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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 관광 매력 함께 즐기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4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를 맞이해 6월 15일(토), ‘트래블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사랑채를 살펴보고 청와대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도보여행에 나선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서영충 사장 직무대행,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6. 14.)을 계기로 청와대 권역 관광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2024 청와대 사랑채 웰컴 위크(이하 환영 주간)’를 개최한다.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부터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벼룩시장, 참여형 전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상점과 연계한 할인권도 제공된다. 장미란 차관은 ‘역사’를 주제로 경복궁 영추문부터 창성동 갤러리 골목, 통의동 백송, 통인동 이상의 집, 이상범 가옥, 박노수 미술관, 윤동주 하숙집터, 인왕산 수성동 계곡까지 도보여행을 떠난다. 이번 도보여행에는 청와대 권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설재우 여행콘텐츠 작가(스몰데이즈 대표)와 내외국인 관광객 20여 명이 함께한다. 장 차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방문지에 담긴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청와대 권역의 매력을 알리며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환영 주간에는 청와대 권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하며 지역에 대한 매력 있는 정보들을 쌓아온 5명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역사·음식·음악·예술·사진 등 5가지 주제의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특별 여행 프로그램(5회)을 운영한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서촌, 북촌, 인사동 등 청와대 권역 내 30여 개 지역 브랜드 상점들과 함께 ‘웰컴 쿠폰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휴 브랜드 상점과 일일 강좌 이용 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청와대 사랑채 앞마당에서는 6월 15일과 16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연다. 이 기간에 사랑채 방문을 누리소통망에서 인증하면 복주머니 등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랑채 실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여행계획 테이블’을 운영한다. 청와대 권역에 대한 여행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여행 취향을 탐색하며 서로의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사랑채를 비롯한 전시 방문을 누리소통망에서 인증하면 청와대 권역 여행 지도와 취향별 여행 탐구지(미션지), 사랑채 여권 노트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웰컴키트)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와대 권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청와대 권역에는 궁궐과 근현대 건축물, 전통문화, 예술 공간 등 ‘케이-컬처’와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곳들이 많다. 이번 환영 주간을 계기로 더욱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 권역을 방문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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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청와대 권역 관광 매력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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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4년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한다. 쌀쌀한 겨울,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으로 설 연휴 기간 전관을 무료 개방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곳곳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그리고 광화문광장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세종문화회관을 추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방문하기 좋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을 품은 고궁 속 미술관으로 예술뿐만 아니라 근대 건축양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자리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은 1938년에 완공된 우리나라 근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로서 4개의 전시실과 휴게공간, 아트숍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은 덕수궁 길을 따라 경사진 언덕을 끼고 오르면 수목이 어우러진 야외 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미술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의 샘 역할을 하고 있다. 넓은 앞마당과 여유로운 공간은 도심 속 휴식과 문화 충전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지하 1층에 있는 어린이갤러리는 3개 층을 수직으로 개방하여 천장 높이가 17m에 달하는 열린 공간으로 아이들의 관람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내에서의 다양한 교육과 공공 프로그램, 미술사 강의 등이 진행되어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광장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의 요지에 있으면서도 공연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시부터 최신의 전시까지 다양한 문화적 충전이 가능해 온 가족이 찾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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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연휴,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볼거리 가득한 문화공간 5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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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 서울공예박물관은 안동별궁 터에 지어진 건축물의 특수성을 유지하면서 공예인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박물관으로 조성된 바,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을 `22. 1. 13.(목) 수상하였다.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로 발족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는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공연장 등 문화시설 전반에 관한 공간 학술단체로, 대한민국 문화공간 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자 2015년 한국문화공간상을 제정하여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최근 2~3년 사이에 준공 또는 완성된 국내 문화공간 작품을 공연장·뮤지엄·도서관 및 작은문화공간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한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북촌과 안국동의 도시문화적 맥락에 새로운 장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돌담길 넘어 보이는 어린이박물관 건물 테라코타의 다채로운 원형 입면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자아내며, 기존 건축물과 신축 건물로 둘러싸인 외부공간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생활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공문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5-2번지 일대 12,829.80㎡ 부지에 연면적 10,653.58㎡, 지상 5층 이내 규모로 건립되었다. 