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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2024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강원2024’ 성화 투어 떠난다
      10월 3일,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Panathenaic Stadium)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2024. 1. 19.~2. 1.)의 성화가 채화된다. 스피로스 카프랄로스(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그리스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을 개최하고 강원2024 개막을 향한 대장정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번 강원2024 그리스 성화 채화 대한민국대표단에는 진종오 조직위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한체육회, 주그리스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성화 채화 및 인수 의식은 채화식, 성화 봉송 릴레이 후 성화램프 점등, 성화 인수 순으로 진행된다. 성화 봉송 릴레이의 우리나라 주자는 여자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윤신이(16세/봉평고등학교) 선수와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현겸(17세/한광고등학교) 선수가 맡는다.   강원2024 성화 투어의 주제는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들과 스포츠로 하나 되어 빛나는 미래를 향해 성화 투어 여정을 떠난다’이며, 표어는 ‘연대의 여정(Journey of Solidarity)’이다. 강원2024 성화 투어는 성인 올림픽의 성화 봉송과 달리 도로 위를 달리는 주자 릴레이는 하지 않으며, 서울과 부산, 세종, 제주, 광주, 강원 등 18개 시도에서 성화 주자들이 성화점화대에 불을 붙이는 성화 점화식만 진행한다. 주자 109명 중 82명을 청소년으로 구성했고, 성화 점화식 전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올림픽 경기 체험, 올림픽 오엑스(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올림픽만의 특성을 드러낸다.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한글을 기리는 의미에서 한글날인 10월 9일을 뜻하는 109명을 강원2024 성화 투어 점화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성화 투어 지역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스포츠 꿈나무, 장애인, 호국용사, 스포츠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 출신 선수, 교사, 어르신 등 다양한 분야와 전 연령층을 포함하도록 구성했다. 성화 투어 점화자들은 앞으로 성화의 불꽃을 전국에 피우며,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매력이 넘치는 한국 지역 문화와 아름다움을 홍보하게 된다.   그리스에서 채화한 성화가 10월 8일(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현장에서 성화 도착 행사를 진행한다. 그 후에 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 서울광장에서의 성화 출발 선언과 함께 총 80일간 23개 도시를 돌며 성화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성화 투어가 종료되고 남은 20일간은 4개의 개최도시(강릉·평창·정선·횡성)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특별 성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성화 채화로 강원2024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전 세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 강원2024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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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2
  • 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주)(대표 손민수),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관광 취향’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면 순우리말 이름이 인쇄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틀간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교통카드 포장에는 ‘케이-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청와대, 하이커 그라운드, 비비드 스페이스** 등의 관람 정보도 담았다.   * 충전식으로 교통결제와 함께 로카모빌리티(주)의 전국 유통가맹점에서도 결제 가능   ** 비비드 스페이스 : 인천국제공항에 마련된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공간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전 세계적 한류로 인기가 높아진 한글을 케이-관광 때 요긴하게 쓰일 교통카드에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문체부 대변인실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민관협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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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파주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인기, 외국 방문객 440% 증가
      지난 7월부터 파주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이 1일 3천 명으로 정상궤도를 되찾으며, 방문객이 전년 대비 284% 증가했다. 방문객 수는 2022년 7월 1만 2,450명(외국인 5,545명)이며, 2023년 7월 3만 5,346명(외국인 2만 4,373명)이다.  그중 전년 대비 440% 높아진 외국 방문객 증가세가 주목을 끈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는 흥미로우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안보 견학지로, 더할 나위 없는 관광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2023년 1월 개시한 인천공항 환승투어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몫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환승투어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4시간 안에 인천공항을 통해 환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총 10개의 노선이 있다.    파주노선은 ▲디엠제트(DMZ) 노선(제3땅굴, 도라전망대/ 매주 목요일) ▲평화로운 한국 노선(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독개다리/ 매주 수·금·토·일요일)이 운영 중이다.  또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세계 평화 중심, 파주 ‘디엠제트(DMZ) 평화관광’」 사례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본선에 진출해 우수 정책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제3땅굴 공원화 조성사업과 온라인 서비스 도입 등 디엠제트(DMZ) 관광자원 개선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분단의 현실 앞에서도 천연 자원의 보고와 역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디엠제트(DMZ) 관광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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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인천! 공항경제권으로 공항과 항공, 관광산업의 거점으로 패러다임 바꿔간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꿀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으로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적 경제발전”을 논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10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은 공항자체의 산업적 역할을 강화하고 공항의 산업 활동(여객, 화물의 운송)과 연계되는 산업을 연결하여 공항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인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인 인천공항을 산업생태계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항공정비산업, 항공물류혁신(한중 항공물류체계 고도화,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 등), 미래 혁신성장 드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고,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超격차 공항”의 구현을 위해 공항경제처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인천국제공항경제권에 대한 실행 연구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는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 : Airport와 Metropolis의 합성어)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세계적인 석학인 존 카사르다(John D. Kasarda)가 기조 연설자로 나와 공항이 단순한 항공교통 시설에서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주고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공항경제권의 개념을 발표하고 세계에서 공항과 도시의 융합이 가징 잘된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사례를 제시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의 공항경제권의 미래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더불어 “공항과 항공산업” 세션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호준 박사와 인천연구원 강동준 박사의 발제를 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장의 사회로 풀어내고, “공항과 관광산업” 세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실장과 인천대학교 정진영 교수의 발제를 인천대 김중우 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이어간다.   