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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만들고 시민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본상(선정 유형 :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본상은 ‘태화강 국가정원’ 등 전국적으로 모두 4곳이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울산의 관광자원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 84ha의 면적에 생태, 대나무, 무궁화, 계절, 물, 시민 참여 등 6개 주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간 경관사업 및 통합 안내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은하수길 조성과 봄꽃 대향연, 대숲 납량 축제, 가을 국향, 떼까마귀 군무 등의 4계절 축제가 개최되고 연간 150여만 명이 찾는 울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특히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에서 시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복원되어 마침내 국민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향후 한국관광공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수상 연도를 명기한 한국관광의 별 비아이(BI)를 사용할 계획이며, 한국관광의 별 홍보활동(팸투어, 사업 설명회 등), 여행주간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울산시민 모두의 노력이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모범이 되어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울산관광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한국관광 100선’에,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 뉴스
    2019-12-13
  • 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울산시는 오는 13일 서울 ‘연경’에서 국내외 여행사와 울산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 관광업체를 국내외 여행사에게 소개하고 여행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울산 관광업체는 2019년도 울산관광 서비스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단계 관광 분야 역량강화 전문교육과 2단계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한 업체 중 선정된 우수한 14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 및 숙련된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관광 분야 사업자들로 외식 분야 6개 업체, 체험 6개 업체, 숙박 2개 업체 등이다.   행사는 울산시의 내년도 울산관광 정책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울산 관광업체 사업 제안 발표, 여행사와 관광업체 간 교류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은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업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면서, “올해 국제선 여객기 유치 등으로 향후 확대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은 계속 늘려 나가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관광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올해 처음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9월 참가자 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된 관광 분야 및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 109명에 대해 관광 분야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희망업체를 신청 받아 접수된 30개 업체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 중 우수한 14개 업체를 선정해 심화 컨설팅을 거쳐 최종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들 업체에서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개별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 뉴스
    2019-12-13
  • 울산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한다
      울산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관광 전담기관이 전시컨벤션 분야를 포함한 출연기관(재단) 형태로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관광진흥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헤브론스타(주)(책임연구원 정재훈 등 4명)가 지난 3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와 8월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헤브론스타는 이날 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맞춘 관광재단 설립 효과성 분석, 기능‧조직‧인력 분석, 재원 조달방안 및 중장기 자립 운영 방안, 기관 간 역할 조정 방안 등을 발표한다.   특히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의 관광 전담기관 설립 반대 주요 이유인 기관 업무 중복에 따른 재정 낭비 우려를 불식하고 시민토론회 시 제기된 컨벤션 뷰로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울산시 관광과 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가칭)울산관광컨벤션 재단 설립 추진을 건의했다.   재단의 조직과 인력 구성은 ‘관광’과 ‘컨벤션’ 2본부로 나눠 단계별 추진된다.   설립 초기인 1단계(‘21~22년)의 경우 2본부 7팀 35명으로 시작해 2단계(’23~25년)는 42명, 3단계(‘26년 이후)는 경영 지원,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컨벤션센터 운영, 전시, 컨벤션 뷰로, 컨벤션센터 마케팅 등 8 팀 4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립 후 10년간 소요예산은 1,577억 원, 설립 초기는 137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에 전시컨벤션센터 분야가 약 90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연 290억 원, 고용유발효과 연 270명, 부가가치효과는 연 102억 원으로 예측된다.   울산시는 11월말까지 관광 전담기관 용역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울산광역시 출자 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설립이 확정되면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임원 임명과 정관‧내규를 제정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 등기와 직원 채용 등을 거쳐 2021년 초 출범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관광 전담기관이 설립된다면 우리 시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울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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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울산시, 제12기 문화관광해설사 19명 위촉
      명품 관광도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맞춤형 해설로 관광객들을 맞는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이 새로 위촉됐다.   울산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의사당 1층)에서 ‘2019년 제12기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11월 1일부터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태화루, 박상진 생가 등 14개소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울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4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어 한국관광공사 신규양성과정(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실무 등) 총 100시간의 교육 이수와 3개월의 현장실습 과정을 거쳤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사와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독립운동사에 관한 강의를 비롯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된다.   울산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12기를 포함해 총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21
