가였던 신사임당, 그의 아들인 유학자였던 율곡 이이의 생가인 오죽헌 옆에 있는 오죽한옥마을이다. 날씨는 추워도 이곳에 들어서면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오죽한옥마을을 소개해볼까 한다. 이곳은 오죽헌과 강릉 한옥마을을 연계해 이이의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교육장이 마련되어있으며, 전통 문화체험관 같은 다양한 부대시설들로 전 세계인들에게 한옥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알리는 매개체를 하고 있는 곳이다. 총 40여 개의 객실로 최소 2명부터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방이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함께 어울려 다목적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사물재, 전통 놀이 체험 마당, 전통문화체험관 같은 토속적인 한국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잘 갖춰져 있다. 객실 예약은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예약이 개시된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이용객 대상으로 오죽헌 입장료를 50% 할인제도가 마련되어있다고 한다.(고객 안내센터에서 발급 가능)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한 시설이다. 이처럼 한국 특유의 정서가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직접 한국의 전통문화도 체험을 할 수 있고 오죽헌을 방문하기 전에 이곳의 전통 문화체험관에서 한국의 멋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 ※오죽한옥마을 홈페이지 발췌 https://ojuk.gtdc.or.kr/ 위치: 강원 강릉시 죽헌길 114 (죽헌동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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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 학자 율곡 이이의 정기를 받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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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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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모자의 생가
- 검은 대나무가 자라나는 오죽헌, 이곳은 세계 최초로 화폐에 들어간 초상화의 주인공 모자가 살았던 곳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강릉 오죽헌을 만나보자. 신사임당은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예술가로, 자수·시문·그림 등 여러 방면에 재능이 뛰어났다. 그녀의 대표작은 「산수도」, 「초충도」, 「묵포도도」 등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과 벌레를 즐겨 그렸으며 그녀의 작품은 훗날 겸재 정선을 비롯한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신사임당의 재능은 그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그녀의 자녀들 또한 여러 방면에서 예술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중 셋째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의 유학자로 이름을 빛내며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 성리학의 양대 거두로 불리게 되었다. 그는 외세의 침략에 대비한 십만양병설을 주창했으며, 훗날 대동법과 균여법이 된 대공수미법과 군정 개혁을 주장했다. 율곡 이이는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특히 존경하여, 그녀가 죽은 뒤 금강산에 들어가 승려 생활을 하는 등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조선의 예술과 성리학에 있어 한 획을 그은 모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를 키워낸 강릉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친정집으로, 오죽헌의 이름은 저택 뒤뜰에 자라는 검은 대나무에서 따왔다. 오죽헌은 경내에 율곡 이이의 사당인 문성사와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과 율곡인성교육관 등이 지어지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자라는 오죽헌은 한국 가옥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는 각각 오만 원권과 오천 원권에 나란히 초상화가 들어간 모자답게 여러 매체에서 다루어졌다. 신사임당의 생애를 드라마화한 <사임당, 빛의 일기>의 배경인 오죽헌 경내에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이영애, 송승헌 배우의 손 탁본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은 하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표 및 관람 가능하며, 성인 3000원의 입장료가 있다. 단, 청소년과 어린이 또는 만 65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할인이 되며, 열차 승차권과 강릉 시민 신분증이 있는 경우 할인이 되니 참고하여 방문하자. 이 외에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50% 할인을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더욱 저렴하게 오죽헌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율곡로3139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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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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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 탐방로 바우길 11코스
- 바우길 11구간 신사임당 길은 16.3km의 구간으로 송양초등학교가 있는 위촌리 촌장 마을에서 죽헌저수지를 따라 율곡 선생이 태어난 오죽헌, 조선 시대 최고의 양반가 저택인 선교장, 달이 다섯 개나 뜬다는 경포대, 불우한 천재 시인 허균 허난설헌 유적지를 지나 강문 진또배기 마을까지 나아가는 이 길은 역사와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 탐방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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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2 이이유적지, 감악산, 율곡수목원을 관광코스로 소개한다. 5. 이이유적지 율곡이이 선생 유적지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1536~1584) 선생의 위패와 가족묘 그리고 신사임당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자운서원 유적지이다. 율곡이이 선생은 강릉 북평촌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6세에 어머니 신사임당과 함께 서울 본가로 올라와 학문을 하였으며 호는 율곡(栗谷)으로 아버지 이원수(李元秀)와 어머니 신사임당(申師任堂)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29세에 호조좌랑에 처음 임명된 이후 황해감사, 대사헌, 대제학, 호조, 병조, 이조판서를 역임한 대표적인 정치개혁가였다. 가족묘역에는 율곡 선생과 부인 곡산노씨 묘를 비롯한 부모인 이원수와 신사임당의 합장묘, 선생의 형, 아들 묘 등이 중심묘역을 이루며 그 외의 가족묘 등 모두 14기의 묘가 조성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 걷기 편한 신발을 추천한다. 6. 감악산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에 위치한 감악산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산으로, 감악산은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가평 화악산, 개성 송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고 한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 내음이 일품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7. 율곡수목원 율곡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 및 전시를 위하여 조성된 장소로 전국 사진 찍기 좋은 경관명소 2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수목원을 감싸는 5km 길이의 수목원 둘레 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산림문화와 휴양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시의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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