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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 단오제 6월 22일부터 개최 예정
- 영광군은 지난 2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법성포단오제보존회장, 각 실과소 서무팀장,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일자별 주요행사 세부계획 설명, 축제 준비에 따른 각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오는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단오, 만사형통을 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 등 전통 민속·제전행사를 비롯해 KBS 국악한마당·숲쟁이 국악경연대회·법성포단오제 씨름왕 대회·법성포 단오가요제·민속놀이 경연대회·전국 팔씨름 평가전·전남 청소년 페스티벌, 각종 체험과 축하 공연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성공적 개최로 명실상부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광군청 모든 직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축제 준비와 대외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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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 단오제 6월 22일부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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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진출처: 영광군청 보도자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영광 승마장 환경정비를 마치고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 승마장은 전남 최초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승마장으로 총 부지면적 24,744㎡에 시설면적 4,524㎡의 규모로 관리사, 샤워실, 마방, 교육관, 마장, 방목장 등의 시설과 전문마필 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의 강습인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주요 사업인 학생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유소년승마단, 특수학급 재활승마,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공무원 대상 힐링승마, 성인 대상 전국민 말사랑 운동, 학생 대상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일반 회원 강습 및 체험 승마 등 다수의 승마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으로 학생승마체험 연계 사업인 포니등급제 시험, 기승능력인증제 시험 등이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은 영광승마장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전남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및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광승마장은 현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승마 강습으로 매년 2,000여 명의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 승마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소득 증대 및 스포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단체 연계 무료강습, 승마프로그램 체험관광을 실시하는 등 공공승마장으로서의 공공복지 노력으로 영광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승마 대중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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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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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의 낭만길
- 해안을 따라 떠나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4대종교문화유적지,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불갑사,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 칠산 타워, 낙조가 아름다운 가마미해수욕장. 이 모든 곳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영광여행. 영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황홀한 자연경관에 빠져보자.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ㆍ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문의 : 061-350-5600(노을전시관) 4대종교문화유적지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 문화 유적지가 모두 있는 보기 드문 곳이다. 백제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생활에서의 도덕훈련을 강조하는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 영산성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여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순교지, 조선시대 신유박해로 인해 많은 천주교 신도들이 순교한 천주교인순교지가 있다. ○백제불교최초 도래지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문의 : 061-350-5999 불갑사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문의 : 061-350-4889 칠산타워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주소 :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문의 : 061-350-4965 가마미해수욕장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 안고 있으며, 폭 200m가 넘는 1km의 고운 백사장이 반달모양으로 휘어져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전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2m로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높아 해수욕하기에 적합하며, 모래입자가 고와 모래찜질에도 안성맞춤이다. 안마도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는 계마항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고, 칠산바다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7-23 ○문의 : 061-356-1020 (사진출처 : 영광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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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광의 낭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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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리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의 물결 따라
- 서해안에서 드물게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물결에 비치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무안 도리포. 도리포는 해제반도의 최북단에 자리한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로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사장이 길고 소나무숲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과 해변놀이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원지 인근 바다는 도미, 농어 등이 많이 낚이는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주로 찾는다. 모래 해변이 있지만 많은 사람이 오고 가지 않아 한적한 나들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니다. 1995년 10월 청자대접 등 유물이 발견된 이후 고려시대 상감청자 639점이 발굴되어 전라남도 사적 제395호로 지정된 소중한 자연유산이다. 주변에 봉대산(195m)·원갑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아름다운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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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리포,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의 물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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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가족과 함께 남도에서 추억 가득 가져가세요!
