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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호선 연천역 관광안내소 개소로 관광도시 도약 발판
- 연천군은 14일 1호선 연천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관광안내소는 1호선 전철의 마지막 역인 연천역에 설치됐으며, 경원선 연천역사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방문객 안내 시설, 망곡산 및 급수탑 배경 사진촬영구역,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관광안내소 설치를 통해 주요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할 계획이며 교통, 숙박, 음식점 등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철개통과 더불어 연천군이 이제 새로운 시기를 맞아 변화되고 있기에, 경기북부 대표 관광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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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호선 연천역 관광안내소 개소로 관광도시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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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유역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
-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도는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며 한탄강 유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담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경기도 연천에서 포천을 거쳐 강원도 철원까지 약 120㎞에 이르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이 완료된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를 위해 도는 ▲주요탐방 거점에 화장실 및 휴게시설 설치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에 4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홍보에 1억 9천만 원 ▲탐방로 안내 체계 구축, 시설 정비 및 관련 행사 운영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 7억 5천만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또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보유한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멍우리 협곡까지 구간과 연천군 재인폭포에서 아우라지 베개용암 구간의 핵심 거점 위주로 화장실, 휴게시설, 안내판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강화 및 자차 이용자의 회귀 편의 제고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연 친화적인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코스와 핵심 명소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주상절리길 코스별 완주자에 대한 인증 프로그램 운영 및 주상절리길 걷기의 날 행사 등 기타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계획으로 한탄강 관광 활성화 인프라 조성, 한탄강 유역 지역상생 거점 조성 등을 위한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은 총 1,090억 원(국비 819억, 시군비 27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탄강 평화 순례길 조성(400억) ▲한탄강 지질생태 교육센터 건립(300억) ▲주상절리길 트레일 거점 조성(150억) ▲테마형 생활편의 기반시설 조성(100억 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활성화는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 과제로 중요하다”라며 “도, 시군, 전문기관 등이 협력해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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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탄강 유역 관광 활성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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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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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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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화성 우음도 향 등 생태관광거점 9곳 떠올리는 방향제 제작…방문객 선착순 증정
- 경기도가 화성 ‘우음도 향’과 이천 ‘산수유마을 향’ 등 도내 생태관광거점 9곳을 떠올리게 하는 방향제(디퓨저)를 제작해 생태관광거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11월 28일까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역 주민들이 우수 생태자원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관광지를 육성하는 ‘생태관광거점’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현재 ▲화성 우음도 ▲평택 바람새마을 ▲고양 장항습지 ▲파주 질오목마을 ▲포천 한탄강 생태문화체험센터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이천 산수유마을 ▲연천 삼곶리마을 ▲가평 연인산마을 등 9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 중 도가 방향제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2곳은 생태관광거점 인근 임시 전시장 운영 장소를 확보한 가평군 고요재와 연천군 연천회관이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9개의 방향제는 생태관광거점 9곳의 생태자원 및 거점 특징을 살려 이름을 붙이고 향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화성 우음도 내 갈대밭을 떠올리도록 머스크(사향)와 우드(나무향) 등을 섞은 ‘우음도 향’, 이천 산수유마을에서 착안해 로즈(장미향)와 베르가모트(감귤향) 등으로 제조한 ‘산수유마을 향’, 포천 한탄강의 시원함을 풍기기 위해 샌들우드(백단향)와 시더우드(삼나무향) 등으로 만든 ‘한탄강 향’ 등이 있다. 누구나 2곳의 임시 전시장을 방문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경기생태관광)와 함께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현장에서 방향제를 받을 수 있다. 증정 행사는 물량(가평과 연천 200개씩)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는 다른 생태관광거점 방문객을 위해 추후 증정 행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11월 중 생태관광거점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향제를 직접 시향하고, 향기와 거점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생태관광 거점 9개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소규모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이천시 산수유 마을은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산수유마을, 가을물 들다’ 행사주간을 운영해 격주 주말마다 마을의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거리두기형 이색장터인 ‘트렁크마켓’을 열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 숲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14일에는 산수유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있는 산수유밥상’ 요리경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임진강 유네스코자원과 비무장지대(DMZ)·민통선이라는 우수한 자원을 토대로 한탄강지질공원탐방과 평화습지원 견학 등 가족 단위 소규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평군은 항아리바위에서 백둔천을 따라 올라가는 청정계곡 트래킹을 주제로 한 ‘퐁당 트래킹’ 활동 및 지역 특산물 도시락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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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화성 우음도 향 등 생태관광거점 9곳 떠올리는 방향제 제작…방문객 선착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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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서울시,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펼쳐져
- - ‘2019 우리 여행 GOGO 페스티벌’ 9.18(수)~19(목) 서울광장에서 개최 - 한·일 갈등 심화로 침체 우려되는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 위해 국내여행 박람회 개최 - 국내여행사·지자체 여행 홍보전, 평화관광 특별전, 지역 농수산물 판매전 등 140여개 부스 운영, 식도락 여행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 18(수)에는 DMZ 평화지역 10개 지자체와 MOU 체결,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생협력 - 최근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와 지역 농가 지원 통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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