  •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 ‘감성도시 울산’ 공연 열려
    - 9월 25일 태화강 느티나무광장, 10월 19일 성남동 큐빅광장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객 유도
    • 뉴스
    2019-09-24
  •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울산에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현대호텔 울산에서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관 산업인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 울산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추진되며, 공통교육, 외식업, 숙박업, 관광사업자, 관광지원서비스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첫째 날은 대상자 전체 예비 교육과 공통 교육으로 최신 관광경향과 성공사례 및 국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관광마케팅 등 관광 사업화 전략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분야별 그룹으로 관광진흥법과 관광정책사업 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생태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으로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 수료자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연계 진행되어 향후 울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ulsan-tour@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분야별 50명 선착순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의 먹거리가 될 관광산업의 활성을 위해서는 관광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장경험 등의 교육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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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울산시,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관광 e-길잡이’ 전자책 제작
        울산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관광 콘텐츠가 제작된다.   울산시는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 구성 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전자책(e-book)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 관광 e-길잡이’를 제작해 연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에 따라 울산 관광상품 취급 여행사는 증가하고 있으나, 상품 구성에 필요한 정보 부족으로 울산 관광 상품의 다양성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을 쉽고 알차게 구성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자책 내용은, 주요 관광지, 식당, 체험 관광, 숙박, 축제 등 울산 관광상품구성에 필요한 정보와 저작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진 그리고 울산시 관광 지원 정책 등이다.   제작은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해 실시하며, 사업 기간은 착수일(9월 4일)로부터 100일간이고, 사업비는 4,900만 원이다.   제작 방법은 관광 콘텐츠마다 현장 조사와 기존 자료를 병행해 자료조사를 하게 되며, 식당은 사전 인터뷰 실시 후, 공개 사항을 허가받고 실시한다.   항목별 내용을 보면, 먼저 관광지는 울산 관광명소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뜨고 있는 유명장소(핫 플레이스) 50개소 정도의 관광 정보와 현장 사진, 찾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식당은, 단체 수용이 가능한 50개소 정도로, 상호, 소재지, 이용 시간, 메뉴, 가격 등 기본정보와 테이블 및 좌석 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소개한다.   체험 관광은, 구․군별로 3~4개 정도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숙박업체는 관내 관광 숙박업 및 호텔업 17개소에 대한 기본정보와 객실 수, 주차시설, 부대시설 등이다.   축제(행사)는, 지역축제 및 문화예술행사 30개 정도로, 개최 시기 및 장소, 행사(공연)내용, 입장료, 문의처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울산시 관광 지원 정책은,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간체) 등 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제작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제작이 완료되면,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 구성 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 관광 누리집에 게시하고 여행사에 전자우편으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행사 측에서 관광지 사진, 식당 소개 등을 요청해 올 때 마다 관련 정보가 없어 안내가 힘들었다.”며 “이번 울산 관광 콘텐츠 구축을 통해 여행사가 울산관광 상품 구성이 알차고 한결 쉬워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뉴스
    • 교통/관광
    2019-09-06
  • 울산시,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의 연도별 방문객 현황 등 다양한 기준으로 도출한 빅데이터 분석 현황 설명, 관광정책 수립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방안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최종 용역 보고서에 반영하여 신뢰성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관광마케팅, 관광수요 및 관광 수용태세 등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도출된 결과를 관광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면 울산시 관광산업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최상의 용역 결과물이 나오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6월 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9월 말경 용역이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최근 3년간(2016 ~ 2018)의 통신사 및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시 전역 및 대표 관광지 3개소(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관내・외 거주 방문객 및 외국인 방문객 수와 그에 따른 패턴별 경제 소비 동향을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한다.   또한, 대표 관광지 3개소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색 추이, 키워드 분석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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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19-09-04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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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18-10-1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자연이 만들고 시민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 국민의 정원으로 거듭나다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한국관광의 별’ 선정에서 ‘태화강 국가정원’이 본상(선정 유형 :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자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본상은 ‘태화강 국가정원’ 등 전국적으로 모두 4곳이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와 한 해 동안 한국 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울산의 관광자원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 84ha의 면적에 생태, 대나무, 무궁화, 계절, 물, 시민 참여 등 6개 주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간 경관사업 및 통합 안내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은하수길 조성과 봄꽃 대향연, 대숲 납량 축제, 가을 국향, 떼까마귀 군무 등의 4계절 축제가 개최되고 연간 150여만 명이 찾는 울산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특히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죽음의 강에서 시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복원되어 마침내 국민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향후 한국관광공사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수상 연도를 명기한 한국관광의 별 비아이(BI)를 사용할 계획이며, 한국관광의 별 홍보활동(팸투어, 사업 설명회 등), 여행주간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이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것은 울산시민 모두의 노력이며, 앞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이 모범이 되어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울산관광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한국관광 100선’에, 2017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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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울산시,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 개최