- 전라남도는 지난 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고, 시원스러운 가을을 맞아 ‘인생샷! 남도여행’을 테마로 ‘목포시 서산동 시화골목, 보리마당’과 ‘영광군 불갑사’를 가족, 연인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목포 서산동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다. 일제 강점기의 건물과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덕분에 영화 ‘1987’의 촬영지 ‘연희네 슈퍼’로 유명해졌다. 종편 TV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등장한 목포 근대역사관을 찾는 사람들까지 더해져 최근 유행하는 감성 자극 복고풍 여행지로 떠올랐다. 서산동 연희네 슈퍼 내부에는 영화 ‘1987’ 촬영 당시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영화 속 단칸방과 1980년대 판매했던 과자류와 생활용품, 연탄, 신문이 진열돼 있어 관광객에게 당시의 추억을 선사하는 명소로 손색이 없다. 연희네 슈퍼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시화골목이 나온다. 목포시에서는 인문도시 사업의 결과로 서산동에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골목마다 지역 주민, 시인, 화가들이 협력해 골목 담벼락마다 옛 풍경을 재미있게 그려놓고, 사이사이에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를 감상하도록 배려했다. 사람 사는 냄새와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화골목을 지나가면 보리마당으로 이어진다. 다도해와 고하도에 다양한 배들이 왕래하는 역동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시화골목의 형형색색 지붕이 그림처럼 펼쳐진 경치는 남도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목포에서는 8월 30일부터 8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목포 가을페스티벌이 열린다. 여기에 목포해상케이블카까지 함께 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목포 가을 페스티벌(9월 기간) △1주차(8.30.~9.1.,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로데오광장) △2주차(9.6.~9.8., 혁신박람회, 왕년에목포축제, 근대역사문화거리) △3주차(9.20.~9.22., 목포문화재야행, 근대역사문화거리) △4주차(9.27.~9.29., 전국통기타페스티벌, 북항노을공원) 영광 불갑사 가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8월이면 백일홍이, 9월이면 약 300만㎡로 전국 최대 군락을 이루는 상사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불갑사길을 걸으면 제일 먼저 불갑산 호랑이 포토존이 있다. 사랑이 싹트는 상사화 포토존과 연인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하트포토존도 가볼 만하다. 특히 상사화를 주제로 한 정형택 시인의 시비는 흘림체의 자유로운 선을 이용해 글자들이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것 같다. 불갑산(516m)기슭에 자리잡은 불갑사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 해 부처불(佛), 첫째 갑(甲), 절 사(寺)를 따 불갑사라 이름 지었다. 불갑사는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삼세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 귀중한 문화재의 보고다. 불갑산에서는 매년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올해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를 주제로 9월 18~24일 열린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9월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달”이라며 “앞으로 블루 투어 활성화를 위해 남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광 자원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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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가족과 함께 남도에서 추억 가득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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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
-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는 칠산타워이다.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소재지 :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문의 : 061-350-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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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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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곳 불갑사
-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문의 : 061-350-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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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곳 불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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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가 아름다운 곳 가마미해수욕장
-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 안고 있으며,폭 200m가 넘는 1km의 고운 백사장이 반달모양으로 휘어져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전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2m로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높아 해수욕하기에 적합하며, 모래입자가 고와 모래찜질에도 안성맞춤이다. 안마도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는 계마항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고, 칠산바다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7-23문의 : 061-35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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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가 아름다운 곳 가마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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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공간 불갑저수지수변공원
- 광주ㆍ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갑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과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인 인공폭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인들에겐 드라이브 코스로, 가족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상스키장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저수지 상류에서 불갑사 가는 길 입구에 조성된 불갑농촌테마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년방아(16m)와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하고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문의 : 061-35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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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식공간 불갑저수지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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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ㆍ광활한 갯벌ㆍ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문의 : 061-350-5600(노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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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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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사이로 펼쳐진 법성포 숲쟁이공원
-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100여년 이상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을 숲쟁이(“숲으로 된 성”을 의미)라 한다. 매년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주무대로 국가지정 명승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숲쟁이공원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연결하는 곳에 자리 잡은 숲쟁이꽃동산은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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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사이로 펼쳐진 법성포 숲쟁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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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의 번식지 송이도
- 행정구역상으로는 낙월면에 속하며,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송이도라 불린다.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2003년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및 저어새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되어 있다.홍농읍 계마항에서 하루 1차례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송이도 가는 길: 영광 터미널 → 계마항 → 송이도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26문의 : 061-350-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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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의 번식지 송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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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 천일염전
- 영광의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로 미네랄 성분이 많은 서해안갯벌, 풍부한 일조량과 하늬바람이 만들어낸다. 천일염은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 만들어지는데 품질의 우수성만큼이나 염전 풍경도 아름답다. 특히 붉은 석양과 함께 작업하는 염부의 모습은 마치 밀레의 만종을 연상케 하여 많은 사진가들이 찾기도 한다. 염전은 염산면 송암리, 야월리, 두우리와 백수읍 하사리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염산면에서는 소금모으기, 운반하기, 수차돌리기 등 염전체험도 가능하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로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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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 천일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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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진출처: 영광군청 보도자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영광 승마장 환경정비를 마치고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 승마장은 전남 최초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승마장으로 총 부지면적 24,744㎡에 시설면적 4,524㎡의 규모로 관리사, 샤워실, 마방, 교육관, 마장, 방목장 등의 시설과 전문마필 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의 강습인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주요 사업인 학생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유소년승마단, 특수학급 재활승마,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공무원 대상 힐링승마, 성인 대상 전국민 말사랑 운동, 학생 대상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일반 회원 강습 및 체험 승마 등 다수의 승마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으로 학생승마체험 연계 사업인 포니등급제 시험, 기승능력인증제 시험 등이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은 영광승마장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전남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및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광승마장은 현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승마 강습으로 매년 2,000여 명의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 승마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소득 증대 및 스포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단체 연계 무료강습, 승마프로그램 체험관광을 실시하는 등 공공승마장으로서의 공공복지 노력으로 영광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승마 대중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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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가족과 함께 남도에서 추억 가득 가져가세요!
