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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 축제의 향연 '대전국제와인 EXPO'로 오세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주최하는‘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9월 3일(일)부터 9월 10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을 앞으로 EXPO(박람회)급의 세계적인 융복합 마이스(MICE)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담아 행사의 명칭도 기존의‘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서‘대전국제와인 EXPO’로 바꾸고 행사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올해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의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 외지 방문객 증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와인 엑스포 기간 중 와인&주류 박람회(9.8~10)의 대전 소상공인 참여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린다. 또한 한빛탑 주변 야외행사도 문화공연·식음·체험이벤트·플리마켓 존을 대폭 늘려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 다리에서 지역업체 및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전역의 식당, 와인샵 등이 참여하는 대전그랜드세일은 와인 엑스포 기간중 방문객들에게 와인과 어울리는 식당의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업소 매출을 더욱 올릴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한다. 한빛탑 물빛광장에서도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지는데 특히, 9월 8일부터 9일까지 박주원 밴드, 조윤성 Trio & Sonia Choy, 네크원 콰이어, 최선배 밴드, 한상원 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전재즈페스티벌과 9월 10일 헤이즈, 김필, 오빠딸 밴드 등 최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대전 전 지역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하여 사전홍보를 위한 원도심 시음회를 개최하고 행사기간 중 행사장 접근 편의성과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과 외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한빛탑 일원과 물빛광장, 엑스포다리에서는 신대륙과 구대륙 대표 12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음식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컵쌓기(스태킹) 게임 등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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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대전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놀면서 안전교육 받아요!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불의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현장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함께해요! 안전대전!’을 주제로 축하마당, 체험마당, 전시·관람마당, 어울림마당, 경연마당, 산업안전마당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산업기술, 범죄, 사회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됐고, 주요 프로그램은 ▲ 화재대비 미로체험 ▲ 지진 ▲ 가상현실(VR) 체험 ▲ 드론체험 ▲ 9차원(9D Nine-Dimensional)가상체험 ▲ 미세먼지 증강현실(AR) 체험 등이다.   올해는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 안전도로명 런닝맨, 안전체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대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뮤지컬, 마술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청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는 안전 및 생존관련 체험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 날 펼쳐지는 어린이 안전골든벨의 수상자는 전국 안전골든벨 대회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올해는 체험형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요즘 상황에 맞추어 안전체험한마당을 1일을 연장해 개최한다”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에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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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대전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 개최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대전 재난영화제는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의 재난감수성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2편의 재난영화가 상영된다.   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생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드슨 강의 기적이 상영된다.   5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일천여개 크기의 지역을 태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온리 더 브레이브가 상영된다.   대전시는 영화상영에 앞서 재난대응 시민행동 요령, 지진․태풍․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10월말 실시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영화를 통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재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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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2
  • 대전에 충청권 최초의 5성급 호텔 들어서 사이언스 관광 중심지로 우뚝선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충청권 최초로 5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세계 장재영 사장 등 임원진들을 만나 사이언스콤플렉스 내 5성급 호텔조성, 100년 전통 호텔명가 신세계조선호텔 운영 및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건립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세계 김정식 지원본부장과 신세계건설㈜ 문길남 부사장, ㈜신세계백화점 권상근 상무가 함께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리베라호텔, 아드리아호텔 등 지역 호텔이 철거돼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어렵다는 목소리를 ㈜신세계 측에 전달해왔다.   ㈜신세계 측은 몇 달간의 고심 끝에 사업비 23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5성급 호텔시설 조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운영과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신세계는 새로 건립할 호텔에 350명 수용이 가능한, 중·소규모 마이스(MICE)행사 진행을 위한 연회장을 추가하고, 총 객실 206실 중 20%인 40실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호텔 직영 레스토랑 등 식음시설과 인피니티풀,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강화한 5성급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신세계 측이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보도육교를 통해 손쉽게 도심 최대의 공원인 한밭수목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갑천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제2엑스포교는 보도가 단절돼 한밭수목원으로 가기 위해 엑스포시민광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의하면 5성급 호텔은 전국에 60여개가 있으며, 서울 24개, 제주 13개, 부산 7개 등 전국에 분포돼 있지만, 통합인구 약 554만 명이 거주하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는 5성급 호텔이 없는 현실이다.   대전컨벤션센터는 지난해 520여건의 회의 유치, 12만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무역전시관 부지에 약 4만 9,500㎡ 규모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고급 숙박시설 부재로 대규모 국제행사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총 사업비 6,3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8만 3,466㎡, 43층 높이 193m 규모로 백화점과 사이언스센터, 과학문화체험시설, 5성급 호텔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신세계 측의 통근 사업비 추가 투자 약속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이 중부권 최대의 마이스(MICE)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대전시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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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대전시는 올해 시 출범(1949년 8월 15일) 70주년, 광역시 승격(1989년 1월 1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토리박스를 운영한다.   스토리박스는 시민들이 대전의 지난날과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대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7030 기념 홍보 부스로 대전 발전 연표, 대전 홍보 동영상 상영, 대전 굿즈 소개 등을 담고 있다.   스토리박스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앙로 지하상가(5.31.~6.30.)와 세 차례의 행사장*에서 운영한 바 있다.  * 사회적경제박람회(7.5.~7.7.), 로봇융합페스티벌(8.2.~8.4.), 와인페스티벌(8.23.~8.25.)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7시까지이며, 인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행사 개최 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돼 있다.   대전의 역사는 1900년대 대전역 건립(1904년 6월)부터 현재 민선 7기(2018년 7월)까지 주요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대전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대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트램 모형과 도시철도 1~3호선 노선도를 함께 전시해 대중교통의 변화가 가져올 대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 1호선(지하철), 2호선(트램),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이밖에 대전시를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관광 12선, 대전 굿즈를 소개해 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스토리박스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올해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는 대전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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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확 바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기대하세요~
        대전시가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올 초부터 과학기술계와 축제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혁신적인 변화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변화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덕특구가 같이 만들고 참여한다는 점이다.   대덕특구의 젊은 과학자와 혁신예술가가 과학문화 전시․공연․강연 15개 프로그램을 기획 제안했으며, 일부 출연연에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 중 출연연 내부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하는 출연연 개방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두 번째 변화는 기존의 세계과학문화포럼과 세계혁신포럼이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에 연계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 두 포럼의 연계 개최를 통해 세계적 과학포럼의 위상제고와 집객 효과는 물론, 기획․홍보비를 절감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 번째 변화는 정례 프로그램 외에 인공지능(AI)체험, 미디어아트터널, 열기구 체험, 사이언스 푸드 등 과학과 관련된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 운영된다.   네 번째 변화는 서울역, 강남터미널 전광판 홍보와 고속철도(KTX) 전 구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고속도로변 야립광고판 설치와 코레일 사이언스 관광열차를 운영하는 등 광역홍보가 강화된다.   또한, 행사결과에 대한 평가 방식을 과거 설문 평가방식에서 휴대폰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요일별․시간대별 관람객 계측 등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홍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덕특구 구성원과 출연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추진위원들을 만나 “올해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2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지역의 청소년 축제에 머물지 말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 세계적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덕특구의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엑스포시민광장 내 주제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며, 성심당의 케이크 나눔 행사,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뉴스
    2019-09-16

축제 검색결과

  • 확 바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기대하세요~