조선 순종 혼례를 위해 지어진 안동별궁의 문화재를 보존하는 가운데, 구(舊) 풍문여고 건축물을 리모델링함에 따라 평가취지와 같이 다양한 시간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공공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아울러 서울공예박물관은 인사동과 북촌 일대를 공예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공예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건립됐다. 전문가 자문, 시민토론회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기본계획에 따라 건축설계를 완료하여 박물관을 건립했고, `21년 11월 정식 개관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 외에도 어린이박물관, 공예상품을 판매하는 문화상품점,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도서관 등 시민들이 공예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실 : 상설전시실 운영(4,225.44㎡), 기획전시실 운영(584㎡) ○ 어린이박물관 :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전시, 창작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 문화상품점 : 안내동 1층에 운영, 24절기에 맞춘 공예 분야 상품 등 기획·개발 ○ 공예도서실 : 국내 유일의 공예 전문도서관으로, 공예분야 지식정보 제공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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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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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18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기획전 개최
- 한국도자재단이 8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기획전 ‘쓰임:新(신)새’를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기획전은 개성 있는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도자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쓰임:新새’를 주제로 김별희, 최유리, 장현순, 장다연, 오유진 등 5인의 전통공예원 입주작가 작품 24점과 김규태 작가와 오유진 작가의 콜라보 작품 1점 등 총 25점으로 구성됐다. 공동 입주 작가인 김별희, 최유리 작가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자의 실용성뿐 아니라 집을 구성하고 꾸미는 장식 오브제(물체)로서 도자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두 작가는 개인의 개성을 바탕으로 ‘고려청자’라는 공동의 소재를 재해석했다. 두 작가는 “현대에는 쓰임이라는 기능이 단지 용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도에 따라 사용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장현순 작가는 식기를 담는 용도의 그릇이나 컵의 형태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정물과 인물 등 다양한 오브제의 조합을 통해 공간을 채우는 도자의 의미를 제시하고자 했다. 식기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인 손잡이나 뚜껑 외에도 파편들을 활용해 도예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장다연 작가는 유약처리 순서에 따라 구분되는 유하채(釉下彩), 유상채(釉上彩)라는 도자기 기법을 활용해 내면의 심상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오유진 작가는 “물(水)은 깊이를 이루고 흐름을 따르며 상(像)을 반영한다”며 도자기의 희고 검은 표면 등을 통해 물의 은유적 쓰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김규태 작가의 코일링(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점토를 둥글고 길게 말아서 포개고 합치는) 기법으로 만든 도자기 형태 위에 오유진 작가의 작품세계를 담은 풍경화를 그림자로 투영한 콜라보 작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객을 위한 전시방문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시 기간 중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람 인증한 선착순 150명에게 3만원 상당 기념 엽서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은 우리 전통도자를 매개로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입주 작가 지원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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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18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전통공예원 입주 작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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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월 12일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342점, 지역부문 84점 등 총 426점의 기념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일반부문 20점, 지역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광화문을 직접 조립하고 채색해 볼 수 있는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가, 국무총리상인 금상에는 ‘신라의 소리’, ‘전통악기 3D 퍼즐’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일반부문 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각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중 총 10개에 대한 지역 특별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제품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외 한국 전통문화를 생활용품과 결합한 제품 및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기념품 등도 강세를 보였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시상식 장소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판매도 함께 이루어진다. 내년부터는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에서 입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공사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핸드메이드 쇼핑몰인 아이디어스(Idus)와 함께 ‘관광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공사는 지금까지 선정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제품 개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과 선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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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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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 전국의 걷기길에 담겨진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국내 걷기여행을 소재로 문화예술인이 제작한 사진과 여행 스케치 작품 전시회인 ‘Color Your Road’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여행분야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와, SBS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성적인 스케치로 이름을 알린 정승빈 작가를 비롯 10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국내 최대의 사진 분야 SNS 커뮤니티인 ‘사진에 미치다’ 회원 100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걷기길을 담아낸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간다면 작품 감상 외에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모델 배지타, 아나운서 박지혜, 캠핑매니아 맹대장, 여행작가 청춘유리가 실제 여행하며 느꼈던 생각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만의 걷기여행 색깔 찾기’, ‘컬러링 체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사 권영미 레저관광팀장은 “100인 이상의 아티스트와 여행을 소재로 협업하는 것은 공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여행과 예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10월 1일부터 걷기길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오늘, 걸을까?)