- 전라남도는 지난 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내고, 시원스러운 가을을 맞아 ‘인생샷! 남도여행’을 테마로 ‘목포시 서산동 시화골목, 보리마당’과 ‘영광군 불갑사’를 가족, 연인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9월 추천 관광지로 소개했다. 목포 서산동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다. 일제 강점기의 건물과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 덕분에 영화 ‘1987’의 촬영지 ‘연희네 슈퍼’로 유명해졌다. 종편 TV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등장한 목포 근대역사관을 찾는 사람들까지 더해져 최근 유행하는 감성 자극 복고풍 여행지로 떠올랐다. 서산동 연희네 슈퍼 내부에는 영화 ‘1987’ 촬영 당시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영화 속 단칸방과 1980년대 판매했던 과자류와 생활용품, 연탄, 신문이 진열돼 있어 관광객에게 당시의 추억을 선사하는 명소로 손색이 없다. 연희네 슈퍼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시화골목이 나온다. 목포시에서는 인문도시 사업의 결과로 서산동에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골목마다 지역 주민, 시인, 화가들이 협력해 골목 담벼락마다 옛 풍경을 재미있게 그려놓고, 사이사이에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를 감상하도록 배려했다. 사람 사는 냄새와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화골목을 지나가면 보리마당으로 이어진다. 다도해와 고하도에 다양한 배들이 왕래하는 역동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시화골목의 형형색색 지붕이 그림처럼 펼쳐진 경치는 남도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목포에서는 8월 30일부터 8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목포 가을페스티벌이 열린다. 여기에 목포해상케이블카까지 함께 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목포 가을 페스티벌(9월 기간) △1주차(8.30.~9.1.,목포세계마당 페스티벌, 로데오광장) △2주차(9.6.~9.8., 혁신박람회, 왕년에목포축제, 근대역사문화거리) △3주차(9.20.~9.22., 목포문화재야행, 근대역사문화거리) △4주차(9.27.~9.29., 전국통기타페스티벌, 북항노을공원) 영광 불갑사 가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8월이면 백일홍이, 9월이면 약 300만㎡로 전국 최대 군락을 이루는 상사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불갑사길을 걸으면 제일 먼저 불갑산 호랑이 포토존이 있다. 사랑이 싹트는 상사화 포토존과 연인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하트포토존도 가볼 만하다. 특히 상사화를 주제로 한 정형택 시인의 시비는 흘림체의 자유로운 선을 이용해 글자들이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것 같다. 불갑산(516m)기슭에 자리잡은 불갑사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 해 부처불(佛), 첫째 갑(甲), 절 사(寺)를 따 불갑사라 이름 지었다. 불갑사는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삼세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 귀중한 문화재의 보고다. 불갑산에서는 매년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올해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를 주제로 9월 18~24일 열린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9월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달”이라며 “앞으로 블루 투어 활성화를 위해 남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광 자원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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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사진출처: 영광군청 보도자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겨울철 영광 승마장 환경정비를 마치고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 승마장은 전남 최초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승마장으로 총 부지면적 24,744㎡에 시설면적 4,524㎡의 규모로 관리사, 샤워실, 마방, 교육관, 마장, 방목장 등의 시설과 전문마필 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의 강습인력을 갖추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주요 사업인 학생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유소년승마단, 특수학급 재활승마,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공무원 대상 힐링승마, 성인 대상 전국민 말사랑 운동, 학생 대상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일반 회원 강습 및 체험 승마 등 다수의 승마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으로 학생승마체험 연계 사업인 포니등급제 시험, 기승능력인증제 시험 등이 있으며 유소년 승마단은 영광승마장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하여 전남을 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및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광승마장은 현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 높은 승마 강습으로 매년 2,000여 명의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 승마장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소득 증대 및 스포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단체 연계 무료강습, 승마프로그램 체험관광을 실시하는 등 공공승마장으로서의 공공복지 노력으로 영광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승마 대중화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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