        대전시가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올 초부터 과학기술계와 축제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혁신적인 변화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변화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덕특구가 같이 만들고 참여한다는 점이다.   대덕특구의 젊은 과학자와 혁신예술가가 과학문화 전시․공연․강연 15개 프로그램을 기획 제안했으며, 일부 출연연에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 중 출연연 내부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하는 출연연 개방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두 번째 변화는 기존의 세계과학문화포럼과 세계혁신포럼이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에 연계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 두 포럼의 연계 개최를 통해 세계적 과학포럼의 위상제고와 집객 효과는 물론, 기획․홍보비를 절감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 번째 변화는 정례 프로그램 외에 인공지능(AI)체험, 미디어아트터널, 열기구 체험, 사이언스 푸드 등 과학과 관련된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 운영된다.   네 번째 변화는 서울역, 강남터미널 전광판 홍보와 고속철도(KTX) 전 구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고속도로변 야립광고판 설치와 코레일 사이언스 관광열차를 운영하는 등 광역홍보가 강화된다.   또한, 행사결과에 대한 평가 방식을 과거 설문 평가방식에서 휴대폰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요일별․시간대별 관람객 계측 등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홍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덕특구 구성원과 출연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추진위원들을 만나 “올해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2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지역의 청소년 축제에 머물지 말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 세계적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덕특구의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엑스포시민광장 내 주제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며, 성심당의 케이크 나눔 행사,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뉴스
    2019-09-1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대전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에서 놀면서 안전교육 받아요!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불의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현장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한마당은 ‘함께해요! 안전대전!’을 주제로 축하마당, 체험마당, 전시·관람마당, 어울림마당, 경연마당, 산업안전마당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생활, 교통, 재난, 보건, 4차산업기술, 범죄, 사회안전 체험 등 7개 분야로 구성됐고, 주요 프로그램은 ▲ 화재대비 미로체험 ▲ 지진 ▲ 가상현실(VR) 체험 ▲ 드론체험 ▲ 9차원(9D Nine-Dimensional)가상체험 ▲ 미세먼지 증강현실(AR) 체험 등이다.   올해는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 안전도로명 런닝맨, 안전체험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대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뮤지컬, 마술 인형극 공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청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김대장의 생존 안전캠프’는 안전 및 생존관련 체험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 날 펼쳐지는 어린이 안전골든벨의 수상자는 전국 안전골든벨 대회 참여 특전이 주어진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올해는 체험형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요즘 상황에 맞추어 안전체험한마당을 1일을 연장해 개최한다”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에 가족단위로 참여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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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대전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 개최
      대전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9년 대전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   대전 재난영화제는 방재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의 재난감수성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2편의 재난영화가 상영된다.   4일 오후 6시 30분에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탑승객 전원이 생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허드슨 강의 기적이 상영된다.   5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애리조나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일천여개 크기의 지역을 태우는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온리 더 브레이브가 상영된다.   대전시는 영화상영에 앞서 재난대응 시민행동 요령, 지진․태풍․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요령 등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10월말 실시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재난영화를 통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재난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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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대전에 충청권 최초의 5성급 호텔 들어서 사이언스 관광 중심지로 우뚝선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충청권 최초로 5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신세계 장재영 사장 등 임원진들을 만나 사이언스콤플렉스 내 5성급 호텔조성, 100년 전통 호텔명가 신세계조선호텔 운영 및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건립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세계 김정식 지원본부장과 신세계건설㈜ 문길남 부사장, ㈜신세계백화점 권상근 상무가 함께 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리베라호텔, 아드리아호텔 등 지역 호텔이 철거돼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가 어렵다는 목소리를 ㈜신세계 측에 전달해왔다.   ㈜신세계 측은 몇 달간의 고심 끝에 사업비 23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 5성급 호텔시설 조성,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운영과 사이언스콤플렉스와 한밭수목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약속했다.   ㈜신세계는 새로 건립할 호텔에 350명 수용이 가능한, 중·소규모 마이스(MICE)행사 진행을 위한 연회장을 추가하고, 총 객실 206실 중 20%인 40실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호텔 직영 레스토랑 등 식음시설과 인피니티풀,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강화한 5성급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날 ㈜신세계 측이 보도육교를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사이언스콤플렉스에서 보도육교를 통해 손쉽게 도심 최대의 공원인 한밭수목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갑천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제2엑스포교는 보도가 단절돼 한밭수목원으로 가기 위해 엑스포시민광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의하면 5성급 호텔은 전국에 60여개가 있으며, 서울 24개, 제주 13개, 부산 7개 등 전국에 분포돼 있지만, 통합인구 약 554만 명이 거주하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에는 5성급 호텔이 없는 현실이다.   대전컨벤션센터는 지난해 520여건의 회의 유치, 12만여 명이 대전을 찾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존 무역전시관 부지에 약 4만 9,500㎡ 규모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고급 숙박시설 부재로 대규모 국제행사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이언스콤플렉스는 총 사업비 6,3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8만 3,466㎡, 43층 높이 193m 규모로 백화점과 사이언스센터, 과학문화체험시설, 5성급 호텔이 조성될 예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신세계 측의 통근 사업비 추가 투자 약속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이 중부권 최대의 마이스(MICE)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대전시도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이언스콤플렉스가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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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 스토리박스 운영
    대전시는 올해 시 출범(1949년 8월 15일) 70주년, 광역시 승격(1989년 1월 1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토리박스를 운영한다.   스토리박스는 시민들이 대전의 지난날과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대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한 7030 기념 홍보 부스로 대전 발전 연표, 대전 홍보 동영상 상영, 대전 굿즈 소개 등을 담고 있다.   스토리박스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한밭수목원 동원 정문 옆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그동안 중앙로 지하상가(5.31.~6.30.)와 세 차례의 행사장*에서 운영한 바 있다.  * 사회적경제박람회(7.5.~7.7.), 로봇융합페스티벌(8.2.~8.4.), 와인페스티벌(8.23.~8.25.)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7시까지이며, 인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축제나 주요행사 개최 시는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박스의 주요 콘텐츠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전시,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대전 굿즈 전시로 구성돼 있다.   대전의 역사는 1900년대 대전역 건립(1904년 6월)부터 현재 민선 7기(2018년 7월)까지 주요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대전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대전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트램 모형과 도시철도 1~3호선 노선도를 함께 전시해 대중교통의 변화가 가져올 대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 1호선(지하철), 2호선(트램), 3호선(충청권 광역철도)   이밖에 대전시를 바로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관광 12선, 대전 굿즈를 소개해 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스토리박스는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이 되는 올해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는 대전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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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확 바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기대하세요~
        대전시가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는 올 초부터 과학기술계와 축제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혁신적인 변화를 담은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변화는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대덕특구가 같이 만들고 참여한다는 점이다.   대덕특구의 젊은 과학자와 혁신예술가가 과학문화 전시․공연․강연 15개 프로그램을 기획 제안했으며, 일부 출연연에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 중 출연연 내부를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개방하는 출연연 개방의 날을 운영키로 했다.   두 번째 변화는 기존의 세계과학문화포럼과 세계혁신포럼이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에 연계 개최된다.   대전시는 이 두 포럼의 연계 개최를 통해 세계적 과학포럼의 위상제고와 집객 효과는 물론, 기획․홍보비를 절감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세 번째 변화는 정례 프로그램 외에 인공지능(AI)체험, 미디어아트터널, 열기구 체험, 사이언스 푸드 등 과학과 관련된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 운영된다.   네 번째 변화는 서울역, 강남터미널 전광판 홍보와 고속철도(KTX) 전 구간 동영상 홍보를 실시하고, 고속도로변 야립광고판 설치와 코레일 사이언스 관광열차를 운영하는 등 광역홍보가 강화된다.   또한, 행사결과에 대한 평가 방식을 과거 설문 평가방식에서 휴대폰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요일별․시간대별 관람객 계측 등 축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천홍 사이언스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사이언스페스티벌에 대덕특구 구성원과 출연연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추진위원들을 만나 “올해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개최된 지 2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지역의 청소년 축제에 머물지 말고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 세계적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덕특구의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엑스포시민광장 내 주제전시관 광장에서 열리며, 성심당의 케이크 나눔 행사, 과학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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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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