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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19일 개최!
-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인 '전의 골목문화축제’가 오는 19~20일 전의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개월간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의 얼개를 마련했다. 축제의 주제는 아이와 어른, 기업, 학교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로 정했다. 세부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메인무대인 전의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전의마을음악제’와 어린이 그리기대회, 골목길과 역사문화투어, 보드게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한시 낭송을 비롯해 화합의 퍼포먼스가 치러지며, 개막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또 마을음악제는 관현악, 성악,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전의주민 동아리와 주민자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메인무대 행사로 마을주민공연, 퓨전국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전의향교 선비체험을 비롯해 전의초수, 비암사 등 역사·문화자원 투어와 골목길 투어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골목길을 따라 전시·체험·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에 선정된 전의면은 개막식 직후인 19일 오후 2시 전의홍보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추진사무국(☎ 044-862-9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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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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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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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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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축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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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눈병 고친 ‘전의초수’ 체험하러 세종시로 오세요~
-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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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19일 개최!
-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인 '전의 골목문화축제’가 오는 19~20일 전의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개월간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의 얼개를 마련했다. 축제의 주제는 아이와 어른, 기업, 학교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로 정했다. 세부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메인무대인 전의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전의마을음악제’와 어린이 그리기대회, 골목길과 역사문화투어, 보드게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한시 낭송을 비롯해 화합의 퍼포먼스가 치러지며, 개막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또 마을음악제는 관현악, 성악,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전의주민 동아리와 주민자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메인무대 행사로 마을주민공연, 퓨전국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전의향교 선비체험을 비롯해 전의초수, 비암사 등 역사·문화자원 투어와 골목길 투어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골목길을 따라 전시·체험·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에 선정된 전의면은 개막식 직후인 19일 오후 2시 전의홍보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추진사무국(☎ 044-862-9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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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왕의 물 축제’가 오는 10월 5일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전의초수는 예로부터 세종대왕의 눈병을 고친 약수로 조선왕조실록에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안구·피부질환,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의물 수신제와 초수를 채수해 말에 싣고 한양으로 이동하는 상송 사목 재현도 함께 연출한다. 또 이날 축제장에서는 훈민정음 목판인쇄, 초수에이드 시음,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종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는 왕의 물 축제는 전의초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역사성을 널리 알려 지역 대표문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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