과 댄스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윤과 준비 중인 유튜브 시리즈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1936 10월2일~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차 전시회(총 70점 전시), 10월19일~11월3일까지 파주 헤이리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2차 전시회(총 180점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및 토크콘서트 참여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두루누비’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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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여행업 관광기금 150억 원 특별융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최근의 한일관계 변화에 따른 방일·방한 여행수요 감소 등의 관광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일반여행업/국외여행업)*의 경영・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특별융자를 실시한다. * 일반여행업: 국내외를 여행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 국외여행업: 국외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 이번 특별융자에서는 특히 한국 관광객의 일본 여행 취소에 따라 직접 피해를 입은 국외여행업체에 대해 기존 2억 원이었던 운영자금 융자 한도를 5억 원으로 상향한다. 반면 일반여행업은 기존 한도인 10억 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융자금리로 기존 관광기금 융자조건인 1.5%보다 0.5% 인하된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특별융자 대상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융자액이 있다 하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융자한도 내에서 추가적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특별융자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최근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15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융자 예산을 편성했다. 앞으로 특별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9월 11일(수)부터 27일(금)까지(17일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 인사동 소재)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융자의 구체적인 내용과 조건은 9월 10일(화)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8일(화)에 중앙회에서 개별적으로 선정 여부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10일(목)부터 31일(목)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피해 여행업체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특별융자를 통해 최근 한일관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체가 경영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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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일본 수출규제 피해 여행업 관광기금 150억 원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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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만나는 서울, ‘서울 도보해설관광’ 베트남에 알린다
- - 베트남 호치민 대형 쇼핑몰에서 서울도보해설관광 단독 홍보부스 운영 - 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코스 소개와 함께 인증샷, 한복체험 등 현장 볼거리 가득 - ‘서울순례길’ 등 도보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3개 코스 운영… 지난해 14만 6천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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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만나는 서울, ‘서울 도보해설관광’ 베트남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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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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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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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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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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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경복궁, 서울 도보영상해설 관광 코스
- 경복궁과 낙산성곽, 서울로 7017(야간)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손 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서울 도보 해설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보해설 관광코스를 제작하였다. 개별 및 비대면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게 PC 및 모바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총 10편이 영상으로 창덕궁, 성북동, 서울로 7017, 정동-경희궁, 경복궁, 낙산성곽, 서울로 7017 야간 코스 그리고 새로 개편된 순례길 코스인 한강 순례길과 전통적 인기 코스인 인사동, 2019년 새로 개서란 국립중앙박물관 정원도 공개하였다. 그 중 경복궁과 낙산성곽 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다. 서울시가 공개한 창덕궁, 성북동, 서울로 7017, 정동-경희궁(수화해설) 4편의 영상은 2만 여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직접 가보기 힘든데 영상으로 보니 좋다. 빨리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실감나는 해설로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비짓서울(Visit Seoul)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visitseoul #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 비짓서울 내 서울도보해설관광 예약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 경복궁 ▲ 낙산성곽 ▲ 서울로(야간) ▲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로 7017 ▲ 한강순례길 ▲ 창덕궁 ▲ 성북동 ▲ 서울로 7017 ▲ 정동-경희궁(수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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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경복궁, 서울 도보영상해설 관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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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 전국의 걷기길에 담겨진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국내 걷기여행을 소재로 문화예술인이 제작한 사진과 여행 스케치 작품 전시회인 ‘Color Your Road’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여행분야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와, SBS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성적인 스케치로 이름을 알린 정승빈 작가를 비롯 10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국내 최대의 사진 분야 SNS 커뮤니티인 ‘사진에 미치다’ 회원 100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걷기길을 담아낸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간다면 작품 감상 외에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모델 배지타, 아나운서 박지혜, 캠핑매니아 맹대장, 여행작가 청춘유리가 실제 여행하며 느꼈던 생각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만의 걷기여행 색깔 찾기’, ‘컬러링 체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사 권영미 레저관광팀장은 “100인 이상의 아티스트와 여행을 소재로 협업하는 것은 공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여행과 예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10월 1일부터 걷기길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오늘, 걸을까?)과 댄스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윤과 준비 중인 유튜브 시리즈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1936 10월2일~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차 전시회(총 70점 전시), 10월19일~11월3일까지 파주 헤이리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2차 전시회(총 180점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및 토크콘서트 참여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두루누비’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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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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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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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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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 서울시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는 다양한 산업지원을 직접 체험‧학습‧견학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산업 관광 명소' 88곳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런 산업관광 명소와 인근의 대표 관광지, 먹거리를 엮은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도 내놨다. 88곳 '산업 관광명소'는 관내 총 123개의 산업관광자원 중 관광자원으로서의 적합성(편의성‧접근 용이성‧매력성 등)과 현장조사 결과 등을 기준으로 발굴했다. 대표기업부터 소상공인 클러스터까지 모두 포함시키고, 이를 1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도 분류했다. (① 게임‧스포츠, ② 방송‧언론, ③ 대중‧음악, ④ 금융, ⑤ 환경‧에너지, ⑥ 근대산업, ⑦ 교통‧안전, ⑧ 컨벤션, ⑨ 패션‧뷰티, ⑩ 한식문화, ⑪ 전통산업, ⑫ 산업유산, ⑬ 4차‧첨단 산업체) '산업관광 10개 테마 코스'는 서울의 산업관광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산업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서울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1) 게임스포츠 테마코스 : VR,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스포츠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코스 VR스테이션 > 스타필드 코엑스몰 > 풋볼팬타지움 > 문화비축기지 탐방 2) 에코재생 테마코스 : 오늘날 주요 환경 이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볼 수 있는 코스 아리수나라 > 뚝섬한강공원 > 서울새활용플라자 > 청계천산책로 3) 케이팝 테마코스 : 한류의 시작 대중음악 산업의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 이태원 > SM타운뮤지엄 > 서울스카이 4) 미래기술 테마코스 : IoT, ICT 첨단 과학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SK텔레콤 New ICT 체험관 T.um > 타임스퀘어 > LG사이언스홀 > 여의도한강공원 5) 근대산업 테마코스 : 1960년대 이후 산업화시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코스. 전태일기념관 > 이음피움 봉제역사관 > 동대문닭한마리골목 > 평화시장 6) 역사문화 테마코스 :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 코스. 산업유산을 통해 시간여행을 떠난 기분이 드는 코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 > 남산 돈가스거리 >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7) 만화캐릭터 테마코스 : 만화와 게임 산업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남대문시장 > 라이언치즈볼어드벤처 > N서울타워 8) 한식문화 테마코스 : 전통산업 속 먹거리와 명소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코스 한국가구박물관 > 통인시장 > 경복궁 > 뮤지엄 김치간 9) 패션뷰티 테마코스 : 과거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광장시장 > 동대문패션타운 > DDP 10) 전통공예 테마코스 : 특별한 한국의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 가회민화박물관 > 북촌전통공예체험관 > 인사동 문화의 거리 > 익선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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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업관광 10개 테마코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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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경복궁, 서울 도보영상해설 관광 코스
- 경복궁과 낙산성곽, 서울로 7017(야간)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손 안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서울 도보 해설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보해설 관광코스를 제작하였다. 개별 및 비대면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게 PC 및 모바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총 10편이 영상으로 창덕궁, 성북동, 서울로 7017, 정동-경희궁, 경복궁, 낙산성곽, 서울로 7017 야간 코스 그리고 새로 개편된 순례길 코스인 한강 순례길과 전통적 인기 코스인 인사동, 2019년 새로 개서란 국립중앙박물관 정원도 공개하였다. 그 중 경복궁과 낙산성곽 코스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이다. 서울시가 공개한 창덕궁, 성북동, 서울로 7017, 정동-경희궁(수화해설) 4편의 영상은 2만 여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직접 가보기 힘든데 영상으로 보니 좋다. 