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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 2021년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
    경상북도(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를 2021년도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선정했다.   ‘치유(웰니스)관광’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 분야로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강조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내 유튜브 채널과 누리소통망 검색어 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치유(힐링) 여행’을 주제로 하는 단어가 전체 여행 관련 단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년 6%에서 ’20년 8%로 증가하는 등 치유와 위로를 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예비 협력지구 신규지정을 통한 지역 특화 치유관광 육성 지원   문체부는 올해부터 ‘예비 협력지구’를 새롭게 지정해 지역에서 본격적인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전, 지역이 보유한 특색 있는 치유(웰니스)관광 자원을 분석하고 치유(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예비 협력지구로는 관련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경상북도(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가 최종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중심으로 한 산림치유 자원과 최초의 한글 요리책 ‘음식디미방’에서 전래된 치유음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영양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또한 ‘풍기인삼축제’ 등 지역의 대표축제를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남도, 충청북도, 강원도를 치유관광 거점으로 지속 육성   문체부는 그동안 지역의 치유(웰니스)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지, 숙박, 음식 등을 연계한 지역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18년 경상남도, ’19년 충청북도에 이어 ’20년 강원도를 각각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도 작년 사업 추진성과와 코로나19에 따른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존 협력지구를 계속 지원한다.   ▲ 경상남도(’18년 선정)는 산청·함양의 한방 자원, 통영·거제 일대의 해양자원, 거창·함양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결합한 치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 충청북도(’19년 선정)는 충주의 ‘깊은산속 옹달샘’과 제천의 ‘한방 엑스포공원’ 등을 중심으로 명상치유와 한방 자원을 활용해 치유(웰니스)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강원도(’20년 선정)는 ‘오향 치유(웰니스)관광’을 주제로 평창·동해가 가진 숲치유 콘텐츠와 정선의 명상 콘텐츠를 음식·향기 치유 등과 연계해 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충청북도는 올해 각각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8억 원, 경상남도는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6억 원으로 지역별 특화상품 개발과 홍보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지역 내 협업체계 마련 등 ‘지역 체류형 치유(웰니스)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된 경상북도는 국비 1억 원 포함 총 2억 원으로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영주 무섬마을
    • 뉴스
    2021-06-10

여행 검색결과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 추천관광지
    • 경북
    2022-03-20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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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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