인천시는 이번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가 “인천공항경제권”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의 첫 발걸음이며,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주택공사,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공항경제권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관계기관 합동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인천공항경제권 구상의 실천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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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0-30
  •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한류 테마의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 조성 탄력 받는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을왕산에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을왕산 아이퍼스 힐(IFUS HILL)’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을왕산 아이퍼스 힐 개발 부지인 중구 을왕동 산 77-4번지 일대 80만773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영종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최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을왕산 훼손지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변 지역 개발사업과의 연계 개발을 바라는 등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통한 개발에 주민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시·도에서 지정 신청한 개발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국책연구기관 평가 등을 거쳐 올해 말 예비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을왕산 일대 개발은 지난 2003년 8월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잦은 개발계획 변경과 경제성 등 문제로 2차례 사업시행자 선정이 무산됐으며 결국 지난해 2월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지난해 ‘제3자 사업제안 공모’를 거쳐 에스지산업개발(주)가 사업시행 예정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10월 협약 체결과 개발계획 수립 등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돼 왔다.   을왕산 아이퍼스 힐 개발 사업은 훼손지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을왕산 일원에 사업비 2,30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드라마·영화·케이팝(K-pop) 등 한류를 테마로한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아이퍼스 힐은 [‘IFUS(Incheon Film United Studio) HILL(Hallyu Imagine Leisure Landmark)’]을 뜻한다.   이 지역은 최근 한류문화의 관심 증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레저․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대규모 고용창출(건설단계 2,346명 / 운영단계 21,000명)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인천국제공항 환승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지역 잠재 관광수요 흡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문화·관광·레저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 신청을 통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본격화되면 영종국제도시가 또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02
  • 뿌리산업의 재도약 기반구축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내실 있는 비2비(B2B) 전문 전시회로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행사는 에취켓, 에이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총 126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전시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채용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관 구성은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디(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인천코트라(KOTRA)지원단의 협조하에 쓰레기 처리 장비부터 첨단 로봇과 3디(D) 프린터까지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등 6개국 20여개 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기업들과 1:1 매칭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지역을 인천에서 경기권까지 확대 운영하여 인천․경기지역 14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70여 개 중소기업간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원하에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동부․서부․중부․남부발전, 한국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채용상담회는 중․장년층 구직난 해소와 인천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희망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시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여 인천지역 구인 구직자들에게 효율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계산업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할 20여개 전문 세미나도 마련된다. 주요 세미나로는 ▲ 기계산업 특화 수출 및 에프티에이(FTA)교육 ▲ 알기쉬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 인천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세미나 ▲ 스마트 공기질 관리세미나 ▲ 표준엔지니어링이 제시하는 기업혁신 솔루션 ▲ 공구제조기업의 중화권 시장 개척전략 등이 있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내수시장 확대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기계전의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질적으로 향상시켜 국제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3

여행 검색결과

  • 부산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 연계 부산관광 홍보행사 열어
    부산시가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주간’ 기간에 부산관광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조직 위원회가 공식 지정한 한국 공식 홍보 기간을 활용하여 전세계 방문객과 참여 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관광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모형 조립 키트와 부산관광 지도를 배부하는 등 부산 관광을 홍보하여 현장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관 1층에 ‘부산관광 여행상담존’을 만들어 해외여행업 30여 개사와 부산을 여행 목적지로 하는 럭셔리 상품, 인천국제공항 경유 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관광 상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여하여 무슬림 친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국과 긴밀히 교류했다. 코로나19 이후 잠재 관광객 유치와 중동과 구미주 지역으로의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 여행
