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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이촌한강공원에 포물선형 롤러스포츠 스피드경기장 생긴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 내 파라볼릭(포물선형)트랙을 갖춘 세계 최초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을 설치·완료했다.” 고 밝혔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촌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파라볼릭(포물선형) 트랙을 갖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으로 △스피드트랙(피겨경기장 포함), △로드트랙, △워밍업장, △코치존 등을 조성하고 경기장 내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기장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였다. 기존 시설은 조성 된지 20년 이상 된 시설로 분진이 날리고, 콘크리트 파손 조각이 바퀴에 충격을 가하는 등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기에 부적합하여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희망이 있어 왔다. 서울시는 총예산 15억을 투입하여 국제기준에 맞춘 △세계 최초 파라볼릭 경기장(스피드트랙 200m, 폭 7m, 피겨경기장), △로드트랙(400m,폭 6m), △선수들이 시합 전 몸풀 수 있는 워밍업장(1500㎡) 조성공사를 9월10일 완료했다. ※국제기준 : 트랙의 표준길이는 200m, 코스 최대 7m(2018.1.1.부터) 파라볼릭 경기장은 월드스포츠가 공인한 바닥마감재(durflex)가 도포되어 있으며, 대한 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인된 경기장으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 경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장 설계 시 TV등 영상에 선수들이 보다 더 조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한강이라는 자연에 어울리는 트랙 색상을 선택, 코치존의 안전난간 디자인도 주변 잔디와 조화롭게 시공했다. 서울 롤러스포츠 연맹 관계자에 의하면 “파라볼릭 경기장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스페인 등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포물선형 롤러경기장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경기장을 갖게 되어 스포츠 관계자로서 뿌듯하다.” 고 전했다. 이촌 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현재는 전국체전 예정으로 일반 시민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시설은 1998년 조성되었으며, 그 동안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강의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이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강공원 내 경기장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으며, 대회 개최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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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이촌한강공원에 포물선형 롤러스포츠 스피드경기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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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 - 시, 9월 27(금)~29(일) 이촌 한강공원서 가족단위 한강이야기축제 개최 -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 소재로 동심저격 놀이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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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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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예술작품 보고 가을밤 달빛 낭만을 느껴보세요!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21(금)~11.6(수)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21(금)부터 8주간 주 4회(9월 27~29, 10월 18~20 미운영)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90분간, 1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달빛 아래에서”를 주제로 이촌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과 연계한 신규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 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자연형호안 강변길을 걸으며 낮에는 숨겨져 있던 이촌한강공원의 반전 매력인 ‘일몰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강예술공원’은 시민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에 총 37개의 공공예술작품을 설치, 2018년 8월에 조성되었다. 이촌 한강예술공원에는 ‘설레고 비밀스러운 한강’을 주제로 25여개 작품이 있으며, 이 중 <한강야경투어>에서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5개 공공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이촌한강공원 ‘자연형호안’은 한강변에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돌, 흙 등 자연소재로 복원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에 조성되었다.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을 심고, 미루나무를 식재하여 숲길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한강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한강에 특화된 전문 해설사가 안내할 투어 코스는 이촌 나들목 인근의 <만선-웅어>, <바람의 집> 등의 공공예술작품 5개소다. 해설사는 한강예술공원의 예술작품 함께 한강을 밝혀주는 ‘달’에 관련된 옛이야기, 한강의 교량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로 소개한다. 