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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꼼꼼한 점검과 예방으로 시민안전 관리 총력!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등 재해·재난 대응 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재해·재난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봄철 해빙기 안전 관리,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등으로 소관 실·국 및 기관별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봄철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해빙기 안전 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해빙기 취약시설 858곳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점검 추진계획과 분야별 해빙기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내실 있는 추진으로 피해 예방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중대시민재해 예방·대응 추진사항을 논의한다. 기관별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현황과 법령상 의무사항, 기관별 대상 시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대응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대비해 산업재해예방전담(TF)팀 신설 준비체계를 마련하고, 산업재해예방 대책 회의를 열어 대응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종합 계획을 마련해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총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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