    2022-01-1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인천! 공항경제권으로 공항과 항공, 관광산업의 거점으로 패러다임 바꿔간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공항의 패러다임을 바꿀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으로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공항과 지역의 상생적 경제발전”을 논하는 글로벌 세미나를 10월 2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항경제권”이란 개념은 공항자체의 산업적 역할을 강화하고 공항의 산업 활동(여객, 화물의 운송)과 연계되는 산업을 연결하여 공항과 관련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시장 취임 직후부터 인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경쟁력인 인천공항을 산업생태계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항공정비산업, 항공물류혁신(한중 항공물류체계 고도화,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 등), 미래 혁신성장 드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고,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超격차 공항”의 구현을 위해 공항경제처라는 조직을 신설하고 인천국제공항경제권에 대한 실행 연구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는 에어로트로폴리스(Aerotropolis : Airport와 Metropolis의 합성어) 개념을 최초로 제안한 세계적인 석학인 존 카사르다(John D. Kasarda)가 기조 연설자로 나와 공항이 단순한 항공교통 시설에서 도시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주고 산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했다.   인천연구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공항경제권의 개념을 발표하고 세계에서 공항과 도시의 융합이 가징 잘된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사례를 제시하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의 공항경제권의 미래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더불어 “공항과 항공산업” 세션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호준 박사와 인천연구원 강동준 박사의 발제를 유창경 인천산학융합원장의 사회로 풀어내고, “공항과 관광산업” 세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실장과 인천대학교 정진영 교수의 발제를 인천대 김중우 교수의 사회로 토론을 이어간다.   인천시는 이번 인천미래정책포럼 공항경제권 국제세미나가 “인천공항경제권”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형성의 첫 발걸음이며,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주택공사,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공항경제권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관계기관 합동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인천공항경제권 구상의 실천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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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한류 테마의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 조성 탄력 받는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을왕산에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을왕산 아이퍼스 힐(IFUS HILL)’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을왕산 아이퍼스 힐 개발 부지인 중구 을왕동 산 77-4번지 일대 80만773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영종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최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을왕산 훼손지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변 지역 개발사업과의 연계 개발을 바라는 등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통한 개발에 주민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각 시·도에서 지정 신청한 개발계획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국책연구기관 평가 등을 거쳐 올해 말 예비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을왕산 일대 개발은 지난 2003년 8월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잦은 개발계획 변경과 경제성 등 문제로 2차례 사업시행자 선정이 무산됐으며 결국 지난해 2월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러나 지난해 ‘제3자 사업제안 공모’를 거쳐 에스지산업개발(주)가 사업시행 예정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10월 협약 체결과 개발계획 수립 등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돼 왔다.   을왕산 아이퍼스 힐 개발 사업은 훼손지 복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을왕산 일원에 사업비 2,30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드라마·영화·케이팝(K-pop) 등 한류를 테마로한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아이퍼스 힐은 [‘IFUS(Incheon Film United Studio) HILL(Hallyu Imagine Leisure Landmark)’]을 뜻한다.   이 지역은 최근 한류문화의 관심 증대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레저․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대규모 고용창출(건설단계 2,346명 / 운영단계 21,000명)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인천국제공항 환승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지역 잠재 관광수요 흡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문화·관광·레저 허브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 신청을 통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이 마무리돼 사업이 본격화되면 영종국제도시가 또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2019-10-02
  • 뿌리산업의 재도약 기반구축 「제3회 인천국제기계전」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후원하고, 인천관광공사,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인천국제기계전」이 오는 9월 25일(수)부터 27(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3대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자 인천 유일의 기계산업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내실 있는 비2비(B2B) 전문 전시회로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행사는 에취켓, 에이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내 대표적인 기계관련 기업을 비롯해 총 126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가 참가하는 전시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채용상담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관 구성은 금형, 소성가공, 소재·부품 등 뿌리산업부터 냉난방 공조, 폐기물처리, 수질관리 및 수처리, 환경설비, 로봇, 스마트공장, 3디(D)프린터 및 관련기술 등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최첨단 기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출상담회는 인천코트라(KOTRA)지원단의 협조하에 쓰레기 처리 장비부터 첨단 로봇과 3디(D) 프린터까지 우리나라 기계 수요가 많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중국, 태국 등 6개국 20여개 기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관내 기업들과 1:1 매칭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지역을 인천에서 경기권까지 확대 운영하여 인천․경기지역 14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70여 개 중소기업간 1:1 상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지원하에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동부․서부․중부․남부발전, 한국환경공단, 인천시설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채용상담회는 중․장년층 구직난 해소와 인천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 뿌리산업희망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일자리 지원시책 안내, 이력서 사진촬영,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기간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여 인천지역 구인 구직자들에게 효율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계산업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할 20여개 전문 세미나도 마련된다. 주요 세미나로는 ▲ 기계산업 특화 수출 및 에프티에이(FTA)교육 ▲ 알기쉬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 인천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세미나 ▲ 스마트 공기질 관리세미나 ▲ 표준엔지니어링이 제시하는 기업혁신 솔루션 ▲ 공구제조기업의 중화권 시장 개척전략 등이 있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전통적 뿌리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내수시장 확대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국제기계전의 전시 규모를 확대하고 질적으로 향상시켜 국제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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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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