야경투어에서 소개하는 5개 공공예술작품은 ▵한강 본래의 모습을 표현한 <생츄어리>, ▵자연과 인간의 소리에 대해 표현한 축음기 나팔관 모양의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서해바다에서 한강을 거슬러오는 웅어와 어부들의 추억을 담은 <만선-웅어>, ▵ 어릴 적, 운동장에서 보았던 정글짐을 닮은 <바람의 집>, ▵ 시간의 흐름과 만물의 순환을 담은 두루마리 모양의 <스크롤>이다. 이외에도 투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랜턴 만들기’와 야경투어 시간에만 반짝 나타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빛의 포토존’이 운영되어 이촌한강공원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만의 한강 랜턴 DIY’는 참가자가 나만의 빛과 색을 담은 감성 랜턴을 만들고, 각자의 랜턴을 들고 투어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한강의 밤을 밝히는 빛의 행진(랜턴 투어)이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070-4290-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피는 운치 있는 가을날, 달빛아래 일몰이 아름다운 이촌한강공원에서 야경투어를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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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예술작품 보고 가을밤 달빛 낭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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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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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예술작품 보고 가을밤 달빛 낭만을 느껴보세요!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21(금)~11.6(수)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21(금)부터 8주간 주 4회(9월 27~29, 10월 18~20 미운영)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90분간, 1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달빛 아래에서”를 주제로 이촌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과 연계한 신규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 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자연형호안 강변길을 걸으며 낮에는 숨겨져 있던 이촌한강공원의 반전 매력인 ‘일몰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강예술공원’은 시민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에 총 37개의 공공예술작품을 설치, 2018년 8월에 조성되었다. 이촌 한강예술공원에는 ‘설레고 비밀스러운 한강’을 주제로 25여개 작품이 있으며, 이 중 <한강야경투어>에서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5개 공공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이촌한강공원 ‘자연형호안’은 한강변에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돌, 흙 등 자연소재로 복원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에 조성되었다.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을 심고, 미루나무를 식재하여 숲길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한강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한강에 특화된 전문 해설사가 안내할 투어 코스는 이촌 나들목 인근의 <만선-웅어>, <바람의 집> 등의 공공예술작품 5개소다. 해설사는 한강예술공원의 예술작품 함께 한강을 밝혀주는 ‘달’에 관련된 옛이야기, 한강의 교량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로 소개한다. 야경투어에서 소개하는 5개 공공예술작품은 ▵한강 본래의 모습을 표현한 <생츄어리>, ▵자연과 인간의 소리에 대해 표현한 축음기 나팔관 모양의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서해바다에서 한강을 거슬러오는 웅어와 어부들의 추억을 담은 <만선-웅어>, ▵ 어릴 적, 운동장에서 보았던 정글짐을 닮은 <바람의 집>, ▵ 시간의 흐름과 만물의 순환을 담은 두루마리 모양의 <스크롤>이다. 이외에도 투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랜턴 만들기’와 야경투어 시간에만 반짝 나타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빛의 포토존’이 운영되어 이촌한강공원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만의 한강 랜턴 DIY’는 참가자가 나만의 빛과 색을 담은 감성 랜턴을 만들고, 각자의 랜턴을 들고 투어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한강의 밤을 밝히는 빛의 행진(랜턴 투어)이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070-4290-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피는 운치 있는 가을날, 달빛아래 일몰이 아름다운 이촌한강공원에서 야경투어를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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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이촌한강공원에 포물선형 롤러스포츠 스피드경기장 생긴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 내 파라볼릭(포물선형)트랙을 갖춘 세계 최초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을 설치·완료했다.” 고 밝혔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촌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파라볼릭(포물선형) 트랙을 갖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으로 △스피드트랙(피겨경기장 포함), △로드트랙, △워밍업장, △코치존 등을 조성하고 경기장 내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기장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였다. 기존 시설은 조성 된지 20년 이상 된 시설로 분진이 날리고, 콘크리트 파손 조각이 바퀴에 충격을 가하는 등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기에 부적합하여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희망이 있어 왔다. 서울시는 총예산 15억을 투입하여 국제기준에 맞춘 △세계 최초 파라볼릭 경기장(스피드트랙 200m, 폭 7m, 피겨경기장), △로드트랙(400m,폭 6m), △선수들이 시합 전 몸풀 수 있는 워밍업장(1500㎡) 조성공사를 9월10일 완료했다. ※국제기준 : 트랙의 표준길이는 200m, 코스 최대 7m(2018.1.1.