빨리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실감나는 해설로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비짓서울(Visit Seoul)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visitseoul #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 비짓서울 내 서울도보해설관광 예약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 ▲ 경복궁 ▲ 낙산성곽 ▲ 서울로(야간) ▲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로 7017 ▲ 한강순례길 ▲ 창덕궁 ▲ 성북동 ▲ 서울로 7017 ▲ 정동-경희궁(수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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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제3기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 80명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다누림관광 서포터즈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및 동반자를 비롯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유니버설 관광환경 조성사업’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으로, 블로그 부문 3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합쳐 총 8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유니버설 관광에 대한 사전 교육을 거쳐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포터즈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아우르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전 제작 영상을 활용한 서포터즈 조별 소개, 운영계획 설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콘텐츠 노출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플랫폼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 자원 발굴 및 소셜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누구나 편리한 서울’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올해는 관광 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휠체어 리프트 차량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사 양성 과정 등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 외에도 서울다누림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김도현 서포터즈는 “유니버설 관광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해서 서포터즈 활동에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5월 휠체어 체험 미션을 위해 인사동을 방문했는데,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춰져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고 목소리를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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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니버설관광 사전 교육 이수 후 서포터즈 3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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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월 12일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342점, 지역부문 84점 등 총 426점의 기념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일반부문 20점, 지역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광화문을 직접 조립하고 채색해 볼 수 있는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가, 국무총리상인 금상에는 ‘신라의 소리’, ‘전통악기 3D 퍼즐’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일반부문 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각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중 총 10개에 대한 지역 특별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제품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외 한국 전통문화를 생활용품과 결합한 제품 및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기념품 등도 강세를 보였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시상식 장소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판매도 함께 이루어진다. 내년부터는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에서 입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공사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핸드메이드 쇼핑몰인 아이디어스(Idus)와 함께 ‘관광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공사는 지금까지 선정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제품 개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과 선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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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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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 전국의 걷기길에 담겨진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국내 걷기여행을 소재로 문화예술인이 제작한 사진과 여행 스케치 작품 전시회인 ‘Color Your Road’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여행분야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와, SBS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성적인 스케치로 이름을 알린 정승빈 작가를 비롯 10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국내 최대의 사진 분야 SNS 커뮤니티인 ‘사진에 미치다’ 회원 100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걷기길을 담아낸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간다면 작품 감상 외에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모델 배지타, 아나운서 박지혜, 캠핑매니아 맹대장, 여행작가 청춘유리가 실제 여행하며 느꼈던 생각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만의 걷기여행 색깔 찾기’, ‘컬러링 체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사 권영미 레저관광팀장은 “100인 이상의 아티스트와 여행을 소재로 협업하는 것은 공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여행과 예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10월 1일부터 걷기길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오늘, 걸을까?)과 댄스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윤과 준비 중인 유튜브 시리즈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1936 10월2일~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차 전시회(총 70점 전시), 10월19일~11월3일까지 파주 헤이리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2차 전시회(총 180점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및 토크콘서트 참여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두루누비’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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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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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만나는 서울, ‘서울 도보해설관광’ 베트남에 알린다
- - 베트남 호치민 대형 쇼핑몰에서 서울도보해설관광 단독 홍보부스 운영 - 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코스 소개와 함께 인증샷, 한복체험 등 현장 볼거리 가득 - ‘서울순례길’ 등 도보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3개 코스 운영… 지난해 14만 6천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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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만나는 서울, ‘서울 도보해설관광’ 베트남에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