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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제5회 한국전통문화제 영산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제5회 한국전통문화제 영산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영산재’는 부처님이 인도의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는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국가주요무형문화재 제50호 및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역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특히 경기도가 지원하는 ‘세계불교문화 축제’와 함께 개최해 지역 외국사찰의 적극 참여 및 다양한 민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축제 첫날은 전야제로 베트남, 스리랑카 등 현지 유명가수의 공연과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이, 둘째 날은 영산재를 비롯해 어린이 일일불교학교, 전통혼례 사진, 외국사찰음식 공양, 각 나라의 민속의상과 춤을 선보이는 세계문화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찬란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불교문화를 가까이서 접해 보고, 다양한 민족이 정서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불교학교, 사찰음식 공양, 퍼레이드 참여 희망자는 2023 세계불교문화 축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
    2023-11-03

여행 검색결과

  • 범시민적 불교문화축제 ‘부산 2021 팔관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6일 금정총림 범어사 선문화교육관 일대에서 범시민적 불교문화축제 ‘부산 2021 팔관회(이하 팔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팔관회는 연등회와 함께 우리 민족 최고(最古)의 불교축제이자 국가행사로, 올해는 국태민안, 부산발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종식과 개인 인간성 회복, 사회성 확립 등을 호국불교의 관점에서 기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년과 같이 16일 하루만 개최된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경선스님)가 주관하고 부산시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다.   팔관회는 당일(16일) 오후 1시 ▲선재동자 수계법회를 시작으로 ▲호국영령위령재(오후 2시) ▲호국기원법회(오후 3시) ▲팔관재계수계법회(오후 4시) 순으로 재현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선재동자 수계법회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진행해 올바른 가치관과 사회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호국영령위령재에서는 순국선열과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영산재를 봉행한다. 호국기원법회는 원래 국왕이 왕사를 모시고 국태민안 등을 기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과 부산발전을 발원할 예정이다. 팔관재계수계법회에서는 인간이 지켜야 하는 기본 덕목인 팔재계를 설하는 것을 재현한다.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올해 팔관회에는 사전에 신청한 3,000명의 수계불자가 유튜브를 통해 동참할 예정이다. BTN불교TV에서도 생방송으로 중계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 19로 팔관회 일정은 단축되었으나, 행사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준비됐다. 지금처럼 종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서 팔관회를 통한 호국기원들이 반드시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도 방역수칙 준수 등 행사 전반에 대해 관련 불교연합회와 적극 공조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행
    2021-10-14
  • 한국관광 홍보바이럴 ‘Feel the Rhythm of Korea’ 목포편
    목포는 목포항, 유달산 케이블카, 시화골목, 압해도 염전, 야간분수, 갓바위, 영산재 등이 주요 장면으로 표현되었다. 다이나믹하고 힘이 있는 관광지 소개는 매우 인상적으로 목포를 표현하고 있다. 목포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었다.
    • 여행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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