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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유서 깊은 아산에서 낭만 힐링하자!
-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리는 아산에는 유명한 온양온천과 더불어 깊은 역사가 함께하는 명소들이 많다. 아산의 명소들 함께 알아보자. 온양온천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여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실제 온천 역할을 한 것은 600여년 된것으로 확인이 된다. 조선시대의 많은 왕들이 휴양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역사 깊은 우리 고유의 힐링 장소에서 잠시 쉬었다 가보는건 어떨까? ● 위치 :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양관광호텔 ● 문의 : 041-540-1500 외암민속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되어있는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약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 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의 길이가 5,300미터나 되고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조성 중기에 예안이씨가 마을에 정착하며 그 후손들이 번성하여 집성마을이 되었다. 다양한 체험과 민박이 가능하여 조선시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 위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 문의 : 041-541-0848 신정호 신정호는 수면이 92ha의 인공호수로, 자연경관이 수려해 사계절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신정호수 외곽으로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고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이 구성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 산책로 중간 중간에 있는 장미터널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연꽃단지와 갈대 호수 위의 오리들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 위치 : 충남 아산시 점양동 산5 신정호공원 ● 문의 : 041-540-2518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靈仁山)이라 불린다. 정상에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일 전쟁 등 전적이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시설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 및 탐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숲속의 집, 산림욕장, 물놀이 시설 등이 있어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 할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 문의 : 041-538-1958 (사진출처 : 아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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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유서 깊은 아산에서 낭만 힐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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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얼을 기리는 아산 현충사
- 온양온천 역에서 4km 떨어진 염치읍 방화산 기슭에 위치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얼을 기리는 사당으로 숙종 32년(1706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듬해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이름을 내렸다. 1932년 일제 때에 이충무공 유적보존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다시 지은 후 1966년부터 1974년까지 정부에서 성역(547,297㎡)을 크게 확장하고 성역화하여 온 국민의 성지로 다듬었다. [사진출처: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011년 4월 28일 개관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장군과 조선 수군의 활약을 기념하는 곳으로 크게 전시관, 교육관, 사무동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념관은 독특한 구조물로 잔디를 입힌 언덕 모양의 두 건물 속에 흙벽을 입혀 건물이 안겨있는 형상을 가지고 있다. 전시관은 지상1층, 지하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전시실인 해전실은 임진왜란때 조선수군의 승리를 조명하는 전시실이며 2전시실은 충무공실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생애와 후대의 추모를 다룬 전시실이고 기획전시실은 이순신장군과 임진왜란에 관련된 특정 주제로 기획전이 이루어지는 전시실이다. 3D영상과 체험의자를 결합한 4D 체험 영상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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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얼을 기리는 아산 현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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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아산 온양온천
-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온천은 현존하는 문헌기록상 그 출전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여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에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리었던 것으로 보아 실제 온천의 역할을 수행해 온 기간은 600여년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출처: 아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특히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 15년(1433년) 정월에 안질치료차 행차한 후, 세조, 현종,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께서 온궁(온양행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다수의 기록과 유적들이 남아있으며, 또한 현종, 숙종때에는 온천에 임행하여 과거를 보게하여 인재를 발굴하였던 기록이 남아 있다. 일제 때에는 온양온천주식회사가 독점 온천장을 경영하고 1927년 이후는 경남 철도주식회사가 경영하던 신정관과 일본인 소유의 탕정관 등 2개소 뿐이었던 것이 1963년 신천개발이 개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38개 공의 온천공이 온양온천 중심부에 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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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아산 온양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