      울산시는 오는 13일 서울 ‘연경’에서 국내외 여행사와 울산 관광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울산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 관광업체를 국내외 여행사에게 소개하고 여행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되는 울산 관광업체는 2019년도 울산관광 서비스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제1단계 관광 분야 역량강화 전문교육과 2단계 맞춤형 컨설팅을 이수한 업체 중 선정된 우수한 14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우수한 서비스와 인프라 및 숙련된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관광 분야 사업자들로 외식 분야 6개 업체, 체험 6개 업체, 숙박 2개 업체 등이다.   행사는 울산시의 내년도 울산관광 정책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울산 관광업체 사업 제안 발표, 여행사와 관광업체 간 교류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은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광업체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면서, “올해 국제선 여객기 유치 등으로 향후 확대될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광업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은 계속 늘려 나가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관광 서비스 컨설팅 사업은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 관광업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에서 올해 처음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9월 참가자 신청 공고를 통해 모집된 관광 분야 및 관련 기관, 단체, 개인 등 109명에 대해 관광 분야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희망업체를 신청 받아 접수된 30개 업체에 대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이 중 우수한 14개 업체를 선정해 심화 컨설팅을 거쳐 최종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들 업체에서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개별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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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울산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한다
      울산시가 설립을 추진 중인 관광 전담기관이 전시컨벤션 분야를 포함한 출연기관(재단) 형태로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시의회 의원, 관광진흥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전담기관 설립 방안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헤브론스타(주)(책임연구원 정재훈 등 4명)가 지난 3월 착수해 7월 중간보고와 8월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11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헤브론스타는 이날 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의 ‘지방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맞춘 관광재단 설립 효과성 분석, 기능‧조직‧인력 분석, 재원 조달방안 및 중장기 자립 운영 방안, 기관 간 역할 조정 방안 등을 발표한다.   특히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의 관광 전담기관 설립 반대 주요 이유인 기관 업무 중복에 따른 재정 낭비 우려를 불식하고 시민토론회 시 제기된 컨벤션 뷰로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울산시 관광과 컨벤션 업무를 통합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가칭)울산관광컨벤션 재단 설립 추진을 건의했다.   재단의 조직과 인력 구성은 ‘관광’과 ‘컨벤션’ 2본부로 나눠 단계별 추진된다.   설립 초기인 1단계(‘21~22년)의 경우 2본부 7팀 35명으로 시작해 2단계(’23~25년)는 42명, 3단계(‘26년 이후)는 경영 지원, 관광마케팅,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컨벤션센터 운영, 전시, 컨벤션 뷰로, 컨벤션센터 마케팅 등 8 팀 4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설립 후 10년간 소요예산은 1,577억 원, 설립 초기는 137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에 전시컨벤션센터 분야가 약 90억 원이 소요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연 290억 원, 고용유발효과 연 270명, 부가가치효과는 연 102억 원으로 예측된다.   울산시는 11월말까지 관광 전담기관 용역을 최종 마무리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12월 울산광역시 출자 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설립이 확정되면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임원 임명과 정관‧내규를 제정한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 등기와 직원 채용 등을 거쳐 2021년 초 출범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가진 관광 전담기관이 설립된다면 우리 시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울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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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울산시, 제12기 문화관광해설사 19명 위촉
      명품 관광도시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맞춤형 해설로 관광객들을 맞는 문화관광해설사 19명이 새로 위촉됐다.   울산시는 10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의사당 1층)에서 ‘2019년 제12기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규 문화관광해설사는 11월 1일부터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태화루, 박상진 생가 등 14개소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울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4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어 한국관광공사 신규양성과정(기본소양, 전문지식, 현장실무 등) 총 100시간의 교육 이수와 3개월의 현장실습 과정을 거쳤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사와 일제강점기 울산지역 독립운동사에 관한 강의를 비롯한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된다.   울산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12기를 포함해 총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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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 ‘감성도시 울산’ 공연 열려
    - 9월 25일 태화강 느티나무광장, 10월 19일 성남동 큐빅광장 -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객 유도
    • 뉴스
    2019-09-24