부터) 파라볼릭 경기장은 월드스포츠가 공인한 바닥마감재(durflex)가 도포되어 있으며, 대한 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인된 경기장으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 경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장 설계 시 TV등 영상에 선수들이 보다 더 조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한강이라는 자연에 어울리는 트랙 색상을 선택, 코치존의 안전난간 디자인도 주변 잔디와 조화롭게 시공했다. 서울 롤러스포츠 연맹 관계자에 의하면 “파라볼릭 경기장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스페인 등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포물선형 롤러경기장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경기장을 갖게 되어 스포츠 관계자로서 뿌듯하다.” 고 전했다. 이촌 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현재는 전국체전 예정으로 일반 시민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시설은 1998년 조성되었으며, 그 동안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강의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이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강공원 내 경기장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으며, 대회 개최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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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 - 시, 9월 27(금)~29(일) 이촌 한강공원서 가족단위 한강이야기축제 개최 -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 소재로 동심저격 놀이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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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예술작품 보고 가을밤 달빛 낭만을 느껴보세요!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9.21(금)~11.6(수)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이촌한강공원 한강예술공원 일대에서 달빛야경과 함께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21(금)부터 8주간 주 4회(9월 27~29, 10월 18~20 미운영) 수․금․토․일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90분간, 1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강야경투어>는 한강의 야경 명소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한강만의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선보여 ‘사전예약 100%’, ‘만족도 92%’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운영 횟수를 두 배 이상 확대, 회당 참가 인원을 증원하고 한층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 가을에는 “한강, 예술로 멈춰 흐르다-달빛 아래에서”를 주제로 이촌 한강예술공원 공공예술작품과 연계한 신규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올해 강변을 따라 새롭게 조성된 자연형호안 강변길을 걸으며 낮에는 숨겨져 있던 이촌한강공원의 반전 매력인 ‘일몰과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강예술공원’은 시민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에 총 37개의 공공예술작품을 설치, 2018년 8월에 조성되었다. 이촌 한강예술공원에는 ‘설레고 비밀스러운 한강’을 주제로 25여개 작품이 있으며, 이 중 <한강야경투어>에서는 시민 접근성이 좋은 5개 공공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이촌한강공원 ‘자연형호안’은 한강변에 있는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돌, 흙 등 자연소재로 복원하여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2018년 12월에 조성되었다.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루드베키아 등 다양한 꽃을 심고, 미루나무를 식재하여 숲길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한강의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게 했다. 한강에 특화된 전문 해설사가 안내할 투어 코스는 이촌 나들목 인근의 <만선-웅어>, <바람의 집> 등의 공공예술작품 5개소다. 해설사는 한강예술공원의 예술작품 함께 한강을 밝혀주는 ‘달’에 관련된 옛이야기, 한강의 교량과 역사·문화 이야기를 재미있는 해설로 소개한다. 야경투어에서 소개하는 5개 공공예술작품은 ▵한강 본래의 모습을 표현한 <생츄어리>, ▵자연과 인간의 소리에 대해 표현한 축음기 나팔관 모양의 <과거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서해바다에서 한강을 거슬러오는 웅어와 어부들의 추억을 담은 <만선-웅어>, ▵ 어릴 적, 운동장에서 보았던 정글짐을 닮은 <바람의 집>, ▵ 시간의 흐름과 만물의 순환을 담은 두루마리 모양의 <스크롤>이다. 이외에도 투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만의 랜턴 만들기’와 야경투어 시간에만 반짝 나타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빛의 포토존’이 운영되어 이촌한강공원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새로운 아름다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만의 한강 랜턴 DIY’는 참가자가 나만의 빛과 색을 담은 감성 랜턴을 만들고, 각자의 랜턴을 들고 투어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한강의 밤을 밝히는 빛의 행진(랜턴 투어)이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한강야경투어>는 사전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회당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사무국(☏070-4290-6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피는 운치 있는 가을날, 달빛아래 일몰이 아름다운 이촌한강공원에서 야경투어를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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