  •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역량 높여 드립니다”
    울산 관광업계 관광 마인드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교육이 울산에서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 현대호텔 울산에서 ‘울산형 관광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관광업계 관계자 관광 마인드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관광사업자와 연관 산업인 외식업, 숙박업, 관광벤처, 청년창업 등 울산 관광의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업체에 위탁 추진되며, 공통교육, 외식업, 숙박업, 관광사업자, 관광지원서비스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첫째 날은 대상자 전체 예비 교육과 공통 교육으로 최신 관광경향과 성공사례 및 국내·외 관광객 분석을 통한 관광마케팅 등 관광 사업화 전략에 대한 교육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분야별 그룹으로 관광진흥법과 관광정책사업 참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사업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 생태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교육으로 실무 중심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교육 수료자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이 연계 진행되어 향후 울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계자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ulsan-tour@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분야별 50명 선착순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미래 울산의 먹거리가 될 관광산업의 활성을 위해서는 관광 최일선에 있는 관계자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성공사례와 현장경험 등의 교육을 통해 울산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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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울산시,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관광 e-길잡이’ 전자책 제작
        울산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관광 콘텐츠가 제작된다.   울산시는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 구성 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전자책(e-book) ‘한눈에 들어오는 울산 관광 e-길잡이’를 제작해 연말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국가정원 지정 등에 따라 울산 관광상품 취급 여행사는 증가하고 있으나, 상품 구성에 필요한 정보 부족으로 울산 관광 상품의 다양성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을 쉽고 알차게 구성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자책 내용은, 주요 관광지, 식당, 체험 관광, 숙박, 축제 등 울산 관광상품구성에 필요한 정보와 저작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진 그리고 울산시 관광 지원 정책 등이다.   제작은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해 실시하며, 사업 기간은 착수일(9월 4일)로부터 100일간이고, 사업비는 4,900만 원이다.   제작 방법은 관광 콘텐츠마다 현장 조사와 기존 자료를 병행해 자료조사를 하게 되며, 식당은 사전 인터뷰 실시 후, 공개 사항을 허가받고 실시한다.   항목별 내용을 보면, 먼저 관광지는 울산 관광명소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뜨고 있는 유명장소(핫 플레이스) 50개소 정도의 관광 정보와 현장 사진, 찾아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식당은, 단체 수용이 가능한 50개소 정도로, 상호, 소재지, 이용 시간, 메뉴, 가격 등 기본정보와 테이블 및 좌석 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소개한다.   체험 관광은, 구․군별로 3~4개 정도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숙박업체는 관내 관광 숙박업 및 호텔업 17개소에 대한 기본정보와 객실 수, 주차시설, 부대시설 등이다.   축제(행사)는, 지역축제 및 문화예술행사 30개 정도로, 개최 시기 및 장소, 행사(공연)내용, 입장료, 문의처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울산시 관광 지원 정책은,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운영 사항 등을 안내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간체) 등 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제작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제작이 완료되면, 여행사가 울산 관광상품 구성 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 관광 누리집에 게시하고 여행사에 전자우편으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행사 측에서 관광지 사진, 식당 소개 등을 요청해 올 때 마다 관련 정보가 없어 안내가 힘들었다.”며 “이번 울산 관광 콘텐츠 구축을 통해 여행사가 울산관광 상품 구성이 알차고 한결 쉬워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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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울산시,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의 연도별 방문객 현황 등 다양한 기준으로 도출한 빅데이터 분석 현황 설명, 관광정책 수립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방안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최종 용역 보고서에 반영하여 신뢰성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관광마케팅, 관광수요 및 관광 수용태세 등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도출된 결과를 관광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면 울산시 관광산업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최상의 용역 결과물이 나오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6월 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9월 말경 용역이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최근 3년간(2016 ~ 2018)의 통신사 및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시 전역 및 대표 관광지 3개소(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관내・외 거주 방문객 및 외국인 방문객 수와 그에 따른 패턴별 경제 소비 동향을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한다.   또한, 대표 관광지 3개소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색 추이, 키워드 분석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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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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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시도의 날’울산관광 홍보관 운영8월 16일~ 17일(2일간), 광주 남부대학교 일원 울산시는 8월 16일~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시도의 날’ 행사에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개최되고 있다.시도의 날 행사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간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는데, 울산은 8월 16일~ 17일이다.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널리 홍보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에게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오픈워터수영 등 6개 종목을 경기하며, 200여개국 1만 5,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국제수영연맹(FINA)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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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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